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외지인들이 고창군과 처음 마주하는 고창IC인근. 붉은 백일홍꽃이 절정을 향해 가는 여름의 고창을 수놓고 있다. 이외에도 화단에는 분홍빛과 보랏빛의 사계패랭이 1만여본도 방문객에게 환영의 손짓을 보내고 있다. 고창군이 지역 화훼업계 상생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길목에 여름꽃 식재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월곡교차로와 고창IC입구 화단에는 백일홍과 사계패랭이, 성두교차로와 우체국앞, 선운산입구에는 맨드라미와 사계패랭이가 심어졌다. 이번에 식재된 꽃은 모두 5만5000본으로 고창군 화훼농가들이 직접 생산 납품한 꽃들이다. 현재 지역 화훼농가들은 소비위축과 생산비 증가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탓에 유난히 비가 많이 오면서 꽃이 잘 크지 못해 고충이 가중되던 상황이었다. 이에 고창군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관내 농가들을 상대로 계약재배를 하게 됐다. 고창군은 식재된 여름꽃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공공일자리 사업등과 연계해 물주기, 풀뽑기, 병충해 방제 등에 노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이 지역내 임산부와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플러스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월 2회 보충 식품과 월 1회 이상 체계적인 영양교육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에 거주하고 소득수준이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4인 기준 월 458만4000원)이며,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영양섭취상태 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한 임산부와 66개월 이하의 영유아이다. 지원 보충 식품으로는 연 2회 선호도 조사를 통해 대상자에 따라 조제분유, 우유, 김, 미역, 검정콩, 쌀, 닭가슴살 통조림, 주스, 감자, 당근, 달걀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패기키지 6종을 제공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으로 1개월마다 영양교육 및 상담을 실시하며 6개월마다 영양 문제 개선 확인을 위한 중간평가를 진행한다. 월 1회 이상 영양교육은 보건소 현장 교육과 온라인 교육을 병행한다. 빈혈 예방을 위한 영양관리, 알레르기 식품의 이해와 영양관리 등 식품 영양과 관련한 수업뿐만 아니라 매달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은 여름 피서철 및 물놀이 특별대책기간을 맞이하여 26일 물놀이 명소인 오천솔밭, 옥계계곡 등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문성준 부군수 및 안전재난과장, 달산면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들은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물놀이안전지킴이 근무자를 격려했다. 특히 문성준 부군수는 “비가 많이 내린 후 계곡물이 많이 불어 물놀이구역의 위험요소가 많이 발생할 수 있으니 잘 파악하고, 옥계계곡을 찾는 물놀이객이 위험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영덕군은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서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을 정하고, 전문안전관리요원을 구역별 배치하여 안전순찰을 하고 있다. 특히 물놀이관리구역 전 대기소에 구명조끼를 배치하여 물놀이객에게 대여하고 있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영덕군은 물놀이 안전관리대책 기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주말에도 안전관리 수준을 유지하며, 영덕군을 찾는 물놀이객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덕군 강구면사무소는 농협 업무(조합원 가입, 농협 대출 및 보조사업 등)에 필요한 민원서류 및 제증명 서류발급에 따른 거리 제한, 농번기 시간 제약 등 제증명 발급 편의를 위해 강구농협(강구면 영덕대게로 45) 내부에 설치한 무인민원 발급창구를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강구농협 내부에 있는 무인민원 발급창구는 7번 국도변에 있는 강구면사무소로 차량 이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제증명 발급 편의를 고려해 강구면 강구리에 있는 강구농협에 설치했으며 농협 운영시간에(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강구농협 무인민원 발급창구에서 발급 가능한 민원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농업경영체, 농지대장, 건축물대장, 수급자 증명서 등 59종이며, 본인의 신분증이 없더라도 지문인식만으로 발급가능하고 발급 수수료는 무료 또는 50% 경감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남희동 강구면장은 “7번 국도변에 있는 강구면사무소는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많은 불편함이 있다”며 “강구농협 인근 마을주민분들께 등 초본 등 간단한 민원서류 발급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3일 영덕군 지품면은 사계절 꽃으로 어우러진 마을 연출을 위해 복곡리 마을회관 앞에 주민들이 직접 소규모 꽃화분을 조성하는 주민참여형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은 주민들의 힘으로 주변 경관을 개선하여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복곡리에서는 주민들끼리 순번을 정해 아침, 저녁으로 1회씩 꽃에 물을 주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지속적으로 화분을 유지·관리하고 있다. 이처럼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사업을 추진하기 때문에 정서 함양과 더불어 마을 내 소통과 화합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품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분을 유지·관리한다면 관광객 및 마을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마을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27일, 28일(1박2일) 진행한 성송별밤캠프가 도농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성송별밤캠프는 고창군 성송면 ‘성송판굿행복센터’에서 도농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서울과 경기, 충청권 등 전국각지의 도시민 11가족 모두 39명이 참여했다. 성송면 농악단의 환영공연을 시작으로 참여가족 소개, 축동마을 어르신에게 듣는 마을 유래와 고인돌 이야기, 고구마 수확 등 농촌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장애물 없이 탁 트인 논밭과 동네 가득한 흙냄새, 아궁이에 불 지펴 해먹는 밥상, 저녁에는 쏟아질 듯 반짝거리는 별을 느끼며 고창만의 매력적인 농촌관광에 빠져들었다. 가족과 함께 참가한 어린이는 “고창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기회가 되면 꼭 한 번 더 참가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군역량강화사업으로 올해 처음 선보인 도농교류 ‘성송별밤캠프’는 더 많은 관광객이 고창을 느낄 수 있도록 오는 10월 중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다. 심덕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수실에서 ‘군수와 종합민원과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실시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심덕섭 군수가 민원행정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종합민원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심 군수는 자긍심을 갖고 민원인 입장에서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민원업무의 중요성 및 역할에 대해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업무 처리 시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군수님과 직접 이야기할 기회가 마련돼 뜻깊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공직자들이 감정노동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성실하게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친절한 민원 응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공음면 기관·단체와 연계해 ‘삼계탕 온기나눔 행사’를 지난 30일 고창군 공음면 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었다. 