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축산분야 피해 예방을 위한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무더위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달 21일부터 농가 예찰 등 폭염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점검에서는 사육시설을 대상으로 냉방시설 관리, 적정 사육두수 유지, 신선한 물 공급, 전기설비 점검, 복사열 최소화 등 철저한 예방조치 이행 확인이 이뤄졌다. 또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발효될 경우는 더욱더 축사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산청군은 가축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형휀, 면역증강제, 사료첨가제 등 지원을 비롯해 축사시설환경개선 사업, 스마트 축사환경 젖소 열스트레스 저감기술 시범사업 등 폭염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민형규 산청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점검에서 “여름철 폭염 등 재해예방 대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시설 및 가축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번 폭염에 축산 농가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말복을 하루 앞둔 13일 산청군 산청읍 한마음공원 바닥분수에 시원한 물줄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7월부터 한마음어린이공원 바닥분수를 가동 중이다. 이달 말까지 운영하는 바닥분수는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서 산청군은 이번 운영을 위해 저류조 내 소독램프 및 바닥분수 펌프를 교체한 바 있다. 특히 공원 내 물환경보전법에 따른 수질검사 등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운영 중이다. 오호근 산청군 지역발전과장은 “폭염 등 무더위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많은 주민들이 공원을 찾고 있다”며 “수질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꾸준히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거창문화재단은 8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거창문화센터 전시실에서 ‘클림트, 향기를 만나다’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오스트리아의 상징주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초기 작품부터 생애 마지막 활동 작품까지 그의 삶의 여정을 따라가는 기획전으로, ‘키스’, ‘헬레네 클림트의 초상’, ‘메다 프리마베시’ 등의 클림트의 대표작을 실제 작품과 동일한 모양과 크기로 재현한 레플리카 작품 4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구스타프 클림트는 여성의 신체를 주제로 한 에로티시즘 작품으로 유명하며 회화, 벽화, 스케치 등의 작품을 남겼다. 빈 분리파 운동의 주요 회원으로서 오스트리아 화가 연맹을 결성해 전시 활동을 펼쳤으며 아르누보 운동의 가장 두드러진 작가 중 한 명으로 유명하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황금빛 색채와 향기의 만남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소개된다. 특히 조향사들이 클림트의 작품에 영감을 받아 만든 향수와 함께 클림트 작품을 3D 스캐닝 기술로 재현한 작품들을 통해 클림트의 독특한 붓 터치를 체감할 수 있다. 또한 전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소수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리모델링 개막 및 개관 2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오는 23일에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시민, 지역 전문가, 관련 연구자들을 초청해 소수박물관 본관 상설전시실 재개관을 축하하고, 지난 20년(2004. 9. 22. 개관)에 대한 회고와 평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상설전시실 개막식 및 전시실 관람, 2부는 학술대회(개회, 축사, 주제발표 4, 종합토론, 폐회)로 각각 소수박물관 전시실 및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학술대회 주제발표는 ▷‘서원 자료의 현황과 소수박물관의 역할’(영남대학교 이수환 명예교수) ▷‘소수박물관 소장 기록자료의 가치와 과제’(경북대학교 남권희 명예교수) ▷‘영주 지역사 연구 발굴과 비전’(동양대학교 강구율 교수) ▷‘소수박물관의 위상과 발전 전략’(허준박물관 김충배 관장)으로 이어진다. 종합토론은 대전대학교 이한상 교수를 좌장으로 해, 경북대학교 우인수 명예교수, 한강학연구원 장인진 부원장, 동양대학교 송호상 교수, 국토문화재연구원 김태식 전문위원이 참여해 각 주제발표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칠순을 맞아 고희연(古稀宴) 행사비와 여행 경비 전액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한 주민이 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회에 따르면 2014년 영주시 자치안전국장으로 퇴임한 이화준 씨는 지난 12일 영주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 씨는 자녀들이 준비한 고희연을 마다하고 그 비용을 뜻있고 보람 있게 사용하고자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했다고 밝혀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이화준 씨는 “37년간 공직 생활을 한 영주시에 항상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칠순을 맞아 장학금을 기부함으로써 지역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들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린다”며 “귀한 마음이 담긴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적십자병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과 