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와 (사)안동시관광협의회는 8월 12일부터 23일까지 안동지역 내 관광서비스업 사업체와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친절스타기업 및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한다. ‘친절스타기업 및 서포터즈’는 안동형 SMILE 씨앗뿌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여행이 일상이 된 생활관광시대에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한 안동을 만들고 친절문화 정착을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안동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이 목적이다. 관내 관광업에 종사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해 친절 스타기업 배출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며, 관광 관련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또는 지역청년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해 범시민 친절 캠페인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친절을 위한 친절’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가 먼저 즐겁고 행복해야 자연스러운 웃음을 전달할 수 있다는 주제로 ▲이요셉 박사의 ‘웃음치료 수업’과 서비스업 종사자의 정신건강을 위한 ▲아미라 원장의 마인드풀니스(Mindfull -ness) 명상체험, 관광객이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무엇을 전달해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 정체성을 담은 통합 VI(Visual Identity)가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 외관에 실려 2024년 8월부터 1년간 대구광역시 곳곳을 누빈다. 안동시 통합 VI는 다른 지역과 차별되는 지역문화와 전통을 시각적인 디자인 요소로 표현한 응용 시스템으로 국문형과 영문형으로 제작했으며, 비주얼 아이콘은 하회마을·도산서원·안동댐·월영교·안동찜닭 등 관광 요소 10종을 형상화해 만들었다. 통합 VI뿐만 아니라 월영교·병산서원·선유줄불놀이·안동소주·안동찜닭·하회탈춤 등 안동의 관광지와 특산품도 함께 소개해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도시철도 3호선 하늘열차는 전국 최초 지상 모노레일로 대구 칠곡~수성구를 상시 운행하며 움직이는 광고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동시 정진용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통합 VI 광고로 미래지향적 역사문화도시이자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의 정체성을 한층 강화하고 유네스코 3대 분야 세계문화유산을 모두 보유한 도시인 안동이 널리 홍보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8월 12일 안동시청 소통실에서 지역 내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안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004년에 설치된 안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사회보장분야 전문가, 지역의 사회보장 활동을 수행하거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 및 시설의 대표자로 구성돼, 지역 내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중요한 사항과 사회보장계획 수립·시행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하는 일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22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민간위원장 선출 △2024년 사업 현안보고 △2024년 고독사 예방사업(신규) 추진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승우 안동YMCA 이사장은 평소 지역 복지 분야의 선구적 역할로 칭송을 받아왔으며, 안동시 사회보장발전을 위해 다양한 소통 창구의 역할로 적극적인 활동을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새롭게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된 임승우 안동YMCA 이사장님과 함께 안동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의 활동이 기대된다”라며 “지역 내 복지에 대해 민관협력의 긴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이상기상 및 농촌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사과 대체작목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안동은 과거 전국 사과 재배면적 1위의 명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상으로 면적이 점차 감소하는 추세다. 이에 비교적 노동력이 적게 들고 소득이 높은 만감류가 사과 대체작목으로 기대받고 있다. 안동은 제주도에 비해 일조시간이 약 400시간 정도 길고 일교차가 커 고품질 만감류 생산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만감류를 재배하기 위해서는 겨울철 가온이 필요하지만 3~5℃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 돼 다른 아열대 작목에 비해 난방비 부담이 적다. 농업기술센터는 초기 개원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의 시설하우스를 활용하는 방법을 계획하고 있으며, 효율적인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만감류를 사과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앞으로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범시민 유치 추진위원회와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상주시는 국방부가 요구한 315만평의 훈련장을 비롯한 후보지 선정 절차, 부대 이전에 따른 예상 이주 인원 등 이전사업 전반에 대해 가감 없이 설명했다. 상세한 설명 후 참석 위원들 간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특히 훈련장 관련해서는 소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 주민 설명 및 의견 수렴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홍배 추진위원장은 “군의 입장에서 훈련 여건 보장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대승적 차원의 이해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군부대 이전 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주민 의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는 오는 9월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해 예비 후보지를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구시가 주민 수용성과 사업성을 평가해 올 연말까지 최종 후보지를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8월 13일 오전 10시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영석 상주시장,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 ‘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상주시협의회 활동 보고,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랜 분단으로 점점 통일문제에 흥미를 잃어가는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시민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평화통일 기반 구축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국민적 합의 기반 강화를 위해서는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북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대한민국이 자유·평화·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북한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걷기 활성화 프로젝트인 ‘50일간 25만걸음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걷기챌린지는 스마트폰을 소지한 상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기앱(워크온)을 설치하고 ‘상주시보건소 공식커뮤니티’에 가입해야 한다. 8·9월 걷기 챌린지에 ‘참여하기’를 누르고 목표걸음을 달성한 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씨유편의점 모바일 상품원(1만원)을 지급한다. 현재 워크온 가입자는 1,774명으로 올해 5회의 챌린지를 진행했으며, 2,917명의 시민이 챌린지에 참여하여 1,543명이 목표걸음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 8월 2일 상반기 걷기 실천 우수자에 대해 스마트 체중계를 시상한 바 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건강관리 방법인 만큼 시민들이 소소한 걷기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8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안보 및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전시 임무 숙지 및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훈련별 일정 확인 △근무반 별 임무 및 기능 교육 △사건계획 처리방법 교육 △연습 간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명확히 파악하여, 비상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응반의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시전환 및 국가총력전 연습이 진행되며, 상주시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 11개 중점자원관리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전통 문화 체험을 위한 ‘2024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체험 교실은 8월 2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일요일에 경상감영공원 상산관에서 운영되며,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이다. 