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오는 31일 오후 6시, 안계위천변 특설무대에서 국내 톱가수들이 함께하는 한 여름밤의 ‘2024 의성썸머뮤직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성 동·서부지역 문화 불균형 해소 및 국내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국카스텐, 거미, 케이윌, 장혜진, DK(디셈버), 이브, 로키드 등 총 7팀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강렬하고 짜릿한 락밴드의 음악과 서정적이고 감동적인 정통 보컬리스트의 음악을 동시에 선사해드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먹거리부스존과 지역 관광지 소개 홍보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해 처음 개최되는 썸머뮤직페스타가 올여름 무더위도 시원하게 날려 줄 것”이라며 “더 큰 감동을 선사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7월 15일 보건복지부 주관‘2024년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에 3년 연속 공모 선정되어 국비 25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은 노인 인구 급증에 따른 치매환자 증가로 치매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역 단위 치매 돌봄서비스 활성화 및 치매 친화적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앙치매센터의 치매안심마을이 경북광역치매센터의 치매보듬마을로 연계되어 진행된다. 지난 2022년에는 인지 개선 프로그램인“행복한 동행”'기억 보듬학교'를 치매보듬마을 2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2023년에는‘AI 돌봄 로봇’, 지역주민 대상‘디지털 역량 강화교육 스마트폰 스쿨’, 국립산림치유원과 연계한‘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치매안심마을에 찾아온 스마트한 돌봄 이야기'를 치매보듬마을 3개소 대상으로 운영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사회 참여 분야에서 치매보듬마을(금성면 탑리2리·봉양면 삼산1리·비안면 서부1리) 내 지역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일상 돌봄 및 각종 꾸러미를 제공하는 사랑의 공동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도시지역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2024년 제2회 의성군 귀농귀촌체험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0일까지이며, 참가 대상은 의성군 외 지역에 거주하는 귀농・귀촌 예정자로,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이다. 체험투어 운영일자는 9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주요 내용은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창업실습교육장, 귀농 고추 농가와 사과 농장을 방문하고, 마늘 교육농장에서의 마늘 가공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 모집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에 신청서를작성하여팩스)또는이메일로제출하면 되며 선착순마감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체험투어를 통해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의성군의 다양한 농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귀농귀촌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의성군 지역 청소년들과 가톨릭 상지대학교 대학생 36명이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시와 서울시 일원으로 멘토-멘티 하절기 진로체험 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는 청소년들의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성장산업과 꿈의 방향성을 확립하고 진로의 탄력성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청소년 2명과 가톨릭상지대학교 대학생 멘토 1명으로 각 조를 구성하여 ▲미래형 진로시뮬레이션 클래스를 통한 참여활동▲카이스트 캠퍼스 및 비전관 견학 ▲현직 멘토들이 전달하는 직업강연 ▲미래교육박람회 관람 등으로 구성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보는 미래의 진로상담 시간을 가졌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진로체험 캠프에서의 경험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의성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8일 의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연계하여 관내 치매노인 실종예방 및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의성군에서 하반기에 추진 중인 △찾아가는 사전지문등록 사업 지속 추진 방안 △치매노인 실종 신고시 정보 공유 △치매보듬·친화마을 주민 대상 교통안전교육 △기타 치매노인 실종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의성경찰서 생활안전교통과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에는 의성군치매안심센터와 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해 더욱더 힘쓰고자 한다. 