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서 남면 항촌 해역에 어선 안전 운항을 위한 항로표지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남해군은 그동안 간출암에서 빈번하게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지방해양수산청에 지속적으로 항로표지 설치를 요청했다. 올해 국비 7억 5000만 원이 투입돼 항로표지가 설치되었다. 이와 함께 서면 서상해역에서도 9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올해 안으로 항로표지가 설치될 예정이다. 항로표지는 안전한 뱃길을 표시하기 위해 항로나 항로 주변 암초 등에 설치하는 등부표, 등주, 항로표지 등을 일컫는다. 도로의 교통신호등에 해당하는 해상교통 안전시설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어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앞으로도 여수지방해양수산청 및 마산지방해양수산청 등에 관내 간출암에 대한 항로표지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케이(K)-관광마켓과 함께하는 전통주 반짝상점 '더 코리안 나이츠'와 '전통주와 함께하는 내 나라 레트로 여행' 전시회를 개최한다. 8월 16일부터 1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 1960야시장(신관 4층)에서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의 지역 전통주와 문체부의 ‘케이(K)-관광마켓’의 특색을 살린 반짝상점을 열어, 우리 농산물 관련 퀴즈쇼, 전통주 시음 및 온라인 판매,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1960 야시장의 청년몰과 푸드트럭도 참가하여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8월 20일(화)부터 9월 1일(일)까지 전통주갤러리(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 내 위치)와 하이커그라운드 5층(서울 중구)에서 5개 권역 8개 지역의 ‘찾아가는 양조장’과 전통주, ‘내 나라 여행박람회’의 관광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특히 전통주 갤러리에서는 전통주 시음 행사와 함께 온라인 판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 야외 공연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남해바래길 작은음악회‘가 오는 8월23일 오후 7시 펼쳐진다. 남해군 이동면 앵강다숲 연꽃연못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바래길 작은음악회는 매번 새로운 기획으로 해를 거듭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찾는 등 남해를 대표하는 야외공연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이번에도 남파랑길여행지원센터 2층과 3층 테라스 객석이 개방되어 입체적인 관람이 가능하다.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보는 듯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다. 지난해 공연에서는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의 노련한 공연이 큰 인기를 끌었다면, 올해는 팬텀싱어, 불후의 명곡, 판타스틱 듀오 우승자 등으로 구성된 5인조 혼성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의 1시간30분 풀 콘서트가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의 목소리를 받아낼 사운드 장치도 역대급으로 준비되고 있다. 최상의 보이스와 사운드, 그리고 아름다운 앵강다숲의 자연과 어우러질 조명장치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여름밤 분위기가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는 세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오는 8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남해바래길 보물찾기 이벤트 ‘응답하라 남해읍성 143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응답하라 남해읍성 1439’ 이벤트는 남해군 공약 사업 중 하나인 읍내 골목여행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2022년부터 남해바래길 스토리텔링 조사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남해읍의 주요 역사적 장소에 탐방객이 방문하게 함으로써 남해읍 골목여행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보물찾기 이벤트에 참여해 모든 보물을 찾은 미션 완수자에게는 남해읍에 소재한 떡집에서 사용 가능한 상품 쿠폰과 함께 남해읍성과 노거수를 형상화한 이벤트 기념 뱃지가 제공된다. 또한 매주 주말(토 13:30,일 10:30)에는 전문해설사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도 준비되어 있어 남해읍성의 역사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해 보물찾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창생플랫폼에 직접 방문해 바래길 전용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후 이벤트 전용 코스를 선택해 길 따라 걷기 기능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보건소는 8월 19일부터 8월31일 까지 ‘한여름 밤, 숨은 걸음 찾기’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걷기 프로그램은 ‘일상 속 걷기 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지친 군민들과 함께 걷기로 스트레스를 이겨내 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 남해군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후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걷기프로그램 참여 기간 중 하루를 선택해 18:00에서 22:00까지 1회 8,000보 걷기를 달성하고 남해읍 마을길에서 사진 인증을 6회 이상 하면 된다. 남해읍 마을길은 다같이 돌자길, 동네 한바퀴길, 건강 지키미길 등이 있다. 면 지역 거주자들은 각 지역 명소 사진을 자유롭게 인증하면 된다. 