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시는 13일부터 16일까지 창원시 관내 노동자지원 시설물을 방문하여 지속적인 폭염 찜통더위로 인한 근무자들의 온열질환 피해 예방을 홍보하고 시설물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설물 점검은 13일 창원시근로자복지타운을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 8개소를 점검하고 근무자에게 온열질환 3대 기본수칙(물, 그늘, 휴식)을 홍보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현장점검을 살핀다. 관내 노동자지원 시설물은 8개소로 노동복지관 5개소, 근로자종합복지관 1개소, 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가 있다. 한편 창원시 내에서도 온열질환 의심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폭염 피해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시민 대상 안전 문자 발송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노동자의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임신부 할인음식점’에 참여할 업소를 상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지정된 업소로 임신부 포함 8명까지 식사료 또는 구입 금액의 10%를 할인해준다. 임신부는 창원특례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업소 방문시 증빙서류는 신분증, 산모 수첩 등을 제시하여 임신부임을 증명하면 된다. 임신부 할인음식점 신청은 보건위생과 위생정책팀으로 하면 되고 참여업소에는 지정 표지판과 함께 종량제봉투 등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2년 4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저출산으로 인한 창원특례시 심각한 인구감소를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 됐으며, 할인금액을 시가 지원하지 않음에도 영업주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창원특례시 임신부 할인음식점은 442개소로 참여음식점에는 임신부 할인음식점 표지판이 부착되어 있으며 창원관광 홈페이지에서도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박경옥 보건위생과장은 “경제난, 고물가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임신부 할인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산도서관과은 창원시민의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제공과 여가생활을 위하여 ‘2024년 하반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창원중앙도서관 ‘우리 아이 독서코칭·그림책 지도사’, ‘영어그림책으로 풍덩’ 등 성인 7개, 어린이 6개 강좌 △성산도서관 ‘영화 속 클래식 이야기’ 등 성인 5개, 어린이 4개 강좌 △상남도서관 ‘느낌있는 글쓰기’ 등 성인 3개, 어린이 5개 강좌이다. 수강 신청은 각 도서관 누리집 회원가입 후 1인 1강좌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교재비 및 재료비 별도)이다. 하반기 문화강좌는 9월 9일부터 11월 27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각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창원중앙도서관, 성산도서관, 상남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성봉준, 강인구)는 13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보양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어려운 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 밀키트 및 영양죽 세트가 담긴 사랑의 보양식을 전달하고 여름철 건강 수칙 등을 안내했다. 김인구 위원장은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을 꼼꼼하게 보살피고 가족처럼 챙기는 창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성봉준 읍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세대를 위해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더욱더 관내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 북정동 소재의 추어탕 전문점 언덕집(대표 이재근)에서 8월 13일 돌봄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추어탕 200팩(150만원 상당)을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언덕집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로 등록되어 매월 후원금도 지원해주고 있는 업체이며, 4년 전부터 추어탕과 성금 등을 기탁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언덕집에서 기탁한 추어탕은 100명의 돌봄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으로, 이재근 대표는 “여름철 폭염으로 지친 이웃들의 몸과 마음이 보양식을 통해 건강히 회복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주심에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자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전달하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3일 경남시민주권연합(상임대표 정시식)의 ‘진해 웅동지구 복합관광레저단지 사업은 법과 원칙대로 처리되어야 합니다’라는 기자회견에 대해, 민선 8기 시정은 공정과 상식, 시민편익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운영 중이며, 웅동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한 경자청의 일방적인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처분에 대하여 일관되게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소송 취하 요구에 대해 “경남시민주권연합의 주장은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지 않고 마치 한쪽의 입장만을 대변하는 것으로, 책임 있는 시민단체라면 보다 정제된 표현을 사용하여 시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야 할 책무도 있음을 자각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특히, 항간에 떠도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를 바탕으로 한 창원시정 흠집 내기는 자칫 이 사안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려 한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어 이 같은 기자회견은 문제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처분의 적법 여부 등 사법부의 판단을 신중히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진심으로 이 사업이 시민의 편익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이찬호(국민의힘, 창원5) 교육위원장은 12일 창녕군 디지털곤충학습관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생태전환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디지털곤충학습관은 경남 창녕군 창녕읍 화왕산 초입에 자리잡은 폐교를 활용한 것으로 어린이들의 생태감성교육에 관심이 높던 박종훈 교육감과의 공감대가 맞닿아 곤충과 나방의 생태를 연구하는 연구소, 어린이들의 생태학습공간, 그리고 콘텐츠를 전시하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학생들의 생태전환교육과 지속가능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으며 직접 디지털곤충학습관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디지털곤충학습관 조문호 관장은 “곤충들의 이름을 외우는 교육에서 벗어나 곤충생태일기를 보며 직접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연 생태계를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는 것을 시로 표현하는 것, 이것이 창의융합교육이다”고 말했다. 이찬호 위원장은 “기후위기시대를 살아가는 미래 세대들에게 이러한 체험형 생태전환교육이 확대되어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 가흥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근섭, 노경준)는 13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버섯재배 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버섯재배 키트 지원사업은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이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표고버섯 재배 키트를 해당 가정에 전달하면서 재배 방법과 수확 후 섭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요리법도 안내했다. 버섯재배 키트를 선물 받은 김00(여, 86세) 어르신은 "집에서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는데 식물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한결 좋아졌다"며 "손님 방문에 너무 반갑고 고마운 마음으로 정성껏 잘 키워 맛있게 요리해 먹겠다"고 말했다. 