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방문 민원인이 가장 많은 민원실에 실내식물을 이용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민원과는 하루 방문 민원인이 가장 많은 부서로서 방문하는 군민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초록식물 화분을 주변과 조화롭게 배치하여 테라피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환경 정비는 무더운 날씨에 지친 민원인이 방문만으로도 차별화된 산뜻함과 편안한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든 화분 대신 키 큰 초록화분과 공간 재배치를 통해 직원과 민원인 모두 마음 치유 효과를 높이고자 노력했다. 또한,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도서관 및 공무원들로부터 기증받은도서 총 300여권을 활용해 북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김진철 민원과장은 부모 손을 잡고 민원실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아동도서를 기부하여 책을 읽으며 즐겁게 기다릴 수 있게 했고, 어르신을 위한 큰글자 도서도 비치하여 북카페 조성을 활성화 시켰다.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편안한 민원실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2일, 16일 양일간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화합 및 정착지원을 돕는 멘토 역량 강화 목적인 '귀농인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8월 12일에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 성주군 멘토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교육 내용은 ▲멘토의 기능과 역할, ▲멘토멘티 역할극, ▲멘토로서의 다짐 등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항들로 구성했다. 8월 16일 교육은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소통과 융합을 위한 강의와 활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귀농·귀촌인-지역주민간 소통 공감 강의가 있어 농촌마을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교육생은 “멘토 교육은 처음 받아보는데 신규농업인 대상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 같아 만족스러웠고,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인 대상인 교육이 있다면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김주섭 소장은“귀농·귀촌인이 우리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재향군인회는 8월 12일 관운사 무료급식소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주군 재향군인회 회원 30명이 직접 삼계탕을 만들어 관운사 무료급식소를 찾은 120여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정성가득한 삼계탕을 대접함으로써 건강한 여름나기에 보탬을 드리고자 실시했다. 성주군 재향군인회 김수준 회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을 준비하게 됐으며, 전국 최대 안보단체로서 앞으로도 이웃과 정을 나누고 활력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기꺼이 봉사해주시는 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삼계탕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전파하여 더욱 따뜻한 성주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수륜면 기관·단체협의회는 8월 12일 11시 수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첫 기관·단체협의회 회의로 그동안 코로나 등으로 회의를 자주 개최하지 못하다가 지역내 단체들의 소리에 좀 더 귀 기울이고자 기관·단체협의회장인 이헌진 수륜면장이 마련하게 됐으며, 기관·단체장들의 인사를 시작으로 분야별 주요 업무 및 하반기 주요 행사 등 군정 홍보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8월 21일에 개최되는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밥차’를 비롯해‘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2024년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에 기관·단체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후 지역 내 청렴문화를 확산코자 청렴캠페인를 실시했으며, 청렴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해 나갈 것과 기관단체간 상호 협력하여 청렴문화 조성의 본보기가 될 것을 다짐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수륜면 기관·단체협의회가 활성화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리며, 기관·단체장간의 소통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리수납콩알이 봉사단체는 8월10일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가구에 청소 및 정리정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상 가구는 배우자와 이혼 후 중학교 재학 중인 아들과 아빠가 함께 사는 한부모가정으로 옷이며 쓰레기 등이 방에 쌓여 있는 등 집안 정리가 안 되어 있었으며 자녀의 나이가 어려서 위생적인 양육환경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봉사단체 회원들은 성주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한 새장롱 및 서랍장에 옷가지를 정리하고 벽지의 곰팡이와 방바닥의 찌든 때를 닦는 등 집안 곳곳의 쓰레기를 치우며 무더운 날씨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서비스를 받은 김○○씨는 “집안 정리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깨끗하게 정리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정리수납 콩알이 봉사단』은 2022년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돕고자 결성된 모임으로 현재 정리수납자격증을 보유한 17명의 여성회원이 활동 중으로 우리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정리수납콩알이 봉사단원들의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0일‘제3회 별고을 성악 콩쿠르’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50여명의 참가자와 관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성주예술가곡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7월 13일 진행된 고등부 예선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참가자를 포함한 150여명의 참가자들이 각 부문별 무대에 올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 상품이 수여됐다. 고등부, 일반부, 장년부는 각 부문별로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1점, 장려상 등 총 28명이 입상했으며, 일반부 현명석씨(부산), 장년부 이인필씨(경기)가 치열한 접전을 거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반부 대상 수상자인 현명석씨는‘Come dal ciel precipita’를 탄탄한 기본기와 폭발적인 성량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자라나는 음악 새싹을 발굴할 수 있었던 유·초등부 분야 참가자들에게는 꿈을 키워나가는 원동력을 준 무대로 기억될 것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대회가 성주 예술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가곡에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12일 관내 중학생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명문대 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학생들은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캠퍼스 투어에 참여했다. 