걸을 때에는 반드시 스마트폰을 소지해야 하고, 기간 내에 중복참여할 경우 1일만 인정된다. 목표 달성자 300명에게는 성공기념품을 제공한다. 곽기두 남해군보건소장은 “걷기를 통해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체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을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밤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푸른 숲에서 더위를 식히고 달빛에 빛나는 윤슬을 보며 한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 이색적인 행사가 개최된다. 삼동면주민자치회는 오는 17일 오후 6시, 남해군 삼동면 물건방조어부림 일원에서 ‘삼동 물건항 달빛소나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롱불 들고 물건 숲속 걷기, 바다에 소망 종이배 띄우기 등이 진행된다. 이어서 요트학교 선착장에서는 시 낭송, 성악, 청년 뮤지션 공연 등이 펼쳐진다. 특히 물건항과 어울리는 베토벤의 월광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주민자치회에서는 참석자들을 위해 식혜, 떡 등 간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운권 추첨을 통해 선물도 제공한다. 삼동면 주민자치회 류창봉 회장은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과 휴가철을 맞아 남해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보름을 맞아 환한 달빛으로 가득찬 물건항을 배경으로 낭만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지난 13일 센터 이용 아동 24명과 함께 삼동면 동천물놀이장에서 ‘물놀이 체험’을 했다. 이번 야외체험학습은 아이들이 더위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친구들과의 소통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참석한 한 아동은 “더운 날씨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하며 친구들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리 높여 말했다. 류기찬 주민행복과장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이번 물놀이 체험이 아동들에게 즐거운 여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후 초등돌봄을 하는 사회복지시설로 남해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돌봄이 필요한 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2호점은 건립 예정인 꿈나눔센터 내에 자리잡을 예정이며 2025년 상반기 개소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는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을 대상으로 장애자녀의 행복한 미래 준비를 위한 평생설계 교육을 실시한다. ‘발달장애 자녀의 미래설계’ 교육은 9월 5일 본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모집인원은 군산시 장애인 부모 10명으로 신청 기간은 8월 19~30일까지이다. 인천동구한마음복지관 이민희 관장이 진행할 이번 강의는 전화와 방문 접수,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지로 신청 가능하다. 이승준 센터장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미래 평생 설계는 그들이 자립적이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중요한 사항인만큼 이번 부모교육을 통해 계획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13일 군산시는 동국사(군산시 동국사길 16)에서 피해자들의 뜻을 기리고 평화를 염원하는 군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를 개최했다. ‘군산 평화의소녀상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제9주기를 맞이하여 군산시 관계자, 기념사업회원, 일반시민, 관광객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민요, 대금연주, 헌공다례, 기림행사(시 낭송 및 무용) 순으로 엄중하고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이뤄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제9주기 평화의 소녀상 문화제를 맞아 아픈 역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용기 있는 증언에 나섰던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석하신 분들 모두가 오늘 기림의 날을 꼭 함께 기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2015년 전북 최초로 동국사 내 소녀상을 설치했으며 2021년 ‘군산시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를 제정해 피해자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연일 폭염 특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군산시 보건소는 고령자, 독거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먼저 방문건강관리 전담인력, 보건지소 ․ 보건진료소 직원 45명을 폭염도우미로 지정하여 폭염에 더욱 취약한 독거노인, 거동 불편자, 내소자들에게 방문, 전화 등을 통해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고혈압 ․ 당뇨 등 만성질환자들에게는 폭염 대응 안내사항이 설명된 리플릿을 제작 배부해 폭염 대비 예방수칙 및 행동요령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폭염 대응 내용으로는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정보 수시확인하기 ▲가장 더운 오후 2시 부터 5시에는 작업 및 야외활동 자제하기 ▲알코올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충분히 자주 마시기 ▲냉방기 사용시 실내외 온도 차는 5°C 내외 유지 ▲적정 실내 냉방 온도 26에서 28°C 유지하기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위급상황 발생 시 119에 전화하기 등을 교육하고 있다. 