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대봉산휴양밸리 대봉스카이랜드가 8월 15일 오전 10시부터 9월 모노레일 온라인 티켓 예매를 시작하며, 올해는 작년과 달리 추석 당일(9.17.)을 제외한 연휴 기간 모노레일을 운영한다. 대봉스카이랜드 예매는 매월 15일 오전 10시 다음 달 티켓이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모노레일의 경우 8월까지 온라인 70%(385석)·현장 30%(161석), 총 546석으로 운영하던 것을 9월부터는 모노레일 신규 차량 투입에 따라 온라인 65%(385석)·현장 35%(210석) 등 모두 595석으로 확대 운영한다. 확대된 좌석은 잠재적인 현장 방문객을 위해 현장 티켓으로 운영하며, 이는 이용객 증가에 따른 매출액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장 티켓은 당일분에 한해 오전 8시 30분부터 선착순으로 발매되고 있으며, 9월은 추석 연휴가 있어 조기에 매진될 수 있다. 한편, 대봉캠핑랜드 예약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다음 달 1주씩 오픈되는 방식으로, 함양대봉산휴양밸리 공식 누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은 지난 12일 경기 안성시의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LSD)이 확진되고, 경북 영천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연달아 발생함에 따라 관내 확산방지를 위해 방력활동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작년 11월 이후 9개월만이고,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7일 예천군의 양돈농장에서 발생한 지 한 달여 만의 추가 발생으로 금년 7번째로 확인됐다. 럼피스킨 발생에 따라 정부는 △전국에 럼피스킨 위기관리 단계를 기존 관심단계에서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 △안성시와 인접 10개 시군은 심각단계로 조정 △발생 및 인접시군 소 농장 관련 종사자와 출입차량에 대해 12일 20시부터 14일 20시까지 48시간 이동 중지명령(Stand Still) 발령 △영천시와 인접 7개 시군 돼지 농장 관련 종사와 출입차량에 대해 12일 23시부터 13일 23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 중지명령(Stand Still) 발령 △확진판정을 받은 농장의 소와 돼지는 모두 살처분 한 바 있다. 군에서는 신속대응을 위해 럼피스킨 방역대책상황실을 기존 ASF 방역대책상황실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개인분 주민세 26,819건을 부과하고, 주민세 사업소분에 대해 9월 2일까지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주민세 개인분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으로 거창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사업소분 납세의무자는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이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개인사업자는 5만 원, 법인은 자본금 또는 출자 금액에 따라 5만 원에서 20만 원의 기본세율이 적용되며, 사업소 연 면적이 330㎡ 초과할 경우 250원/㎡의 면적 세율이 추가된다.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위해 사업소분 납부고지서를 우편으로 발송할 예정이며, 기한 내 고지된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 없이도 신고·납부가 완료된 것으로 인정된다. 만약 고지서의 내용과 실제 현황이 다를 경우, 읍면 담당자에게 문의해 수정신고 후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는 9월 2일까지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하거나 고지서에 기재된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 계좌를 통한 이체, ARS 전화(142211), 위택스, 모바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오태완 군수와 간부 공무원이 부패 근절과 청렴 문화 확산을 솔선하여 모범을 보이는 '청렴 방위대'를 출범하고 전방위적으로 청렴도 높이기에 나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청렴 방위대에서 '방위대'는 '방안수립을 위한 대책본부'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군은 지난 9일 오 군수 주재로 '청렴 방위대' 회의를 열고 부패 취약 분야 논의를 통한 개선 방안 도출을 위해 참석자 전원이 머리를 맞댔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년에 걸쳐 진행된 6급 팀장의 부패위험도와 개인별 청렴도 진단 결과에 대한 분석이 이뤄졌다. 군은 저연차 공무원을 내부평가단으로 구성하여 부서별 일선 업무를 책임지고 있는 6급 팀장 140명 전원을 대상으로 부패 위험성을 평가하도록 했다. 조사 결과 의령군 6급 공무원들의 평균 청렴도는 9.6점(10점 만점)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당이득·갑질 발생·사적 업무 등 조사 항목 대부분이 '해당 없음'으로 조사됐다. 다만 일부는 '업무 책임 회피 및 전가'가 보인다는 응답을 얻어 개선이 요구됐다. 청렴도 평가에 있어 '청렴 노력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군위군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냉동 닭(115마리 및 절단육 540kg)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군위군지구협의회 홍미희 회장은 “이번 후원은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가 ㈜풀토래로부터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배분한 것으로,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군위군지구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하천교육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9월 2일부터 운영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9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화·수·금 오전 또는 오후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멸종위기 동식물 구하기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리싸이클링과 자원순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관내 초․중․고, 기관 및 단체 20명 내외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거창하천환경교육센터로 유선 접수 후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폭염이 15일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이유도 환경오염이 원인이다. 