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2025 산청방문의 해’ 선포 이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31일 산청군은 지난 309일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정남진 장흥 물축제’를 찾아 ‘2025 산청방문의 해’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홍보에서는 산청군 관광캐릭터인 ‘산 너머 친구들’ 부채를 나눠줘 무더위에 지쳐있는 관광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홍보를 계기로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와 타 지역 행사, 축제 현장을 찾아 홍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관광캐릭터 산 너머 친구들을 활용해 홍보활동을 펼쳐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발로 뛰는 홍보활동을 적극 실천해 내년 산청방문의 해를 성공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9일 관내 건설 중인 죽림소재 현대힐스테이트통영 아파트 신축공사에 대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시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해 왔으며,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해 예방 조치하는 등 입주민의 만족도를 크게 제고해 왔다. 공동주택 품질검수 3차에 걸쳐 진행되며 1차는 골조공사 중에,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에, 3차는 사용검사 전에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한 품질검수는 2차 골조공사 완료 후 단계로, 점검 체크리스트와 공동주택 관련 법령 및 설계도서를 바탕으로 골조공사의 완성도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점검결과 시공 품질이 미흡한 사항들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사들이 품질검수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공동주택 시공품질을 향상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며 “지속적으로 품질검수단을 운영하여 공동주택의 하자를 예방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을 위해 희망 가구를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1세대당 1대씩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가정용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기 구입·설치비용의 50%,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며, 약 70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기기는 K마크, Q마크, 환경인증 단체표준 등 품질인증된 감량기 제품에 한정되며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영천시 자원순환과으로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는 보조금 심의를 거쳐 선정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선정 대상자는 제품을 구매한 후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다만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기 전에 구입한 감량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 대양면은 30일 대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정기총회와 함께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상열 위원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하여, 주민자치 운영 방안과 청렴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대양면 직원과 주민자치위원회는 '청렴한 합천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 △불합리한 요구 및 청탁 금지 등의 청렴 실천을 다짐하며, 청렴한 공직 사회 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강상열 회장은 “청렴한 대양면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는 면장님 이하 직원분들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도 주민으로서 청렴한 지역사회가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창열 대양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청렴한 대양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양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공정하고 청렴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재난안전시스템을 강화하고 연중 24시간 비상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합천군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하고, 8월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는 오송참사 후 전국 기초자치단체에 상시 재난안전상황실 구축을 주문했고, 합천군에서는 그 간 한정된 인력·예산 여건 하에서 대형모니터 및 PC 등 사무공간 확보 및 관제망, 조기경보망 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담인력을 채용하여 지난 7월 한달 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시범 운영해 왔다. 합천군은 전문 교육을 받은 전담요원 3명이 교대로 상시 근무하며 재난상황 접수 뿐 아니라 재난상황을 전파하고 CCTV 관제센터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처로 비상상황에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어려운 여건하에서 정부방침에 맞춰 적극적으로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체계를 구축한 만큼, 군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도시 합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합천군은 30일 삼성합천병원, 합천시니어클럽과 재가 의료급여사업 협력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가 생활이 가능한 의료급여수급자가 의료기관 퇴원 후 집에서도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의료와 식사, 돌봄 등 재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협력기관으로 지정된 삼성합천병원과 합천시니어클럽은 의료급여수급자의 개별적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케어플랜 수립, 사례관리, 상담 등을 진행하며, 재가 의료급여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수급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수급자의 건강한 생활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 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삼성합천병원과 합천시니어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의료급여수급자가 지역사회에서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수행기관 4개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23일 개최한 ‘생활지원사와의 소통 간담회’의 연장선상으로 추진됐다. 특히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기관과 종사자 간 소통 활성화와 수행기관 애로사항 청취,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의견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돌봄 현장 애로사항과 수행인력의 처우개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중장기적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공백없는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수행기관 기관장들과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돌봄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에게 충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종사자들의 근로조건 및 환경개선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 안부 확인, 생활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은 계속된다.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지난 30일 오후 관내 주요 사업장 및 시설 현장 등을 방문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업장 점검대상은 지방도1003호선(서포-밀금간 도로), 완사·마곡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곤명), 지방도1001호선(곤양 검정-검항), 사천항공산업대교(사남), 팔포공영주차장 조성 현장(동서금동) 등 5곳이다. 이날 임 국장은 폭염 안전수칙에 따라 현장근무 시행 여부 등 근로자들의 근무여건과 공사현장의 위험요소를 꼼꼼히 살폈다. 