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1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진주시 유해야생동물 수확기 피해방지단’ 50명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지난 6월 이후 진행하는 두 번째 교육으로 최근 타 지자체에서 포획활동 중 인명 피해가 발생하여, 안전한 포획 활동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피해방지단에 대하여 총기사고 예방을 위해 포획 허가 준수사항과 안전 수칙 안내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언론에 보도되었던 유해야생동물 포획과정에서 발생한 총기사고 사례를 설명하면서 총기 취급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총기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시 총기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하면서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의 피해 예방 및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14일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제79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및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 · 격려했다고 밝혔다. 14일 진행된 광복절 기념행사는 “모아가는 민족의 염원, 만들어 가는 나라사랑”이라는 주제로 지난 5일부터 시청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대형 태극기에 독립유공자 유족과 김제시민이 다같이 손바닥 도장을 찍는 기념행사를 진행, 광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념행사에 이어 독립유공자 유족 다섯 분을 모시고 관내 음식점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유족들의 애국정신과 순국선열의 발자취에 대해 경청하고 이들의 거룩한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참석한 분들은 일제의 국권 침탈에 항거하다 옥고를 치르거나 사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후손들로 건국훈장을 포상받은 김행규, 건국포장을 포상받은 정한조, 유종규, 대통령 표창을 포상받은 양성도, 오연길, 이규연의 후손이며, 현재 김제에는 유족 여덟 분이 거주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오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의회 이주갑 의원이 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삼례읍에 설치된 소녀상을 찾아 완주군 여성단체협의회 주관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행사에 함께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 ‘위안부’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매년 8월 14일로 201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소녀상 인근을 청소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피해자들의 추모하며, 그들의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기리는 행사로 치러졌다. 행사에 함께한 이주갑 의원은 “할머니들께서 겪으신 고통과 헌신을 잊지 않기 위한 마련된 날인만큼, 세상에 피해사실을 알린 용기와 희생을 교훈 삼아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할머니들께서 잃어버린 세월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월”이라며, “절대 잊어서도 안되고, 잊혀져서도 안된다”고 강조하고, “절대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2024년도 정례회가 14일 완주군 우석대 23층 전망대 W-sky23에서 열렸다.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완주군을 포함해 전국 9개 혁신도시를 낀 11개 기초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열린 정례회에서는 지난 5월 22일 전국혁신도시협의회 실무협의회에서 채택한 안건을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다. 안건은 ▲정부 공공기관 2차 이전은 기존 혁신도시로 우선 배치 촉구를 위한 제안▲혁신도시 특별지원 규정 신설 ▲지역인재 의무채용 확대 법제화 ▲클러스터 용지 금지항목 재검토 요청 등이다. 이 안건들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기관에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 공동건의 의견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11개 시·군·구 단체장은 “정부가 연내에 추진하려는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의 추진 방향을 최근 내년 총선 이후로 연기를 공식화하기도 해 혁신도시와 비 혁신도시 간 갈등 구도가 장기화될 전망이다”며 “정부의 신속한 발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정례회를 끝으로 유희태 완주군수는 회장직을 조병옥 음성군수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14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경산공설시장 일원에서 ‘나라사랑, 경북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산시의회 의장, 시 관계자, 임종완 지회장과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시민들에게 태극기 100기를 무료로 배부하고 홍보용 전단을 배부함으로써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확산에 앞장섰다. 임종완 경산시지회장은“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태극기 게양을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경산시지회는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 이외에도 안보 교육, 청소년 안보 사적지 현장 체험 등 지역사회에서 자유민주 수호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4일 경산시 사정동에 위치한 ‘보은의 집’에서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국 중 결핵 발생률 2위, 사망률 4위이고, 사망자 중 65세 이상이 85% 이상이며, 2023년 경산시 결핵 신환자 100명 중 72%가 65세 이상으로 노인 결핵 환자 비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결핵의 조기 발견 및 타인으로의 전파를 차단하고자 새마을부녀회 봉사활동과 연계하여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15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검진을 진행했으며, 결과에 따라 병・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 및 잠복결핵감염 치료는 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 대상으로 입원・외래 본인부담금(급여)은 무료이다.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의 협조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결핵검진'사업은 상반기에 주간보호센터, 공동생활가정 등 노인복지시설 25개소에서 500여명을 검진했으며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 중이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보건소에서 연중 무료로 흉부X선 등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한광복단 발상지인 항일 의병의 고장 경북 영주시에서 ‘8‧15 광복쌀’ 올해 첫 벼 베기가 시작됐다. 영주시는 아직 무더위가 한창인 14일 안정면 오계리 황순섭 농가의 논에서 ‘2024년 8·15광복쌀 재배단지 첫 벼베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수확한 8.15 광복쌀 품종은 조생종인 진옥벼와 빠르미벼, 해담벼로 4월 24일 첫 모내기 이후 112일 만의 수확이다. 시는 이번 첫 벼베기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120톤을 수확해 8.15 광복쌀(4kg, 5kg)이라는 브랜드로 추석 명절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8 · 15 광복쌀’은 영주시가 쌀 시장 개방과 산지 쌀값 하락 등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안정농협과 협력해 추석용 햅쌀로 개발한 브랜드다. 