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5일 연지아트홀에서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고,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 제8098부대 황인형 대대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광복회원, 보훈가족을 비롯한 시민 240여명이 참석했다. 경축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안광식 광복회 회장의 기념사, 이학수 시장의 경축사, 시의회 박일 의장의 경축사, 광복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경축사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보훈정책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광복회 회원들은 “오늘날의 번영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 덕분”이라며 “나라를 잃었던 뼈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이러한 시련이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한다”고 뜻을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2학기 개학 시기를 맞아 도내 427개 초등학교 주변의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집중적인 안전점검과 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도, 시군, 교육청, 경찰청 등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총 4개 분야에 대해 학교 주변의 위해요소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교통안전 분야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와 과속 등 교통법규 위반 사항을 단속하고, 학교 주변 공사로 인한 통학로 안전 관리 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유해환경 분야에서는 유해환경 감시단과 민관 합동단속반을 운영해 불법 영업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위반, 음란·퇴폐 행위 등 유해 시설을 집중 단속한다. 식품안전 분야에서는 학교 급식소의 위생 상태와 식중독 예방 실태를 점검하고, 학교 주변 매점과 분식점 등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상태를 지도·점검한다. 불량식품 제조·판매에 대해서도 강력한 단속을 벌여 학생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친환경농산물 유통·소비 마케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비자 맞춤형 체험활동을 10월 1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관외 거주자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일에는 전남 광주북초등학교 영양사, 학부모, 학생 등 14명이 신태인읍 백산리에서 친환경 유기농 포도 수확 체험을 가졌다. 이번 체험은 친환경농산물 판매 확대와 더불어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했다. 참가자들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친환경농산물의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은 포도나무의 잎과 열매를 관찰하고, 농장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곤충을 찾는 활동을 통해 농업에서 곤충들이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배웠다. 이 과정에서 유기농 포도가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의 노력과 수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이 사업은 친환경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농촌 체험을 통해 생명과 환경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앞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는 15일 후포해수욕장에서 2024 여름바다 체험행사 연계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바다 체험행사는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 주관으로 다문화 및 저소득층 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생활응급처치 교육(하임리히법), 소방안전문화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불나면 살펴서 대피·여름철 화재예방 행동요령 등에 대해 실시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이번 소방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행사 참여자들이 안전에 대한 관심과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행사에 적극 참여해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 청년단체인 코리아콘텐츠(코코)가 청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노마드 연계형 로컬콘텐츠 워케이션’ 사업을 운영 중이다. 로컬콘텐츠 워케이션은 지역탐방과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바탕으로 청년 크리에이터들이 마케팅 영상 미디어를 기획·제작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 사업은 코리아콘텐츠가 직접 기획한 것으로, 지난 4월 전북특별자치도의 ‘2024년 전북 청년 생생 아이디어 지원사업’에 선정돼 본격적으로 추진됐다.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10명씩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현재 1회차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상태다. 2회차 참여자 모집은 9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온라인 워크숍을 통해 로컬 콘텐츠 제작안을 사전 기획하고, 2주간의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후 실제 워케이션에 참여하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역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시와 연계한 온라인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후 관리도 이뤄진다. 코리아콘텐츠는 이전에도 ‘코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남지종합복지관에서 남지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 명과 함께 복지관 이용객과 인근 마을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말복 맞이 장각백숙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지라이온스클럽은 복지관 개관 이후 계속해서 배식 봉사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소외계층지원, 장학금 지원, 자매결연 마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김지영 회장은 “앞으로도 자발적이고 창의적인 봉사활동을 발굴해 주민과 함께하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에 앞장선 남지라이온스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개인분 주민세 3억 1천300만 원을 부과하고 8월 ‘주민세(개인분, 사업소분)납부의 달’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신고 및 납부 기한은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과세 대상은 7월 1일 기준 창녕에 주소를 둔 개인, 사업자, 법인이다. 주민세 개인분 납부세액은 1만 1천 원이며, 개인․법인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주민세는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차등 부과된다. 