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지난 13일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홍보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김해에서 시작하여 경남의 모든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는 전국체전 성공기원 행사이며, 사천시에 이어 남해군은 14번째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날 릴레이 챌린지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강경삼 남해군체육회회장, 장홍이 남해군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동수 남해군 공공스포츠클럽 사무국장 등이 참여했으며,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주 개최지인 김해를 비롯하여 경남 전역에서 개최된다. 남해군에서는 펜싱과 럭비(전국체전), 장애인축구(전국장애인체전)가 개최될 예정이다. 펜싱은 남해읍에 위치한 남해실내체육관에서, 럭비와 장애인축구는 서면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챌린지에 모인 각 체육계 인사들은 남해군에서 치러지는 3개 종목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4일 남해노인복지관에서 지역 통합방위태세 점검 및 안보역량 강화를 위한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장충남 군수)를 개최했다.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될 을지연습과의 연계를 위해 연습장인 노인복지관 3층에서 열렸으며, 이남현 육군 제8962부대 2대대장, 정영란 군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연습 홍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추진계획 보고, 2대대의 군사상황 및 대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을지연습은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되며 남해군을 비롯한 군부대, 경찰서, 소방서, 한전, KT, 의용소방대, 여성민방위기동대 등 유관기관·단체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제적 긴장감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방위태세 확립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자”며 “국가 비상사태 관련 완벽한 대비태세가 확립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상습침수 주요교차로 대한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도로통제 근무자 지정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는 상습침수 주요교차로에 민관합동 근무자를 지정하여, 이상기후로 인한 국지성 폭우로 인한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다. 이번 근무자 편성은 기존의 공무원 중심에서 벗어나 이 · 통장 및 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편성됨에 따라 재난상황 발생 시 현장상황을 주민과 실시간 공유하며 빠른 현장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집중호우로 침수 발생이 예상될 경우 선제적으로 근무자를 배치하고, 주요교차로 침수상황에는 도로통제를 실시하여 교통혼잡 방지 및 주민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백운초 안전건설국장은 “이번 상습침수 주요교차로 근무자 지정으로 집중호우 시 민관합동 재난대응을 통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으며, “또한, 집중호우 시 침수지역은 감전사고 및 맨홀뚜껑 이탈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제 8962부대 2대대, 남해경찰서, 남해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습 기간 중 22일 14시 정각에는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훈련이 실시되며, 적 공습대비 민방위 대피훈련과 (긴급)이동차량 통제훈련이 동시시 진행될 예정이다. 적 공습대비 대피훈련은 남해군청과 남해우체국 지하대피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또한 차량 통제훈련은 남해경찰서와 남해소방서가 주관해 비상차로 확보를 위한 훈련으로 진행된다. 20분간 유배문학관-'효자문삼거리-'남해읍사거리-'남해병원-'남해공용터미널-'유배문학관 구간에서 차량이동 통제 훈련과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이 진행된다. 남해군 관계자는 “14시 공습 사이렌 경보 후 해당 구간의 차량운전자는 통제 요원의 안내에 따라 차량을 도로 우측으로 정차하고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훈련 상황에 대비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군민 생활안전을 보장하고 불편이 없도록 대피 훈련을 진행하겠으니 군민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남해군 인재육성재단은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이 가족들과 함께 150만 원의 인재육성기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남해군청 재난안전과 하천관리팀에서 근무하는 박한의 주무관은 13일 어머니와 함께 인재육성기금 150만 원를 기탁하였다. 박한의 주무관은 “남해군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을 축하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지방소멸 해소와 교육의 성지로 변모하는 보물섬 남해가 되었으면 한다.”며 “가족들과 여름 휴가비를 절약하여 아이들이 잘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기탁한다.”고 전했다. 장충남 (재)남해군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렇게 더운 날 시원한 마음을 담아 아이들을 위해 기탁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남해의 새싹들이 더욱 훌륭한 나무로 잘 자랄 수 있게 좋은 자양분을 공급하는데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어린이영어도서관은 독서의 달인 9월 한 달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영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강연, 체험, 전시, 이벤트 4개 분야로 나뉘며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우리 아이를 위한 작가별 영어그림책 깊이 읽기’ ▲8일과 22일 초등학생 대상 영어 과학실험 ‘Little Scientist’ ▲21, 22일에는 6세부터 7세 유아 대상 영어 노래와 스토리텔링으로 크래프트 활동을 하는 ‘Sing Along!’ ▲성인과 청소년을 위한 영어 체험으로 21일 ‘DIY 향수클래스’와 28일 ‘DIY 플라워 센터피스’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9월의 영어도서관 SNS 인증 이벤트 ▲무인대출반납기 이벤트: 나는 여기 있어요! ▲북큐레이션(가을) · 도토리 팽이 꾸미기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 원화 전시 등 도서관 내에서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즐길거리와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8월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공공예약포털 누리집에서 접수한다. 프로그램별로 접수 일정이 다르므로 세부사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올해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이어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 학습자를 8월 16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김해시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원하는 학습강좌를 배달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습자가 주체가 되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는 점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청 대상은 7인 이상의 김해시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며, 신청은 김해시 평생학습관 에서 가능하다. 심사과정을 거쳐 9개의 학습자 그룹을 선정하며, 9월 19일부터 12월 27일까지 강좌 당 최대 24시간 강의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김해시 인재육성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대형 인재육성과장은 “‘찾아가는 배달강좌’를 통해 많은 김해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았으면 좋겠다“며 ”학습자 맞춤형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3·15 해양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광복 79주년과 마산방어전투 승전을 기념하는 해군 군악대 초청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79주년과 대한민국을 지킨 ‘마산의 결정적 8월, 마산방어전투 승전’을 기념하고, 롯데백화점 폐점으로 상심한 마산지역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가 주최하고 창원시 마산합포·회원구 재향군인회가 주관하는 이 날 행사는 해군교육사령부·해군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의 타악기 퍼포먼스, 밴드 공연과 지역 가수 공연이 펼쳐졌다. 뜻깊은 이 날 행사에는 최형두 국회의원, 강용범·정쌍학 도의원, 박선애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창원특례시 시의원과 700여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최형두 국회의원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행사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 말씀을 드리며, 마산지역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방어전투는 1950년 8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45일간 마산 일대에서 한미 동맹군과 인민군 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야생생물관리협회와 함께 8월14일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대상으로 총기 안전교육 및 방역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월에 이어 올해 2번째 교육으로 유해야생동물 포획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총기 사고 예방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야생멧돼지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 시 준수사항, 그리고 총기사고 유형 및 사례 등을 교육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한 수렵인의 방역수칙 교육도 병행했다. 김해시는 농작물 피해예방과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차단을 위해 30여명의 유해야생동물 포획단을 운영하는 만큼, 수렵지역 내 마을방송, 출입통제 안내판 게시를 통해 수렵활동을 사전 안내하고 민가 인접지역에서의 총기 포획행위를 금지하여 총기사고 예방에 모든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총기 오인 사고 근절에 중점을 맞춰 이번 교육을 진행했고,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가 12일부터 3일간 한국한복진흥원에서 개최한 ‘2024 경상북도 한복창작해커톤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경북‧한복‧어린이‧전통’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첫날 1차 디자인 경연부터 참가자들의 놀라운 집중력과 열정으로 빛났다. 참가자들은 이후 39시간 동안 진행된 2차 창작 경연 역시 제한된 시간과 공간에서도 끝까지 긴장감을 놓지 않고 실력과 기량을 펼쳤다. 