공동으로 8월 9일 경상북도 영주시 소재 청하요양병원을 방문하여 “맞춤형 감염관리 컨설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주권(영주·예천·봉화)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영주적십자병원은 지역사회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감염병 관리 및 위기 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인력 역량강화 체계를 구축하는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해 오고 있으며, 금번 공동 컨설팅은 일정 규모 이상의 중소병원과 요양시설 대상으로 기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감염예방·관리체계 구축 및 운영 △의료기구 감염관리 △세탁물 관리 △환경관리 △환자 안전관리 △감염내과 전문의 및 감염관리실 전문가 현장 라운딩 △감염관리 담당자 대상 1:1 맞춤 컨설팅 △감염관리 실무 관련 질의응답 등 의료기관 내 다양한 감염관리 분야의 컨설팅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날 현장방문 컨설팅에는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와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연구원 비롯하여 영주적십자병원 감염관리실 및 컨설팅사업 담당 전문가가 동행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 삼장면은 기초생활거점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일환으로 양성한 바리스타들이 100여 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대포숲 가요사랑콘서트에서 성과공유회 일일카페를 열고 거둔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강순임 바리스타(대포마을)는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습득한 재능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작은 금액이지만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어 더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삼장면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은 시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 일환으로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스마트폰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15일 남대, 거림마을부터 추진한 이 사업은 이달 말까지 총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보이스 피싱 예방교육 1시간, 스마트폰 교육 1시간 등 총 2시간씩 진행한다. 지난 12일에는 보안마을에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재 22개 마을이 교육을 마쳤다. 이날 이뤄진 교육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산청경찰서,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카카오톡, 시외버스 예매, 유튜브 등 사용법과 실제 피해 사례를 통한 보이스 피싱 예방 등이 이뤄졌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미래전략산업국 미래신산업과는 특수 시책으로 2024. 1. 25.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을 구성하여 ‘드론 일상화를 위한 초등생 드론 무료 교육 운영’과 ‘미래신산업과 전직원 드론으로 스마트 행정 강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미래신산업과는 현재 전 직원(14명)중 11명이 드론 국가자격증을 취득해 주요 사업 현장 등에 드론을 활용해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켰고, ‘드론 일상화를 위한 초등생 드론 무료 교육 운영’으로 창원초등학교의 초등학생 4 ~ 6학년생 15명이 일대일 교육 수혜를 받아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농구 및 드론 축구도 배웠다. 이들을 가르치는 강사는 미래신산업과 직원으로 구성된 드론 활성화단(4명)이다. 지도 강사로는 정익송(모빌리티산업팀장) 단장으로 드론 교관 국가자격증과 특허 등이 있으며 보조 강사로는 단원 박영진, 이상훈, 김여원 주무관으로 드론 국가자격증 1종과 4종이 있다. 이삼규 미래신산업과장은 “우리과 드론 활성화단(재능기부단)은 수요자 중심의 스마트한 행정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시민들과 더 소통할 수 있는 감동 행정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창원특례시약사회(회장 류길수)에서 영양제와 유산균 등 의약품을 지원받아 관내 취약계층 위기청소년과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청소년 160명의 가정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의 자발적 참여조직으로, 창원시에는 창원·마산·진해 권역별로 각 1개의 지원단이 있으며 창원특례시약사회를 포함하여 총 42개 단체, 21,0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창원특례시약사회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의 건강을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의약품을 지원하고 있다. 윤성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들에게 의약품을 지원해주신 창원특례시약사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통시장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남해읍 전통시장 내 수산물 취급 업소 4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단속보다는 지도와 계도를 중심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위생 수준 개선과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자 추진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수산물 보관 등 위생적 취급 여부, 개인위생 관리 상태, 영업장의 위생관리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과 여름철 수산물 취급 방법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실시된다. 