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으로 조성한 사통팔달센터에서 커피전문가를 양성하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안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전국 최초의 통합지구 사업으로 읍 소재지에 교육·복지·문화·경제 서비스 공급 기능 확충과 배후마을로의 서비스 전달 활성화를 통해 중심지와 배후마을 주민의 삶의 질을 함께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 11월 개관하여 다양한 진안군민 역량강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진안군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8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커피의 역사, 커피머신 다루기, 에스프레소, 커피라떼, 카푸치노 등을 배운 수료생 16명 전원 합격의 영광을 얻어 31일 자격증 전달식을 했다. 3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수강생들이 참여했고, 최고령으로 참여한 서옥심 수강생은“너무 좋은 교육을 받았다”며 지역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수강생 조서연씨는“그냥 기계 다루는 법 정도만 배워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신 선생님 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진드기·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기피제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기피제는 피부나 옷에 뿌림으로써 모기·진드기가 체내에 침투하는 것을 차단하는 제품으로 1회 분사 시 3, 4시간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쯔쯔가무시증의 호발시기인 가을철이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전국에서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인한 사망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야외활동 시에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남원시보건소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 중 농업인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드기 기피제 12,000여개를 배부할 계획으로 읍·면 지역은 보건지소·진료소, 동지역은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교룡산성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 1대를 추가로 설치했으며, 주요 산책로, 등산로 입구에도 5대(구룡폭포, 지리산 국립공원, 정령치휴게소, 바래봉, 관광단지)를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상촌마을을 시작으로 3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 순회방문 및 좌담회를 마무리했다. 지난 7월 9일 성수면장으로 취임한 정순석 면장은 마을을 돌며 마을의 지리적 특성과 주민들의 영농실태, 경로당 운영 상황, 마을별 위험요소 점검 등을 실시함은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좌담회에서는 진안고추시장 운영, 농업용 면세유 지원사업 안내, 진안군 주요정책 및 성과 홍보, 영농폐기물 및 쓰레기분리배출 안내 등을 홍보했다. 또한, 성수면의 현안사업인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소규모 공동주택조성사업, 면소재지상가조성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마을방문 및 좌담회에서 접수된 건의된 사항은 총 28건으로 즉시 해결 가능한 것을 바로 조치하고 예산이 수반되는 주민숙원사업들은 관련부서에 적극적으로 건의하여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정순석 면장은 “면민 한분 한분의 의견에 귀 기울이다 보니 성수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면민들의 큰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의회는 31일 제35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이강세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우 농가 생존을 위한 '한우산업 지원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한우 도매가격의 급락과 사료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한우농가에서는 한우를 출하할 때마다 마리당 약 200만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어, 우리군 760여 한우 농가는 물론 전국적인 한우농가가 생존의 기로에 서있다”고 지적했다. 이강세 의원은 “정부는 한우농가의 깊은 한숨을 외면하고 방관할 것이 아니라 최저생산비 보장제도 등 다각적인 지원 노력이 필요하다” 며 “한우 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한 손실을 보전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전 자금지원과 ‘한우산업의 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1대 국회에서는 한우농가 지원을 위한 ‘지속 가능한 한우산업을 위한 지원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5월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법안이 폐기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도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1일 1일1가구 소통행정을 통한 가정방문에서 발굴한 굽네치킨 2호점(대표 황성훈)를 찾아 착한가게 1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 (월 3만원 이상)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선자 도통동장은 “착한가게를 통하여 도통동의 든든한 후원자로 동참하여 주신 결정에 감사드리며, 후원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가장 필요한 곳부터 가치있게 나누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덕교 공동 위원장은 “도통동에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앞으로 더욱 많은 업체에서 나눔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교촌치킨 2호점에서는 착한가게 지정에 힘입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치킨을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등 도통동 나눔문화를 확산 시키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자원봉사센터는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30일 진서면 운호교회와 운호지역아동센터에서 13개 기관 및 단체와 함께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부안군 청소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로 15번째를 맞은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에 참여한 관내 초·중등생을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활동참여율을 증진시키고, 지역사회 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며, 자원봉사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기획되었으며, 페스티벌에 참여한 기관과 단체들이 각각의 특성과 역량에 맞는 여러 가지 자원봉사 프로그램을운영하여 환경보호, 장애인식개선, 심리상담, 진로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들이 자원봉사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는데 기여했다. 이에 최은숙 운호지역아동센터장은 “부안군 청소년 영어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선사해 주신 전북특자도 및 부안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문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30일 지속되는 폭염 대응을 위해 3개소 관내 무더위쉼터 점검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원들은 옥합경로당, 삼문2통경로당, 세경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를 점검하며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며 열사병, 일사병 등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야외 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임환 단장은 “당분간 폭염경보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단원들과 함께 삼문동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찰 활동을 함께한 박용문 삼문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삼문동 주민들을 위해 폭염 대비 예찰 활동에 힘써준 삼문동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되는 폭염으로 삼문동 주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쉼터 점검, 예찰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과 밀양아리랑보존회는 오는 8월 2일 오후 2시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한반도 아리랑 공동체 활성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밀양아리랑을 포함한 아리랑의 가치와 전승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2022년 서울개최, 2023년 창원개최를 거쳐 한반도 전역에 아리랑의 가치와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올해는 대전에서 개최된다. 