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어선안전조업국 주관으로 추진되는 ‘2024년도 어업인 안전조업교육’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창선면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선안전조업법' 제25조에 따라 어선의 소유자와 선장, 기관장, 통신장 또는 그 직무를 대행하는 자는 조업 질서 유지와 안전한 조업을 위하여 연 1회 안전조업교육(4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교육은 삼천포 어선안전조업국이 어업인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교육 미이수 시에는 1회차 90만원, 2회차 150만원, 3회차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9월에는 미조, 삼동, 상주, 이동면. 10월에는 서면, 남면, 고현, 남해읍, 설천면에서 순회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일정 등 교육과 관련한 문의는 남해군 수산자원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국․소장 및 부서장과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장충남(남해군수) 연습장 주재로 2024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에 앞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시상황 발생 시 정부기능 유지, 국민생활 안정, 군사작전 지원을 위한 부서별 및 유관기관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14일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연습장인 남해군노인복지관 3층에서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된다. 남해군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과 단체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을지연습 기간에는 완벽한 비상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전시 상황을 가정한 위기 대응과 단계별 조치절차에 대한 실제적인 연습이 이뤄진다. 불시에 진행될 공무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직제편성 및 전시창설기구 설치훈련,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기관 소산‧이동 훈련, 도상연습, 전시 주요 현안과제 토의 등이 진행된다. 또한 연습 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창생플랫폼에서 ‘남해군 도시재생 관광창업 런케이션’ 명사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사특강은 지역 관광산업의 성장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남해군 도시재생 관광창업아카데미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교육생뿐만 아니라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신청을 통해 강의를 들을 수 있다. 특강 주제는 ‘성공하는 스타트업 마케팅 (Start Up Marketing)’이며, ‘우아한 형제들’의 대외정책실 이사를 역임했던 ㈜예스퓨처 이현재 대표가 강사로 나선다. 해당 프로그램은 추후 남해읍의 핵심거점 시설이 될 창생플랫폼(남해읍 화전로78번가길 25-10)에서 진행된다. 창생플랫폼은 구 여의도나이트클럽 및 장수장 모텔을 신축 및 리모델링한 재생 공간이다. 인테리어 시공이 완료되는 대로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특강 모집 기간은 8월 22일 목요일까지로 QR코드를 통해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남해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총 4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 남해군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 틔움센터(구 마늘나라) 주차장에서 ‘농촌환경정화 캠페인 및 농약 빈용기 수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토양 및 수질을 오염시키는 주범인 농약 빈병과 농약 봉지를 수거해 농촌환경을 지키고, 청정한 남해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황종병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올해 처음으로 농약 빈병 수거 활동을 시작해 뜻깊다. 앞으로 농촌환경 지킴이로서 녹색 농촌, 청정 남해를 만들기 위하여 우리 농촌지도자회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주 소득 작물인 시금치 재배 시기를 앞두고 품질 좋은 농산물 생산을 위해 오는 29일 남해군 틔움센터에서 ‘시금치 기초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금치 재배 기술 초급자과정이다. 농업 현장에서 두루 경험을 쌓은 농업기술센터 원예특작팀장이 기초적인 시금치 영농기술에 대해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생은 8월 28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남해군 홈페이지 또는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에서 남해군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민성식 소장은 “이번 시금치 기초교육을 통해, 남해군의 주 작물인 시금치 재배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소득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선노인대학은 지난 12일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를 초청해 ‘행복한 창선, 따뜻한 동행’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펼쳤다.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에서는 보물섬 남해예술단의 고고장구 공연과 트로트 가수들의 열창이 어우러져 흥겨움을 더했다. 