또한,‘치매보듬·친화마을’주민 대상 우리 지역 특화사업인'찾아가는 실종제로 사전지문 등록'과 겸하여 교통관리계와 협업을 통한 어르신들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병행한다면 보다 나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의 추진방안을 제시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치매환자 및 실종 고위험군 등을 위해 의성경찰서와 치매안심센터가 적극 협력하여 치매 대상자가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경감시키고, 실종 시 적극적인 공조로 △신속하게 가정으로 복귀 △재실종 방지를 위한 실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가족센터는 지난 10일 창녕군 작은영화관에서 ‘온(溫)가족 영화관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군내 33가정 100여 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가족과의 유대관계 형성과 지역사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슈퍼배드 4’를 관람하며 제공된 음료와 팝콘을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창녕군가족센터가 진행하는 온가족보듬사업은 가족 기능 회복과 정서·경제적 자립 역량의 강화를 목표로, 앞으로도 군내 가족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관내 농어촌버스에 태극기를 부착 운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51개 노선 23대 전 운행차량에 대해 오는 15일 광복절까지 버스 전면에 태극기를 부착해 운행할 수 있도록 태극기를 전달했다. 같은 기간 창녕읍행정복지센터 전 직원은 개인 차량 약 30대 전면에 태극기를 부착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솔선수범해 전개할 계획이다. 성봉준 읍장은 “79주년이 되는 이번 광복절에 온 읍민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9일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가 개최한 ‘2024년 경상남도 자원봉사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원봉사 경진대회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과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우수한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는 ‘온기 나눔, 하나 되는 경상남도’를 주제로 자원봉사 프로그램, 아이디어, 콘텐츠 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 부문 장려상을 수상한 창녕군 손마사지 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어르신들을 찾아가 손마사지, 네일아트, 미용케어를 통해 손으로 온기 나눔을 실천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이경애 단장은 “손마사지 봉사는 손으로 온기를 나누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손을 마주 잡고 이야기를 들어주며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 지난 8일 하일면 임포마을을 방문해 돌봄마을 주민 및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4년 지역밀착형 찾아가는 동행복지관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회장 박남숙) 회원 15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한 여가·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대한경남지사의 이동 세탁 차량과 경남 고성소방서(서장 김성수) 급수차 지원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세탁 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들은 묵은 이불 30채를 발로 밟아 세탁하고 건조한 후 깨끗한 봉투에 담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성열 돌봄 위원장은 “평소 무거워서 세탁하기 힘들었던 겨울 이불을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세탁하고 건조까지 해주셔서 마을 주민들을 대표해 적십자 봉사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남숙 협의회장은 “적십자 봉사원들과 함께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찾아 묵은 빨랫거리를 세탁해 전달하는 과정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깨끗한 세탁물을 전달받고 기뻐하실 어르신들을 상상하면 봉사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고 힘이 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올해 신규사업인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지원사업과 관련해 24시간 통합돌봄서비스를 12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전적 행동(자해·타해)을 수반하는 등 장애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은 기존의 서비스는 이용하기 어려운 돌봄 사각지대에 있어 가족의 돌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서비스 확대가 필요했다. 경남도는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창원시 소재)와 사단법인 고려장애인부모회(진주시 소재)를 각각 수행기관으로 선정했고, 오는 12일부터 창원시에 있는 올리브 경상남도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이하 올리브 제공기관)에서 우선 돌봄서비스를 시작했다. 올리브 제공기관에서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 활동 프로그램 공간과 야간의 주거 공간을 확보했으며, 전문 자격을 갖춘 돌봄 인력을 확보해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의미 있는 낮 활동과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한다. 