대학의 역사와 전통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다양한 학과와 연구 분야를 둘러보며 학술적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해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관람하며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번 탐방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서울대의 다양한 학문 분야를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꿈을 이루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주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더 큰 꿈을 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으로 지역상권 침체 우려가 높은 가운데 창원특례시는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8월에 마산어시장 축제, 오동동 아맥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축제의 개최로 시민들 및 관광객들이 모여 침체해가는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대 수산물 축제인 제23회 마산어시장 축제는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마산어시장 해안도로 기업은행 마산지점 옆 특설무대와 어시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어시장 축제는 기존의 대형가수 공연 위주의 축제를 탈피하고 지역 예술단체, 동아리 등 지역민의 참여를 높였고, 축제 장소도 특설무대 중심에서 벗어나 어시장 전역을 순회하는 퍼레이드, 버스킹 공연, 무료시식회 등 어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또한 축제 기간인 8월 22일~25일 4일 동안 마산어시장 전체 품목을 대상으로 3만 원 이상의 구매영수증으로 응모하면 축제 마지막 날에 총 3천여 명, 총 3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하는 영수증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 행사로 많은 시민들이 어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추석 명절 맞이 9월 누비전 발행 창원시는 추석을 앞두고 9월 4일부터 6일까지 누비전 150억 원을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 판매는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지류 상품권 발행을 50억 원 발행하며 개인 할인구매 한도는 20만 원이고 할인율은 7%이다. 구매방법은 출생연도에 따라 1959년 이전 출생자들은 9월 4일 9시부터 5일 자정 시까지 우선구매 가능하며, 1960년 이후 출생자들은 9월 6일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59년 이전 출생자들 중 9월 4일~5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9월 6일에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지류는 9월 6일에 판매대행점(경남은행,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에서 구입 가능하고, 모바일은 누비전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등을 포함한 17개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판매가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비 자극을 위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직장 내 일과 생활의 균형 실천 등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현재 60개에서 2028년까지 150개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부양가족 지원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9월 중 기 인증된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대상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가족친화인증기업이 받을 수 있는 지원 혜택을 공유하고, 다양한 추가 지원 혜택 발굴과 함께 2028년까지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가족친화인증기업 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요자 중심의 행정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이러한 노력이 향후 노동자의 생산성 향상, 이직률 감소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창원상공회의소에 공무원을 직접 파견하여 기업애로를 신속하게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현장 중심의 기업애로 해소를 위하여 장금용 제1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기업애로 해소 원스톱 지원단’을 6월에 구성했으며, 지난 7월 1일부터 창원상공회의소에 행정지원을 위한 공무원 1명을 파견했다. 시는 현장에서 기업애로를 직접 청취하고 특히, 회사에서 밖으로 돌출시키기 어려운 문제는 창원상의와 밀접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의 여러 부서에 걸쳐 발생하는 기업애로는 과제별로 주관 업무 국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하여 기업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한다. 이러한 과제별 T/F 회의는 부서 간 업무 전가를 줄이고 책임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완 경제일자리국장은 “창원상의와 협업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귀 기울여 신속한 처리로 기업경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기업 하기 좋은 창원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속에서 답을 찾아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12일 오전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리산 함양시장 불로장생 특화거리에서 ‘안보 사진전 및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었다. 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회원 20여 명은 3일 앞으로 다가온 제79주년 광복절을 알리면서 태극기 350장을 무료로 나눠주고 올바른 국기 게양 방법을 알리며, 광복절 당일 가정마다 태극기를 게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태극기 나눔 활동과 더불어 안보 사진전을 통해 태극기의 탄생부터 변천 과정 등을 담은 사진과 남북 전쟁부터 남북 화해 등을 담은 사진 20여 점을 전시하고, 보리 주먹밥·보리떡·감자떡 등 남북 전쟁 당시 음식 300인분을 준비하여 자유민주주의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나경 여성회장은 “자유총연맹에서는 나라 사랑의 하나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로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의 뜻을 기리고 애국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진병영 군수는 “광복절을 맞아 무더운 날씨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 주관으로 서상면 방지마을 의암사 논개사당에서 의암 주논개 추모 제향을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향은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함양군의회 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관에 조상래 문태서 의병장 추모 위원장, 아헌관에 김영미 서하면장, 종헌관에 신안주씨 종친인 주남열씨가 맡아 엄숙하게 봉행됐다. 함양군은 의암 주논개의 순국충절을 기리고 후세에게 애국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음력 7월 7일 서상면 의암사 논개사당에서 제향을 올리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의암 주논개의 충절 정신은 우리들에게 많은 교훈을 주고 있다.”라며 “역사적 교훈을 잊지 않고 충절 정신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9일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급변하는 사회에 맞춰 인공지능(AI), 로봇 등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렸됐으며, 아동들은 과학적 지식 함양을 통해 변화하는 미래의 직업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상설전시관, 천체투영관, 4D 영상관 등을 관람하고 과학교육을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과학적 사고 능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사용하던 물건들의 과학 원리를 알 수 있게 되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신동범 행복나눔과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드림스타트 학령기 아동들이 미래의 진로나 꿈에 대해 폭넓은 시각을 가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의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영양, 교육, 문화, 복지 등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문의사항은 거창군청 행복나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완주문화재단은 2024년(23년실적) 완주군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지자체 산하 출자·출연기관 통틀어 최초 6년 연속 최고 등급인“가”등급을 받았다. 완주군이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기관 경영평가에서 완주문화재단은 경영관리 영역, 경영성과 2개 영역 12개 세부지표에서 경영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대비 2.75점 상향, “가”등급이라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완주문화재단은 지속가능한 문화생태계와 경영기반 마련을 위한 ESG·인권경영 운영과 지역문화계 위기상황 대응 지원사업 추진 및 중장기 목표와 그에 따른 사업 추진방향을 고려한 예산 운영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철우 상임이사는 “재단이 경영평가 6년 연속 최고 등급이라는 성과를 거둔 만큼 변화하는 문화환경에 맞는 효율적인 운영과 군정 방향성을 반영한 사업추진으로 완주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문화복지를 통해 문화예술로 행복한 완주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