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가 이서면 혁신도시 에코르2단지(10년 공공임대주택)의 높은 분양가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을 중재하기 위해 나섰다. 완주군의회는 13일 의회 문화강좌실에서 ‘에코르2단지 분양전환’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유의식 의장을 비롯해 이순덕 운영위원장, 집행부 김재운 공동주택팀장, 임차인대표회의 송승규 회장, 비상대책위원회 최창웅 위원장·우현숙 부위원장, 현소정·한정희 하자팀장, 분양추진위원회 박병선 위원장 외 에코르2단지 주민들 및 전북개발공사 엄태이 주거복지차장, 유수지 주거복지과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에코르2단지 주민들은 주거지역 인근 공장과 악취로 인한 정주 여건 악화, 열악한 교육 및 교통 환경이 분양가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공사 측은 감정평가 금액을 기준으로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법적 근거가 없는 분양가 하향 조정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어 상위법에 따라 5년과 10년 임대주택의 분양가는 이미 정해져 있어 조정이 어렵다는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주민들은 판교와 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국가대표 미식축제인 ‘2024 전주비빔밥축제’를 함께 만들어갈 음식부스 운영업체를 모집한다. 시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전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24 전주비빔밥축제’에 참여할 음식부스 운영업체를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음식부스 모집 규모는 총 35개소로, 명품음식존과 풍류음식존, 세계비빔존, 청년쉐프존 등 네 가지 테마로 구성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명품음식존’은 전주시 대표 음식을 주제로 운영되며, ‘풍류음식존’은 막걸리와 가맥 등의 안주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 ‘비빔’과 유사한 세계음식으로 채워지는 ‘세계비빔존’과 만39세 이하 청년창업자들이 운영하는 ‘청년쉐프존’도 마련된다. 음식부스는 축제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음식부스 참여자들은 부스설치비 50만 원과 운영보증금 30만 원을 별도로 납부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전주시에 소재한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등을 운영 중인 자이며, 청년쉐프존의 경우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4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122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 자격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근로능력자(청년일자리사업은 18~39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면서, 가구 재산이 3억 원 이하인 전주시민이다. 단, △실업급여 수급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등은 선발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기간은 오는 10월 7일부터 12월 22일까지이며, △에코시티 임시주차장 관리 및 환경정비사업 △청년 소통 활성화 DB구축 지원 사업 △이동노동자 쉼터 운영사업 등 총 65개 사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청년일자리사업의 경우 1일 7시간씩 주 35시간, 65세 미만 사업은 1일 5시간씩 주 25시간을 근무하게 되며, 임금은 시급 9860원과 간식비 5000원에 주·월차, 공휴일 유급수당이 추가로 지급된다. 희망자는 주민센터에 비치된 신청서 또는 전주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비서류와 함께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올 하반기에도 교통비를 지원키로 했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1인당 연간 1회에 한해 교통비 10만 원을 지원하는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의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취업준비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은 청년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우범기 전주시장의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취업률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주시인 18~39세(1984년~2005년생) 미취업 청년으로,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건강보험료 소득판정 기준)의 소득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단, 1인당 연간 1회에 한정해 지원되는 만큼 지난 상반기 지원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지원금이 충전된 교통카드가 지급되며, 시내버스와 시외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비 항목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주시 누리집의 통합신청지원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2년 연속으로 국제적으로 잔류농약 분석 능력이 매우 탁월한 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시행하는 국제 비교숙련도 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가해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또 한 번 인정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FAPAS’는 분석기관의 다양한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국제적으로 인지도와 신뢰도가 높아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 나라의 정부와 대학, 민간기관 등이 분석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에서 정부기관과 대학연구소, 공인시험기관 등 57개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가는 참여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절대값(Z-score)을 기준으로 △±2 이하 ‘만족’ △±2∼3 ‘의심’ △±3 초과 ‘불만족’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가 결과 오차범위가 0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주시보건소는 고온다습한 여름철 해충 번식과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시 보건소는 방역 차량등 장비를 갖춘 자체 방역기동대와 19개 읍면동 방역기동반을 구성해 집중방역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절기 ‘일제 방역의 날’을 운영,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전·오후 동시방역을 시행 함으로써 방역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각 읍·면·동별로 해당 관할 밀집 지역, 다중이용시설과 하천, 풀숲, 웅덩이, 공터 등 방역 취약지를 중심으로 실시한다. 김수정 감염병관리과장은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안전한 야외 활동을 위해 산책로 및 등산로 입구, 야영장 입구 등에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 48대 및 포충기 146대를 가동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0일 오후 1시와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된 어린이 뮤지컬 ‘설아 어디가’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문 극단 배우의 뮤지컬과 더불어 뮤지컬 캠프를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뮤지컬을 알리고 폭넓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에서 여러 문화예술 기획공연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저변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 더 많은 시민이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장수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일 첫 돌을 맞은 아이가 있는 관내 4가구에 10만원 상당의 축하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는 ‘관내 첫 돌 아이 축하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일환으로 생애주기별 촘촘한 양육 지원을 위해 올해 도입됐으며 협의체는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점옥 부위원장은 “출산율이 낮아지는 시대에 지역 내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생일을 축하해주고자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아이 낳기 좋은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용호 읍장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아이를 기르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지역 사회에 활력이 되어주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장수읍 지사협은 첫돌 축하 사업 이외에도, 반찬나눔 사업, 