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읍 체육회은 지난 8월 13일,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성주군민체육대회 관련 성주읍 기관사회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10월 5일 별고을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성주군민체육대회를 맞이하여 대회일정 및 종목에 대한 설명과 원활한 대회운영을 위한 단체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대회를 즐기며 최선을 다하자고 했다. 이하식 성주읍 체육회장은“우리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대회를 즐기자.”면서도 “더 나아가 최선을 다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자.”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월 13일 오후 3시, 성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의료·돌봄기관 및 읍면 직원 등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주군 재가 의료급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를 대신해 허윤홍 성주부군수가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군정 발전에 이바지해주심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의 대상자 발굴 및 안정적 제도 정착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재가의료급여사업은 2019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시범 사업을 거쳐 2024년 7월, 전국 확대 시행된 사업으로 장기간 입원 후 입원 치료의 필요도가 낮아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케어플랜을 작성하여 월 71만6천원 범위 내에서 협력 의료기관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 돌봄전달체계를 중심으로 신체수발, 가사지원 등의 서비스 제공, 식이조절 및 거동여부에 따른 치료식 제공, 병원 진료시 이동서비스 제공 등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허윤홍 부군수는 “우리 부모 세대는 온갖 어려움을 겪어가며 지금까지 왔으며 살던 곳에서 행복하게 잘 살 일만 남았다. 재가 의료급여 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14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내 취약계층 30세대에게 복달임 물품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 상반기에 추진된 지역특화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등을 살펴보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보조금과 수익금 집행에 대해 정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4년 하반기 협의체 활동계획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어서 진행된 복달임 물품 전달행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몸을 보하는 음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계획하게 됐다.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을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삼계탕 및 죽 조리식품과 과일통조림, 커피믹스로 구성된 복달임 물품을 개별 전달했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의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고 필요한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의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14일 울진에 있는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임신부 어촌마을 태교 여행 시작을 알린 1호 주인공에게 경상북도 해양레저관광과장이 임신 축하와 함께 선물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경북도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내에 거주하고 있는 임신부 1명당 80만원 상당 태교 여행을 지원한다. 지원 사항은 경북도 내 어촌계 인근에 소재하는 숙박 시설 숙박비(1박당 20만원 최대 40만원)와 교통비(10만원 지역화폐), 선물꾸러미, 태교 클래스, 태교 여행 앨범을 제공한다. 경상북도 어촌계 인근으로 포항시 63개소, 경주시 16개소, 영덕군 26개소, 울진군 32개소, 울릉군 10개소 지역 소재지 내의 숙박 시설 숙박비는 2박3일 지원 가능하며, 도내 어촌 체험 휴양 마을시설 이용 시 4박5일까지 지원 가능하다. 현재 1차 신청은 7.8.~7.19일까지 접수해 123명으로 마감됐으며, 2차는 9월 중으로 경북어촌특화지원센터에서 공고를 통해 60여 명을 추가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경북도가 출산의 불편함보다는 새로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경북 북부지역 고추 주산지 6곳 (영양, 안동, 봉화, 예천, 청송, 의성) 120개 농가를 대상으로 8월 5일부터 이틀간 생육후기 작황 조사를 한 결과 생육은 우수하나, 시들음증상과 바이러스가 증가해 수확이 끝날 때까지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영양고추연구소의 생육조사 결과 주당 착과수는 47.2개로 평년대비 3.1개, 전년대비 4.2개 증가했고, 초장은 108.4cm로 평년대비 6.9cm, 전년대비 3.4cm 증가했으며, 분지수는 주당 11.8개로 평년, 전년과 비슷한 것으로 조사됐다. 병해충 조사에서 시들음증상의 발병률은 11.8%로 평년대비 9.8%, 전년대비 7.3% 증가해 눈에 띄게 증가했는데, 원인은 7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거나 이후 뿌리의 상처를 통한 역병, 청고병 등의 감염 증가로 판단된다. 따라서 8월에도 강우가 예상되므로 시들음증상이 있는 농가에서는 배수로 정비를 철저히 하고, 4종 복합비료 또는 영양제 등을 시비해 작물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 바이러스 평균 발병도 4.1로 평년대비 0.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13일 도청에서 화재합동조사단 단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합동조사단을 재구성해 대형화재 등에 대한 과학적이고 정밀한 화재조사 체계 구축을 위한 ‘화재합동조사단 위촉식’을 가졌다. 