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앞두고 8월 13일 독거 어르신과 다자녀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동참한 박준호 외동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민순복) 회원 10여 명이 8월 13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A씨 집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방문 당시 A씨의 집은 위생상태가 열악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민순복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35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민순복 회장은 “회원들이 내 일처럼 힘써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없는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14일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함안군수 조근제)의 주재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경찰서장, 제5870부대 4대대장, 함안소방서장 등을 포함한 15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19일부터 실시될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13일 국가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함안군도 민관군경소방 약 600여명이 참가하여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비상대비절차숙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은 △국가위기관리 연습기간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개최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소집 실시 △전시창설기구운영, 도상연습 △실제훈련, 주민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포함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속에서 군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14일 김해시청 통합방위지휘소(본관 지하)에서 홍태용 시장 주재로 ‘2024년 3분기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해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홍태용 시장을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주요 기관 단체장과 협회장으로 구성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통합방위 협조체계 구축과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 홍보 영상 시청 후 김해시 을지연습 준비사항 보고, 제5870부대 3대대의 을지연습기간 군사훈련 계획 등에 대한 보고와 을지연습 중 각 기관별 역할과 임무에 대해 검토·확인하는 순으로 진행 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통합 정부연습’을 목표로 위기 시 기관별 대응능력 제고와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한 실질적인 연습으로 국가비상태세를 확립하고 주민 참여 확대와 국민안보의식 고취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 이날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국가위기 대응연습의 일환으로 개최돼 성공적인 을지연습의 기반을 다졌다. 홍태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4일 창원시민안전체험관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 안전체험관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화재 발생과 자동차 전복 등 일상생활 중 각종 사고 발생 시 올바른 대처법을 배우고 응급 처치법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참여 아동들은 “버스탈출, 화재시 대피훈련을 직접 체험으로 해서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화재상황을 직접 겪어보니 무서웠지만 연기가 났을 때 탈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됐다”,“소화기 사용방법을 친구들에게도 알려줘야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위기상황에 놓였을 때 대처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자 올해 5억 2,000만원을 들여 사례관리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특별전시 ‘탈 아시아 전 '가면 : 삶‧놀이‧이음'’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 동아시아문화도시 김해 사업의 일환으로 한‧일‧중 3국의 탈 속에 녹아있는 나라별 일상과 놀이문화를 비교하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해를 대표하는 가락오광대 탈 30여점을 비롯한 하회탈, 방상시탈 등 국내 대표 탈 100여점과 나희, 삼국지연의 등 중국 탈 30여점, 와카온나, 한냐 등 일본 탈 20여점 등 총 150여점의 탈이 전시된다. 30명의 사전 신청자가 폼 클레이로 탈을 만들고 전시장에 직접 거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2일 오후 3시 전시를 오픈한다. 이어 김해 오광대 공연으로 전시에 입체성을 더한다. 기간 중 매일 3회 폼 클레이 탈 만들기, 페이퍼 토이 만들기 등 방문객들이 다양한 재료로 탈을 만드는 공예 체험이 계속된다. 입장료와 체험료는 전액 무료이며 체험 작품은 기념으로 제공된다. 홍태용 시장은 “탈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여성회관 회의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대구시 군부대 이전 군위군 추진위원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민군상생 역량 강화 워크숍에서는 올해 안으로 확정될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을 앞두고 대구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위하여 민·군 상생 방안과 군부대 이전 관련에 대한 전문지식 및 홍보활동 등에 관한 민간위원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워크숍에 참가한 군 전문가와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대구 군부대 이전과 관련한 군민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 및 민간위원 전문성을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워크숍 특강으로는 미래자주국방을 위한 정주환경 마련방안(경기연구원 강식 박사), 군부대 이전 사업 필요성 및 이점(군과 지역사회 발전연구회 김진 회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며 대구 군부대 이전 사업에 관한 군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이날 장병익 위원장은 “오늘 대구 군부대 이전에 대한 구체적이고 전문성 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셔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구시 군위군은 13일, 조직 내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군청 제2회의실에서 「청렴주니어보드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청렴주니어보드 회원 25명의 청렴 결의문 낭독으로 시작됐으며, ▲부패행위자 공개 ▲직원 간 업무공유 및 소통 강화 ▲청렴 퀴즈대회 ▲부서별 업무구호 만들기 등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군위군은 작년 신규공직자를 중심으로 한 청렴파수꾼 토론회에 이어, 올해는 MZ세대 7급 공무원 중심의 청렴주니어보드를 구성하여 창의적인 청렴 시책을 발굴하고 단계적인 청렴 실천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토론회는 청렴에 대한 젊은 직원들의 체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청렴주니어보드 회원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지난 13일,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위스테이(we stay)’ 아카데미의 해단식을 갖고 올해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위스테이’는 군위군 관내 관광객 이용 숙박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체류형 관광 기반 조성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대구경북신공항에 어울리는 관광도시로의 이미지 구축을 위해 군위군에서 올해 처음 추진한 사업이다.