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전국 각지의 벤치마킹이 끊이지 않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10개 지자체가 방문한 데 이어 올해도 완주의 귀농귀촌을 배우고자 하는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의회 의원 7명과 전문위원실 5명이 선진지 견학으로 완주군귀농귀촌지원센터 및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벤치마킹에서는 평창군 의원들의 귀농귀촌인이 매년 증가하는 비결을 묻는 질문이 이어졌다. 특히, 귀농귀촌 활성화 및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지역의 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진행하는 완주군만의 차별화된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평창군 관계자는 “타 지역과 차별화된 새로운 접근방법으로 보편적인 귀농귀촌인 유입정책에서 나아가 초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평창군에 맞는 귀농귀촌정책을 발굴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형숙 지역활력과장은 “완주군으로 귀농귀촌 하는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귀농귀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교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달우)는 13일 주민자치 역량사업인 어린이 직업체험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업은 교동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와 부모 등 38명을 대상으로 부산 해운대 소재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미래 탐색의 계기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달우 회장은 “어린이들에게 이번 경험이 미래를 꿈꾸는 즐거운 시간이 됐길 바라며, 교동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역량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영선 교동장은 “관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스스로 기획한 주민자치 역량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남면(면장 이명기)은 7월 초부터 연일 지속되는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현장점검반과 자율방재단(단장 이원홍)이 협력해 민간 협업 현장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야외 영농업장 및 비닐하우스 등 야외작업장 특별 예찰활동과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홍보활동을 지속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밀양시는 폭염주의보(위기경보 ‘주의’)에 이어 지난 7월 28일부터는 폭염경보(위기경보 ‘심각’)로 확대돼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돼 있으며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폭염 위기경보 상향에 따라 야외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온열질환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상남면에서는 7월 28일부터 관내 비닐하우스, 야외 영농업장 중심으로 폭염 대비 현장 예찰활동, 온열질환 예방 안전수칙 홍보를 강화해 전개하고 있다. 이원홍 상남면 자율방재단장은 “주민들이 폭염에 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예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부북면 주민자치회(회장 이창행)는 총회에 상정할 2건의 주민역량사업에 대해 8월 16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개최하는 주민총회는 다음 연도 주민자치 계획과 주민역량사업 등을 선정하는 주민 참여 의사결정 과정으로 부북면에 거주 또는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는 총회 당일 참석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실시되며, 투표장소는 부북면행정복지센터, 부북농협 본점과 사포지점 3곳이다. 투표 방법은 주민역량사업 2건에 대해 찬성 또는 반대란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이다. 이창행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부북면민이 함께 의사결정을 하는 중요한 참여의 장인 만큼 사전투표와 주민총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현정 부북면장은 “다양한 주민자치 활동에 애써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발굴한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8월 13일 집중호우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경기 파주시 법원읍·적성면·장단면,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등 2개 지방자치단체, 4개 읍·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는 7월 초순(7.8.~10)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한 11개 지방자치단체를 두 차례(7/15, 7/25)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데 이어, 7월 중순(7.16.~19)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대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전수 정밀 조사 결과를 반영해 추가로 선포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장마가 끝났으나 피해를 본 주민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서 대통령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 관계부처 장관에게 "피해 지역에 대해 시설복구 사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피해주민에 대한 재난지원금 지급, 각종 요금감면 등 직·간접적인 지원도 꼼꼼하게 챙겨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은 또한 "통상 8월 말부터는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주고, 특히 올해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올 가능성도 있다는 기상청 전망도 있으므로, 재난 안전 당국에서는 이에 대한 비상대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기 위해 8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창원시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투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조직 내 사기진작과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널리 확산·전파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방공공기관의 참여를 확대하여 시민과 부서 추천을 통해 총 26건의 사례를 접수하였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7건의 입상사례를 1차 선발했다. 