‘사랑의 반찬으로 취약계층의 안부를 챙기다’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반찬봉사 전개

2024.07.17 14:50:15

 

대한뉴스(KOREANEWS) 백승원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특히 거동이 불편한 이웃에게 양질의 반찬을 지원하며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됐다. 위원회는 2019년부터 직접 반찬을 만들어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사랑의 반찬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김광희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장은 “변함없이 광명5동 발전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에게 감사하다”며 “독거가구와 어르신이 맛있는 식사로 올여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살펴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관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mo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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