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13일 덕포해수욕장 일원에서 거제시 안전보안관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거제시 시민안전보험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거제시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갑작스러운 재난 및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을 지원하기 위해 거제시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여 비용을 부담하고, 보험사에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주민등록을 둔 모든 시민(등록외국인 포함, 보험기간 중 전입자 자동 가입, 전출자 자동 해지)은 시민안전보험에 자동 가입된다. 거제시민은 보험 보장 항목에 해당하는 사고 발생 시 NH농협손해보험사 상담센터에 문의 후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보험금 청구는 청구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상세 보장항목은 다음과 같다. △자연재해 상해사망(일사병, 열사병, 저체온증 등) △사회 재난 사망(감염병 제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상해후유장애 △자전거사고 사망·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상해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지난 13일 이솝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을지연습 연계 안보교육 및 CCTV 통합관제센터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국가 안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으며, 통합관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포함해 비상 시 행동요령에 대한 실습도 진행됐다. 특히 안전디딤돌 앱과 국민재난 안전포털을 활용해 지역 대피소를 찾는 방법을 교육하고, 전시에 적용 가능한 국민 행동요령을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생활밀착형 주민참여훈련으로 설계해 주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민 안전 강화와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래 세대가 국가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체로 성장하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기간동안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및 19개 단위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다르지만 평등하게, 행복한 동행 통영!’ 구호 아래 양성평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평등한 사회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임원 및 단위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수 있는 평등하고 행복한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지원사업을 비롯하여 양성평등 캠페인, 양성평등 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등 시민들이 공감하는 올바른 양성평등 문화 조성과 양성평등 의식 향상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는 제63회 통영한산대첩축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장바구니를 배부하면서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홍보 및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통영시는 한 번 사용 후 단순 매립·소각되던 폐현수막을 재활용하고자 2022년부터 경상남도옥외광고협회 통영시지부(지부장 임실만)와 협력해 게시기간이 만료됐거나 불법 게시된 현수막을 수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우산, 파라솔, 모래주머니 등 다양한 재활용품을 제작하고 있다. 올해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폐현수막 장바구니를 만들어 축제 행사장을 찾아 무료 배부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 설치된 파라솔 그늘을 이용하던 한 시민은 장바구니를 받으며 “폐현수막으로 이렇게 다양한 재활용품이 만들어지는 것에 놀랐다. 폐현수막의 재활용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8월 6일부터 12일까지 관광지 주변의 횟집 등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실천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방지를 위해 남은 음식물 모음 용기를 지원했다. 거제시는 많은 관내 음식점이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사업에 참여하도록 유도하여 소비자들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불신을 해소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가 정착되도록 음식점 위생점검과 지속적인 교육·홍보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거제시 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의 참여를 바라며, 영업자의 의식변화를 주도해 안심하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외식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시에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단법인 함께하는우리마음(대표자 문성원)이 거제시니어클럽 수탁기관으로 선정됐다. 거제시는 지난 12일 거제시니어클럽 수탁자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사)함께하는우리마음을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사)함께하는우리마음은 2019년 8월 12일부터 2024년 12월 31일(5년 4개월간) 거제시니어클럽 수탁자로 선정되어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노인일자리사업(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을 전문적으로 수행해 왔으며, 올해 말 협약기간이 만료가 예정됨에 따라 수탁자 공모에 신청하여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거제시니어클럽의 운영을 이어나간다.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거제시니어클럽은 21년, 23년, 24년도 노인일자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타 기관의 모범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의 변화와 수요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거제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노인일자리 사업을 더욱 활성화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문성원 대표는 “앞의 5년은 거제시의 특성에 맞게 정착하는 단계라면, 앞으로 5년은 더욱 전문성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7일 얼음골 계곡 일원에서 한여름 불볕더위를 잊게 할‘얼음골 냉랭(冷冷)한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경품 가득한 얼음골 스탬프 투어 △모두가 즐거운 오싹아싹 노래자랑 △가슴을 울리는 통기타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전국에서 가장 맛있는 얼음골 사과로 팥빙수 만들기 △한여름의 하얀 눈꽃 체험 △물총 쏘기 △얼음물 오래 견디기 대회 등 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이색 오감 만족 이벤트가 풍성하다. 또한 지역 농민들이 정성껏 재배한 농산물 시식 및 판매 부스, 다양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 식당에서는 시골의 정취가 가득한 닭백숙, 오리 불고기, 해물파전도 즐길 수 있다. 국가유산청 지정 천연기념물 제224호인 얼음골은 한여름에도 차가운 얼음을 볼 수 있고, 바위틈에 에어컨을 틀어 놓은 것처럼 평균 온도가 0.2℃로 낮아 해마다 많은 휴가객이 찾는 곳이다. 또한 나라에 큰일이 있을 때 땀 흐르는 사명대사 비석, 두드리면 종소리가 나는 만어사의 경석과 함께‘밀양 3대 신비’로 불리고 있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오는 17일부터 개정된‘국민건강증진법’이 시행돼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교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였던 금연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 운영된다고 밝혔다. 