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은 8월 12일 해양과학대학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1917홀에서 교육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경남 소재 고등학교 교장 및 교사를 초청하여 ‘경남지역 교육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해양과학대학과 경남지역 고등학교 간 상생협력을 위한 지식 공유와 교육공동체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고교학점제와 해양과학대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거제 연초고 공현철 교장과 김해가야고 김상렬 교장은 고교학점제 사례발표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의 자율적인 전공선택의 기회 확대와 함께 교사에 의한 다양한 진로 정보 및 교육과정의 제공이 중요하다.”라고 공통적으로 언급했다. 해양과학대학 도진웅 부학장은 대학의 고교학점제 참여 경험을 발표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과정은 고교학점제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을 활성화하여 계절학기나 방학을 이용해 해양과학대학이 가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고등학생들의 진로선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토론에서는 고등학교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14일 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울산 남구 신정4동과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식을 개최했다. 기부금은 도농 상생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해 가북면 주민자치회와 신정4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여 모은 것으로, 이날 기부식에서 거창군과 울산 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전달했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자발적 기부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통해 서로의 발전을 응원하는 등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재철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를 위해 가북면을 방문해 주신 신정4동 동장님과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기부식을 계기로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다른 기관단체에도 전해져 지역 교류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가북면과 울산 남구 신정4동은 지난 2012년에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상호 성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청년회는 지난 14일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가조면 어르신들을 위해 말복맞이 ‘사랑의 보양식 나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삼계탕 100여 명분의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조리했다. 노인회 회원들은 청년회가 구슬땀을 흘리며 정성껏 만든 음식으로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유상우 청년회장은 “우리 청년회 회원들과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보양식을 준비해주신 청년회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면정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회에서는 가로변 풀베기,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 등 여러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4년 을지연습 주요일정,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2024년 을지연습 위기관리연습에 따라 거창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설치하고, 통합방위작전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지휘·협조체계 구축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또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유관기관 협조사항을 공유하고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기관별 대응역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024년 을지연습은 변화하는 안보상황을 반영하는 것으로, 전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동시에 민·관·군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지역방위 역량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14일, 지역 먹거리의 유기적인 소비유통생산체계 구축을 위한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과 '창원시 먹거리계획 기본 조례'에 근거한다. 시 조례에 따르면 센터란 지역 먹거리가 시에서 선순환될 수 있도록 식재료의 기획생산, 유통 및 정책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적 지원조직 및 운영체계를 말한다. 소비와 생산, 유통을 연계하는 촘촘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핵심인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소비생산유통의 유기적 연결 ▲먹거리 안전성 강화 ▲기존 시설과 조직 활용 극대화라는 3대 원칙을 수립하고 올 연말 공급 시행을 목표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한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공공급식에 대한 지역농산물 수급(需給)의 컨트롤타워로서, 수요처(공공 급식기관)-물류거점(산지유통센터)-생산자(지역 농가)를 매개하는 역할에 주력한다.시스템 전반을 관리조정하기 위해 시와 교육지원청, 생산자 및 수요처 대표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회도 운영하여 시민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암면은 지난 8월 13일 화요일 마암면사무소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실제 민원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사례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회화파출소와 합동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하여 사건 발생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날 훈련에서 민원인이 민원담당 공무원에게 폭언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각자 역할 숙지 ▲상황 연습 ▲비상벨 정상작동 여부 ▲사건 발생 즉시 경찰 출동 점검 등에 중점을 두었다. 이기동 면장은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비합리적인 요구 등 특이민원이 발생할 경우, 직원들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공공 서비스의 안전성을 강화하고, 민원응대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8월 12일, 회화면사무소에서는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자 ‘경찰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 발생 예방과 현장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했다.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후 대응 요령에 따라 ▲1차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후 실시 ▲경찰 호출 안내 후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격리 및 방문 민원인 대피 ▲비상벨 작동으로 경찰 출동 및 상황점검 ▲가해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의 순서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 날 훈련 중 비상벨 호출에 고성경찰서 회화파출소 소속 경찰관들이 즉각 출동하여 민원인을 제압하는 등 실제 상황을 방불케하는 장면들이 연출되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특이민원 대응 훈련으로 악성 민원 응대 요령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처능력을 향상할 수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 남녀의용소방대는 지난 8월 11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거류면 남녀의용소방대원 25명이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와 청결 유지를 위해 장의사 입구에서 주변 약 2㎞ 구간에 걸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풀베기와 잡초 제거 작업을 진행하며 도로변과 주변 지역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장의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기획됐다. 