노경준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버섯을 키우며 일상생활에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근섭 가흥2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의 적적함을 해소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계층에 더욱 관심을 갖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덕면은 지난 12일, 대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복기동대 위촉장을 전달하며, 활동 시작을 알렸다. 고독사 예방 게이트 키퍼인 행복기동대는 윤광혁 대표를 비롯해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윤광혁 대표는 “처음 이곳에 귀농했을 때도 이웃분들의 情 덕분에 외롭지 않았는데, 혼자라고 느끼는 주변 이웃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힘이 되어 줄 기회가 생기고, 또 함께해주시는 행복기동대가 있어 마음이 든든하다.”라고 했다. 한편, 손중일 면장은“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된다는 말이 있듯이, 독거노인과 지역적으로 고립된 주민들을 위해 마음 써주실 행복기동대의 활동을 응원하며,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8월 12일 경북 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취업자 및 20명의 직업교육훈련생이 참여한 ‘취업자·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직희망 여성들에게 취업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취업 선배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받고 취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취업자의 취업 과정 공유 ▲취업자·구직자 간 질의응답 ▲원데이클래스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취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취업에 대한 선배들의 현실적인 조언을 들어 구직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으며, 원데이클래스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남의 날에 참여한 구직자는 “취직한 선배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 많이 도움이 됐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으며, 취업자는 “취업을 고민하던 입장에서 이제는 취업 준비생들에게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이번 만남의 날이 여성들의 취업 성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기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가 김충섭 김천시장이 율곡동 주요사업지 현장 방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이 방문한 사업장은 청소년 테마파크, 국토안전교육원, 첨단물류복합율곡센터 총 세 곳이다. 청소년 테마파크는 율곡동 922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60억(국비45 도비13.5 시비101.5)원, 지하1층 지상1층 총 2,997㎡규모의 시설이다. 현재 실내 컨텐츠 설치 중으로 대부분의 공정이 마무리 됐으며, 금년 9~10월 준공 예정이다. 해당 시설에는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실내 스포츠 어드벤처 시설(실내서핑, 짚코스터, 스카이슬라이드 등)이 들어서 가족이 함께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문화공간이 될 예정이다. 국토안전교육원 건립에는 국비 345억원과 김천시비 82억원 등 총사업비 427억원이 투입되며, 율곡동 1100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8,202㎡, 연면적 8,78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다. 이론교육을 위한 강의실 외에 국내 최초로 실물 크기의 실습구조물을 설치하여 전문기술인을 위한 실질적인 실습 교육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지례면위원회는 13일 관내 거리와 버스 승차장을 청소하며 환경정화운동을 하고, 다가오는 8·15 광복절 기념 태극기 달기 운동도 펼쳤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방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지례면의 이미지를 만들고자 마을 환경정비에 힘썼다. 이천수 지례면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항상 지례면을 위해 봉사하는 회원여러분들이 있어서 감사할 따름이다. 개인의 노력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바르게살기운동 방향에 맞추어 다양한 사업을 검토해 보고, 또한 일회성이 아닌 정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면장은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봉사하여주신 바르게 살기 위원회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주민 의식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에서는 지난 12일, 딸기 육묘 및 정식 후 관리기술 교육을 위해 딸기 분야 전문가를 초청하여 50여 명의 딸기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가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ATEC에서 원예연구과 딸기담당 안재욱 연구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진행했다. 농가가 시기적으로 필요로 하는 육묘 후 관리 및 병해충 방제기술과 정식 후 작물관리 기술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구성하여 효율성을 높였다. 고성군의 딸기 재배는 7개 생산단체, 78농가가 59.1ha에서 재배하여 연간 생산량 1,700톤, 총수입 130억 원에 이르는 고성의 대표적인 소득작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2022년 9월 공룡나라딸기연합회(회장 이선갑)를 결성하여 고성 딸기 재배 농가의 결집과 재배기술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성군에서는 딸기 육묘를 비롯한 정식 후 재배기술 및 병해충 관리의 선진기술 보급으로 고품질의 딸기 생산과 농산물 시장에서의 우위 선점 등 농가소득 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화진 농업기술과장은 “딸기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1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사업 참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저소득층과 장기 실업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추진하는 직접일자리사업으로, 공공근로사업 72개소 186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개소 21명을 선발해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군 소속 보건관리자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작업 전 안전점검에 관한 사항,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근무수칙 및 사고 발생 시 대처사항 및 응급조치에 관한 사항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들을 활용했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대부분 실외에서 진행되므로 안전예방수칙 준수가 필수인 만큼 지속적인 사업장 현장 점검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역 내 산부인과가 없어 인근 도시지역으로 나가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매월 3~4회 ‘찾아가는 산부인과’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구보건복지협회에 소속된 의사, 간호사, 임상병리사 등 6명으로 구성된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임신부와 태아에게 필요한 표준 임신부 관리 주 수별 검사를 포함하여 건강한 출산 준비를 돕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서비스는 임신부뿐만 아니라 모든 여성의 건강을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여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가임기 여성, 노후를 준비하는 여성, 남성 배우자로 대상자를 확대해 생애주기별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신연령이 높아지는 추세에 맞춰 고위험 임신부를 대상으로 하는 태아 기형아 정밀검사(NIPT·니프티검사)를 40세 이상에서 35세 이상으로 낮췄다. 조미경 보건소장은 “7월 말 기준 검진 인원이 400여명으로 지역주민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농촌지역 임신부와 태아 및 여성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찾아가는 산부인과 이동 진료를 계속 추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