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북지사 '2024년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수동식 산업 운송장비’8대(11,264천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지원 사업은 장애인의 고용 촉진과 고용안정 도모를 위해 직업생활에 필요한 각종 보조공학기기를 고용유지조건으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송덕희 원장은 “이번 보조공학기기(수동식 산업 운송 장비)지원으로 근로장애인 및 종사자의 인체 부담 감소, 사고 위험 감소에 따른 안전성 확보, 작업 시간 단축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으로 이용장애인들의 근로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장애인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과, 장애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보조공학기기 지원 등 장애인들의 자립과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긴급돌봄서비스 수행지역[도내 7개 시군(포항·구미·상주·의성·고령·성주·울진)]에 선정되어, 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위한 ‘긴급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긴급돌봄서비스는 질병, 부상, 돌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입원·사망)로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경우 재가 방문형 돌봄·가사 및 이동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가정방문을 통해 긴급성과 돌봄 필요성 등 자격 요건 확인 후 최대 30일 이내 72시간 범위에서 요양보호사 등의 전문 인력이 가정으로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 수급자 및 차상위는 본인부담금 면제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중위소득 50% 초과인 경우부터는 소득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차등 부과된다. 서비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행복재단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긴급상황에 대처하여 신속한 돌봄서비스 제공으로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민간기관과 협력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월 8일부터 7월 29일까지 매주 총 6회에 걸쳐 생활개선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추진한‘화과자 마스터’교육과정이 교육생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화과자 마스터 자격증은 디저트의 한 종류인 화과자를 다양하고 창의적인 모양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술적 능력을 보유하도록 관련 이론과 실습을 학습하는 민간사설 자격증이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맛과 모양의 화과자를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 실습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교육생들은 여러 가지 맛의 앙금을 쌀가루와 찹쌀가루를 배합한 반죽으로 감싸서 육쪽마늘, 감, 살구 등 다채로운 모양으로 빚어내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영농철에도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도모하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려는 생활개선회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회원들의 역량 강화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의성군연합회는 18개 읍ˑ면 6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농촌여성지도자단체로서 매년 1종, 2종의 전문자격증 취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최근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도심 열섬화 현상 완화와 도로 소성변형 저감을 위해 도로 물뿌리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수차 운영 시간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폭염특보 시 운영되며, 유동인구가 많은 초장지구, 평거지구, 충무공지구 등 8개 구간 주요 간선도로를 대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살수 작업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도심 열섬화 현상을 완화시키고 도로 소성변형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폭염대책기간 종료 시까지 무더위를 식히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폭염 대응을 위해 외부활동으로 불볕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에어컨이 설치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 578개소, 농협 및 경남은행 91개소를 ‘무더위쉼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9월 말까지 냉방비 예산 1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무더위에 취약한 독거 어르신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3810명을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2024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2021년 에 이어 올해에도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 됐다. 금년 평가대상은 평생학습도시 선정 후 만 4년이 경과한 도(道) 산하 64개 시(市)이며, 평가대상 기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으로 평생학습도시 추진체계, 사업운영 및 성과 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서면과 대면 평가를 통해 진행됐다.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성과 및 운영현황 등을 점검하여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는 평가제도로서, 진주시는 평생학습 정보의 통합 제공으로 학습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소외계층의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생애주기별 특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수요를 반영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과 지역사회 환원 활동 지원, 우수동아리 관계자와 시장이 함께하는 시민과의 데이트 운영 등을 통한 학습동아리 역량 강화 및 활성화 노력 등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평생학습을 특화하고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등 평생학습도시로서 시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5일부터 1박 2일 동안 관내 중·고등학생 25명과 함께 경찰대학교 등 3개 대학을 현장 탐방했다. 이번 대학 탐방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욕구 조사(수요) 결과에 근거하여 상위 3개 △경찰대학교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를 선정했다. 본 탐방에서는 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학교(학과)소개 △입시안내 △대학생활 체험 등으로 대학 진학 준비의 중요성과 대학별 입시에 대한 이해력 향상, 개인별 진로·진학 방향성 설정, 대학정보 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지난 18일 대학탐방 사전모임으로 희망 대학(학과)에 대한 탐방 계획을 구체화하고, 조별 사전질문 작성과 대학별 추구하는 인재상을 확인하여, 현장 탐방 시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활동을 통해 대학탐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울러, 대학탐방 이외 소극장 방문으로 전문직업인(배우) 진로·직업 체험과 삼성 대기업 현장견학으로 보다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대학탐방에 참여한 김OO 청소년은 “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난 7월 30일 남해향교 2층 강의실에서 ‘유교아카데미’ 특강을 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남해향교 유교아카데미’는 한국정신문화의 근간이 된 선비사상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시켜 건전한 가치관과 정신문화를 확립하고, 유교사상을 21세기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아카데미는 총 20회의 강연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18일 개강하여 8월20일 마지막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향교 박정문 전교의 초청으로 유교아카데미의 13번째 강의에서 특강을 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논어의 ‘인지장사, 기언야선(人之將死,其言也善: 사람은 죽을 때 그 말이 착해진다)’이라는 구절을 인용하며,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산다면 모두가 소중해진다. 