선발된 사례는 Ⅰ그룹(본청, 직속기관) ▲고립·은둔 청년의 쾌유(Care-you) 프로젝트 ▲공동주택에 대한 ‘현장 컨설팅’으로 시민 주거만족도 향상 ▲전국 최초 기업 후원을 통한 다기능형 버스승강장 확대 설치 3건, Ⅱ그룹(사업소 이하, 지방공공기관 등) ▲폐수 연계 처리로 예산 절감 ▲도로교통과의 안전 대화! '노면표시 원상복구 원년의 해' 운영 ▲화마(火魔)가 할퀴고 간 가정에 희망을 ▲지방공공기관 최초 행정업무자동화(RPA) 구축 4건 등 총 7건이다.(* 직제순 나열) 투표는 창원시민 누구나 창원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설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언제든 어디든 찾아가는 든든한 시장실’을 통해 연이어 시의 굵직한 현안을 다뤄온 박종우 거제시장이 이번에는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해 13일 오후 옥포 옥빛채를 찾았다.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을 필두로 지난달 양대조선소 등이 참석한 가운데‘지역상권 살리기 상생협약식’을 개최한 이래, 채 한 달이 되기 전 주민들을 만나는 등 연일 지역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옥포상권 자영업자, 지역주민, 관계부서 등 50여 명과 자리한 박 시장은 주민들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지역산업과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주민이 건의한 옥금당~보림당 구간 경관개선을 통한 유동인구 유입 방안에 공감하고 함께 현장을 도보로 이동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직접 나섰다. 참석한 한 지역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많은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시장님이 직접 나서 진두지휘하시는 것을 보니 앞으로는 점차 나아질 것이라는 희망을 품게 됐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어려운 형편에 놓여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춰졌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오니스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도내 저소득 독거노인들을 위해 플러그형 공기청정기 12,20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오니스는 사랑의열매 고액기부 프로그램인 ‘나눔명문기업’ 가입으로,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착한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서울, 경기, 충남 등 전국 여러 지역에서 소외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기청정기를 기부해 왔으며, 이번 기부를 통해 전북 지역의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도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오니스의 플러그형 공기청정기는 전기 콘센트에 꽂아 놓으면 200만개의 대용량 음이온이 발생되는 플러그인 타입의 소형 공기청정기로, 기부받은 공기청정기는 전북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석운 ㈜이오니스 대표는 "전북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 뜻깊다" 며, "저소득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3일 대송면 송동리 일원에서 ‘대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공사 안전 기원제를 개최했다. 이날 안전기원제에는 포항시와 공사 관계자 및 시·도의원, 주민추진위원회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 사업 공사의 안전을 기원했다. 시는 대송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에 국비 28억 원, 시비 17억 7,000만 원 등 4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신축하고, 야외 주차장 및 다목적 활동 마당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문화, 복지 서비스 보완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개발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 및 인근지역과의 상생발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업을 통해 대송면과 배후마을의 생활 수준을 높이고, 농촌 정주 환경을 정비함으로써 마을의 활력을 증진해갈 계획이다. 특히 대송면 다목적 실내체육관에는 대송면 주민들에게 필요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실행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대송면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여가 활동 증진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올림픽 꿈나무의 산실 ‘제2회 포항비보이 챔피언십’이 국내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열린다. 포항시는 오는 17일 오후 영일대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2024 포항 비보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포항시와 경북도가 주최하고 경북다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적인 문화아이콘으로 자리잡은 비보이에 대한 저변 확대와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비보이 대회는 올해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향후 전국체전, 도민체전 등에 참가할 선수 육성이 시급한 사안으로 떠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소년들의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놀이문화, 체험활동, 스포츠로써 비보이에 대한 관심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는 1대1, 3대3 베틀로 진행하며 이날 오후 3시 예선전을, 오후 6시부터 16강전, 8강전, 4강전, 결승전을 열어 최종 승자를 결정한다. 심사위원은 (사)대한댄스스포츠연맹 특별 브레이킹 위원인 RACOON(박재형)과 GRE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영천 소재 양돈농장에서 지난 12일에 제1종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포항시는 지역 내 발생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 강화에 나섰다. 