또한, 사천 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물놀이장(항공테마공원·우천·능화·용소), 모충공원 공공파크골프장 등 위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임정의 시민안전국장은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겠다”며 “예년보다 일찍 무더위와 폭염이 시작됐지만,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하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전국적으로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작년 동일 시점 기준으로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사병·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올해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5.20.부터 7.29.), 전국 추정 사망자 4명을 포함하여 1,048명의 온열질환자가 신고 되었고, 47%(494명)는 논밭·작업장 등 실외에서 12시부터 17시 사이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낮 시간대 바깥 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물수건·물·얼음 등으로 몸을 닦거나 부채 및 선풍기 등으로 체온을 내리며,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특히, 의식이 없는 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병원으로 이송해야하며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음료수 등을 억지로 먹이지 않도록 한다. 김영재 보건소장은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는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물 자주마시기, 외출 시 햇볕 차단하기,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 자제하기 등 건강수칙을 준수하기를 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22일 영천69동우회(회장 신상옥)에서는 화북면행정복지센터에 행복금고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전달된 성금은 민·관 협력 확대와 지역사회 중심 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적립돼, 화북면민을 위한 긴급구호비 및 지역실정에 맞는 특화사업비로 사용하게 된다. 화북면에서는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 이불세탁을 지원하는 ‘뽀송뽀송 이부자리’ 사업, 보일러 교체 수리 등을 지원하는 ‘우리집을 부탁해’ 사업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 발굴‧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신상옥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영천69동우회의 지원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화북면의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낙인 창녕군수는 지난 30일 주요 현안사업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지역구 박상웅 국회의원실을 찾아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지원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국회 방문은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심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창녕군의 주요 사업들을 정부 예산안에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국비 사업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691억 원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321억 원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495억 원 ▲창녕군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100억 원이다. 아울러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도 79호선 낙동강 부곡대교 건설’이 국토교통부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조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이 밖에도 하천기본계획 용도 지구 변경 등 정책적 지원이 필요한 ‘창녕 길곡 낙동강 둔치 친환경 골프장 조성’과 ‘2024년 창녕군 성장 촉진 지역 지정’에도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성낙인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사쓰마센다이시 청소년 교류단이 창녕을 방문해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및 지역 문화재와 관광지 등을 견학하면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양 도시 청소년의 배구 경기와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알아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창녕박물관,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창녕생태곤충원, 우포늪 등 주요 문화재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방문 이틀째에는 창녕군과 창녕교육지원청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사쓰마센다이시와 창녕군 청소년 스포츠 및 문화 교류회’를 창녕군민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일본 사쓰마센다이시 후지타 요시아키 교육장을 단장으로 한 23명의 청소년 교류단과 관내 중·고등학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학교, 창녕군청, 교육지원청 등 관계자와 학부모들도 함께했다. 남지중학교와 사쓰마센다이시 중학생은 배구 경기를 통해 선의의 경쟁과 우정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문화 교류회에서는 일본 청소년 교류단이 오북과 무용 공연을 선보였고, 창녕에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30일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영산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영산면의 특색있는 전통문화와 강점을 살린 ▲역사 문화 특화 기반 도시브랜화 추진 ▲노후 주거환경 개선 ▲지역 상권 활성화 ▲지역 공동체 회복 등 구도심 활성화를 재현하는 영산면 도시재생활성화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목표와 사업구상, 기대효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농촌협약지원센터장 이우배 교수 등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참석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공청회는 마무리됐다. 군은 이번 공청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지역특화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신청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영산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특색있는 사업을 준비해 상권이 살아나고 일자리도 창출되는 창녕군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창녕시니어클럽이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재정지원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1천1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창녕시니어클럽이 공익형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창녕군은 올해 2천4백여 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 GS25편의점에 이어 올해는 수직정원사업단 등 매년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소득 기반 제공과 사회참여 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수행기관인 창녕시니어클럽은 △마을지킴이사업 △수직정원 보급사업 △실버방역단 △학교급식지원사업 등 25개 사업단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금여 창녕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성과를 위해 애써주신 참여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관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성낙인 군수는 “일자리 사업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26일까지 창녕군에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전설들을 가족과 함께 탐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창녕전설의 고향-창녕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가정이 참여해 직접 만든 토퍼를 들고 경상남도창녕교육지원청에서 제시한 ‘창녕의 전설’ 목록 50곳 중 한 곳을 방문해 미션 사진을 찍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창녕의 문화유산과 역사적인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라며, “가족 간의 화합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창녕군 공동육아나눔터는 2023년 경남형 장난감도서관으로 지정돼 연령에 맞는 장난감 및 도서 대여와 안전한 놀이환경을 제공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