화재합동조사단은 중요화재 발생시 원인규명 등을 위해 공학박사 6명, 가스ㆍ전기 전문가 2명, 화재감식 전문가 2명, 손해사정사 2명, 친환경 에너지 전문가 1명, 소방공무원 5명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전문위원 13명은 2년의 임기 동안 소방본부 단위 화재합동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위원 위촉으로 건축, 전기, 가스, 손해배상 등 각 분야별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화재조사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올해 1월 문경공장 화재 시 합동조사단을 운영하여 발화 장소, 연소 확대 경로, 건축물 구조, 피해금액 산정 등 정확한 화재원인 판단에 기여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화재의 원인이 나날이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전문적인 화재조사가 요구되고 있다.”며 “이번 각 분야별 전문가 위촉으로 화재조사 역량을 향상시켜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여름철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물 사용량 급증에 따른 단수사고로부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수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물 사용량이 특히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14일부터 18일까지 각북가압장과 오산배수지에 15톤 급수차 6대 운영하여 산서지역 용수공급 안정화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고지대 등 단수 우려지역에 대해 1.8리터 물병 3천 병을 확보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하는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앞서, 청도군은 유수율 향상을 위해 상수관로에 대한 누수탐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누수가 발견되는 현장에 대해서는 복구팀을 즉시 편성하는 등 신속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운문정수장 증설과 운문댐 송수터널 및 송수관로 복선화 사업 등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중앙부처 방문 등 관련 대책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유수율 향상을 위해 시행되는 누수탐사와 누수 복구과정에서의 단수 발생 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요양병원 등 다중 이용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환경 검사를 14일, 16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증은 온천, 병원급 의료기관, 대형건물의 냉각탑수, 급수시설 등의 오염된 물에서 증식한 균이 비말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흡입돼 감염된다. 건강한 사람은 레지오넬라균에 감염돼도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지만 고령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증상으로는 발열, 오한, 마른기침이나 소량의 가래를 동반하는 기침, 근육통 등 있는데,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레지오넬라 폐렴으로 진행될 수 있다. 청도군보건소는 이와 같은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에서 환경검체를 채취한 후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기준치 이상의 균이 검출될 경우, 청소·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실시하는 등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남중구 청도군보건소장은 "레지오넬라증은 사전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군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레지오넬라균 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필지에 대해 검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검증대상 필지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월까지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분할 또는 합병된 토지, △토지의 형질변경 또는 용도변경으로 지목변경된 토지, △국‧공유지 매각으로 사유지가 된 토지 등 총 2,301필지이다. 필지 검증은 공정한 검증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지정한 6개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진행되며, 검증을 의뢰받은 감정평가법인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비교표준지 선정, △토지특성 일치 여부, △토지가격비준표 적용,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의 적정성을 검토한다. 검증작업이 완료되면 지가열람 및 의견제출(9월 2월부터 9월 23일까지) 신청을 받고 청도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10월 31일)할 예정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감정평가법인의 지가검증을 통해 적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적인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14일 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마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홍보용 쌀 1천 개를 배부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전북 쌀 산업의 발전과 도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전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목표로 추진됐다. 2024년 전북 우수 브랜드쌀 평가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군산 회현농협의 ‘옥토진미’를 마트 고객들에게 배부하며 적극적인 쌀 소비 문화를 홍보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쌀 소비 감소가 산지 쌀 재고 증가와 쌀값 하락으로 이어져 농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쌀값 정상화를 위해 민간물량 추가 시장격리를 건의하고 쌀 소비 촉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호남 8개 시도지사들이 기회발전특구내 창업·이전 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확대 내용을 담은 정부의 세법개정안을 일제히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완수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경남도지사)을 비롯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8명은 14일 ‘지역경쟁력 강화 및 지방투자 활성화를 위한 가업상속공제 확대 환영문‘을 발표했다. 