진주시 소재 제공기관은 현재 낮 활동·주거 공간 마련, 종사자 채용 등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도는 추가 공모를 통해 김해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여름철 폭염 속 고온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페트병 등이 태양광을 집중시키는 돋보기 현상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돋보기 효과는 빛을 통과시키는 물체가 볼록렌즈 또는 오목렌즈처럼 작용해 햇빛을 굴절시키고 모으면서 고온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일상생활에서 돋보기 효과를 일으키는 요인으로 유리 건물, 스테인리스 구조물, 페트병, 어항, 믹싱 볼, 부탄캔, 반사경 등이 있다. 최근 10년간(2014~2023년)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경상남도(창원시 제외) 지역에서 돋보기 효과로 인한 화재는 총 28건으로 약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계절별로는 ‘여름’(6월~8월)에 16건(57.1%)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봄’(3월~5월), ‘가을’(9월~11월), ‘겨울’(12월~2월)은 각각 4건(14.3%)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유형별로는 ‘건축·구조물’에서 14건(50%)으로 전체 건수의 절반을 차지하며 ‘기타(야외)’ 11건(39.3%), ‘임야’ 2건(7.1%), ‘자동차·철도차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도 본청, 직속기관‧사업소를 포함한 50개 부서를 대상으로 “청렴하면 도민이 행복하다”라는 청렴가치를 공유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청렴서당 시즌2’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청렴서당’은 도 감사위원장이 부서를 직접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고 청렴을 주제로 토론하여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시책이다. 이번 청렴서당은 ▲ 청렴가치 공유 및 청렴인식 제고 ▲ 반부패 3무(無) 운동 등 주요 청렴시책 안내 ▲ 종합청렴도 진단개요 설명 및 관련 유의사항 안내 ▲ 청렴도 향상 방안 관련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다. 경남도는 ‘찾아가는 청렴서당 시즌2’를 통해 제안되는 청렴 향상 방안 관련 의견은 청렴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상반기에 108개 부서를 방문해 취약분야 분석과 개선방안 위주로 ‘찾아가는 청렴서당’을 추진했으며, 공사·용역 현장 관계자 대상으로 8개 권역 순회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직무관련자와 식사 접대‧선물‧갑질하지 않는 ‘반부패 3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OOO님, 안녕하세요? 저는 경상남도 OO시군 OO읍면동 인공지능(AI) 상담 복지봇입니다. 복지도움이 필요한 상황인지 확인하기 위해 연락드렸습니다.” 경상남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초기상담시스템을 도입하여 더욱 신속하고 촘촘하게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한다고 밝혔다. 올해 5월 구축을 완료한 인공지능(AI) 초기상담시스템은 연말까지 시범사업으로 추진되며, 경남에서는 창원시 등 13개 시군(전국 101개)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위기발굴시스템이 45종의 위기정보(단전, 단수, 체납 등)를 바탕으로 발굴한 위기 의심가구에 인공지능시스템이 직접 초기상담을 수행한다. 상담절차는 인공지능시스템이 위기가구에 사전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전화를 걸면 본인확인을 거쳐 위기상황을 파악하게 되며, 상담 결과는 읍면동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전달된다. 담당공무원은 인공지능의 초기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상담을 진행해 위기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 1인 가구 증가·고령화 등에 따른 다양한 형태의 위기가구 증가로 많은 지자체가 복지행정력 부족을 호소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지난 11일 19시 49분경 통영시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실종되었던 A씨(여, 77년생)를 12일(월) 발견했다고 밝혔다. 사천해경은 실종 신고를 접수한 즉시 경비함정과 남해파출소, 사천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실종자를 집중 수색했으며, 수색 2일 차인 12일 06시 33분경 두미도 연등 인근 해상에서 실종자를 발견했고 남해파출소 구조대원들이 인양 후 119에 인계 완료했다. 사천해경에 따르면 어제 11일 16시경 두미도에서 B호(1.13톤, 연안복합, 승선원 6명)를 타고 연등으로 이동하여 인근 해상에서 레저활동 중이던 A씨가 보이지 않아 마을 주민이 해경에 신고한 것이다. 사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진양호 노을공원 특설무대에서 ‘제20회 진주호반음악제’가 열린다. ‘진주호반음악제’는 한국음악협회 진주지회가 주최하고, 진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으로 개최된다. 올해 음악제에서는 진주팝스오케스트라가 중심이 되어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을 시작으로 ‘바다의 협주곡’, ‘헝가리 무곡 제5번’, ‘노랑 리본을 떡갈나무에’ 등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제에는 진주시 홍보대사이자 ‘미스트롯 3’ 출신의 유명 가수 빈예서가 초대가수로 무대에 올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맞춰 ‘청춘고백’과 ‘꼬집힌 풋사랑’을 노래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소프라노 김민경과 바리톤 이석빈은 ‘아름다운 나라’, ‘투우사의 노래’, 그리고 ‘All I Ask of You’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진주어머니합창단이 ‘Danny Boy’와 ‘바람의 노래’를 불러 호반의 저녁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관객 중 한 명이 직접 무대에 올라 진주팝스오케스트라와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