황재환 노인대학장은 “온몸과 마음을 음악에 실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쁘고, 앞으로도 더욱더 다채롭고 힐링이 될 수 있는 무대와 시간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류욱환 창선면장은 “폭염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당부드리며, 활력과 위로의 시간을 선물해 주신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남해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식수로 공급되는 수돗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선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수를 공급하고, 유충 관련 민원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수돗물에 대한 점검 및 수질 상태 집중관리를 위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10개 광역배수지 수질상태 점검 △배수지 창문 및 방충망 점검 △수도꼭지수 100여 개소 표본조사 실시 등 상수도 공급단계별로 직접 현장을 찾아 수질 상태를 꼼꼼히 점검키로 했다. 특히 시는 광역정수를 공급하는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고산정수장과 용담댐(Ⅰ등급) 등 정수처리 현장에 대한 합동 점검에 나서는 한편,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철저한 정수처리 및 시설물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이달 말까지 매일 배수지 수질 상태를 점검하고, 수도꼭지수 수질 점검시 잔류염소 취약지역에 대해서는 중점 수질검사를 통해 잔류염소 농도가 적정히 유지되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등 수돗물을 집중 관리한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기록원은 제79주년 광복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역사적 사건인 광복과 해방 관련 기록을 전시·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도 제79주년 8.15 광복절 기념행사에 맞춰 (창원 컨벤션센터 컨벤션) 홀 3층에서 15일 오전 10시∼12시까지 당일 기획전시 ▴(경남도청 신관 1층) 16일부터 9월 12일까지 ▴(기록원) 9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상설 전시(주말 제외)를 진행한다. “그날이 오면:1945년 8월 15일”이라는 주제 아래 네 가지 소주제로 나눠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광복 등을 기록으로 전시하며 그날의 기억을 도민과 함께 기억하고자 기획했다. 내용으로는 1부는 “그날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암울했던 시기, 광복을 염원한 우리나라의 ‘마음과 노력’을 표현하여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 삭제 기사(조선중앙일보) ▴심훈 선생님의 시 “그날이 오면” 검열(삭제) 기록 ▴진해 출신 괴암 김주석 선생이 생전 작성했던 “자서전” 내용 중, 고문 그림을 전시한다. 2부는 “다시 회복한 빛의 날, 그날은 왔다 : 1945년 8월 15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공모사업’ 범죄예방 분야에 남해군이 최종 선정되어, CCTV 설치를 위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민과 함께하는 더 안심, 우리동네 만들기 사업’은 민‧관 협업 중심의 지역사회 범죄예방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총 20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하는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이다. 경남자치경찰위원회는 올해 초 지역에서 발생한 농작물 절도사건 등 증가하는 농촌지역의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치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범죄예방 분야로 CCTV 설치 사업에 공모 신청했다. 이후 민간 전문가와 행안부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경남에서는 남해군이 최종 선정됐다. 남해군은 특별교부세 1억 원 등 사업비 2억 원을 투입하여 올해 10월부터 농촌지역 10개 마을에 방범용 CCTV 40대를 설치함으로써 마늘, 고사리, 두릅 등 농작물의 절도사건을 예방하고 범죄 대응력을 강화하여 농촌지역 주민의 안전 체감도를 높여나갈 계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제5회 섬의 날 행사에서 섬 발전 촉진법 개정건의와 섬 특화개발 추진 등 섬 발전 공로로 행정안전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꾸준한 섬 지역 개발과 정책을 통해 섬 주민들의 생활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섬 특화 발전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구 국회의원에 '섬 발전 촉진법'개정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섬 개발 시 인허가 의제화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은 지난 7월 5일 최형두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섬 발전 촉진법' 개정안 주요내용은 ▴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실시하기 이전에 그 사업에 관한 실시계획을 작성하여 해당 시도지사의 승인을 받도록 하고,'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 등의 인허가 의제화 ▴ 개발대상섬 내 섬발전촉진구역을 지정하여 촉진구역 사업계획서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는 경우 건폐율·용적률 완화 적용 등 특례 부여 ▴ 행정선을 활용하여 여객선 미운항 섬 지역 교통편의 개선 등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경상남도 해양수산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대표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아이부터 노년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일과 삶의 즐거움’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4년 경상남도 북돋움 축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북돋움 축제는 작가와의 만남, 인형극 등 공연, 북큐레이션 도민 참여형으로 