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최근 ‘군도 12호선(시문~동천) 확포장 공사’를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문마을~갈현마을~삼화마을~봉화마을~동천마을’ 구간에서 진행될 이번 공사는 5.24㎞ 구간에서 도로 확장(1차로→2차로)이 추진되며, 2029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보상비 포함 339억 원(국비 84.5억원, 군비 254.5억원)이다. 독일마을 주요 진입도로를 확장함으로써 통행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비슷한 시기에 완공될 ‘남해∼여수 해저터널’과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공사’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독일마을 관광지 연계시설 확충사업’으로 지난 2017년 12월 지역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설계, 주민의견 수렴, 관련법 협의, 토지보상 등 관련 절차가 진행됐다. 남해군 관계자는 “현재 시공사에서 시공측량, 현장사무실 조성 등을 검토 중에 있으며, 현장사무실 조성 이후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라며 “부실시공 방지와 주민 불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적극 참여를 당부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안전리더, 남해군 생활개선회원들과 함께 마을회관, 경로당 등 16개소를 방문해 350여 명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설명하고 폭염시 낮시간 농작업 자제를 독려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교육 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농업인 안전리더와 함께 일선 마을별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더위에 취약한 농업 현장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열질환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운동 남해군지회는 지난 8일, 창선면 부윤2리 ‘구도생생 공동체마을’에서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했다.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는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18개 시범마을을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이날 무궁화 심기 활동에는 부윤2리 새마을지도자와 마을주민, 창선면 새마을 임원진 등 15명이 참석했다. 더운 낮 시간을 피해 새벽 6시부터 꽃나무 심기작업을 시작해 120주의 무궁화를 심었다. 부윤2리 구도생생마을공동체는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농어촌 생활개선과 지역민 소득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박주선 회장은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부윤2리 마을공동체에 강인한 우리나라 꽃 무궁화를 심게 되어 더 의미가 있다”며 “많은 분들이 어촌마을 체험도 하고, 무궁화 꽃향기 맡으며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가득 담아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서면 행복곳간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22가구에 ‘시원한 여름나기 이불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여름이불 전달은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 장애인가구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7월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통해 결정됐다. 박양일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이번 지원한 물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도록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면 행복곳간은 2017년부터 시작된 서면행정복지센터 특수시책으로 2024년 상반기 동안 총 254건 1135만 9000원의 지원이 이루어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이장단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32명의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장애인 발굴 및 지원사업 교육’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김홍주 사회복지사가 강사로 나서 위기 장애인 조기에 발견을 위한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이어서 류욱환 면장은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각 마을 이장 뿐만 아니라 마을안전지킴이와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특히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김해경 단장은 “오는 9월 29일 창선 단항회센터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보물섬 남해 자전거 대축전을 앞두고, 도로변 환경 정비 및 방치 농기구 수거, 그리고 당일 일시적 교통 통제에 따른 주민 홍보 등에 있어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면 체육회(회장 조학)는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2회 창선면민체육대회 및 화합축제 준비를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체육회 운영위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는 면민 체육대회의 대회 요강과 종목별 시간 계획, 경기규칙 등을 의결했다. 조학 체육회장은 “성공적인 제32회 창선면민 체육대회 및 화합축제 개최를 위해 체육회에서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마을 이장님들을 통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창선면체육회는 지난 8월 1일에도 임원 및 생활체육단체 회의를 개최해 이번 체육대회 준비 사항을 논의한 바 있다. 창선면민들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목표로 하는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주민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9일 동의보감촌일원에서 민원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힐링교육을 추진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들어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악성민원 및 업무량 증가로 지친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을 통한 재충전으로 민원대응 역량 강화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서는 산청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건강측정 및 족욕체험, 숲속 싱잉볼 명상, 꽃(약초)향차욕, 컬러(차크라)테라피 및 온열 체험과 동의보감 한의원의 공진단 만들기, 배꼽왕뜸 체험 등 스트레스 관리에 필요한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한 공무원은 “잠시나마 바쁜 민원업무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민원처리 직원 간 유대감 형성 및 공감 소통의 장이 돼 좋았다”고 밝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대민업무를 처리하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하다. 앞으로 민원담당 공무원의 힐링교육을 확대하겠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민원인의 입장에서 적극적이고 친절한 자세로 보다 나은 민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의 ‘생생 국가유산 사업’이 성황리에 추진 중이다. 12일 산청군에 따르면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지역 출신 인물과 역사를 재조명해 작품화한 실속 있는 사업으로 인정받아 참가 열기로 뜨겁다. 국가유산청과 산청군이 후원하고 산청문화원이 주관하는 생생 국가유산 사업은 국가유산에 내재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국가유산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사업에서는 먼저 산청 목면시배 유지에서 목화가 도입된 유래와 재배에 성공한 역사를 배우고 전시관을 관람한다. 이후 도천서원을 탐방하고 문익점 선생 묘소를 참배한다. 