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경우레탄 설진문 회장은 8월 13일 성주군에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경우레탄은 방음, 방진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설진문 회장은“평소 타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고향 성주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힘든 경제 상황임에도 고향의 발전과 번영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된 마음은 성주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 출신 기업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선남면은 8월 12일 14시, 31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주요현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홍보 ▲ 성주민자치센터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안내 ▲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행사개최 홍보 ▲ 청소년증 발급 홍보 ▲ 하반기 군민행복교육 수강생모집안내 ▲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안내 ▲ 참외 무단투기 근절홍보 ▲ 온열질환 예방협조요청 등 총 25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마을 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시간대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시원하고 건강하게 주민들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수륜면은 8월 13일 11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 마을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 ▲‘가요톱10’뮤지컬 공연 ▲폭염대비 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2024년 주민둥록 사실조사 실시 ▲전략작물직불제 피해농지 등록 안내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시 지역주민 안전관리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전에는 성주군청 안전과에서 참석해 재난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홍보 및 주요임무에 대해 설명하며 마을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주민과 마을의 행정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자 신청서를 연중 받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주택, 아파트 및 상업시설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충전)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금년도 전기 및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하여 감축률이5~10%이면 전기는 5,000P, 수도는 750P, 도시가스는 3,000P, 10~15%이면 전기는 10,000P, 수도는 1,500P, 도시가스는 6,000P, 15%이상이면 전기는 15,000P, 수도는 2,000P, 도시가스는 8,000P 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군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은 8월 13일 오전 초전면 새마을회창고에서 재활용품을 분류했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모은 재활용품을 영양제병, 농약병, 헌옷 등 종류별로 분류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작업에서 회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여름 더위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새마을회가 재활용품 수집에 솔선수범해주셔서 든든하다. 새마을회 덕분에 우리 면이 한층 깨끗해졌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벌 개체 수 증가로 벌집 제거 및 벌 쏘임 관련 119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통 벌은 여름과 가을에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이 시기에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말벌과의 접촉 위험이 커진다. 실제 벌 독에 의한 사망 사고 중 79%가 1시간 이내에 발생한다.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늘면서,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시기 출동 건수는 2022년 386건, 2023년 358건이 발생한 데에 비해 올해는 507건으로 급증했고,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2022년 5,411건, 2023년 6,817건에 비해 10,507건으로 많이 증가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기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 강한 향이 나는 제품 피하기 ▴밝은 색상의 옷을 입기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고 천천히 이동하여 벌을 자극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기업의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의 수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생산성 향상·기술개발·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경상북도 위상을 높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대상을 선정한 이래 지금까지 310개 업체를 선정·시상했다. 신청 대상은 본사가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 및 부문별 추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신청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4개 분야이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종합 대상 및 부문별 대상 등 7개 사를 선정, 오는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저출생 극복 일환으로 평가 항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장마 이후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버섯재배사 내 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돼 병해충 예방과 재배사 내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에 급증하는 대표적인 병해충은 버섯파리와 푸른곰팡이가 있는데, 버섯파리는 균사를 갉아 먹는 일차적인 피해뿐만 아니라 곰팡이, 세균 등의 매개체로서 2차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외부로부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환기구의 방충망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책이 필요하다. 푸른곰팡이는 고온기에 생장이 빨라 재배사 내 온·습도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푸른곰팡이가 발생한 배지나 버섯을 발견하게 되면 즉시 제거하고 재배사 안의 버섯을 모두 수확한 뒤 철저히 소독한다. 또, 농업기술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여름철 밀폐된 재배사에서 냉방기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고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는데 양송이버섯 균사 생장 시 농도가 8,000ppm 이상이 되거나 버섯 발생 시 3,000ppm 이상이 되면 균사의 생장이 억제되고 기형 버섯이 발생한다. 이러한 생육 장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신선한 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13일 09시 28분경 하동군 노량대교 인근 갯바위에 사람이 엎드려 있다는 낚시객의 신고를 접수하고 하동파출소 순찰팀을 즉시 현장으로 급파했다. 사천해경은 09시 39분경 현장에 도착, 검정색 반팔 상의, 남색 긴바지, 검정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사망한 채 엎드려 있는 A씨(남/50대)를 발견했다. 