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3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는 그동안 사용됐던 디자인을 새롭게 개선해 가독성을 높이고 영어, 중국어, 일어로 번역·제작됐다. 지도에는 △청도의 주요 관광지,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명소를 비롯해, △청도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도와 △숙박시설 등을 담아 쉽게 관광 정보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안내지도는 청도여행자센터, 소싸움경기장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관광지에 배포될 예정이며, 청도군 문화관광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지도 파일을 직접 내려받을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다국어 관광안내지도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길 바라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 활동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 주천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옥순 면장 등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구봉산 양명산촌생태마을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체험에 참여한 도시민들을 만나, 농촌살기를 응원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구봉산 양명산촌생태마을에는 전국에서 모인 5가구의 도시민들이 진안군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을 활용, 농촌에 성공적인 정착하기 위해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3개월간 농촌 체험을 하고 있다. 이날 주천면 직원들은 농촌 체험자들과 김밥과 과일을 같이 나누며,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올 12월말 까지 주천면에 주소갖기 홍보를 하고, 3개월간의 프로그램이 끝나면 꼭 주천면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은, 8월 6일 주천면장의 초청으로 도시민들이 주천면행정복지센터를 다녀간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더욱 뜻 깊고 정감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옥순 주천면장은 “주천면에 귀농 귀촌인들이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움을 강구하겠다”며 “운일암반일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문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1 부터 12일 쾌적한 둔치 환경 조성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해 삼문동 하천제방 일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삼문제방 도로변은 주민들이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이지만 최근 장마로 인해 잡풀과 덩굴이 무성히 자라고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호텔 아리나~남천교 하천제방 일대에 무성히 자란 긴 잡풀과 덩굴 등을 말끔히 베어내 도시미관 개선과 쾌적한 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정운 회장은 “삼문제방 풀베기 작업에 함께해주신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밀양강 둔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청정도시 밀양시로 기억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바쁜 시기에 새벽부터 풀베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고장에 대한 봉사 정신과 열정으로 민관이 협력해 깨끗한 삼문동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1일까지 제14기 남성요리반 ‘아빠가 차려주는 건강밥상’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거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남성들의 여가생활과 바람직한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2011년부터 남성요리반 교육을 개설해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교육은 8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총 6회 강의로 진행되며 지역에서 생산된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하여 간단하고 건강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요리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성요리반 ‘아빠가 차려주는 건강밥상’은 거제시에 주소지를 둔 남성(만40세부터 만65세)을 대상으로, 총 16명을 모집한다. 교육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시는 지난 10일과 11일양일간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와 함께하는 ‘투나잇 통영! 파워 블로거 초청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 상위 10%에 등록되어 있는 네이버 인플루언서 20여명을 대상으로 통영한산대첩축제와 디피랑 등 통영의 주요 야간관광 콘텐츠를 소개해 ‘통영의 밤’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자 마련됐다. 팸투어 첫날 참가자들은 이순신공원을 방문해 한산대첩 승전해역인 견내량과 한산도 제승당이 한 눈에 보이는 통영바다를 바라보며 공원 산책을 즐긴 후 한산대첩광장과 강구안 문화마당으로 이동해 통영한산대첩축제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실시간으로 현장의 생생함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에 게시해 축제를 알리고 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여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야간관광 명소 디피랑을 체험하고, 올해 통영한산대첩축제 특별프로그램인‘ 투나잇 통영 불꽃쇼’도 관람하며 통영의 아름다운 야경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새 그림으로 단장중인 동피랑 벽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다온지역아동센터에서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카플러스 통학차량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2일부터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안심카플러스 통학차량지원사업에 전국 20곳이 선정됐으며, 통영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얻어 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다온지역아동센터에서는 통학차량 운행에 앞서 아동의 안전을 위해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교육 및 어린이통학차량신고 등 절차를 거쳐 안전관리에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운행을 시작했다. 센터 이용 아동 보호자 000는 “정량동 관내라고는 해도 아동들만 걸어가기에는 덥고 추운 환경적인 영향과 도로변 차량의 위험들로 아침·저녁 시간 맞춰 센터에 데리러 갔었는데 이제는 생업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홍수정 센터장은 “다온지역아동센터는 무더위에 땀을 뻘뻘 흘리며 걸어서 등원하는 아동들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움이 커서 2023년 한국수력원자력 안심카플러스 통학차량지원사업을 신청했으며 진행과정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으나 최종 선정되어 기쁘다”라며 “차량운행으로 좀 더 넓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12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조여문 부군수(추진단장)와 추진단 부서장 및 담당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르고(GO) 함양」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세부 사업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오르고(GO) 함양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함양군은 생활인구 확대 및 청년일자리 창출 등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2023년부터 함양의 우수한 명산을 활용한 산악완등 인증사업 「오르고(GO) 함양」사업을 계획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에 군은 지난 7월 25일 부군수를 주축으로 5개 부서(미래발전담당관, 기획감사담당관, 문화관광과, 산림녹지과, 안전도시과)가 참여하는 ‘「오르고(GO) 함양」 추진단’을 구성하여 부서간 추진상황 공유 및 점검, 협업사항 조정 등을 통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사전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민선8기 역점사업으로 「오르고(GO) 함양」을 적극 추진하여 함양군을 널리 알리고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겠다”면서 “아울러 「오르고(GO) 함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지원 사업(2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조건은 사업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함양군에 등록된 5등급 경유차량 소유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장치 크기에 따라 237~587만 원을 차등 지원(자부담 10%)한다. 