환경문제는 개인과 사회가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할 때 비로소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 군민들이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리가 당면한 환경문제를 모두 함께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산합포도서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는 ‘2024년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모집 한다. 성인 대상의 9개 강좌(서예, 아크릴화, 문인화, 유화, 타로로 배우는 힐링마음여행, 행복한 책놀이 동화구연, 민화, 알기 쉬운 약초교실, 연필화)와 어린이 대상의 2개 강좌(만들기로 배우는 역사교실, 신나는 로봇)로 운영하며 운영기간은 9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주 과정이다. 수강 신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1인 1강좌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산청군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끈다. 13일 산청군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묘소 안내판 정비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광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묘소의 안내판이 넘어져 있거나 세월이 지나 훼손된 것을 정비해 독립유공자들의 정신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앞서 산청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상반기 지역 내 안장된 독립유공자 자손 등 연고자에 대한 사전 현장 확인 작업을 마쳤다. 이에 따라 이수안(삼장면), 김기범(생비량면), 이관, 김천석, 이철주, 허신(이하 단성면) 등 최종 6명에 대한 묘소 안내판을 정비했다. 묘소 안내판에는 독립유공자 출생지, 3·1독립운동 당시 공적 사항, 공훈, 묘소 위치 등이 기록돼 있다. 박용도 산청군 행정복지국장은 “독립유공자의 묘소 위치를 알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정비해 후손들이나 참배객들이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며 “광복절을 맞이해 우리나라를 되찾고자 온 힘을 바쳤던 독립유공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 9일부터 8월 15일까지 ‘내 인생의 C25(Changwon, 20대와 50대)’의 청년 및 중·장년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내 인생의 C25사업’은 창원청년비전센터가 (재)청년재단의 2024년 지역특화청년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이다. 창원의 20대와 50대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사회적 자산들을 세대교류를 통해서 나누어 ‘내 인생의 CEO(대표)’로서 지역과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으로 청년이 중·장년층에게 그리고 중·장년이 청년층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9월에서 10월 중 선정된 청년 및 중·장년 강사들의 전문 교육 분야별 3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신만의 경험과 콘텐츠로 강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동시에 세대간 이해를 증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강사 모집은 창원시에 생활하는 청년 및 중·장년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과 제출서류 등은 창원청년정보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 개인분 12,400여 건, 약 1억 3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 주민세 개인분은 지방자치단체에 주소를 둔 개인 세대주가 지역 구성원으로서 납부하는 기본회비의 성격을 가진 세금이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 세대원에 준하는 개인(미혼인 30세 미만 청년이 단독 세대 구성 등)일 경우에는 납세의무가 면제된다. 납부세액은 세대별 11,0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며 납부기한 9월 2일까지다. 납부방법은 고지서 없이도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에서 카드․통장으로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www.wetax.go.kr), 스마트폰(스마트 위택스)의 간편결제와 가상계좌 이체 등을 이용하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조회와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세액이 적어 납세자들이 자칫 납부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하므로 주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주민세 개인분에 대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센터장 윤영국은 경증치매환자 10명을 대상으로‘기억 더하기’ 프로그램을 오는 8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주 2회 총 24회기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치매중증화 예방 및 돌봄 제공을 목적으로 개설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인지재활 프로그램(작업치료, 원예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인지훈련(워크북, 전산화인지프로그램) △일상생활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의 필요와 상태에 따라 개인 맞춤형 접근을 통해 진행된다. 