시는 8.15광복쌀의 안정적인 원료곡 확보를 위해 안정농협을 통해 계약재배 단지 총 20ha를 조성해 재배농가에 장려금 3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햅쌀 조기출하로 농가 소득 증대와 함께 영주쌀 명성 제고가 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가 태극기 나눔 행사를 개최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영주시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14일 영주시노인복지관 앞 광장에서 ‘태극기 무료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되새기며, 시민들의 애국심과 긍지를 드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태극기 500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장은 “매년 광복절에 태극기를 나눠드리며 애국심을 고취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로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모든 가정에서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광복절마다 태극기 나눔 행사를 통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해 주시는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독립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봉사단체와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철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는 여름철 온기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온기나눔 행사에서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기력과 건강 회복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했으며, 삼계탕과 함께 드실 수 있도록 밑반찬도 준비됐다. 연이은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이번 봉사에 참여한 단체는 삼소담봉사단, 나경봉사회, 토리봉사단, 나눔의집 4곳이며, 각 봉사단체에서는 삼계탕과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2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구홍우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온기나눔 행사를 통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따뜻한 사람의 온기로 무더위도 이겨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14일 11시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함안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함안군수 조근제)의 주재로 지역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3/4분기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조근제 군수를 비롯해 함안경찰서장, 제5870부대 4대대장, 함안소방서장 등을 포함한 15명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해 19일부터 실시될 을지연습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관별 준비상황을 보고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2024년 을지연습은 13일 국가위기관리연습을 시작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함안군도 민관군경소방 약 600여명이 참가하여 국가안보와 군민안전을 위한 비상대비절차숙달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내용은 △국가위기관리 연습기간 ‘함안군 통합방위협의회’개최 △공무원의 전시임무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비상소집 실시 △전시창설기구운영, 도상연습 △실제훈련, 주민참여 민방위 대피훈련 등이 포함된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불안정한 한반도 정세속에서 군민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산성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성우)는 지난 14일 백미 1,050kg를 칠원읍사무소(10kg 25포, 20kg 10포), 칠서면사무소(10kg 30포), 칠북면사무소(10kg 30포)에 기탁했다. 박성우 회장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를 돕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여 이웃사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조일호 칠원읍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백미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칠원읍·칠서면·칠북면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다자녀 가정, 장애인 세대 등 생계가 곤란한 저소득가정 95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13일 함안지역자활센터 2층에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통합지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의 지원으로 실시된 교육에는 장기요양기관 시설장 및 실무자를 포함하여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노무교육 및 재무회계교육 순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관내 장기요양기관의 질적 향상을 위해 종사자 직무관련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도민의 다양한 복지수요에 부응하고자 경남도가 출연·설립한 재단법인으로 민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의 서비스 질 향상 등을 위하여 경영, 노무, 재무회계 및 법률 컨설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타리클럽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2024-25년 불국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오승열, 아사녀로타리클럽 김옥란 회장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달규 불국동장은 “어려운 주민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경주불국로타리클럽과 아사녀로타리클럽은 헌혈 운동과 주거환경개선사업, 연탄 및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복을 앞두고 8월 13일 독거 어르신과 다자녀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34가구를 대상으로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외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제철 과일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무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 요령을 안내했다. 강기순 민간위원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 동참한 박준호 외동읍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 문화를 정착하고 확산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민순복) 회원 10여 명이 8월 13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A씨 집을 방문해 집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방문 당시 A씨의 집은 위생상태가 열악해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민순복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회원들이 35도를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대대적인 청소를 통해 행복 나눔을 실천했다. 민순복 회장은 “회원들이 내 일처럼 힘써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힘없는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진도 서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솔선수범의 정신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