군산시보건소는 “막바지 무더위가 지속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유례없는 지속적 폭염으로 발생하는 축산피해(폐사, 그에 따른 질병 발생 등) 발생에 대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 특히 선제적 대응을 위해 여름철 농업재해 대책 상황실 내 축산 · 동물방역 담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축산피해 발생 예방을 위한 신속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군산시는 피해에 취약한 축산농가들을 사전에 방문해 ▲송풍팬 등의 냉방설비 정상 가동 여부 확인 ▲한낮의 축사온도를 낮추기 위한 적정 사육 환경 점검 ▲여름철 가축 질병 발생 억제를 위한 해충 방제와 정기적 소독실시 여부를 점검했다. 이와 더불어, 가축재해보험 가입 1억 2천 5백만원, 폭염대비 가축사육환경 개선사업 8천만원,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사업 3천 2백만원 등 총 3개 사업에 2억 3천 7백만원을 지원하여 피해 최소화에도 노력중이다. 군산시는 폭염이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이 · 통장 회의 및 단문문자(SMS) 등을 활용하여 가축 사양관리 및 폭염 피해 예방 요령 등을 홍보하는 조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러한 대응들과 발맞춰 신원식 부시장은 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재유행에 적극 대응한다. 경북 도내 200병상 이상 병원급 표본 감시기관(14개 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입원환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7월 첫 주 4명에서 8월 첫 주 81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 중 65세 이상 고령의 환자가 71.6%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감염 취약 시설 등에서 10명 이상 집단 발생 시 신속한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환자 격리 권고 ▴기관 내 유증상자 모니터링 ▴환자(입소자)와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권고 ▴실내 환기 ▴손 씻기 및 소독 강화 ▴외부인 방문 시 예방관리로 감염병 확산 차단에 나섰다. 기침,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면 일반의료기관에서 진료와 검사를 받을 수 있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먹는 치료제 투여 대상(60세 이상 고령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이 되면 지정된 병의원과 약국에서 코로나19 처방 조제를 받을 수 있다. 약 조제 시 의료급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경주 토함산 일대 산사태 피해 복구와 예방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해 신속하고 견실한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복구 사업은 토함산 12개 유역에 발생한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조치로, 올해 연말까지 사방댐 10개소를 완공하고, 2025년까지 산림 유역 관리사업 1개소, 사방댐 3개소, 산지사방 2ha를 추가로 준공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총 45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국비 25억원, 지방비 11억원,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해 산사태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향후 유사한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사방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여러 차례 관계기관과 합동 조사 및 회의를 거쳐, 산사태 발생지에 대해 ▴현장점검, CCTV 설치 등 모니터링 강화 ▴비상 연락망 확보, 대피소 지정, 대피 훈련 등 대피체계구축 ▴사방댐 준설, 사면 정비, 식생 네트 설치 등 긴급조치를 추진하여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토함산 일대 산사태는 행정안전부, 환경부, 산림청,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8월 13일 오전 11시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는 재가노인시설 34개소로 구성된 민간복지단체로, 2011년 설립 이래 지역사회 노인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윤경아 협회장(효삼백재가센터 대표)은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전하고 싶다.”며,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에서 저소득층 아동에게도 관심을 가지고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기탁이 저소득층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8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근무자 안보 및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을지연습을 앞두고 직원들의 안보의식을 높이고, 전시 임무 숙지 및 초동 대처능력을 향상시켜 을지연습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안보교육 영상 시청 △훈련별 일정 확인 △근무반 별 임무 및 기능 교육 △사건계획 처리방법 교육 △연습 간 주의사항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명확히 파악하여, 비상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4년 을지연습은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부대응반의 위기관리 연습을 시작으로 오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전시전환 및 국가총력전 연습이 진행되며, 상주시를 비롯한 9개 유관기관, 11개 중점자원관리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