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3일 봉림사(주지 수담스님)에서는 백미 10kg 25포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봉림사 주지 수담스님은 “뜨거운 여름나기에 힘겨운 이웃들에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수담스님과 모든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북면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민원창구는 협소한 공간에 모니터와 각종 서류 등으로 민원대 확보가 어려워 민원인과 민원담당자가 시선을 마주보며 대면 상담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민원창구 공간 확보를 위해 종합민원과 문서고에 보관 중인 영구문서와 가족관계 등 각종 서류를 영천시 기록관으로 이관하고, 문서고를 철거한 후 사무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직원 자리를 재배치해 동선을 개선하는 등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조성했다. 영천시민을 위한 기념촬영 포토존도 혼인만이 아닌 출생, 여권발급 등 시민들의 소중한 날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했으며, 민원인 폭행 등 불법행위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물론 민원담당 직원들도 마음 편히 이용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호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16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 무단투기로 악취, 환경오염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자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행정지도에 나섰다. 담당 공무원 및 공공근로 종사자들은 생활쓰레기 방출이 주로 이뤄지는 새벽(4시 부터 9시)과 야간(18시 부터 21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대용량 음식물류폐기물 보관용기(120리터) 설치의무자에 대해서는 소유주, 관리자 등에게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금호읍은 현수막, 전단지, 마을방송 등을 통한 주민홍보를 대대적으로 시행한 후 오는 9월부터는 과태료 부과, 대청소 등 청결유지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과태료 부과 기준은 비닐봉지 20만 원, 차량이용 50만 원, 사업활동과정 발생 폐기물 100만 원 등이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분리수거 방법을 잘 몰라 습관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외국인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와 우호도시인 중국 윈푸시(부시장 시에웨하오) 일행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제63회 한산대첩축제를 맞아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통영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천영기 통영시장 취임 후 첫 방문으로 2015년 우호도시 체결 후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교류 관계를 재개하기 위한 것으로, 제63회 한산대첩 축제를 방문해 한산해전 재현행사 및 승전무 공연 등을 참관하며 통영시의 역사와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양 도시간의 우호관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무더운 날씨에도 국제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통영시를 방문해 주신 윈푸시 방문단에 감사드린다”며 “윈푸시와 우리시는 진린제독의 고향이라는 인연으로 10년간 친밀한 교류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는 이러한 인연을 이어 관광, 산업, 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에웨하오 윈푸시 부시장은“통영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진 아름다운 도시이며 이순신 장군의 역사가 깃든 중국인들이 매력을 느낄만한 요소를 많이 가지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7일부터 개정된‘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돼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경계선의 금연 표지판을 교체 및 설치했으며, 시 대표 누리집, 전광판, 현수막 게시 등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금연구역 확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금연구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국민건강증진법’제34조 제3항 2호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보건소장은“이번 금연구역 지정 및 확대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산외면은 지난 13일 저녁 주민들의 무더위를 식혀주는‘2024 한 여름밤의 산외면 작은음악회’를 진행했다. 산외초등학교 평사관에서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문화예술로부터 소외될 수 있는 주민들의 문화욕구를 채워주고 영농철 노고가 많은 주민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칠갑산을 부른 주병선을 비롯해 정주, 혜민, 샤프렌, 뉴윈드팩토리, 기타 연주자 김도연이 무대에 올라 면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면민들은 “모처럼만에 즐거운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관한 홍석철 산외면이장협의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면민들이 참석해 성황리 끝날 수 있어 좋았다”며 “음악회를 통해 휴식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개령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방규림)는 지난 8월 13일 신룡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룡3리 마을 어르신 70명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백숙을 제공했다. 해마다 진행되는 백숙 나눔 행사는 개령면 새마을부녀회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기원하기 위해 마련하고 있으며, 행사 당일에는 신룡3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백숙을 직접 제공하며, 서로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말복을 앞두고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와 백숙을 위한 냄비의 열기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연신 넘치는 웃음과 서로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는 소리로 가득 채우며 음식 준비를 하고 어르신들을 맞이하였다. 개령면 새마을부녀회 방규림 회장은 "이번 백숙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으며, 임동환 개령면장은 “지역 사회가 함께 나누는 따뜻한 정이 이번 행사를 통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늘 수고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마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8월 20일부터 29일까지 『김천시마을 평생교육지도자 양성 과정』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과정은 마을 단위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할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으로, 수료자는 주민주도의 평생학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교육 일정은 9월 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주 2회(월, 목)로 총 15회 운영되며 관련 교수 및 현장 전문가를 초빙하여 마을 평생학습 및 평생교육지도자에 대한 개념과 역할, 평생교육 프로그램 기획·운영사례 등 이론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19세 이상 마을 평생교육 활성화에 관심 있는 김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전체 교육의 70% 이상의 출석으로 수료 되고, 원하는 사람만 경상북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주관의 마을 평생교육지도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전미경 평생교육원장은“지역 자원 발굴과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마을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는 지난 13일 정부합동 평가 대비 정성지표 담당 팀장과 담당자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컨설팅을 시행했다. 