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입주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올해 3월에 이어 14일 부산진해자유무역지역지원센터에서 ‘24년 제2회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소속 21개 회원사와 경남도, 창원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3월 간담회 이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추가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관계기관은 지난 3월 제1회 간담회에서 나온 배후단지 관리, 정주여건 개선, 인력부족, 도로·상수도 기반 시설 구축 등 8개 분야 건의사항 중 2건에 대해서는 제도개선을 중장기 검토하고, 그 외 7개 분야는 협의를 거쳐 단기, 중장기 단계적으로 수용한다고 설명했다. 입주기업 대표자들은 제1회 건의사항의 처리 방향과 설명을 듣고 기업의 애로사항을 조속히 처리해준 데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행정적인 지원도 건의했다. 특히, 진해신항, 가덕도신공항 개장 등 트라이포트 기반 세계적 물류 중심지 도약에 대비한 물류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거창읍은 14일 거창읍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읍장, 이장연합회, 군의원, 담당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이장회의에서는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 홍보 △폭염 대응 인명·축산 피해 예방 안내 △거창읍 대동리 회전교차로 경관개선 사업 홍보 △영농부산물 등 불법투기·소각 근절 홍보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9월에 개최되는 거창한마당대축제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위천천 환경정비 계획, 상동 상업지역 골목 활성화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동수 거창읍이장연합회장은 “읍장님 취임 후 처음으로 열린 회의였는데, 앞으로 읍장님을 도와 대민행정 협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폭염에 야외 외출을 자제하고 건강 유의해달라”며, “앞으로 읍민에게 적극 다가가는 소통 읍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장단을 대상으로 거창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외부인 청렴교육과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훈련 홍보영상 시청을 진행했으며, 이후 거창읍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8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환경관련단체 회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업무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환경정책방향을 설명하고 2025년 업무계획 수립 시 나침반이 되어 줄 환경관련단체의 목소리와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관련단체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현안사업과 신규사업을 중심으로 환경과에서 중점 추진해야 할 업무에 대해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청정한 환경도시 거창군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역할을 다하며 서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성남 환경과장은 “청정한 환경도시 거창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다양한 환경관련단체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 나온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2025년 더 나은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신원면 자유총연맹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4일 신원면 과정리 일원에서 태극기를 달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과정리 일원 대로변에 30여 개의 태극기를 달고, 길거리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진근 회장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나라사랑의 일환으로 국기 게양에 솔선수범했다”라며 “이번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단합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광복절을 맞아 이런 행사를 개최해 주신 신원면 자유총연맹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들이 함께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는 14일 오후 2시 함양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제3분기 함양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진병영 함양군수를 비롯하여 민·관·군·경,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관기관별 안건 보고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 안건으로는 ▲2024년 전시대비 을지연습 계획 ▲2024년 예비군 육성 지원사업 집행 현황 보고 등 지역 통합방위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지역 안보태세를 확립하고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나가기 위해 통합방위협의회 기관 간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을지연습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신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2025년(2024년 실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및 중앙부처, 경남도 등 소관 대외평가의 성과 향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여문 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합동평가 99개 지표와 73개 대외평가 담당 20개 부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표치 달성 및 실적 향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군은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보고회를 개최해 지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미흡한 지표의 성과향상 대책을 강구하는 등 실적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와 연계하여 국가 위임사무, 국가 주요 정책과 경남도 도정 역점 시책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함양군은 2023년 합동평가 실적으로 군부 1위를 달성했다. 조여문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우리 군의 행정 역량을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평가이니만큼 전 부서가 책임 의식을 가지고 관리하여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말복을 맞아 노인복지관에서 배식봉사를 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 상황을 살펴봤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는 14일 전북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스마트폰 활용 교육과 하모니카 교실 등 복지관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김 지사는 김이재 전북자치도의원과 정섬길 전주시의원 등과 함께 복지관 식당에서 직접 닭곰탕을 배식하기도 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기상상황에서 어르신들이 더위를 잘 이겨내시라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복지관 운영에도 각별히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8.14. 