허태호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 보호에 앞장설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쾌적한 거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구슬땀 흘리며 노력해 주신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의용소방대는 지역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속적인 환경관리의 필요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8월 14일 남원 화인당 2층에서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발대식'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따뜻한소통협동조합이 주관하여 광한루원 주변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동네상권발전소는 새로운 상권 정책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정부의 대표 정책으로 민간전문가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모델 등을 제시하고 지자체·상인·주민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상권 발전전략 등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3곳의 예비상권이 선정되어 2024년 12월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남원시 광한루원 주변의 문화축제-관광명소 연계를 통해 사람과 문화를 잇는 상권을 조성하고 상권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임대인과 임차인 간 상생·공존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으로 동네상권 거버넌스 구축, 로컬아카이빙 및 로컬크리에이터 발굴·육성, 동네상권 전략수립(5개년), 리빙랩, 상인대학 운영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사업설명회를 겸한 발대식에 참석한 소상공인진흥공단, 남원시, 남원시의회 및 유관기관 단체장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전춘성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최종 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실시 설계, 사업비 분석, 건축설계 개요 등을 보고하고 질의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군립 자연휴양림은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 39㏊에 조성하게 된다.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야영장 등 각종 휴양시설이 설치돼 급증하고 있는 산림휴양 관광 수요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 신청을 한 상태이며, 승인이 완료되면 조성 사업에 착수해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벨트가 형성되어 지역주민은 물론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14일 전북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운영협의회 첫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의 에너지 산업 혁신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환경 구축을 위한 첫걸음으로, 민관산학연의 협력체계 강화와 미래 에너지 전략 수립을 위한 중요한 자리다. 이번 킥오프 회의는 얼라이언스 공동의장인 이해원 전주대학교 부총장을 필두로, 각 분과장과 간사 등 18명의 운영위원이 참석해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의 운영방안과 2025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앞으로, 얼라이언스는 에너지정책, 풍력, 수소, 분산에너지 등 4개의 분과로 구성되어 지역 내 에너지 현안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력계통 포화 문제로 인한 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의 어려움, 수소특화단지 지정 추진계획, 해상풍력단지 조성을 위한 REC 제도 개선,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 도 에너지 주요현안에 대해 공유했다. 이와 함께, 운영협의회는 향후 전북 지역의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한국여성농업인경상북도연합회는 14일 영천시 체육관에서 ‘행복한 농업·농촌을 위한 아름다운 동행 경북 한여농!’이라는 주제로 제12회 한국 여성농업인 경상북도대회를 개최했다. 이철우 도지사, 최기문 영천시장 등 주요 내빈과 도내 여성농업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 우수 여성농업인 시상, 체육행사, 장기 자랑 등 다양한 화합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업인 건강상담소, 시군 농특산물 전시, 캐리커처, 캘리그라피 체험행사와 같은 상시 행사도 행사장 곳곳에서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행사를 준비한 김은주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여성농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농업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일손 부족 등 어려움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준 한여농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농업인 단체로 여성농업인의 지위와 권익향상을 위해 앞장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메인비즈 통영거제고성지회 서윤기(대표)는 13일 고성군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하여 고성군집수리전문봉사단과 협력해 가기로 했다. 고성군집수리전문봉사단 최재상 단장은 “고성군의 주거가 열악한 분들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에 감사하고, 집수리봉사단은 보내주신 고마운 마음을 주위 주거환경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여 좋은 환경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메인비즈 통영거제고성지회는 매년 통영, 거제, 고성 지역의 주거가 열악한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류면 주민자치회는 8월 13일 주민자치위원 20명이 모인 가운데 거류면 신용리 소재 육묘장에서 배추 파종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인 ‘싱싱텃밭 꽃모종 육묘사업’의 일환으로 겨울철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상토에 배추 씨앗을 뿌리며 건강한 구슬땀을 흘렸다. 이승환 거류면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민자치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흘린 땀으로 자란 배추가 동절기 따뜻한 이웃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키워보겠다 ”라며 환하게 웃었다. 거류면주민자치회는 매년 씨앗 파종, 배추심기 및 뽑기, 김치 담그기 등 주민자치위원들이 협력하여 겨울철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고성군은 8월 14일 오뚜기SF(주)에서 ‘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후원 물품 기탁식을 실시했다. 이번에 오뚜기SF(주)가 기탁한 물품은 컵누들 255박스로, 지역 내 고립 및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복지택배를 통해 전달하여 대상자의 안부 및 생활환경,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활용될 계획이다. 이상훈 오뚜기SF(주) 공장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여름, 혼자 생활하시는 분들에 대한 걱정이 크다”라며 “이러한 기회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오뚜기SF(주)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나, 함께 산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는 행정안전부, 고성우체국,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뚜기SF(주), 우체국공익재단,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고성군 내 중장년 1인가구와 고립청년, 조손가구 등 주기적 안부 확인이 필요한 위기가구 100세대에 대하여 올해 11월까지 복지택배 및 복지등기를 발송하고 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나눔해 주신 오뚜기SF(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