정부합동 평가(시군평가)는 정부업무평가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행하는 국·도정 주요 시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컨설팅은 지자체 고유시책을 평가하는 정성지표 우수사례 작성에 대해 전문가와 1:1 맞춤형 컨설팅 형식으로 진행했다. 시는 지표별 평가 기준 적합성 여부 검토와 우수사례 보완 방향 제시 등 컨설팅 내용을 바탕으로 우수사례 요약서를 수정·보완하여 9월 초 경북도에 최종 제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컨설팅을 통해 지표 담당자들이 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요약서 작성 및 우수사례 발굴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합동 평가(시군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차별화되고 완성도 있는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금동에서는 13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양금동분회(회장 김광중) 14개소 경로당 회장, 총무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금동 14개 경로당의 지역봉사지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 및 노인복지증진을 위하여 노인복지정책 홍보 및 안내, 경로당 점검, 무더위 및 한파 쉼터 관리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지방보조금의 올바른 집행을 위해 보조금 교육하고, 보조금 사용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중 분회장은 “오늘 위촉장을 받은 지역봉사지도원들이 맡은 역할을 잘해주기를 부탁드리며, 항상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힘을 쓰겠다.”라고 말했다. 진태술 양금동장은 “평소 경로당을 위해 활동을 해주셔서 늘 감사를 드리고, 특히, 요즘 폭염이 심한데, 경로당을 무더위 쉼터로 잘 운영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8월 13일 대한법률구조공단 법문화교육센터를 방문해『청소년 참여기구 탐방 및 진로 체험 활동』을 운영했다. 『청소년 참여기구 탐방 및 진로 체험 활동』은 지난달에 있었던 소방서 탐방 및 소방안전체험에 이어 청소년들이 관심 있는 진로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이해의 폭을 돕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탐방 활동은 변호사 특강 시간을 통해 헌법과 법률, 법조인에 대해 알아보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모의재판을 해봄으로써 재판의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곤장 및 주리 체험 등 예전에 형구와 형벌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관이 있어 청소년들이 즐거움과 흥미를 느끼고 활동할 수 있었다.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은“오늘 법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 법복을 입고 모의재판을 해보니 진짜 판사가 된 것 같아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중하고 있으며, 참여 문의는 누리집 및 전화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8월 13일부터 10월까지 약 3개월 동안 '2024 도서관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스탬프투어는 김천시립도서관․김천시립 율곡도서관․작은도서관(9개소)를 연계해, 여러 도서관을 돌아보면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확인 도장을 받아 완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필수 스탬프 미션인 도서 대출을 포함해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다양한 강좌․프로그램․행사들에 참여하면서 총 7개 이상 스탬프를 받아 스탬프 북을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완주가 인정되며, 완주자에게는 완주 기념품이 지급된다. 스탬프투어를 위해 ‘클래식 음악 쉽게 이해하기’, ‘맛있는 이야기, 차와 다식’ 등 다양한 성인 대상 강좌와 어린이 방학 특강, 작은도서관 어린이 문화공연과 율곡도서관 ‘반고흐 콘서트’ 등 여러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로그램들이 구성됐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시민들이 기존에 주로 이용하던 도서관 이외에도 관내 다양한 작은도서관들을 방문하면서 도서관에 대한 인지도도 높이고, 각 도서관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에 참여함으로써 도서관에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8월 13일 10시 30분, 김천시청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일환경 급변에 따른 북한변화 및 국론결집 방안’을 주제로“2024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개회식, △2024년 2분기 통일의견 수렴결과, △2024년 3분기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협의회 하반기 운영방안 및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하준호 수석부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대남도발, 혼란스러운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이지만,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충섭 시장은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국민운동의 중심체로서 자문위원님들께서 본연의 자리에서 지역발전은 물론 통일의지 확산에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3분기 주제 통일의견수렴에서는 북한의 대남 적대정책 지속, 불안정한 국제정세 등으로 인해 통일 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국론을 결집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문위원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고액기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주시는 김정수 케이앤케이 대표가 경주시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을 맡겨 2024년도 경주시 고액기부자 8호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김정수 대표는 지난해 11월에도 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며 기부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다. 김 대표는 대구시 남구 소재 김정수경영회계사무소 및 한주회계법인 회계사 겸 경주 케이앤케이 대표로서 스타벅스와 버거킹 경주터미널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수 대표는 “경주는 제2의 고향이라고 생각한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경주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해 이어 올해도 경주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뜻깊은 곳에 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는 지난 8~9일 청소년수련관,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진행한 대학입시설명회와 1:1 수시 컨설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효과적인 입시전략과 맞춤형 진로상담을 제공해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입시설명회는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방종임 대표가 강연을 맡아 모집 요강 분석과 전형별 맞춤형 대비 전략을 설명했다. 여기에 명문대 재학생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은 수험생의 진학과 학습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동시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링을 통해 맞춤형 조언을 들으며 학습 전략과 진로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서 진행된 수시 컨설팅은 경북도 현직 진로 담당 교사가 2025년 수시지원 전략과 라인 설정, 생활기록부 준비 전략 등을 안내했다. 참가자 중 한 청소년은 “지금까지 받은 상담 중 최고였다”고 했고, 학부모는 “이런 행사는 일 년에 두 번 이상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