소속 직원 70명을 대상으로 ㈜공공계약연구원 원장이자 네이버 예산회계실무카페에서 미르a로 활약하고 있는 예산회계 업무 전문가 조양제 강사를 초빙하여 2024년도 하반기 회계 기본교육을 실시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의 공무원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바뀌고 있는 회계법령과 세출예산 집행기준을 기반으로 실제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예산 및 회계의 원칙 등 개념정립 ▲세출예산 집행 절차 ▲소액수의계약 요령 ▲주요감사사례 등을 다뤘다. 특히 회계담당자뿐만 아니라 공사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을 위한 공사현장 관리 및 감독자의 역할과 주요업무 등 현장 감독자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교육 참석 직원들의 상호 이해도를 높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예산·회계 업무는 공직자들이 익혀야 할 기본적인 업무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건전재정 운영 및 투명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대가면은 14일 11시 주민자치센터 2층 강당에서 이장협의회원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성주군민체육센터 수영장 임시휴관 ▲불법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금지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 참크닉 & 별빛 도보투어 ▲2024년 민방위 훈련 ▲코로나19 유행에 따른 집단발생 주의 ▲긴급돌봄 지원사업 ▲2024년 연탄쿠폰사업 ▲참외 저급과 무상수매 홍보 ▲여름철 폭염(고온)대비 국민행동 요령 ▲2025년 농업기술센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등 각 소관 팀별 사업 설명 및 주요시책을 홍보했다. 이명진 대가면장은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고 있다. 이장님들은 주민들이 경로당 이용시 마스크를 쓰도록 안내 바라며 집단발생시 면이나 보건소로 즉시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협조를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8월 12일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경남 소재 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를 초청하여 ‘경남지역 교육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해양과학대학과 경남지역 고등학교 간 상생협력을 위한 지식 공유와 교육공동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고교학점제와 해양과학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거제 연초고 공현철 교장과 김해가야고 김상렬 교장은 고교학점제 사례발표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율적인 전공선택의 기회 확대와 함께 교사에 의한 다양한 진로 정보 및 교육과정의 제공이 중요하다.”라고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해양과학대학 도진웅 부학장은 대학의 고교학점제 참여 경험을 발표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정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여 계절학기나 방학을 이용해 해양과학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4일 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 남구 신정4동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개최했다. 기부금은 도농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가북면 주민자치회와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모은 것으로, 이날 기부식에서 거창군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전달했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위해 가북면을 방문해 주신 신정4동 동장님과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기부식을 계기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기관단체에도 전해져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가북면과 울산 남구 신정4동은 지난 201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성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청년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가조면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맞이 ‘사랑의 보양식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100여 명분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청년회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상우 청년회장은 “우리 청년회 회원들과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해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면정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회에서는 가로변 풀베기,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을지연습 주요일정,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024년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에 따라 거창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통합방위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휘·협조체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기관별 대응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민·관·군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지역 먹거리의 유기적인 소비유통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창원시 먹거리계획 기본 조례'에 근거한다. 시 조례에 따르면 센터란 지역 먹거리가 시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 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조직 및 운영체계를 말한다. 소비와 생산, 유통을 연계하는 촘촘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생산유통의 유기적 연결 ▲먹거리 안전성 강화 ▲기존 시설과 조직 활용 극대화라는 3대 원칙을 수립하고 올 연말 공급 시행을 목표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에 대한 지역농산물 수급(需給)의 컨트롤타워로서, 수요처(공공 급식기관)-물류거점(산지유통센터)-생산자(지역 농가)를 매개하는 역할에 주력한다.시스템 전반을 관리조정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생산자 및 수요처 대표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도 운영하여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8월 11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거류면 남녀의용소방대원 25명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청결 유지를 위해 장의사 입구에서 주변 약 2㎞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풀베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도로변과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태호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거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관리의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