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에서는 지난 12일, 딸기 육묘 및 정식 후 관리기술 교육을 위해 딸기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50여 명의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에서 원예연구과 딸기담당 안재욱 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농가가 시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육묘 후 관리 및 병해충 방제기술과 정식 후 작물관리 기술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고성군의 딸기 재배는 7개 생산단체, 78농가가 59.1ha에서 재배하여 연간 생산량 1,700톤, 총수입 130억 원에 이르는 고성의 대표적인 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공룡나라딸기연합회(회장 이선갑)를 결성하여 고성 딸기 재배 농가의 결집과 재배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성군에서는 딸기 육묘를 비롯한 정식 후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의 선진기술 보급으로 고품질의 딸기 생산과 농산물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화진 농업기술과장은 “딸기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의창구를 만들겠습니다” 7월 1일 취임한 창원시 안제문 의창구청장이 제3분기 브리핑에서 힘주어 말한 첫마디이다. 안제문 구청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구민의 간지러운 부분을 보다 빠르게 긁어드리는 역할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대변하듯, 취임 한 달 만에 그가 찾은 현장은 총 58곳, 하루평균 3건 정도이다.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하반기 계획된 사업지, 민원 현장 등 지역 곳곳을 순차적으로 꼼꼼히 살펴봄은 물론 각계각층의 주민들과 만나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소통 행정을 기반으로, 올 하반기 의창구는 '정주, 안전, 상생, 활력'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머물고 싶고, 안심하고, 더불어, 즐거운 도시 조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주민수요가 높은 일상 공간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데 집중해, 의창구의 변화와 구민의 행복을 견인하겠다는 복안이 들어있다. 이에, 당초 계획된 올 3분기 의창구 중점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급변하는 사회변화와 다양한 요구에 적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및 사무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권역별 안전·위생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에서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 대표 및 사무장에 대한 역량강화 및 체계적인 교육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4월 (사)경남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를 교육기관으로 선정하여 전문 및 심화 교육을 3회 실시했다, 13일부터 29일까지 6개 권역을 나눠 139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198명을 대상으로 4개 과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고객 행복서비스 및 위생 안전관리, 전기 및 가스 안전관리, 소방 및 시설물 안전관리, 재난 안전관리·사고 상황과 응급처치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실제 현장에서 발생한 사례를 공유하며 농촌체험휴양마을간 네트워크 구축 및 발전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성흥택 농업정책과장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안전이 최우선으로 확보되어야 많은 방문객이 지속해서 찾아올 수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 점검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오는 15일 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안전과 자유가 꽃피는 행복한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기’라는 주제로 안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광복의 함성, 안전의 메아리!’는 참여형 이벤트로, 광복절 당일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을 방문하는 가족 방문객에게 광복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고민하는 체험의 장을 제공하고, 국기함(150개 한정)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민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고 함께 소통해 올바른 안전 의식을 고취하고자 한다. 한편,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지난 2021년 6월 개관해 재난, 위기 발생 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별 대처요령과 안전수칙을 배울 수 있는 각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3일 통영시 소재 해상가두리 양식장 등을 방문해 적조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통영시 산양읍 풍화리 지선에 있는 해상가두리 양식장을 방문해 적조・고수온 대응 사항을 점검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후 통영시 인평항에 위치한 통영시 적조방제장비보관센터를 찾아 적조 확산 대비 초등 방제를 위한 황토 살포기의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조현준 도 해양수산국장, 조형호 통영 부시장이 동행해 안내했다. 현재 경남도에는 지난 9일 남해 앞바다부터 거제 중부 앞바다까지 적조 예비특보가 발표된 상태다. 도는 해당 해역의 적조 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도 수산정책과 주관으로 현장지도반을 편성해 수산안전기술원·시군·어업인과 합동으로 양식장별 적조 대응 상황, 초동 방제 준비상태를 점검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해 적조 발생이 없었고, 2020년부터 4년간 적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물가안정을 위해 전통시장 가격표시제 모범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실시한 시군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도내 전통시장 12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에 시범 추진한다. 사업(가격표시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상인회 등 협력체계 구축이 잘 되어있는 시장을 우선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사업대상 시군(전통시장)은 시장 특색과 경남도 심벌마크가 담긴 표준가격표시판 제작비는 물론, 해당 사업추진 홍보를 위한 홍보비 등으로 시군당 3~4백만원 내외, 총 1천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난 2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7월 경남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2.3%로 안정세를 보였지만, 농축수산물 등을 중심으로 도민 체감물가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또 산업부 고시에 따르면, 전통시장 내 점포들은 대부분 가격표시제 의무대상에서 제외되어,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가격표시제의 자발적인 참여가 필요한 전통시장에 가격표시 모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투명하게 가격을 공개한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지난 6일 폭염 속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먹는 물을 나눠주는 「여름나기 물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지속되는 폭염 속 이동·야외노동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이 주관했다. 폭염 속에서도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느라 수분 섭취가 힘든 야외·이동노동자들을 대상으로 구미시 환경미화원, 논밭 작업을 하는 어르신, 하수처리장 작업자 등이 그 대상이고 마지막으로 구미 시민 대상으로 물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구미도시공사 무지개봉사단 이정민 단장은“연이은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야외 노동자들의 건강에 위협이 되고 있다.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모두가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에 기획했고 실제로 물을 받으시는 시민들이 좋아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의 가야산야생화식물원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행사를 마련했다. 