대상 수상자인 배진희, 최태순 씨는 “한복 인들과 선의의 경쟁뿐만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성장의 시간이었고, 경북이 한복 문화의 거점으로써 그 기반을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최우수상 1개 팀(박희숙‧박영숙), 우수상 2개 팀(임현정‧장영숙, 황귀주‧김소정), 특별상 5개 팀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경북도는 우수한 출품작을 한복 홍보와 정책사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먼저, 10월 ‘2024 세계모자페스티벌–세계전통모자패션쇼’ 무대에 우수작품들을 처음 선보이며, 이후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입학, 졸업, 생일 등을 기념하기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이 하여 8월 13일 14:00에 기념관 의열관 석주홀에서“아메리칸 드림, 독립을 꿈꾸다”라는 주제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는 미주지역에서 활약한 경북 선열들의 활동과 삶을 알아보기 위해 기획됐으며, 2025년 6월 30일까지 기념관 의열관에서 전시된다. 인천에서 나가사키를 거쳐 1903년 하와이 호놀룰루에 도착한 경북인들은 일주일에 6일, 하루 10시간의 고된 노동을 해야만 했다. 특히 1905년 멕시코로 이주하여 에네켄 농장에서 일하던 노동자들은 4년간의 불평등한 노동계약을 맺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삶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낯설고 어려운 생활 속에서도 경북 선열들은 미주사회에서 점차 자리를 잡아가며 독립을 위해 노력했다. 미주지역 대표 단체인 대한인국민회와 흥사단 등 독립운동 단체를 조직하고, 비행가를 양성하는 윌로우스 한인비행가양성소에 참여했으며 태평양전쟁 시기에는 미국과 함께 공동작전을 수행하기도 했다. 사진신부로 이주한 여성들은 가정을 이루고 한인사회를 형성하는 한편 독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 안기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 14일 공직자가 반드시 실천하여야 할 청렴에 대한 윤리 의식을 조성하고자 청렴 교육을 실시하고, 출입문에 청렴실천 다짐 문구를 부착했다. 출입문에 부착된 “청탁은 유턴, 청렴은 직진” 문구는, 청탁은 멀리하고 청렴은 계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와 다짐이 반영되어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 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며, 청렴 의식 강화로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 처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숙자 안기동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기본적인 윤리 의식이다.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청렴에 대한 윤리 의식을 강화하도록 하겠다. 또한 공정하고 윤리적인 행정 처리를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대구 군부대 이전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는 훈련장을 포함한 군부대 이전 후보지인 외서면, 남원동, 화서면 주민을 대상으로 우선 실시 하였다. 설명회의 주된 내용은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국방부가 요구한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현황과 후보지 위치 △향후 평가 진행 절차 등이며, 그 외에도 이전 대상 부대, 부대 이전 후보지 현황, 기대효과 등도 함께 설명하였다. 이후 훈련장 구축 제원과 세부 현황, 이전 시기, 지역 발전 대책 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이날 직접 설명에 나선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 진행 상황을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상주시의 군부대 이전 후부지는 연원동과 외서면 봉강리 일부 지역이며, 민군상생복합타운은 상주도심과 연접한 연원동 낙양동 일대이다. (가칭)무열 과학화 종합훈련장 후보지는 외서면과 화서면 일원이다. 향후 5개 자치단체 후보지에 대해 국방부가 임무수행 가능성과 정주환경을 평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14일 상주시실내체육관에서'2024 상주시새마을지도자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지역사회발전에 앞장 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상호교류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식전행사로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의 일환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 전달과 ‘출산·육아 장려 캠페인’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운동’홍보물을 배부하였으며, 대구시 군부대 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함께 전개했다. 본 행사는 함창읍 교촌1리 부녀회장 외 53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24개 읍면동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회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출생 극복과 군부대 이전을 위해 결의를 다진 만큼 ‘살맛나는 행복상주’ 만들기에 새마을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히고, “다가오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달기 운동에 모두가 동참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사회발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지난 8월 14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된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 대상 교육에서 군부대 이전사업을 홍보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주로컬푸드협동조합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는 농약의 안전사용 및 로컬푸드의 가치에 관한 교육으로,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개최된 교육에서 상주시의 중점 시책인 군부대 이전사업의 홍보 내용으로, ▲그간의 군부대 이전사업 추진 경과 ▲향후 평가 진행 절차 ▲이전 대상 부대·이전 후보지 현황 및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였다. 이날 직접 홍보에 나선 상주시 관계자는 “군부대 통합이전 사업은 주민 수용성이 전제되어야 하는 만큼 시민들의 단합된 목소리와 열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