이번 체험교실은 ‘나만의 도장만들기’, ‘전통문양 무드등 만들기’, ‘전통 연 만들기’로 총 3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각 강좌는 1일 2회(10시~12시, 14시~16시)씩 총 4회 운영한다. 체험 참가 신청은 8월 20일 오전 9시부터 8월 22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2024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전통 체험교실을 통해 많은 시민들에게 전통 공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12일 영순면 이목리 문경 야구장 일원에서 새마을 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 새마을 환경 살리기 운동’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하천 수질 정화를 위한 EM 흙공 던지기, 피서지 주변 환경 정화 활동 및 환경보호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탄소중립 실천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에 대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문경시 새마을회는 환경 살리기 운동뿐만 아니라 농약빈병 모으기, 헌 옷 수거 사업을 추진하여 저탄소 녹색 생활을 생활화하고 환경 보호 실천의식을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 왔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모두의 협력이 건강한 자연과 미래를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문경시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시 발전은 물론 지역 환경을 위해 늘 묵묵히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환경 보호는 모두가 참여하고 극복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저탄소 생활 실천 확산을 위해 문경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 7. 13시, 문경 모전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반려동물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문경시가 주최하고 (주)젠틀펫이 주관하는 반려동물 동행축제로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된 성숙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문경시와 영원히 행복하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훈련견 시범공연 및 펫티켓 퀴즈대회, 수의사 무료 동물등록, 문제행동 교정 및 상담, 체험행사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현장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사람과 동물이 교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캬라반 체험 포토존, 반려동물 수제간식 만들기, 악세서리 만들기 체험행사 등을 진행하며 반려동물 관련 인식 설문조사 참여자 대상으로 현장 커피무료 시음쿠폰이 제공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문경시민의 자랑거리인 모전공원에서 사람과 반려동물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첫 축제의 장이 마련되는 만큼, 기쁜 마음으로 알차게 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08월 13일 지역특화작목인 문경특산물에 대한 애로기술을 해소하고 가공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사과 6개소, 오미자 1개소,, 감 1개소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농산물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지역의 가공업체 및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가에 제품개발 및 가공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결함은 물론 농식품특성화센터에서 가공기술 습득, 가공제품 제조공정의 이해, 업체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상품화함으로써 시제품생산과 시범판매 등 농산물가공 전반적인 운영과 코칭으로 일반적인 창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문경시 농식품특성화센터는 관내 농업인과 가공업체의 소득향상과 농식품의 품질향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업기술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 가공기술을 농가에 창업보육 및 기술이전은 물론 가공기술교육을 통하여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은 물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07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미자 소장은“이번 협약 대상자는 청년 창업농 연령대가 신청되어 농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가 기대되며, 협약체결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그루경영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이 대구의 여러 어린이집 및 요양원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구 휴포레사랑어린이집, 연경푸르미어린이집, 중리캐슬어린이집, 참조은요양원, 하양 금성어린이집, 김천아해뜰어린이집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은 각 기관에 산림의 가치와 자연 친화적인 이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과 요양원 입소자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의 산림일자리발전소 지원 덕분에 가능하게 되었다. 안동이끼팜영농조합법인은 산림일자리발전소의 지원을 통해 빠르게 성장해 지역 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이번 협약은 그 성과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안동그루매니저 이예성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기후위기시대에 누구나 손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지난 5월 25일 천안시에서 열린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폐회식에서 박람회기를 전달받으며 2025년 5월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제21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개최 준비의 시작을 알렸다. 안동시와 여성가족부·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는 청소년 관련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로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다. 기업, 공공기관, 청소년시설 등 여러 단체가 모여 진로·문화예술·마음건강 등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공간 200여 개를 조성해 청소년들에게 풍성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역사·문화유산을 다량 보유한 안동의 특성을 살린 지역 프로그램으로 ▲문학작품 속 명소 투어 ▲독립운동유적지 야외 방탈출 ▲한국문화테마파크 및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며 같은 기간 경상북도 청소년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힙합댄스 경연대회 등 지역 행사와 어우러져 박람회가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안동시에서 청소년박람회를 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의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 특별위원회실에서 군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청렴 및 갑질예방 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지방의회 청렴워크숍"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이해충돌방지‧청탁금지‧갑질예방 중심 청렴 특강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사회 실현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 △반부패‧청렴 정책 관련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갑질근절 교육을 통해 최근 공직사회에서 불거지는 갑질 문제에 대한 예방과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구 의장은 “이번 청렴 교육과 서약식은 주민의 대표이자 공직자로서 준수해야 하는 청렴 의무와 윤리 의식에 대해서 깊이 이해하고 성찰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는 더욱 청렴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