오는 8월 17일, 18일, 24일, 25일 총4회에 걸친 이번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여 동안 가야산야생화식물원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감미로운 통기타와 지역 수륜중학교 국악팀의 연주로 무더위에 지친 우리 마음을 달래줄 것이다 주말 가야산을 찾은 등산객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만개한 벌개미취 군락지에서 시원한 숲바람을 느끼며 가야산 야생화 버스킹을 통해 잠시나마 일상의 짐들을 잊어버리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 성주군은 성주 산림휴양시설의 다채로운 행사와 활성화를 통하여 다양화된 산림복지에 대한 국민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경우레탄 설진문 회장은 8월 13일 성주군에 고향 사랑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대경우레탄은 방음, 방진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공력을 인정받은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설진문 회장은“평소 타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면서도 고향 성주에 관심이 많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음을 전하게 돼서 기쁘고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힘든 경제 상황임에도 고향의 발전과 번영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전달된 마음은 성주 발전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지역 출신 기업들의 성장을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선남면은 8월 12일 14시, 31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8월 이장회의를 개최하여 주요현안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홍보 ▲ 성주민자치센터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안내 ▲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행사개최 홍보 ▲ 청소년증 발급 홍보 ▲ 하반기 군민행복교육 수강생모집안내 ▲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신청안내 ▲ 참외 무단투기 근절홍보 ▲ 온열질환 예방협조요청 등 총 25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 노경미 선남면장은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고 있으니 마을 내 온열질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무더위시간대 야외활동과 작업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과 수분섭취로 시원하고 건강하게 주민들이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홍보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수륜면은 8월 13일 11시,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5개 마을이장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 개최 ▲‘가요톱10’뮤지컬 공연 ▲폭염대비 경로당 운영시간 연장 ▲2024년 주민둥록 사실조사 실시 ▲전략작물직불제 피해농지 등록 안내 ▲야생멧돼지 총기 포획 시 지역주민 안전관리 등을 설명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의 전에는 성주군청 안전과에서 참석해 재난대비 마을순찰대 운영 홍보 및 주요임무에 대해 설명하며 마을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과 사전 점검을 통해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으로부터 주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항상 솔선수범해서 주민과 마을의 행정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주민의 다양한 의견이 행정에 반영되도록 적극적인 주민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절감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분야'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참여자 신청서를 연중 받고 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는 주택, 아파트 및 상업시설 등에서 자발적으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그 감축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고,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현금 또는 그린카드 충전)를 제공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프로그램으로 연 2회 상·하반기로 나누어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금년도 전기 및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2년간 사용량과 비교하여 감축률이5~10%이면 전기는 5,000P, 수도는 750P, 도시가스는 3,000P, 10~15%이면 전기는 10,000P, 수도는 1,500P, 도시가스는 6,000P, 15%이상이면 전기는 15,000P, 수도는 2,000P, 도시가스는 8,000P 의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한다. 참여 신청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분야 홈페이지에서 가입하거나 군청 환경과로 방문 신청 가능하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는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일상생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초전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원 30여 명은 8월 13일 오전 초전면 새마을회창고에서 재활용품을 분류했다. 새마을회는 그동안 모은 재활용품을 영양제병, 농약병, 헌옷 등 종류별로 분류했다. 아침 일찍부터 시작한 작업에서 회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손을 분주하게 움직였다. 김선유 새마을지도자회장은“여름 더위에도 많은 회원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곽호창 초전면장은 “새마을회가 재활용품 수집에 솔선수범해주셔서 든든하다. 새마을회 덕분에 우리 면이 한층 깨끗해졌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최근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한 벌 개체 수 증가로 벌집 제거 및 벌 쏘임 관련 119 신고가 급증하고 있어 도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통 벌은 여름과 가을에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이 시기에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기 때문에 말벌과의 접촉 위험이 커진다. 실제 벌 독에 의한 사망 사고 중 79%가 1시간 이내에 발생한다. 벌 쏘임 사고는 7월부터 늘면서,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경북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이 시기 출동 건수는 2022년 386건, 2023년 358건이 발생한 데에 비해 올해는 507건으로 급증했고, 벌집 제거 출동 건수도 2022년 5,411건, 2023년 6,817건에 비해 10,507건으로 많이 증가했다. 벌 쏘임 예방법으로는 ▴야외 활동 시 주위에 벌집 유무를 반드시 확인하기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 강한 향이 나는 제품 피하기 ▴밝은 색상의 옷을 입기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하고 천천히 이동하여 벌을 자극하지 않는 안전한 곳으로 피하기 ▴만일 벌집을 건드렸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기업의 경영의식을 고취하고 중소기업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하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의 수상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1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32회째를 맞는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생산성 향상·기술개발·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경상북도 위상을 높인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1993년부터 전국 최초로 지역 중소기업대상을 선정한 이래 지금까지 310개 업체를 선정·시상했다. 신청 대상은 본사가 경상북도 내에 소재한 중소기업(제조업 및 지식기반 서비스업)으로, 최근 2년 이상 매출실적이 발생하고 업종별 매출액 및 부문별 추천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이다. 신청 분야는 ▴경영혁신 ▴기술개발 ▴고용창출 ▴여성기업 4개 분야이며,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종합 대상 및 부문별 대상 등 7개 사를 선정, 오는 12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저출생 극복 일환으로 평가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