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3일, 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남도청 거제향인회 향우공무원들과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거제시장과 경남도청 재난상황과 주남용 과장 및 향우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거제시 현안을 공유하고 예산확보 방안 등 시정 관련 주요 내용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고향 거제의 발전을 위해 늘 관심을 가져주시는 향우 공무원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거제시는 향인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눈부신 거제 미래 100년을 함께 그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청거제향인회는 경남도청 및 경남소방본부 등에서 근무하는 거제 출신 공무원들의 모임이며, 현재 회원은 46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최근 연이어 인천 등에서 전기차 관련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전기차 안전 종합대책 마련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최근 발생한 인천 공동주택 전기차 화재 등으로 시민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을 철저히 마련토록 관련 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된 약 240개 단지에 대한 충전시설을 대상으로 소방, 건축 및 전기차 관련 부서 등과 함께 ‘전기차 화재 안전대책TF’를 구성하고 이달 말까지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TF는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배터리첨단산업과, 기후대기과, 공동주택과 등 관련 부서와 남·북구 소방서, 해양경찰, 충전사업자, 공동주택 관계자 등 민관이 머리를 맞대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앞서 인천 청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에서 일어난 전기차 화재로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금산 공영주차타워에서도 화재가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전기차 보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기차 화재는 외부 충격, 배터리 결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레미콘협의회가 14일 시청을 방문해 녹색정원도시 조성에 동참하고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기탁된 후 나무 식재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익산레미콘협의회는 지역 7개 레미콘 업체 대표로 구성된 단체다. 건설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협의하며 익산 레미콘업체의 품질향상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상호 회장은 "녹색정원도시 익산 조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푸른익산만들기 사업에 성금 지원을 결정했다"며 "기탁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푸른익산만들기 나무심기사업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익산시가 녹색정원도시로 더욱 살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14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열린 회의는 육군 35사단 익산대대장과 익산경찰서장을 비롯해 지역 주요 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익산시의 집중호우 피해 및 복구 현황보고와 육군 제35사단 익산대대의 군 주요훈련 상황보고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협조 사항과 민·관·군 협력을 통한 효율적인 임무 수행을 논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올해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 을지연습은 축소 운영되지만 국가방위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상황"이라며 "하반기 훈련 시 통합방위협의회를 주축으로 각 기관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긴밀히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 통합방위협의회는 민·관·군·경의 협의체로 지역 위기 상황이나 국지도발에 대비해 유기적인 통합방위체계를 운영하기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24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개관한 2009년부터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16년째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핸섬가이즈와 파묘, 시민덕희 등 3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형제가 귀신 들린 집에 이사 오며 벌어지는 코미디로 오는 20일 함열 아사달공원과 24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상영된다. '파묘'는 오컬트 장르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이며, 21일 배산체육공원과 22일 금마 선화공원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에게 사기친 조직원이 구조 요청을 하며 벌어지는 실화 기반 추적극이다. 여산체육공원에서 23일 오후 7시 30분에 상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영화관은 예약 없이 상영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우천 시 일정이 변경되거나 취소될 수 있기에 방문 전 익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 대가야읍은 8월 13일(화) 10시, 14시 2회에 걸쳐 노인일자리 참여자 247명과 장애인일자리 참여자 58명을 대상으로 대가야읍사무소 회의실(2층)에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통안전교육은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고령군지회(회장 이성구)의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통안전교육에서는 어르신들이 보행 중이나 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예방 수칙 및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을 강조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했다. 백승욱 대가야읍장은“무엇보다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제일 우선이니,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사업에 참여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령군은 8월 8일 목요일 금빛마실어울림센터에서 고령군 상공협의회 소속 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령군상공협의회와의 소통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상공협의회에서는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고, 소통콘서트를 통해 기업체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논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등 군과 지역 상공인 간 상생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자리부서도 참여하여 기업의 일자리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군은 중소기업 지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중견기업 투자유치와 인구증가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있어 상공인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군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이뤄 지방소멸 위기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했다. 고령군은 “소통콘서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소상공인의 현장 애로를 적극 해소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군과 단체간 협업사업 발굴 등을 통해 지역상공인의 경영혁신 경쟁력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불시 ‘비상소집’을 실시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4일 오전 6시45분 전북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예년과는 다르게 불시에 비상소집 훈련이 이뤄졌다. 이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국가 비상 사태를 대비해 공무원의 신속한 응소에 목표를 둔 것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최근 국내·외 안보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국가 비상사태 발생에 대비해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준비 태세를 갖춰 놓아야 한다”며, “어떤 상황을 마주하게 되더라도 도민의 안전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비상 대비 계획을 철저히 검토 보완하라”고 당부했다. 