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렸됐으며, 아동들은 과학적 지식 함양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상설전시관, 천체투영관, 4D 영상관 등을 관람하고 과학교육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 능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사용하던 물건들의 과학 원리를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이 미래의 진로나 꿈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거창군청 행복나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21일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울진군민을 대상으로 이성민, 이희준 주연의 영화'핸섬가이즈'를 상영한다. 호러 코미디 장르인'핸섬가이즈'는 여러 우연이 겹쳐 황당한 사건이 연속적으로 벌어지지만 주인공들이 합심하여 유쾌하게 권선징악을 실현하는 내용이며, 캐나다 원작 '터커&데일Vs이블'과 한국식 오컬트(주술)가 결합해 각색됐다. 8월 21일 13시, 16시 30분, 19시 총 3회차에 걸쳐 상영할 예정이며, 회당 선착순 300명까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한울본부는 올해 7월부터 매월 ‘한울본부 영화가 있는 날’을 시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간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인 훈련 수행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을지연습의 추진일정, △분야별 준비상황 및 △중점 추진사항,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구축방안 등으로 을지연습 기간 중 비상대비 대응 역량 제고를 위한 방안들로 구성됐다. 지난 1968년 무장 공비의 청와대 기습사건을 계기로 비정규전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작된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연 1회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으로, 비상사태 시 정부기관의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비상대비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어 실시된다.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전환절차 연습(전시직제편성,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행정기관 소산이동, 전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지난 8월 3일과 8월 10일(토요일) 두 차례 걸쳐 새마을운동발상지기념공원에서 ‘신도리좀비런’ 야간공포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신도리좀비런’은 새마을운동발상지 신도리 마을에서 좀비들에 대해 연구중인 김박사가 바이러스를 퍼트리게 되면서 좀비들로부터 탈출해야하는 공포체험 콘셉트로 각 구역마다 미션과 스탬프도장을 완수해야하는 프로그램이다. 체험 외에도 대기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공포가면꾸미기, △셀프공포분장, △좀비와 함께 즉석사진 촬영 이벤트, △마임매직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가 가득한 행사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회차마다 사전신청 선착순 120명으로 제한했으며, 사전예약 오픈 하루 만에 전회차가 마감될 정도로 다양한 지역과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신청했다. 좀비 분장을 한 전문 연극배우들과 오싹하고 무서운 조명과 함께 한 여름밤의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부산에서 온 가족들은 “올해는 포토존도 화려하고, 리얼한 좀비연기와 스토리가 있는 공포체험이 더욱더 기억에 남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지난 8월 10일 의성체육관에서 ‘2024년 제2회 의성군 MASTER of DRONE’ 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성군 드론스포츠센터 운영자인 ㈜나르샤텍에서 주최‧주관했으며, 복합 장애물(농구, 볼링 등)을 통과하는 드론 레이싱 대회 및 드론 시뮬레이션 대회 2개 종목으로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초․중․고등학생 총 41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기량을 펼쳤으며, 특히 드론 레이싱 대회 중고등부 경기에서 정민기 학생(의성중 1학년)이 3등, 드론 시뮬레이션 대회에서는 이동현 학생(경북소프트웨어고 1학년)이 1위를 기록하는 등 의성군 드론스포츠센터 교육생들의 성과가 눈에 띄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대회는 선수들 모두가 성적과 상관없이 하나가 되고 즐기는 대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드론 스포츠 대회를 통해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드론 스포츠 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참고로 9월 7일 ‘제3회 의성군 MASTER of DRONE’전국 드론 스포츠 대회, 1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산림레포츠파크의 성공적인 개장을 위한 손님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거창산림레포츠파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트리탑,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짚코스터), 로프를 이용한 클라이밍 체험시설·로프어드벤처 등 다양한 시설과 국산 목재를 활용한 A형 디자인의 숙박시설 6동이 조성되어 있다. 군은 산림레포츠파크를 장기간 준비를 해 온 만큼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전국 레포츠시설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지난 7월과 8월에는 산림레포츠파크 시설의 호응도 확인과 사전 점검 차원으로 직원들 대상으로 사전 체험을 진행했다. 산림레포츠 시설을 체험한 직원들은 ‘다이나믹하고 신선한 체험이었다’, ‘무섭긴 했지만 재밌었다’, ‘전망대의 조형물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으며, 덕유산권의 수려한 자연환경 조망 등을 확인 할 수 있고, 자연과 하나 된 느낌이 들어 힐링됐다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군은 이번 사전 체험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준공 후 운영 사업자 선정 등의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 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맞벌이가정 등 다양한 이유로 점심 해결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형있는 영양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 중인 방학 중 ‘함안친구 천원밥상’ 사업이 차질 없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12일 해당 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함안군청소년수련관을 찾아 아동·청소년들이 점심을 먹는 모습을 살펴보며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운영현황을 세심히 살폈다. 해당 사업은 관 주도로는 함안군이 경남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인구소멸기금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관내 주민등록 또는 관내 학교 재학중인 8세부터 16세 초·중등학생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방학 중 점심시간에 함안군청소년수련관과 함안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천원으로 맛있고 영양가득한 점심 한끼를 먹을 수 있다. 학부모들은 “그동안 맞벌이 가구는 방학에는 점심을 챙겨주는 사람이 없을 때 배달 음식이나 편의점 간식에 의존하는 일이 많았다. 함안군에서 방학 중에 아이들 점심을 챙겨준다니 걱정을 한시름 놓았다”며 입을 모아 말했다. 특히, 젊은 맞벌이 부모가 많은 칠원읍에는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김천마을 등 7개 마을 8개소에 어르신들의 야외활동을 증진시키고, 치매와 우울증 등 노인성 질병 예방을 돕기 위해 바둑판과 장기판을 설치했다. 바둑판, 장기판은 두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풍요로운 여가생활을 즐기며, 주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설치됐다. 설치된 곳은 △김천마을(김천마을회관/김천숲경로당) △동동마을(아진프라자앞) △송정마을(명성세차장 앞) △절부마을(절부마을 입구 공원) △중동마을(강변추어탕 앞) △당동마을(당동마을회관) △중촌마을(중촌경로당) 등 7개 마을 8개소이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노인분들의 치매예방 등을 돕고 주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바둑과 장기판 시설을 설치했다”라며, ”주민들께서 더운 날씨에도 건강 잃지 마시고 즐겁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8월 30일 오후 3시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2024년 창원아카데미 첫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아카데미는 분야별 최상위 유명강사의 품격 높은 강연으로 시민들의 지적 감성을 자극하고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는 창원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이다. 