지역의 어르신 500명이 참석해 삼계탕을 비롯한 잔치음식들과 전문봉사활동을 즐기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고창군 자원봉사단체 총11개 팀, 100여명의 봉사자들이 서금요법, 네일아트, 손·발마사지, 원예치유 등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천연세제, 허브오일, 원예 만들기, 고창군 자원봉사센터 밥차 운영의 음식조리와 배식, 마무리까지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행복을 전하는 전문 이동 자원봉사활동을 제공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공연으로 올드앤블루의 기타 연주와 고창모양민요단의 민요공연과 노래, 공음면 어울림 난타의 신나는 난타공연까지 다채로운 활동으로 즐거운 하루를 선물했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의 최은서 이사장은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지난 30일 오후 고창군청 군수실에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간담회를 가졌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의 보호와 돌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고창군에는 읍 지역 4개소와 면 지역 3개소 총 7개소의 지역아동센터에서 200여명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다. 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 내 아동들의 보호 및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한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고창군에서도 지역아동센터에 인건비·운영비·프로그램비·급간식비 등에 연간 16억여 원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이들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계시는 센터장님들과 돌봄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며 “센터장님들의 소중한 의견들을 모아, 군에서도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돌봄 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는 지난 7월 25일 여성능력개발센터 2층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남해군협의회 여성회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성회 회원들은 관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낼 수 있도록 전복죽 80인분을 조리하여 수박과 함께 소망의 집에 전달했다. 권대석 회장은 “소망의 집 가족분들이 정성껏 준비한 전복죽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며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 회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봉희 여성회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함께 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바르게 여성회가 다양한 방향으로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소농 육성사업’에 참여할 신규 농가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개선 실천 의지가 있는 중소규모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하며, 세부적인 기준은 벼 재배면적 6ha, 과수(사과, 배, 포도) 재배면적 1.5ha, 채소․특작(시설) 1ha 이상이다. 회원으로 선정되면 강소농 경영 개선을 위한 교육 또는 컨설팅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농산물 판매와 홍보를 위한 도단위 및 중앙 단위 대회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직거래 장터를 직접 개최하거나 지역 행사 홍보 부스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심 있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인력육성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필요서류 = 신청서1부, 반명함판사진1매, 남해군민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및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강소농으로 최종 선정되기 위해서는 신청 후 반드시 기본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8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8월 1일부터 23일까지 남해군 공식 SNS를 통해 ‘여름휴가는 남해로 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해군의 여름 관광지를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 증대와 SNS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 방법은 '남해랑 썸타자'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 친구 추가한 후, 이벤트 게시물에 남해군에서 가고 싶은 여름 휴가지 2곳 이상을 댓글로 추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블로그 50명, 인스타그램 50명)을 선정하여 모바일 상품권(1만원)을 지급하며 당첨자는 8월 30일 남해군 공식 SNS에서 발표한다. 김미선 행정과장은 “남해군 SNS 이벤트 참여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기회가 되었으며 한다”며 “여름 휴가철 가족과 함께 남해군에서 추억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7월 25일 남해각에서 ‘DMO 연결학교 밋업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관광업체들의 상호 협력과 네트워킹 구축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관광 이해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DMO 연결학교 행사에서는 다양한 업종의 참여자들이 모여 서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많은 참가자들이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발현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상호 협력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연결된 참여자들이 협력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간 거버넌스의 지속가능성을 확장시키고 더 나아가 민간주도의 남해관광 진흥사업을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DMO 연결학교를 통해 귀촌 청년층과 기존 지역 관광업 종사자 간의 협력을 강화하여 남해만의 독창적인 관광 네트워크가 구축할 것”이라며“관광 이해관계자들이 협력과 소통하여 조화가 잘 이루어져 DMO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휴가철을 맞이하여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지난 30일부터 8월 7일까지 비상벨이 설치된 22개소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공중화장실 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된 것으로, 화장실 내부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연결되어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점검은 남해경찰서 범죄예방계와 합동으로 이루어지며 △112상황실과의 연결 상태 양호 여부 △스피커 정상 작동 여부 △블랙박스 상시 녹화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한다. 점걸 결과에 따라 보수나 교체가 필요한 곳은 즉시 조치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오작동을 방지하여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적극 당부하고 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열사병과 열탈진 등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상정보·체감온도 정보 수시 확인 △야외 농작업 시 긴 옷 입기 △규칙적인 휴식 및 충분한 수분 섭취 △2인1조 작업하기 △낮 12시부터 17시 시간대 농작업 피하기 등이 필요하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일선 마을별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기온이 높은 한낮에는 농작업을 피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여름철 안전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