을지연습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 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한 비상 대비 훈련으로 올해 훈련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 전주 한옥마을둘레길에서 '전북 천리길 플로깅 함께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북천리길 해설사와 함께 전라도 천년 역사를 체험하며 자연 속을 걷는 특별한 여행으로, 선착순으로 모집된 초록원정대 50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전주 한옥마을 인근의 한벽당, 한벽굴, 치명자산 등을 따라 걷는 코스로 구성되며, 참가자들은 전북천리길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전라도 천년의 역사를 느끼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플로깅 활동을 통해 자연을 보호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자연물을 이용한 컵받침 만들기 체험도 진행하며, 행사를 마친 후에는 초록원정대 기념배지를 받을 수 있다. ‘전북 천리길 초록원정대 플로깅 함께 걷기 행사’는 는 9월 13일 장수 방화동생태길과 10월 12일 군산 고군산길(구불8길)에서도 추가로 열릴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전북생태관광육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강해원 환경산림국장은 “전북천리길은 2017년 전라도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기후변화로 인한 극단적인 홍수 등이 날로 빈번해짐에 따라 전북자치도가 지방하천 정비를 비롯해 기후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한다. 특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최근의 강우 데이터를 반영해 하천기본계획을 재수립하는 등 급변하는 기후변화로부터 도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031년까지 지방비 1조5,400억원을 투입해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도내 126개 지구(전체 길이 1,058㎞)를 대상으로 하며, 10년 단위로 수립된 ‘지방하천 종합정비계획’에 따른 우선순위에 맞춰 추진된다. 국가하천의 배수 영향을 받는 지방하천의 경우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국가사업으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이 되는 도내 51개 지방하천 중 15개 지방하천(총사업비 1,233억원)이 반영돼 추진 중에 있으며, 도는 나머지 대상이 되는 지방하천에 대해서도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전주천과 오수천은 지난해 12월 국가하천으로 승격됨에 따라 국가재정을 통한 신속한 정비가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촌진흥청은 2016년부터 수행한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Stakeholder Participatory Program, SPP)’ 연구가 빛을 보면서 국내 외래 벼 재배면적이 2017년 11%에서 2024년 4%대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개발은 지역농업인, 육종가, 미곡종합처리장(RPC), 소비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벼 품종을 개발하고 보급,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현장 중심 연구 프로그램이다. 농촌진흥청은 병해충과 쓰러짐에 취약해도 관행적으로 오랜 기간 재배하던 외래 벼 품종을 우리 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해 2016년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김포, 강화, 포천, 여주 5개 지자체로 연구를 확대했다. 경기 이천시는 2022년 지역 대표 상품(브랜드) ‘임금님표이천쌀’ 원료곡을 ‘고시히카리’와 ‘아끼바레(추청)’에서 ‘해들’과 ‘알찬미’로 완전 대체했다. 이천시 성공 사례는 경기 포천, 김포, 인천 강화, 충북 진천, 청주 등 주요 외래 벼 재배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경기도 포천시는 2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보건소는 15일부터 18일까지 한천체육공원과 예천곤충생태원에서 개최되는 2024 예천곤충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축제장 방역과 의료 서비스 지원에 나섰다. 예천군보건소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장 사전 방역을 마쳤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예방과 대처를 위해 의료인력 등을 배치하고 보건소 각종 사업도 홍보할 예정이다. 군은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이나 사고에 대비해 한천체육공원과 예천곤충생태원에 구급차 각 1대와 의료인력 2명씩을 지원해 빠른 응급처치와 함께 안전한 병원이송을 가능하게 하도록 배치했다. 또, 2주일 전부터 축제장 주변 공중화장실, 풀숲 등에 주기적인 잔류분무 및 연막소독을 하고 모기 매개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방문객을 보호하고 해충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특별집중 방역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리플릿과 육아용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임신·출산장려를 위한 모자보건사업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2024 예천곤충축제가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성군은 14일 고온기 사과 일소피해 방지를 위한 햇빛차단망 시범사업 현장연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시회는 사과 재배 농가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과는 30℃ 이상의 고온에서 과일 비대가 정체되고,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 시 과일 표면이 데인 듯이 색이 변하는 햇볕데임(일소) 현상이 많이 발생한다. 특히, 올해처럼 6월부터 고온이 조기 시작된 경우 과일 품질 하락과 햇볕데임 피해가 심각해질 수 있다. 햇빛차단망은 청색 망을 사과나무 상부에 설치하여 여름철 햇볕데임을 방지하고 과수원 안 온도를 약 3℃ 낮추는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일소피해 경감(5%↓), ▲과일 생산비율 향상(11.6%↑), ▲전체적인 수확량 증가(10.4%↑), ▲착색도 증진(20%↑) 등의 효과가 있다. 이번 연시회는 햇빛차단망 사업을 추진하며 제기된 높은 설치비 부담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커튼형 구조를 도입하고, 시설물 구조 단순화를 통한 비용절감 및 사후관리 편리성을 도모한 결과물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2일 베트남 풍딘현 지역 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풍딘현 대표단 10여 명이 울진군과 교류협력 및 다양한 분야의 벤치마킹을 위해 울진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군은 2016년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계기로 베트남 풍딘현과 교류를 시작, 2017년 국제자매결연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국제교류 활동이 잠잠했으나 이번 풍딘현의 방문을 시작으로 다시 교류협력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풍딘현 대표단은 울진군청을 방문하여 손병복 울진군수와 양 도시 간 국제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풍딘현 방문단은 군청 방문에 이어 울진의 특산품을 이용한 한식을 맛보며 울진군의 맛을 체험했으며, 성류굴, 왕피천 케이블카와 같은 울진군의 대표 관광지를 견학했다. 또한 울진군 표고버섯 농장 재배지 방문을 통해 울진군 선진 농업 기술의 벤치마킹 의지를 표명했다. 울진군은 국제화 시대에 발맞춰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국제협력으로 활발한 도시외교를 펼치고 있으며, 국제교류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울진군의 외교력 향상을 위해 소통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3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근남면 노인일자리 근로자 144명을 대상으로‘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란 자살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빠르게 인식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에 연계하는 사람을 말한다. 교육의 주요 내용은 생명 존중에 대한 이해,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자살위험신호 인지, 생명지킴이 역할의 중요성, 24시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안내(자살예방상담 전화 109)등이다.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위험 가구에 대한 조기 발굴과 초기대응 등 지역사회 자살 안전망 구축 및 자살 예방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지킴이 교육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고 나아가 자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