영·호남 시도지사들은 지난 7월 8일 개최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에서 공동성명서를 통해 지방투자기업에 대한 ‘가업상속공제 확대‘를 공동 협력과제로 채택하고 이를 정부에 건의한 바 있으며, 정부가 같은 달 25일 발표한 ‘2024년 세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신속히 반영한 데 대해 환영문을 통해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이다. 정부의 이번 세법 개정안에 따르면 그동안 중소기업과 매출액 5천억원 미만 중견기업에만 적용하던 가업상속공제 대상을 기회발전특구에 창업하거나 수도권과밀억제권역내 기업이 기회발전특구로 이전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최근 경기 안성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하고, 경북 영천 돼지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추가로 발생하는 등 가축전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도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전북자치도는 축산농가에 알림톡과 SNS 등을 활용해 발생 상황과 방역 수칙을 신속하게 전파했으며, 8월 13일 방역대책회의를 열어 관계 기관별 방역 조치를 점검하고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럼피스킨은 침파리와 모기 등 흡혈곤충을 통해 전파되며, 고열과 피부에 혹이 생기는 증상을 나타내는 질병이다. 이 질병은 작년 10월 충남 서산에서 국내 최초로 발생한 이후, 경북 영천까지 총 107건이 보고됐으며, 전북에서는 14건이 발생해 1,050두의 소가 살처분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1월 도내 전체 소에 대한 긴급 접종을 완료했으며, 올해 4월에는 고위험 지역 5개 시군(군산, 김제, 임실, 고창, 부안)에서 추가 접종을 실시했다. 신생 송아지에 대해서는 2개월 간격으로 백신 접종을 진행 중이며, 오는 10월에는 나머지 지역에 대한 접종을 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 새마을회 회장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새마을회원 30여명이 참석하여 버스승강장 및 주변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회원들은 승강장 내·외부 청소 및 주변 잡초 정리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면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또 마을 곳곳에 버려지고 방치된 농약빈병, 폐비닐, 폐지, 플라스틱, 병 등을 수거해 재활용품을 종류별로 분류하는 작업도 했다. 금수강산면 남녀지도자 협의회장은 “폭염 속에서도 힘든 내색 없이 우리면을 위해 노력하는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칭변경 이후 첫 봉사활동이라 감회가 깊다.”라고 전했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더 아름답고 깨끗한 우리 면을 위해 노고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드리며, 연이은 폭염에 혹여나 있을 안전사고에 주의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대가면(면장 이명진)은 7월 집중호우, 장마로 피해를 입은 소 하천 및 배수로 정비를 추진함과 동시에 다가올 태풍 대비를 실시하여 면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하천변 풀베기 및 유수 지장목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가를 가로지르는 7개의 소하천은 산책하거나 영농을 함에 있어서 몽리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이지만, 최근 장맛비에 부유물이 곳곳에 끼고 잡풀과 덩굴이 무성히 자라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었다. 이에 대가면에서는 올해 피해 복구 및 태풍 대비를 위하여 저수지, 소하천 등 풀베기 사업 등을 추진 완료했으며, 또한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거나 홍수의 위험을 초래하는 잡목 등 지장 수목도 같이 정비한다. 인근 몽리민들은 “지난번 집중호우 및 장마로 인해 유수 지장목 등으로 소하천 범람 우려가 컸는데 지금은 풀도 깎고 한층 더 단정해져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많이 안전해졌다,”고 말했다. 이명진 면장은 “지난 집중호우 및 장마로 인한 피해를 입은 소하천은 신속히 복구할 것이며, 앞으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대가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벽진면은 14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4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2024년도 주민세, 재산세 납부 안내 ▶벽진면 어울림 한마당 음악회 ▶트윙클 성주! 2024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외 야간관광 사업 홍보 ▶전기울타리 설치에 다른 주민 안전사고 예방 협조 ▶주민등록 사실조사 협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안내 ▶반려동물 자진신고 및 집중단속 기간 운영 등을 안내했다. 또한, 성주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이론과 가슴압박 실습 등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고 일상 속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한낮의 폭염과 밤의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다.”며 “끝 모를 폭염에 온열질환자가 늘어나고 있으니 작업시간 조정이나 휴식시간을 갖는 등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지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