신청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인터넷 접수가 어려우면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하여 함양군청 환경위생과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등으로 저공해조치를 완료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또는 계절관리제 기간에 실시하는 운행 제한 단속에서 면제된다.”라며 “노후 경유차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청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함양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함양군 환경위생과 환경정책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새마을회는 지난 12일 밀양시 새마을회관에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한‘자원순환 리사이클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쓰레기 감량과 친환경 생활 실천을 장려하고자 실시한 이번 교육은 교동 주민과 새마을지도자를 포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남도새마을회(회장 윤원섭)가 주관해 자원순환의 필요성과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리사이클링 방법 등을 안내했다. 참여자들은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샴푸바와 탄소중립 설거지바 만들기를 체험하며, 다양한 친환경 생활 방법에 대해 배웠다. 이선동 회장은“자원순환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아이들의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기여하는 방과 후 프로그램인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 하반기 참여 아동을 모집한다. 8월 중순 현재, 아이키움 배움터 여름방학 프로그램 50개가 활발하게 운영 중인 가운데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9월부터 12월 초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거점 공간인 청소년수련관을 포함한 공공시설과 읍면 배움터(초등학교 등) 21곳에서 운영된다. 특히 △놀이 체육 클래스 △웹툰공작소 △글라스 아트 △인공지능 IoT 코딩 △신기한 곤충 △뚝딱뚝딱 오토마타 세상 △태블릿 드로잉 등 선호도가 높은 강좌를 중심으로 64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인기가 많은 어린이 치어리딩, 점핑 음악 줄넘기 주말 프로그램은 올 하반기에도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청소년수련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밀양형 아이키움 배움터’는 2022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총 200여 개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열린 공간에서 즐기는 다양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은 오는 9월까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등록장애인, 장애인거주시설 입소자, 다문화 결혼이주여성, 그리고 (사)전라문화교육협회 이룸학교 등록자이다. 군은 구강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구강건강을 돕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국립재활원의‘장애와 건강통계’자료에 따르면, 장애인들이 가장 자주 겪는 질환 1순위가 치은염과 치주질환으로 나타났으며, 이로 인해 장애인들의 구강 상태가 대체로 좋지 않아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결혼이주여성들은 한국 정착 후 식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문제로 인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도 제약이 많다. 이에 순창군은 이들에게 체계적인 구강관리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에서는 개인별 구강검진을 실시한 후, 각자의 구강환경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구체적으로는 올바른 칫솔질 방법 교육, 스케일링, 불소바니쉬도포와 불소용액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청소년수련관이 순창군청소년문화축제의 주역이 될 청소년 문화축제 기획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축제기획단은 청소년문화축제의 기획과 홍보를 통해 축제 전반에 걸쳐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주도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행사 운영의 주체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된다. 지원 자격은 순창군에 거주하거나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다. 수련관은 총 30명을 선발해 오는 10월까지 축제의 밑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축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세부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하며 축제를 홍보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아울러, 공식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 시간이 인정되며, 특히 뛰어난 활약을 보인 단원들에게는 표창의 영예가 돌아간다. 이번 기회에 동참하고 싶은 청소년들은 공식 포스터에 게재된 QR코드나 온라인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의 강천힐링스파가 개장 이후 꾸준한 인기를 누리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4월 문을 연 이 시설은 개장 2년여 만에 누적 방문객 41만명을 돌파하며 순창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실제로, 개장 첫해인 2022년에는 15만여 명이, 지난해에는 16만 6천여 명이 방문했으며, 올해 8월 현재는 9만 7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천힐링스파는 팔덕면에 위치한 2,904.57㎡ 규모의 복합 휴양시설로, 치유누리실, 도반욕실, 족욕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온천 족욕장, 동굴형 체험관, 강천음용수 취수장 등이 있는 온천정원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강천 힐링스파의 핵심 시설인 1층 치유누리실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원한 스파와 풀장,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사우나실 등 다양한 시설이 한곳에 모여 있어 무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12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군부대 등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준비보고회는 성공적인 을지연습과 빈틈없는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 개요 △분야별 주요 연습 내용 △부서 및 유관기관 간 협조사항 등을 최종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전시전환 절차 연습 △도상연습 △전시현안과제 토의 △국가중요시설(삼천포발전본부) 테러대비 실제훈련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여 급변하는 안보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로 56회를 맞는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며 7개 기관에서 5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고성군수는 "을지연습을 통해 고성군의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은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홍보 활동에 힘쓰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가 ‘청년 신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황오동 재생구역 내 우수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첫 발을 떼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사업은 경주시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후원하며,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경주시 청년센터 ‘청년고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다음 달 1일까지며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주소지가 경주인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개인 또는 팀)이다. 신청 방법은 경주시 청년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심사 방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친 후 2차 대면심사와 3차 PT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아카데미, 컨설팅 교육, 현장 코칭, 및 최대 3500만원 이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 지원금의 20% 이상은 자부담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시 또는 청년센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경주시 청년센터로 문의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