남해군 보건소는 매년 3회 이상 전통시장에 대한 위생 점검과 위생관리 교육을 통해 식품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 대상 업소에는 위생물품(칼, 도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를 통해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 소속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서부문화센터는 2024년 하반기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 어린이 도서와 인기 애니메이션을 공연으로 만나다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서부문화센터는 9월과 10월, 아이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공연들로 가족 관객을 맞는다. 9월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펼치는 뮤지컬 '친구의 전설'은 아동문학계 노벨상이라 불리는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 수상 작가 ‘이지은’의 동명 그림책을 원작으로 따뜻한 우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10월 김해서부문화센터에서는 ‘뮤지컬 캐치! 티니핑 '두근두근 싱어롱 콘서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알쏭달쏭 캐치! 티니핑’의 뮤지컬 공연 버전으로 어린이들에게 몰입감과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뮤지컬부터 콘서트, 연극, 클래식까지...'젠틀맨스 가이드' 외 화제작 선보여... 11월부터는 대형 화제작 공연이 차례로 펼쳐진다. 김해문화의전당에서는 11월 대담하고 기발한 스토리, 다채로운 음악과 구성으로 웃음을 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 소속 김해문화의전당과 김해서부문화센터는 문화예술에 대한 심리적·물리적 거리를 좁히기 위해 2024년 하반기 무장애(배리어 프리) 공연과 장애 예술인 공연을 마련했다. 김해문화의전당은 하반기, 2가지 유형의 무장애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먼저 오는 9월 13일, 접근성 활성화 오페라 '라보엠'을 공연한다. 푸치니의 걸작 ‘라보엠’을 바탕으로 제작된 해당 공연은 음성해설과 한글자막, 점자 리플릿, 수어 해설 등 시각·청각장애인을 위한 접근성이 고려된 작품이다. 11월 15일 부터 16일 공연하는 편안한 공연(릴랙스드 퍼포먼스) '뭐든지 텃밭'은 (재)김해문화관광재단과 예술 단체 ‘아주 특별한 예술마을’이 공동 제작하여 올해 처음 선보인다. 발달장애 아동도 편히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중 관객의 소리와 움직임을 제지하지 않는 등 그들의 예민한 감각을 고려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과 참여형으로 구성해 공연 관람의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각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이 오는 8월부터 ‘2024 「행복한 공예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2024 「행복한 공예교육」’은 각 지역의 공예가 및 지역복지․공공시설과 협업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공예 교육을 펼치는 내용으로 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이다. 올해는 공방에서 운영하는 공예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전국 8개의 공예창작지원센터를 중심으로 권역별 공예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은 지난 3월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대상지 자격으로 올해 처음 참여한다. 예산 규모는 국비 6천만 원이다. 미술관은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부산․김해 지역 공예가들의 지속적인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선정 이후인 지난 6월과 7월, 미술관은 공개모집을 통해 김해 및 부산 지역 공예가들을 채용했다. 이들은 도예, 섬유, 가죽 등의 활동 장르를 기반으로 △감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버스 승강장 및 관광지 주변의 개인 또는 법인 소유 화장실을 ‘개방화장실’로 지정하고자 상가·건물소유자를 대상으로 9월 9일까지 신청자를 모집한다. 개방화장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소유 화장실을 말한다. 군은 공중화장실 접근이 어렵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사람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지원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건물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신청서를 군 환경보호과에 제출하면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해 접근성, 관리 수준 등을 확인·점검한 뒤 개방화장실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 지정된 개방화장실에는 이용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매월 화장지·종량제 봉투 등을 구매할 수 있는 편의용품 구매비용 10만 원에서 20만 원과 화장실을 쾌적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관리운영비 10만 원에서 30만 원을 지원한다. 또 화장실의 개·보수가 필요한 경우에는 공사비용의 70%, 최대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개방화장실 지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하동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