또한, 치매안심센터의 인지프로그램 전문팀이 직접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환자 중 경증치매환자를 대상으로 하며 서비스 중복제공을 방지하기 위해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자는 프로그램 대상에서 제외된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 및 참여 신청은 군위군 치매안심센터(☎054-380-7418)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8월 12일 저녁 6시 30분부터 약 3시간 동안 대통령 관저에서 이명박 前 대통령 부부와 만찬을 했다. 만찬에는 윤 대통령 부부, 이 前 대통령 부부, 정진석 비서실장 부부가 함께 했습니다.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과 이 前 대통령의 첫 공식 만남이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 前 대통령 부부가 만찬 참석을 위해 관저에 도착하자 영접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님, 잘 계셨어요"라고 묻자 이 前 대통령은 "반가워요, 고생이 얼마나 많아요"라며 손을 맞잡았다. 만찬이 시작되자, 윤 대통령은 지난 7월 나토 순방 기간 중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할 당시 하와이 날씨를 이야기하며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만찬은 윤석열 정부와 이명박 정부 두 정부의 공통점을 이야기하며 정감이 넘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이 前 대통령께서 재임 시절 2008 베이징·2012 런던올림픽 때 역대 최다 13개 금메달을 획득했는데, 이번에도 공교롭게 13개 역대 최다 금메달을 딴 공통점이 있다"며 "파리 올림픽에서 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한 끼를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익산시는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배산체육공원에서 '문화 밥차와 함께하는 추석맞이 자활·장애인·노인 생산품 판매 장터'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자활·장애인·노인 생산품 판매 장터는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영향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 명절을 앞두고 지역 자활단체와 장애인·노인이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생산품의 판로를 마련한다는 데서 의미를 더한다. 실제 앞서 시는 5월 31일 열린 장터 행사에서 2,200만 원의 수익 창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시는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추석 맞이 장터가 연계 상승효과를 내 이번 행사에서도 높은 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익산지역자활센터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 자활기업 실오라기,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이 참여한다. 노인 일자리 전담 기관인 익산 시니어클럽과 원광효도마을 시니어클럽도 함께한다.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은 직접 생산한 육포와 누룽지 등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익산시가 지역 아동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쏟아붓고 있다. 익산시는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사업'은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 원광보건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주도로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저출생 장기화에 따른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고, 지역 유아를 위한 우수한 교육·돌봄 모델을 적극 발굴하는 것이 목표다. 해당 사업을 통해 시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양질의 교육·돌봄 인프라를 구축하고, 유보 통합 촉진책 마련에 주력한다. 시는 우선 익산시도시관리공단과 협력해 도내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유아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생활관과 서부권다목적체육관 등 우수한 기반시설과 수영 강사진을 적극 활용하는 사업이다.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익산지역 130개소 어린이집·유치원에 재원하는 유아 4,8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다. 이 교육은 아이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서 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립유천도서관이 '백문이불여일견, 미술에서 위로와 치유를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인문학을 바탕으로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강연과 체험, 탐방 등을 진행한다. 익산시립유천도서관은 지난 6월부터 8월 9일까지 강연 8회, 탐방 1회, 후속모임 1회 등 총 10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4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강연은 화가의 삶과 작품, 문화·사회적 배경 등에 대한 고찰을 통해 미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왔다. 익산춘포도정공장과 전주팔복예술공장을 방문해 강연과 관련된 작품을 감상하고, 마지막 날에는 미술작품을 만들며 자아를 탐구하고 더 나은 삶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가자는 "인문학과 미술에 대해 깊이 있는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며 "미술작품을 통해 치유와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