올해 들어 양돈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것은 경북도 내에서만 지난 1월 16일 경북 영덕군, 6월 15일 영천시, 7월 2일 안동시, 7월 6일 예천군에 이어 다섯 번째다. 이에 포항시에서는 양돈농장,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12일 23시부터 13일 23시까지 24시간 일시이동 중지명령을 내렸으며 일제소독 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아울러 양돈농가 12개소에 대해 축협 공동방제단과 기동방역반 등 6개 팀을 투입해 농장진입로와 축산 외부 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유효 소독약품을 1,018kg와 방역복을 신속히 배부하는 등 농가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기계가축시장에 ‘아프리카돼지열병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해 지역 내 양돈농장 출입차량에 대한 소독과 소독필증을 발급하고 있다. 또한 각 농장에서는 농장 입구를 봉쇄하고 축사내외부 소독 활동을 실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말라리아 발생 위험지역을 방문할 경우 매개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은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됨에 따라 지난 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으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일부와 강원도 일대를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정했다. 말라리아는 얼룩날개모기속의 암컷 모기 매개체에 의한 말라리아 원충이 원인으로 전형적인 증상은 오한, 두통, 구역, 발한 등이며 우리나라의 주요 발생지역은 서울·인천·경기·강원으로 연간 700명 내외로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해외여행시 모기 기피제를 3~4시간 간격으로 사용하고, 밝은색의 긴 소매 옷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야간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야외 활동 후에는 샤워를 하는 등의 주의가 필요하며 실내에서는 모기 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을 정비하고 모기장을 사용해야 한다. 김정임 남·북구보건소장은 “휴가철을 맞아 위험지역 여행을 가는 시민들은 매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오는 9월까지 흥곡1리 경로당 등 7개소 경로당을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낙상예방 재활 교육 순회 방문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낙상은 노인의 주요 사고의 60.9%를 차지하며 낙상환자 4명 중 1명이 골절로 이어지고 있다. 고령화로 인한 근력 약화, 골다공증, 기저질환, 약물복용 등 신체적인 기능 저하 요인과 미끄러운 바닥과 실내턱, 어두운 조명 등 환경적 요인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북구보건소에서는 노인의 중요한 건강 문제인 낙상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생활 환경 속 낙상의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 안전수칙 및 낙상예방 재활 교육을 실시했다. 재활 담당 물리치료사 2명이 환여경로당 등 7개소를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취약계층 방문 서비스 등록 대상에게 1:1 개인별 교육을 통해 건강체크와 함께 실내외 안전생활 가이드 라인을 교육하며 생활 속 낙상예방 재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재숙 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낙상 사고는 고령화 사회의 주요한 건강 문제 중 하나이며 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문화재단은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에서 오는 17일부터 ‘신화학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오랑세오녀 신화를 바탕으로 설립된 귀비고에서 국내 유일의 신화 중심 아카데미로 문화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로 주제 및 구성이 강화됐다. 지난해 신화학 아카데미는 ‘연오랑세오녀의 설화 속 신화적 요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올해는 ‘나를 변화시키는 영혼의 담금질’을 주제로 인간의 삶과 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답을 찾아가는 심층적인 강연이 열린다. 아카데미는 총 6회차의 교육 구성으로 8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다. 세계적인 신화학자 조지프 켐벨의 명저인 '천의 얼굴을 가진 영웅'을 바탕으로 총 4회차의 이론 강의가 진행된다. 강의에 이어 국내 신화 관련 지역을 돌아보는 ‘현장답사’와 ‘워크숍’이 추진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들의 모임인 ‘아카데미 기획단’이 신화학을 먼저 공부하고, 교육 구성을 함께 기획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비교신화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9월 7일 있을 ‘제4회 포항 청소년 E-스포츠 대전’을 위한 청소년 참가팀 16팀을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청소년 E-스포츠 대전은 최근 아시안게임에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만큼 인기 있는 E-스포츠 대표 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종목으로 진행한다. 포항 지역 내 E-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13~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팀별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포항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신청하거나 홍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오는 31일 16강전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8강은 9월 1일 일요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본선 4강 및 결승 경기는 9월 7일 토요일 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번에는 지역사회와의 함께 하는 청소년 행사를 위해 최초로 E-스포츠 펍을 운영한 포항공과대학교 E-스포츠 콜로세움에서 진행하기로 했으며 운제장학회의 후원으로 참가 청소년들의 시상금을 지원한다. 또한 청소년 기획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