국가유산청의 2024 전승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하나인 이번 학술대회는 1부‘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과 디아스포라’, 2부‘밀양아리랑 공동체 양상’이라는 주제로 학술연구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어서 각계전문가 8명이‘아리랑 공동체 활성화’라는 큰 주제로 종합토론이 진행되며 좌장은 권오경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총장, 사회는 김민지 한국음악교육학회 이사가 맡는다. 발제 주제는 △민요 아리랑의 유래(김영운·前국립국악원 원장) △한인 디아스포라 아리랑의 음악학적 연구(김보희⋅무돌국제한국학연구소 부소장) △밀양아리랑에 나타난 색채어 연구(심상교⋅부산교육대학교 교수) △밀양민요집(2010) 소재 밀양아리랑의 음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새마을부녀회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지난 30일부터 밀양시새마을회관에서 폐현수막으로 에코백을 제작하는 폐현수막 재활용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소 소각되거나 버려졌던 폐현수막이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손끝에서 실용적인 에코백으로 재탄생해 올해 추석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기간에 시민들에게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양자 부녀회장은“처음부터 현수막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수막을 재활용해 일회용봉투를 줄이고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노력도 환경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선동 밀양시새마을회장은“에코백 만들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심각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고 2050 탄소중립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랑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주거 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보호대상 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는 도배, 장판, 전기설비, 대청소가 필요한 상황으로 삼랑진읍 지사협은 밀양 늘해랑 봉사단과 긴급 협력해 8월 무더위와 태풍이 오기 전 봉사활동을 신속히 진행했다. 민귀옥 삼랑진읍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늘해랑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분들과 더불어 행복한 삼랑진읍을 만들고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교육발전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교육혁신 1번지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순창군은 3년간 국도비 117억 원을 포함해 총 18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역 맞춤형 교육혁신 모델을 추진하는 동시에 농촌유학 활성화로 정주인구 증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군은 전북의 다른 5개 시군과 함께 관리지역으로 지정되어, 연차평가와 추가 컨설팅 등 보다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게 된다. 이를 통해 순창군의 교육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과 인구 유입 효과도 기대된다. 앞서, 군은 이번 공모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지역기업과 공동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사업 추진안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안심돌봄을 위한 지역공동체와 함께하는 늘봄 추진 △생애주기와 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31일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을 위한 관내 문화탐방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월, 라오스 출신 여성 30여 명은 순창군에 입국해 지역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으며, 군은 이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번 문화탐방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채계산에서 시작된 여정은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 베트남 출신 근로자는“산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웠고, 고향과는 다른 풍경이라 신선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발효테마파크와 발효소스토굴 방문은‘발효의 고장’순창의 특색을 잘 보여주는 시간이었으며, 특히 발효쿠킹클래스에서 직접 전통 발효 음식을 만들어보는 체험은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오후에는 발효소스토굴을 둘러보며 순창의 주요 산업에 대해 이해를 넓혔고, 마지막으로 찾은 강천산에서는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그며 여름 더위를 식히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지난 30일 청년문화센터 다목적실에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를 위한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2년 1월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사업장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직원들이 각종 도급·용역·위탁사업을 수행하는 데 있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 김창수 부장이 맡았으며,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발주공사 및 도급자로서의 안전보건 의무사항 ▲중대재해 발생 사례 등을 다루었다. 임송호 안전재난과장은“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고 각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근 교육발전특구지역에 선정된 군산시가 ‘키움으뜸 가족행복’ 도시 구현을 위해 속도를 올리고 있다. 31일 군산시는 신원식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국 ‧ 소장과 주무 부서는 물론 연관부서까지 총 26개 부서가 참여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인구정책 중간 점검에서는 달성률 50% 이상 사업이 전체(92개) 사업 중 절반 이상인 60개(65%)를 기록했다. 아울러 하반기 추진되거나 완료되는 사업은 15개(16%), 50% 미만인 사업은 17개(19%)로 비교적 원활하게 정책 추진이 진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상반기 인구정책 추진상황을 살핀 참석자들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부서별 정책 진행에 대한 상호 점검 및 제안을 진행했다. 군산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참고해 정책의 보완 방향성 확인 및 향후 정책 진행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또한 시민들의 설문조사와 인구정책위원회, 시민 TF의 제안을 반영한 2025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도 이어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새마을회는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지역 전통시장을 찾아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덕산시장, 단성시장, 산청시장을 순회하며 전개한 이번 캠페인에는 읍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참여해 에너지 절약 중요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홍보했다. 특히 에어컨 온도 1도 올리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폐휴대폰 반납, 불필요한 전기 제품 플러그 뽑기 등 생활 속 실천에 대한 참여를 호소했다. 고영화 산청군새마을회장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이상 기후는 전 세계적인 문제다”며 “생활 속에서 적극적으로 탄소중립(Net-Zero)을 실천해 지구를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