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7월 30일 남해향교 2층 강의실에서 ‘유교아카데미’ 특강을 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남해향교 유교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과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유교사상을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총 20회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18일 개강하여 8월20일 마지막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향교 박정문 전교의 초청으로 유교아카데미의 13번째 강의에서 특강을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논어의 ‘인지장사, 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착해진다)’이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모두가 소중해진다. 하루하루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한다면 내 삶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와 함께 “남해향교는 군 단위의 작은 규모의 향교지만 그 내실만큼은 작지 않다. 남해 유림들의 끊임없는 배움의 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7월 25일 남해각에서 ‘DMO 연결학교 밋업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관광 이해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DMO 연결학교 행사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연결된 참여자들이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키고 더 나아가 민간주도의 남해관광 진흥사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DMO 연결학교를 통해 귀촌 청년층과 기존 지역 관광업 종사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네트워크가 구축할 것”이라며“관광 이해관계자들이 협력과 소통하여 조화가 잘 이루어져 DMO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비상벨이 설치된 2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화장실 내부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점검은 남해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112상황실과의 연결 상태 양호 여부 △스피커 정상 작동 여부 △블랙박스 상시 녹화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점걸 결과에 따라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오작동을 방지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여성능력개발센터 2층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복죽 80인분을 조리하여 수박과 함께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권대석 회장은 “소망의 집 가족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희 여성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게 여성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농가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적인 기준은 벼 재배면적 6ha, 과수(사과, 배, 포도) 재배면적 1.5ha, 채소․특작(시설) 1ha 이상이다. 회원으로 선정되면 강소농 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도단위 및 중앙 단위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직접 개최하거나 지역 행사 홍보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심 있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필요서류 = 신청서1부, 반명함판사진1매, 남해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반드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8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체감온도 정보 수시 확인 △야외 농작업 시 긴 옷 입기 △규칙적인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 △2인1조 작업하기 △낮 12시부터 17시 시간대 농작업 피하기 등이 필요하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일선 마을별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7월 3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읍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감컨설팅 권대원 전문강사가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볼 수 있는 ‘스트레스 자기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송홍주 남해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읍면 협의체는 수립된 계획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실행하는 조직으로서 남해군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복지대상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조직으로, 남해군 10개 읍면 15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은 지난 30일 하동팔각회에서 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하동팔각회는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인 통일을 이뤄 자유 수호와 세계평화를 성취하는 데 기반을 둔 단체로, 복지사회 건설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창립 목표에 따라 앞서 청소년 지도, 자연환경 보호, 의식 개혁운동 등 지역 내 어려운 세대를 위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여호영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군수는 “하동을 위해 따뜻한 온기나눔을 실천해 주신 하동팔각회에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기부자의 의사에 따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노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9일부터 30일 이틀간 관내 중․고등학생 11명을 대상으로 장애・비장애 청소년 통합프로그램 ‘우리 같이 놀아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우리 같이 놀아요’는 장애・비장애 청소년이 함께 어울리며 각자가 가진 다름을 이해하고 장애에 대한 비장애인의 긍정적 인식을 향상하기 위한 활동이다. 1일 차에는 복지관에서 단체 레크리에이션과 비즈공예가, 2일 차에는 하동군 옥종면의 목장에서 피자 만들기, 젖소 여물 주기 등 다양한 목장 체험이 이뤄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기르고, 각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활동으로 다름을 이해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자연 속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전한 여가 시간을 즐길 기회도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장애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우리 옆에 항상 함께 있다는 것을 학생들이 인지하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지역사회에서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어지는 그날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과 진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이 이어지고 있다. 31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산청-진주 상생상품권 발행(2차)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앞서 양 시군은 지난해 총 20억원(지류) 규모의 상생상품권을 발행한 바 있다. 