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문가 강연,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 관내외 우수사업장 견학, 홍보를 위한 영상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는 각자의 상황과 니즈에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만족이 컸다. 특히 교육대상자를 군위 관내 주민 뿐 아니라 타지역 희망자도 함께 선발하고 수업을 진행해 생활인구 확충에도 큰 의미가 있다. 13일 진행된 해단식에서는 교육생들이 직접 만든 프레젠테이션으로 사례발표를 하고, 군위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교육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갖고 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에 함께한 김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14일 김진열 군위군수 주재로 부군수, 실단과소장 등 간부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해 2024 을지연습 준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부서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안보영상물 시청과 각 부서별 충무사태에 대한 조치계획 발표 등 전체 훈련내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이 대구광역시 편입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을지연습으로써, 관습적으로 치루던 을지연습 훈련이 아닌 전시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발생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훈련이 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을지연습과 연계해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군위군민을 대상으로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태풍으로 실시하지 못해 7년 만에 재개되는 이번 민방위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에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은 신속하게 가까운 대피소 또는 지하 시설로 대피해야 한다. 군위군 민방위 대피소는 군위군청, 군위읍사무소,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LH천년나무 1단지, 군위농업기술센터, 농협군위유통센터로 6개가 지정되어 있다. 인근 민방위 대피소의 위치는 포털사이트(네이버, 카카오, 티맵), 안전디딤돌앱 등에서 검색해 조회하면 된다. 대피소로 대피한 주민들은 KBS1 라디오(FM 97.3Mhz) 생방송을 통해 전파되는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훈련 실황을 청취해야 한다. 또한 차량 이동통제 훈련은 동부사거리 부터 군위군민회관 구간에서 이루어진다.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차량 이동통제 훈련 구간을 운행 중인 차량은 5분간 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지구협의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1,000박스(금2,800만원 상당)을 13일 경주시청에 전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최성훈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지구협의회장 및 회원 일동, 문병한 대한적십자사 경상북도지사 남부봉사관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대한적십자봉사회 경주시지구협의회는 물품 기부, 지역사회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 재난구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는 단체이다. 올해는 지난 힌남노 태풍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 최성훈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지역사회 이웃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회장님 및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14일 한국자유총연맹 경북도지부(회장 이우경)와 청도군지회(회장 조인제)가 함께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여 청도시장 야외무대에서 김하수 청도군수, 이우경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북도지회 회장, 조인제 청도군지회 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모여'나라사랑, 경북사랑, 청도사랑'태극기 달기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제79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경북도내 22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일제히 전개됐다. 이번 행사는 국가의 상징이자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이 담긴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455명(전국 14% 차지)을 배출한 호국의 성지로서 도민들에게‘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미에서 도지부가 함께 준비한 태극기 1,760기와 시군 지회별 각 200기를 포함한 총 6,644기와 홍보전단지 35,000장을 무료로 배부했다. 특히, 회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낡은 태극기를 교체하고, 빈 점포 앞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에는 직접 태극기를 달아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지난 9일 청도군청 제1회의실에서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대응댐 건설과 관련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군의회 의장,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 국장, 김진원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시설처장 및 이명주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하수 청도군수는 기후대응댐 관련 환경부 입장을 논의하기에 앞서 지난 8월 초에 발생한 청도 산서지역 단수 사태와 관련해 운문댐 운영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현재 운문댐 운영 기준은 30년 전 댐 건설 당시의 정수 공급량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현재 수요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으므로 이에 대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특히, △동창천의 생태계유지를 위한 하천유지수확보와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한 정수공급량 확대, △노후관로 교체, △송수관로 복선화 등 청도군민이 이번 단수사태와 같은 일상에서의 치명적인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이고 현실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구민 요구에 응답하는 일상 속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토월·상복 IC 등 주요 도로를 재포장하여 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또한 안민고개길 일원 데크로드를 정비하여 산책하기 좋은 등산로를 만든다. 이와 함께 불모산동 공중화장실 설치와 공원 노후시설 개선을 통해 생활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성산구는 도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에 대한 재포장을 실시한다. 사업 대상은 ▲ LG스마트파크 ▲ 효성중공업 3공장 ▲ 남면로 동원F&C ▲ 대암고등학교 ▲ 동산로 ▲ 반송중학교 ▲ 봉암교 교차로 ▲ 삼정자 내리마을 ▲ 상복IC 진입부 ▲ 창원 가로수길 ▲ 기업사랑공원(창원대로) ▲ 창원세관 ▲ 창원병원 ▲ 토월IC 등 총 14개 구간이다. 훼손도가 심각한 주요 도로들에 대한 아스팔트 절삭 및 재포장을 9월 중 완료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성산구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과 지방전환사업의 일환인 ‘2024년 안민고개길 1단계 조성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