시는 해당 경계선의 금연 표지판을 교체 및 설치했으며, 시 대표 누리집, 전광판, 현수막 게시 등 온라인,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금연구역 확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또한 금연구역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국민건강증진법’제34조 제3항 2호에 따라 1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 보건소장은“이번 금연구역 지정 및 확대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들을 간접흡연으로부터 보호하고, 금연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안전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누리보듬장난감도서관에서 육아용품 대여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금사업에 선정돼 이번 육아용품 대여사업을 추진하며, 확보된 지원금은 육아용품 대여사업 확대와 품질 향상에 쓰일 예정이다. 육아용품 대여는 누리보듬장난감도서관 회원 중 10세 이하 아동을 둔 가정에서 이용할 수 있다. 회원 1인당 유모차와 카시트도 각각 1대씩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대여 기간은 3개월로 1회 연장할 수 있다. 또한, 누리보듬장난감도서관에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형살균 소독기를 비치해 대형 육아용품의 위생 관리가 한결 쉬워졌다. 이소영 사회복지과장은 "육아용품 대여사업 확대를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필요한 육아용품을 더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13일 교내 로봇관 3층 크리에이티브룸에서 여성재취업 ‘아동코딩지도사 양성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여성재취업과정은 만 15세 이상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전액 국비 지원 교육 과정으로, 직업역량을 강화하고 취·창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직업 기술 교육 과정이다. 아동코딩지도사 양성 과정은 지난 6월 19일에 개강해 2개월간(240시간) 진행됐으며, 9명이 수료했다. 최무영 학장은 “어려운 교육 내용과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을 가지고 교육에 임해준 교육생들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수료 후에도 재취업 지원을 위한 사후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는 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로봇 특성화대학으로 △로봇기계과 △로봇전자과 △로봇자동화과 △로봇IT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9월부터 2025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 1차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 평생학습관은 ‘2024년 The(더) 공감 인문학 특강’ 9월 수강생을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9월 인문학 특강은 ‘아시아 문화산책’이라는 주제로, 이영희(계명대 교수) 강사의 ‘우리가 몰랐던 후쿠오카와 오키나와’, 신미섭(영남대 교수) 강사의 ‘길 따라 만나는 중국인, 그들의 말과 음식’, 배득성(대구대 교수) 강사의 ‘아름다운 섬, 대만의 향기’라는 세부 주제로 진행된다. 각 강의에서는 가깝고도 먼 나라들의 생활과 문화를 통해 같고도 다른 아시아인들의 삶의 향기를 느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신청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50명을 모집한다. 수강료는 5,000원이며, 강의는 9월 4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평생학습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오는 10월에는 ‘우리 삶의 가치를 찾는 리더십’, 11월에는 ‘유배지에서 핀 꽃, 유배문학의 발자취를 따라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평생학습관 하반기 인문학 특강은 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진드기, 모기 등 위생 해충에 의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주요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모기,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발생하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즐겨 찾는 야외 활동 장소인 우로지 자연숲 메타세쿼이아길, 영천댐공원 등 공원 및 등산로 13개소에 가동 중이며,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자동분사기에는 20L의 대용량 기피제가 장착돼 있어, 분사기 중앙의 작동버튼을 누르고 손잡이를 당겨 누르면 약 10초간 약품이 분사되고, 한번 분사하면 약 4 부터 5시간 동안 해충 기피 효과가 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분사 시 약 10 에서 20㎝ 거리를 둬야 하며, 얼굴이나 상처 부위는 피해서 피부나 겉옷에 가볍게 분사해 사용해야 한다. 해충기피제 사용으로 참진드기에 의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털진드기에 의한 쯔쯔가무시증, 얼룩날개모기에 의한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다. 영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활동 시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13일 봉림사(주지 수담스님)에서는 백미 10kg 25포를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화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서 봉림사 주지 수담스님은 “뜨거운 여름나기에 힘겨운 이웃들에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작은 정성들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철 화북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수담스님과 모든 신도들에게 감사드리며, 화북면의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백미는 관내 저소득층·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개선 사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민원창구는 협소한 공간에 모니터와 각종 서류 등으로 민원대 확보가 어려워 민원인과 민원담당자가 시선을 마주보며 대면 상담하는 데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민원창구 공간 확보를 위해 종합민원과 문서고에 보관 중인 영구문서와 가족관계 등 각종 서류를 영천시 기록관으로 이관하고, 문서고를 철거한 후 사무공간으로 활용토록 했으며, 직원 자리를 재배치해 동선을 개선하는 등 민원인과의 소통을 위한 최적의 공간을 조성했다. 영천시민을 위한 기념촬영 포토존도 혼인만이 아닌 출생, 여권발급 등 시민들의 소중한 날을 기념하고 축하할 수 있도록 새롭게 정비했으며, 민원인 폭행 등 불법행위로부터 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외부 충격에 강한 강화유리 재질의 고정식 안전 가림막을 설치해 직원들이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시청을 방문한 민원인들은 물론 민원담당 직원들도 마음 편히 이용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금호읍행정복지센터는 12일부터 16일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여름철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등 무단투기로 악취, 환경오염 등 주민 불편이 이어지자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행정지도에 나섰다. 담당 공무원 및 공공근로 종사자들은 생활쓰레기 방출이 주로 이뤄지는 새벽(4시 부터 9시)과 야간(18시 부터 21시)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음식물쓰레기 배출방법 등을 안내했다. 또한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대용량 음식물류폐기물 보관용기(120리터) 설치의무자에 대해서는 소유주, 관리자 등에게 즉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금호읍은 현수막, 전단지, 마을방송 등을 통한 주민홍보를 대대적으로 시행한 후 오는 9월부터는 과태료 부과, 대청소 등 청결유지 조치명령 등 행정처분을 통해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할 계획이다. 생활폐기물 과태료 부과 기준은 비닐봉지 20만 원, 차량이용 50만 원, 사업활동과정 발생 폐기물 100만 원 등이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분리수거 방법을 잘 몰라 습관적으로 쓰레기를 버리는 외국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