이번 2차 상생상품권 발행 규모는 총 10억원(지류)으로 산청군 1억원, 진주시 9억원이 발행 목표다. 상품권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며 소비자는 1인당 30만원 한도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산청군과 진주시는 동일 생활권인 주민들에게 서로의 지역에서 자유롭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민편의 제고 및 지자체 간 상생발전 도모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공동 발행한 상생상품권이 산청과 진주 주민들의 경제 활동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이번 2차 상생상품권 발행도 각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와 동반성장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주민세(사업소분) 사업장 과세대장 정비를 위한 일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3000여 개 과세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조사는 8월 사업소분 주민세 부과에 대비해 이뤄졌다. 특히 사전 과세대장 정비를 통해 과세 누락을 방지하고 정확한 과세와 납세자의 성실 납세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사는 법인과 개인사업자의 사업장에 대해 인허가 부서의 사업장정보, 국세청의 사업자 등록자료, 건축물대장 등을 기초로 실시했다. 기존 과세대상 사업소의 경우 사업주 및 과세면적, 소재지 변동 여부, 휴·폐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신규사업소는 사용용도, 건축물 연면적, 과세·비과세면적 등을 중점 조사했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매년 과세기준일 7월 1일 현재 지역 내내 사업소를 둔 사업자(개인, 법인)가 기본세율과 사업소 연면적(330㎡ 초과)에 대한 세율을 합산해 8월 말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이번 일제 조사를 통해 세원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과세자료 정비에 최선을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삼장면 일원에서 찾아가는 심리지원 서비스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마음안심버스는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기동력 있는 버스를 활용해 정신건강 심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고위험군 적극 발굴 및 조기중재 등 정신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다. 이번 운영에서는 스트레스 측정, 우울 검사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예방사업과 정신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역주민에게는 무더위 속에 휴가를 누릴 여유가 없어 생기는 열등감과 자책감 등 ‘심리적 위축’에 대한 검진을 통해 상대적 박탈감을 위로했다. 관광객 대상으로는 폭염으로 인한 무기력감 및 우울감을 관리해 보다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솔 산청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산청군보건의료원장)은 “이번 마음안심버스운영을 통해 더운 여름철 신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길 바란다”며 “오는 9월 24일에는 생비량보건지소에서 마음안심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30일 산인면 도천마을에서 경남농협과 ㈜무학(회장 최재호),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회숙),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와 범농협 ESG활동의 일환으로 ‘해를 품은 안전한 마을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 최재호 ㈜무학 회장, 정회숙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장, 신해근 농협함안군지부장, 이보명 가야농협조합장, 김필운 고향사랑주부모임 경남도지회장, 허대양 함안부군수, 이갑균 도천마을 이장을 비롯한 봉사자 6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태양광벽등, 농로 안전바 설치 및 비상약 상자를 전달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낙후된 농촌마을 정비를 통해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농촌가치 제고 및 농촌 활력화 실현을 위해 추진된다. 최재호 ㈜무학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보답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향토기업 ㈜무학이 농협과 함께 소외된 농촌을 돕는데 더 큰 힘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4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8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원을 확보했고, 재난안전 확보사업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원 ▲단성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인입 및 노후관 교체공사 15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사업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35백만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광폭 행보의 결과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비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과 관련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산청군의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과 진주시는 30일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산청-진주 상생발전 19차 실무협의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10명의 진주시 간부급 공무원들과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한 12명의 산청군 간부급 공무원들이 참석해 산청-진주 상생발전 공동사업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사업계획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다가올 추석 명절과 축제 등을 맞아 2023년 9월 1차 발행에 이어 올해 9월에도 10억 원의 규모로 ‘산청-진주(진주-산청) 상생상품권’을 2차 공동발행할 것을 협약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 시군의 경제적 동반 상생발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위기에 대응하여 광역행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이웃 산청과는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상생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는 당부의 뜻을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2018년 10월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진양호 생태계교란 동식물 공동퇴치사업 및 환경정화활동 ▲축제·관광 교류․협력 ▲체육상생발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