첫 강연은 ‘위라클 박위’가 ‘당신의 생각을 제한하는 것이 장애입니다’라는 주제로 장애인 인식개선 및 포용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박위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독자 83만 명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을 운영 중이다.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고, 현재 다양한 방송 출연 및 강연 진행을 통해 장애를 뛰어넘는 도전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연을 기대 중”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아카데미 8월 강연 사전신청은 8월 23일 오전 9시부터 창원시 홈페이지(시민참여-모집신청접수)에서 무료로 가능하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최윤덕도서관은 5월부터 8월 농아인 대상 독서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농아인 대상 독서프로그램’은 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 ‘울림 : 함께 나누는 행복한 독서’ 행사의 일환으로 사)경남농아인협회 창원시지회 소속 농아인들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강사와 함께 그림책 · 동화책 등을 읽고 글쓰기, 그리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독서프로그램은 5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평소에 책을 많이 접해보지 못했던 농아인들이 처음에는 책읽기에 대해 어려워했으나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면서 점점 더 책읽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다. 실제로 참여 농아인 중 한 명은 꾸준히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쓰기에 자신감과 도움을 얻어 글쓰기 공모전에도 참여하는 등 장애인들의 창작활동 참여에도 기여할 수 있었다. 한편, 농인들이 독후활동으로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달력은 그림과 함께 9월 한달 간 최윤덕도서관에 전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일 칠곡군청 공감마루에서 칠곡문화관광재단 추진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착수보고회는 김재욱 칠곡군수를 비롯하여 칠곡군의회 이상승 의장과 군의원, 문화관광재단 이사 및 대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칠곡군 대표 축제인 ‘제11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기존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를 비롯하여 ‘제2회 칠곡국제트랜스미디어축제’, ‘제3회 칠곡 향사가야금 병창 전국대회’, ‘2024 향사국악제’ 등 칠곡문화관광재단에서 추진중인 사업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여러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김재욱 이사장은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설립되고 많은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 내용을 보완하여 각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올 가을을 알차고 풍성한 행사들로 채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보건소는 8월17일부터 시행되는'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라 금연구역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했고, 어린이집·유치원은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10m이내 구역에서 30m이내로 금연구역이 확대되었다. 이에 따라 금연구역은 기존 75개소에서 114개소로 증가하게 되며 금연구역 에서 흡연 적발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금연구역 확대 홍보를 위해 금연구역 스티커 및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홈페이지, SNS, 캠페인을 통해 집중 홍보 할 계획이며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은 칠곡군의 미래인 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된 만큼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담배 연기 없는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재부청도군향우회 회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의 매력과 맛, 삶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청도로 가는 길’ 2기를 운영했다. 청도군은 대구와 부산 등 대도시와 인접해 있으며, 다양한 로컬푸드 매장과 공판장을 통한 농산물 판매가 용이해 도시민들 사이에서 귀농·귀촌의 매력적인 지역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에 군은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관계 인구를 늘리고 생활인구와 체류인구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도로 가는 길’ 제목으로 귀농·귀촌 탐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테마로 나누어 첫째, ‘멋’은 청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둘째, ‘맛’은 청도의 전통 음식과 새로운 식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삶’은 청도의 다양한 생활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이 청도의 매력적인 면모를 깊이 이해하고, 청도에서 새로운 삶을 그려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에서 주축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과 학부모 20명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박 2일동안 청도 미래청년농업인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맞춤형 농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청도 청년농업인 육성프로젝트란 영농생활을 꿈꾸는 도시 청년 및 청소년들에게 성공적인 농업인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여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지역 인구 감소와 저출생,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한 (사)청도군귀농귀촌연합회는 올해 5월 대구마이스터고등학교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협력과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 2일의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년들에게 농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첫째 날에는 멜론 종자 육종 방법과 농업 창업 관련 기관 소개를 통해 농업의 기초와 창업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이와 함께 청도군의 다양한 농업 자원을 소개하고, 청년들이 농업에 대한 관심도와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민선8기 공약사항의 일환으로 고수리 983-9번지 일원에(구 잠사공장) 약 1,942㎡ 규모의 고수리공영주차장을 준공했다. 고수리공영주차장은 구)잠사공장 부지로 수년째 방치되어 오던 폐부지를 활용함으로써 인근 성조아파트 및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해당 주차장은 총 47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으며,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작년 말 공사 착공 후 이달 초에 준공되었다. 주차장 조성으로 지역주민의 차량 통행불편 해소 및 주차환경 개선에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청도군은 풍각면 시장길 공영주차장 조성, 고수구길 철길 옆 공영주차장 조성, 각북면 강변길 공영주차장 조성, 범곡리 도심지 공영주차장 조성, 금천면 동곡시가지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등 지역주민들의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주거밀집도가 높고, 관광객 유입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도로의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 및 통행 불편 등 문제해결과 도로환경 개선 등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