이불나눔 사업, 빵나눔 사업, 꽃나눔 사업 등을 실시해 지역 내 취약계층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최근 코로나19, 백일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 호흡기감염병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상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전국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는 올해 7월(27주차) 91명에서 8월(31주차) 861명으로 증가 추세이며, 백일해 환자는 올해 6천 986명 발생으로 2019년부터 2023년 사이 5년 평균인 80명의 87.3배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폐렴이라 불리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전국 입원 환자 수가 27주차 573명에서 31주차 897명으로 예년과 달리 여름철 유행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진안군은 관내 유관기관(의료기관, 학교) 일일 신고 감시로 감염병 발생 시 역학조사, 추가검사 등 신속한 대응으로 추가 전파를 차단하고 있으며 △ 기침예절 실천 △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기 않기 △ 실내에서는 자주 환기하기 △ 발열 및 호흡기 증상 시 의료기관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받기 등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수칙을 누리집에 게재하고, 이장회의 등을 통한 각종 회의에서 적극 알리고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장수형 복지모델 똑! 똑! 복지 울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은둔형 1인 가구의 증가와 인구밀도의 감소로 인한 사회적 관계망 약화와 지역특성에 집중했으며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복지안전 울타리 행복마차’, ‘복지안전 취약마을 찾아가는 복지사랑방’ 등 총 7개의 핵심사업을 추진한다. ‘복지안전 울타리 행복마차’는 교통 인프라가 부족한 장수읍 13개 마을에 냉동탑차가 방문해 생필품 등 물품 구매 대행서비스를 제공하고 안전협의체 예찰 활동을 통해 복지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사업이다. ‘찾아가는 복지사랑방’은 관내 복지 · 안전에 취약한 마을을 선정해 총 63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주민 현장 상담 및 복지서비스 안내, 생활실태 및 건강상태 등을 조사해 복지 · 안전 취약 발굴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는 사업이다. 행정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력하는 민·관협력사업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고독사 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진안군지회 주관으로 진안군어르신일자리지원센터 강당에서 제8회 한궁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궁대회에는 김병하 진안부군수를 비롯해 노인회 임원 및 선수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궁은 양손운동을 통해 좌·우뇌의 균형적 발달, 오십견과 치매예방에 효과적이며 팔의 유연성 및 근력을 키워 신체의 평형성을 증진시킬 수 있어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는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는 한궁 핀을 오른손 5개, 왼손 5개씩 총 10회 투구 후 합산 점수를 비교해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노란 중앙 부위에 가까울수록 점수를 얻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1개 읍면별로 남·여 2팀씩 총 22팀이 참석했으며 선수로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틈틈이 시간을 내어 연습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남자팀은 마령면, 동향면 분회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했으며 부귀면과 주천면 분회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팀은 백운면, 안천면 분회가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 고성군은 오는 10월 경상남도 김해시 중심으로 경남 전역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4개 종목을 고성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고성군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골볼 군부 최다 종목 유치,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종목 경기장 시설물 정비 완료 고성군은 경남에서 14년 만에 개최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이번 전국체전에서 핸드볼, 역도, 수상스키, 골볼 4개 종목을 발 빠르게 선점 유치했다. 수상스키는 전 종별을 회화면 고성해양레포츠아카데미에서, 역도는 전 종별 고성역도경기장에서, 핸드볼은 일반부는 국민체육센터에서, 18세 이하는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또,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시 골볼은 반다비 체육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고성군이 군부에서 최다 종목을 유치할 수 있었던 저력은 지속적인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있다. 2011년 역도전용경기장 건립을 시작으로 2013년 국민체육센터, 2017년 씨름장 증축, 2022년 반다비체육문화센터 건립 등 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국장, 김진원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장 및 이명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환경부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8월 초에 발생한 청도 산서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현재 운문댐 운영 기준은 30년 전 댐 건설 당시의 정수 공급량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수요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특히,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이 이번 단수사태와 같은 일상에서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8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경증치매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치매인지강화(산림치유) 프로그램 `다가치숲애퐁당`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치숲애퐁당` 프로그램은 치매예방교육과 인지훈련에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숲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치매발병 가능성과 시기를 늦추고 치매환자의 증상개선 및 정서적인 안정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치매환자뿐만 아니라, 환자를 돌봄으로 인한 가족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적 안정과 치유를 위해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 요소들을 활용하여 운영, 인체의 면역력과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군은 △청도숲체원, △숲속놀이터 협동조합, △국립운문산 자연휴양림과 협약을 체결했고, 숲해설과 더불어 숲길 걷기, 산림욕 체조, 피톤치드 호흡 및 명상, 목공예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예방 산림치유 항노화 프로그램'을 연계·운영하여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청도군 치매안심센터는 노화의 원인으로 기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8월 12일부터 8월 18일까지 “제22회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회원정기전”이 소천 갤러리(경산시 남산면 어봉지길 251-90)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전에는 35명의 청도예술인들이 참여하여 서양화, 팝아트, 민화, 서예, 도예 등 다양한 장르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어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품격 있는 청도의 면모를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 홍두현 지부장은 “미술은 우리의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각 작품마다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담겨 있으며, 이번 정기 전시를 통해 예술 활동의 매력과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사)한국미술협회 청도지부는 회원 정기전을 포함한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회원들의 예술 능력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의 더 나은 예술문화를 만들고 확산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회원들의 작품을 정기전에 전시하여 관람객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해가 거듭될수록 회원들의 예술에 대한 열정이 높아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