20여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어린이 대상) 인형극 ▴영화상영, (청년 대상)‘푸른청춘, 그 속의 고민을 파헤치다’, 김상민 작가 ▴이명현의 별헤는 밤, 이명현 작가 ▴내 일로 건너가는 프로의식, 김민철 작가 (노년 대상) ‘나는 이렇게 나이들기로 결심했다’, 이영미 작가 ▴‘경남대표브랜드 특강’, 강정화 교수 등이다. '가을밤 대표도서관 작은음악회'와 “나도 웹툰작가, 체험형 동화구연, 글씨의 여운, 곧 만날 너를 기다리며”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진행 프로그램과 참여자 모집은 경남대표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며, 인터넷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경남대표도서관장은 “이번 북돋움 축제는 도민들의 많은 참여 속에 책을 통해 도민 일상에서 즐거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12일 동남아트센터에서 문화예술분야 시군 부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당초예산 편성을 앞두고 내년도 경남도의 문화예술분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시군별 건의사항을 듣고자 마련됐다. 경남도는 이날 회의에서 기업과 예술의 상생 기반 조성을 위한 경남 메세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의 메세나 펀드 적극 참여를 독려하고, 10월 개최 예정인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 장애인 체전이 스포츠와 문화예술·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체전’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군 연계행사 개최 등 주요 현안을 전달했다. 또한 내년도 신규사업 시군비 예산 확보와 경남문화예술주간 운영 등 도와 시군이 협업하여 문화예술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김창덕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남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서는 도와 시군이 공통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늘릴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서 국방분야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전북연구원은 13일 오전 8시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K-방산의 미래 혁신’을 주제로 '전북 백년포럼'제9강을 개최했다. 포럼 강연자는 LIG넥스원 이건혁 부사장으로 한국군사과학기술학회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이 부사장은 방위산업의 특징과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변천사를 살펴본 뒤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K-방산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다뤘다. 이 부사장은 국내 방위산업 분야 기업의 수출 품목 및 시장 경쟁력을 설명하고, 육·해·공·우주 전 영역으로 통합되는 미래 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방위산업 육성 전략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미래 준비 사업 분야로서 우주(위성), 유무인 복합체계, 해양감시체계, 개인전투능력강화 분야가 주목된다”며 “전북 방위산업 육성을 위해서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남호 원장은 “전북의 미래 성장동력의 가능성을 가진 방위산업 육성을 위한 심도 깊은 고민이 필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연구원 이슈브리핑(305호) '전북특별자치도 농촌인구정책의 개선방안 : 외국인 근로자 대상 유입 정책 필요'는 전북특별자치도 농촌 인구유입정책 대상을 도시민에서 외국인으로 확대하고, 인구유형별 인구정책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농촌 인구유입정책은 도시민의 농촌 정주화를 위한 귀농·귀촌정책이 중심이었다.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으로, 특정 지역에 거주하거나 체류하면서 생활을 영위하는 사람인 생활인구가 주목받으면서 전북특별자치도는 생활인구 유치를 위한 농촌체험, 도농교류사업, 농촌관광사업, 농촌일자리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2년부터 시행된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통해 외국인 지역우수인재를 모집하여 이들의 인구감소지역에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농업(작물재배업)이 주력산업인 농촌의 경우, 외국인 우수인재를 유치하는 지역특화형 비자의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조원지 책임연구위원은 농촌지역 체류 외국인 중 비중이 높은 외국인 근로자를 농촌 인구정책 대상으로 포함해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기간(2024년 6월 24일~9월 6일) 동안 도 소속 기관을 대상으로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며, 에너지 절감과 전력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실태 점검은 8월 30일까지 도 직속기관 및 사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점검 항목으로는 ▲적정 실내온도(26℃ 이상) 유지 ▲ 냉방기 30분 순차 운휴(17:00~17:30) ▲ 전력 피크시간 실내조명 30% 이상 소등(16:30~17:30) ▲ 승용차 요일제 시행 여부 등이다. 또한, 각 기관별로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하여 실내온도 유지, 엘리베이터 합리적 운행, 냉방기 순차 운휴 등 에너지 절감 방안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PC 전력절감 소프트웨어 설치 등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실태 점검을 통해 공공부문에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시키고, 전력수급 위기 상황에 미리 대비할 계획이다. 다만, 학교, 도서관, 민원실, 의료시설, 아동·노인 복지시설, 대중교통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