특히 ‘목화골든벨’,‘문익점 생생로드’등 놀이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전문 진행자의 역사 소개와 재미있는 게임 등 재미있고 신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이 나며 참여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달에는 단성중학교 2학년 학생 전원과 산청군 청소년상담자원봉사단 ‘청보리’ 회원들이 동행해 70여 명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과 문화 활동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인터넷 및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과 ‘학대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교육에서는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의 부작용·인터넷 과몰입·중독에 대비하고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 형성을 위한 내용 등을 소개했다. 문화 활동에서는 신안면에 위치한 산청군 작은 영화관에서 ‘슈퍼배드 4’을 관람했다. 특히 영화관람과 함께 팝콘과 음료를 즐기며 시원함을 만끽하면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의 중요성을 재인식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을 위해 더 활동적이고 새로운 체험을 제공해 참여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저탄소 벼논물관리 기술교육 및 논타작물(논콩)재배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업인 100여 명을 대상을 실시한 이번 교육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이해와 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련 분야 권위자인 경상국립대 교수와 경북 논콩 재배의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상주 담꽃새 메주된장마을 영농조합법인 대표, 농약안전사용 전문가 등의 특강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서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저탄소농업이해와 온실가스 감축 기술, 농업·농촌 탄소농업 실천전략 등이 이뤄졌다. 저탄소벼논물관리는 벼 재배 시 발생되는 온실가스(메탄)감축을 위해 간단관개, 얕게 걸러대기 등의 논물관리기술로 농업부문 탄소중립 실천에 필수적인 부분이다. 상시 담수에 비해 25 부터 65%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존 대비 적은 양의 질소비료 사용은 탄소 배출을 낮추고 고품질 쌀 생산에도 이바지한다. 또 콩수량 증대 및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적정시비·적기, 관수·제초작업 등 논콩 재배교육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2024년 하반기 어린이 숲체험교실 참여가족 모집 접수를 오는 14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숲체험교실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숲을 이해하고 다양한 자연 체험을 통해 ▲자연과의 공존의식 함양 ▲가족 체험을 통한 가족 유대감 증진 ▲가족여가 활동 독려를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5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까지의 아동이 있는 가족으로, 가족 단위 대표자 1인이 군산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가족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건실 아동정책과장은 “자라나는 아이에게 다양한 놀이·여가 활동을 지원하여 가족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군산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폭염경보에 대응해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에 나섰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폭염특보가 발령 확대됨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피해 집중대응 기간’을 지난 7월 29일부터 2주간 운영중에 있다. 이에 따라 군산시 역시 단독 농작업 자제와 수분 섭취 등 폭염 시 농작업 요령을 안내하면서 농업인 온열질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온열질환 예방 및 농작업 안전을 위해서는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기 ▲나홀로 작업은 최대한 피하고 2인 1조로 작업하기 ▲모자나 자외선차단제로 피부 보호하기 ▲그늘진 장소를 마련하여 규칙적인 휴식과 물마시기 ▲무더운시간(12 부터 17시) 피해서 작업 최소화 등이 있다. 농촌진흥청 온열질환 발생 현황에 따르면 8월 3일자 기준, 온열질환자 1,546명 중 농업 분야는 320명(전북 23명)으로 전체 20.7%에 해당하여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특히 폭염 사망자의 40%가 65에 이상의 고령 농업인임을 감안해 군산시는 야외 논 · 밭, 비닐하우스 농작업을 하는 농업인들을 수시 점검하고 온열질환에 대한 각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6월 17일부터 9월까지 시설개선공사로 휴관 중인 군산어린이공연장이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버블 매직공연 ‘버라이어티 버블쇼’를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시각적인 효과가 큰 퍼포먼스(쉐도우, 버블)를 위주의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하는 소통형 공연으로 8월 24일 군산문화원 내 ‘동화의 숲 공원’ 야외에서 열릴 예정이다.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군산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서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군산어린이공연장은 휴관 동안에도 자연에서 즐길 수 있는 놀이를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공연장은 상반기에 가족뮤지컬 ‘가방들어주는아이’, ‘키즈클래식’,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등 9작품 총 18회의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진행했으나 노후된 공연장 개선을 위해 임시 휴관중이다. 군산시는 이번 야외공연을 통해 군산어린이공연장 휴관의 아쉬움도 풀고, 어린이들의 문화 욕구도 충족해준다는 계획이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 “어린이들이 비눗방울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매직쇼를 맘껏 즐기길 바란다”면서 하반기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어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금강도서관에서 그림책을 테마로 한 북Book콘서트 '그림책 산책'행사가 8월 16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된다. 금강도서관 개관 2주년인 8월 18일에 맞추어 열리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흥미롭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그림책을 활용,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그리기 대회 · 체험 · 강연 · 공연 등이 펼쳐진다. 세부 내용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인상 깊었던 장면을 그리는 ‘독후화 그리기 한마당’ ▲페이스 페인팅 ▲미술 체험 부스 ▲가족 쿠키 만들기 ▲나도 그림책 작가'와 같은 체험 활동이 있다. 알찬 강연도 준비되어 있다. ▲그림책을 활용한 육아 강연 '이지현 작가와의 만남' ▲‘잠이 솔솔 핫초코’의 '양선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이 열린다. 이외에도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달러구트의 꿈 백화점’을 모티브로 한 마술공연 ▲즐거운 음악과 모두의 참여로 진행되는 솜사탕 공연 ▲북토크 '권오준작가X밴드판' ▲마당놀이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다양한 공연도 관객들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모두가 좋아하는 디즈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근대 유산의 도시 군산이 한국 북페어 생태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다! 군산시 도시재생과, 군산시립도서관 관리과, 소통협력센터 군산이 공동 주최하고, 군산 소재 13곳의 서점 연합체가 주관하는 ‘군산북페어 2024’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군산시 나운동 군산회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북페어가 진행되는 군산회관은 건축가 김중업의 유작으로 알려진 구 군산시민문화회관으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산북페어 2024’는 군산의 지역 브랜딩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기 위한 ‘지역 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책을 발간하고 유통하는 국내외 100개 팀(국내 95개, 해외 5개)이 참여한다. ‘군산북페어 2024’는 ‘도시가 책을 판다(Books For Sale)’와 ‘책을 탐구한다(Sail For Books)’라는 슬로건 하에 북 마켓 · 주제 토크 · 강연 · 이벤트 ·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강점기 근대 유산과 산업화 시대의 흔적이 켜켜이 쌓여 있는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