하루하루 주변 사람들을 더 사랑하고 더 용서한다면 내 삶이 더욱 행복하고 즐거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충남 군수는 이와 함께 “남해향교는 군 단위의 작은 규모의 향교지만 그 내실만큼은 작지 않다. 남해 유림들의 끊임없는 배움의 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7월 25일 남해각에서 ‘DMO 연결학교 밋업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관광 이해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DMO 연결학교 행사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연결된 참여자들이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키고 더 나아가 민간주도의 남해관광 진흥사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DMO 연결학교를 통해 귀촌 청년층과 기존 지역 관광업 종사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네트워크가 구축할 것”이라며“관광 이해관계자들이 협력과 소통하여 조화가 잘 이루어져 DMO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비상벨이 설치된 2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화장실 내부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점검은 남해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112상황실과의 연결 상태 양호 여부 △스피커 정상 작동 여부 △블랙박스 상시 녹화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점걸 결과에 따라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오작동을 방지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여성능력개발센터 2층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복죽 80인분을 조리하여 수박과 함께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권대석 회장은 “소망의 집 가족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희 여성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게 여성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농가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적인 기준은 벼 재배면적 6ha, 과수(사과, 배, 포도) 재배면적 1.5ha, 채소․특작(시설) 1ha 이상이다. 회원으로 선정되면 강소농 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도단위 및 중앙 단위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직접 개최하거나 지역 행사 홍보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심 있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필요서류 = 신청서1부, 반명함판사진1매, 남해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반드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8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체감온도 정보 수시 확인 △야외 농작업 시 긴 옷 입기 △규칙적인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 △2인1조 작업하기 △낮 12시부터 17시 시간대 농작업 피하기 등이 필요하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일선 마을별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7월 30일 남해군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읍면협의체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공감컨설팅 권대원 전문강사가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일상 생활 속 스트레스 관리법을 배워볼 수 있는 ‘스트레스 자기관리’ 특강도 진행됐다. 송홍주 남해군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읍면 협의체는 수립된 계획을 가장 먼저 실천하고 실행하는 조직으로서 남해군 복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생각한다”며, “복지대상자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항상 애써주시는 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강화를 위한 민관협력 조직으로, 남해군 10개 읍면 157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올해 행정안전부와 경상남도로부터 특별교부세 및 조정교부금 45억원을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예산 확보는 지역 현안 해결과 재난 안전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현안 사업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12억원 ▲동의보감촌 무릉교 주차장 정비공사 8억원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2억원을 확보했고, 재난안전 확보사업은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6억원 ▲단성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인입 및 노후관 교체공사 15억원 ▲마을주민 보호구간 정비사업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전통학로 35백만원이다. 이러한 성과는 이승화 산청군수가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소통한 광폭 행보의 결과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기획재정부와 국회를 수차례 방문하며 국비 예산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앞으로도 지역 현안 및 재난 안전과 관련된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하여 산청군의 각종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울러“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최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지난 30일 행정안전부에서 지역 현안 등 특별한 재정수요에 대해 지원하는 특별교부세를 6개 사업에 총 28억 원을 확보하여, 재난안전 및 지역현안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지난달 행안부를 방문하여 지역현안 사업의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재정 지원을 요청했던 사업들로, 세부 확보내역은 △집현 사촌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4억 원 △진주 종합경기장 트랙보수 8억 원 △새벼리 급경사지 정비공사 5억 원 등 총 6건 28억 원이다. 특히 이번 특별교부세로 추진할“집현 사촌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은 4지교차로의 특성상 통행우선권이 불명확하여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집현 사촌사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함으로써 교통흐름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으로 시민들의 안전 보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진주 종합경기장 트랙보수”사업의 경우 내년 진주시에서 개최하는 제64회 경상남도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운영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중앙부처와의 지속적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