이후 형사계와 합동으로 현장에 도착한 운구 차량으로 인계 조치했다. 사천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 및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능력개발관은 13일 능력개발관 중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정기과정 강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사와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교육운영과 강사 교육 및 준수 사항 등을 전달하고 하반기 주요 행사, 애로사항 등에 대한 논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능력개발관은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 교육의 공간으로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한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며 “수강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능력개발관은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15일간 하반기 정기과정에 자격증과정 12과목, 취미과정 28과목, 건강과정 8과목, 예술과정 15과목으로 총 4개 분야 63개 과목을 구성하여 1,095명을 모집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반찬조리전문가, 재봉틀 기초반 등 2개의 신설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며, 하반기 교육은 8월 19일부터 12월 6일까지 4개월 동안 본관 및 동부센터에서 운영된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능력개발관 홈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경남의 우수주택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 사천시립도서관 전시실에서 ‘2023년 경상남도 우수주택 선정 작품’ 순회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3년 선정된 △ 제15회 경남 건축상 수상작 7점, △ 경남 우수주택 선정작 40점 등 총 47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경남 건축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지역 건축의 모델이 될 수 있는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격년제로 개최된다. 제15회 경남 건축상 대상은 사천시 용현면에 소재한 ‘용남고등학교’가 차지했다. 용남고등학교는 건축계획의 획기적인 시도로 기존의 교육시설 개념에서 탈피한 새로운 공간 및 입면계획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경남 우수주택’은 아름다운 건축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약 40개 건축물이 선정되는데, 건축주에게는 우수주택 인증 명판, 설계자에게는 심사를 통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도내 시·군의 추천을 받은 친환경 건축기법을 사용한 단독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12일 전국 최고의 치매요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거창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거창시니어카운티’를 개원했다. ‘거창시니어카운티’는 65세 이상 노인인구의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인 노인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신원면 구 신원중학교 폐교부지를 활용하여 건립됐으며, 2020년 7월 국도비 확보를 시작으로 2022년 9월에 착공하여 총 20개월간의 공사 끝에 올해 5월 31일에 준공됐다. 이 시설은 연 면적 2,930㎡,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이다. 1층에는 치매전담실 2실(1, 2, 4인실)과, 생활실 10실(특실, 4인실), 목욕실, 프로그램실, 면회실, 공동거실, 물리치료실, 의료간호사실, 요양보호사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2층에는 간호요양센터와 공동거실, 생활실 10실(4인실), 목욕실 등이 위치해있다. 거창군에서는 시설의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역량 있는 사회복지법인을 공개모집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12일 창원시 소재의 사회복지법인 인애복지재단과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으며, 운영법인은 거창군과 협력해 종사자 채용, 노인요양시설 연수, 시설 운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3일 저녁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그룹 브이오에스(V.O.S)와 제이세라(J-CERA)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데뷔 2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발라드‧알앤비(R&B) 대표 남성 3인조 보컬 ‘브이오에스(V.O.S)’와 드라마 OST(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의 여왕이라 불리며 꾸준한 싱글앨범 발표 및 방송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여성보컬리스트 ‘제이세라’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브이오에스(V.O.S)의 대표 히트곡인 ‘눈을 보고 말해요’, ‘보고 싶은 날엔’, ‘큰일이다’, ‘Beautiful life’등을 통해 호소력 짙은 애절함과 ‘사랑시 고백구 행복동’, ‘가슴으로 운다’, ‘배운게 사랑이라’ 등 제이세라의 대표곡을 통해 7옥타브를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함안예술문화예술회관의 공연장을 믿고 찾아주시는 관객들과 문화예술 공연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3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는 행복헌장 10가지 항목에 대하여 관련 경험과 식견이 풍부한 유관기관‧단체장과 공무원을 포함한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과 함께 첫 운영회의를 가졌다. 위원들은 여러 분야에서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행복헌장 10가지 항목 실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행복헌장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하여 논의했다. 공동위원장인 김동기 청도 부군수는 “청도행복헌장운영협의회는 행복헌장의 실천과 홍보를 위하여 각종 사업 및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데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군과 협의회 상호간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청도행복헌장 실천을 통한 청도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회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행복헌장의 자발적 실천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 경북문화관광공사는 밀알복지재단 대구경북지부와 함께 2024년 8월 1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새학기 학용품 키트 65박스를 지역 내 지역아동을 위해 전달했다. 경주시 저출생 극복을 위해 경주시시설관리공단과 경북문화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손수 키트를 제작했으며, 연필, 지우개, 필통 등의 학용품으로 구성된 키트를 경주시시설관리공단 30박스, 경북문화관광공사 35박스로 총 65박스를 제작했다.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저소득층,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재능기부 등의 활동을 활발히 해오고 있으며,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저출생 극복 성금,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 등 두 기관 모두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확대해 가고 있다. 김기호 시민복지국장은 “지역 내 아동들을 위해 손수 물품을 제작하고 나눠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희망 나눔이 확산되어 저출생 극복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