또한, 주민세 사업소분은 창녕군에 사업소를 둔 법인과 직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8천만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에게 부과되며,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한 세액을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 우체국, ATM기기, 인터넷 위택스, 가상계좌 이체 및 신용카드 등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다”라며, “주민세는 군민의 더 나은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되는 재원이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가 축사 화재를 예방하고 대형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축사 화재 안전시스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화재 사전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축사 화재 안전시스템은 전기과열, 과부하 등 주로 전기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화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축사 내 전원, 온도 등 주요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화재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화재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시는 올해 도비 등을 포함해 총 1억 2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와 곤충 사육업 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총 31곳의 농가에 자동화재속보설비, 아크차단기 또는 자동 소화장치 중 한 품목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농가는 최대 400만원의 설치비 중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9월 말까지 31농가에 대한 지원을 완료해 축사 화재로 인한 대형 재산 피해를 방지할 뿐 아니라,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축산업의 안정적인 사육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14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농촌지도자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특화 작목인 창녕 마늘의 고품질 생산을 위한 마늘 전문기술 교육과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경쟁력 향상의 핵심 주체로 14개 읍면회에 63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회원들은 안전한 농작업 현장 만들기에 앞장서고자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희출 한국농촌지도자창녕군연합회 회장은 “농촌의 발전은 각자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때 이루어진다”라며,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고 우리 군 농업을 이끌어가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농촌지도자회가 농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지도자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농촌이 안고 있는 다양한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지난 14일,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사업 선정을 위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70건의 사업을 선정했다.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과 집행 과정에 참여하는 관련자의 실명과 의견을 기록·관리해 이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행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시민의 신뢰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실명제 대상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5000만원 이상의 연구용역, 다수 시민과 관련된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시민이 직접 신청한 사업 등을 포함한다. 이들 사업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별도 선정되어 관리된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시의 다양한 현안 사항을 심의해 신규 25건과 계속 45건, 총 70개의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선정 사업으로는 ▲정읍천 핫플레이스(벽천분수) 조성사업 ▲치유의 숲 조성 ▲농촌유학 가족체류형 거주시설 조성 ▲서남권 소아외래진료센터 설치사업 등이 포함됐다. 시는 중점관리 대상사업 목록과 내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난 14일 재단 이사회를 통해 2024년 우수인재 장학생 170명을 최종 선발하고, 이들에게 총 3억 61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4년제 대학생 139명과 전문대생 31명으로, 각각 220만원과 18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받게 된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오는 23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선발 과정에서는 전년도 대비 60% 증가한 총 704명이 지원했으며 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학수 이사장은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재단으로, 이번 수여식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민장학재단의 장학금은 시민 기탁금과 시 출연금으로 조성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제 침체로 인해 시민 기탁금이 감소하는 추세여서, 시민들의 관심이 절실한 상황이다. 기탁 방법으로는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정기기탁과 일회성 기탁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정읍시민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농지 부동산 투기 방지를 목적으로 16개 읍·면·동에 농지위원회를 재선정·구성하고,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는 2022년 8월 18일‘농지법’ 개정에 따라 기존 동 지역을 통합한 농지위원회 1개소와 읍·면별 농지위원회 15개소를 새롭게 설치해 운영해왔다. 그동안 농지위원회는 관외거주자 및 농업법인 등 심사대상의 농지취득 건에 대해 총 751건을 의결하고 141건을 부결시키며, 부동산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는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번에 재구성된 농지위원회는 총 160명으로, 각 농지위원회 1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비영리 민간단체 추천인 각 3명과 농지전문가 1인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농지가 투기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심의 절차를 더욱 엄격하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학수 시장은 “농업인이 농지를 소유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위원들이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는 데 철저히 임해달라”고 강조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는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하우스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 듀오 ‘하랑’의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피아노 듀오 ‘하랑’은 ‘배재성’과 ‘선율’로 구성된 동갑이자 한국예술종합학교 동문인 이들은 2021년 피아노 듀오 팀인 ‘하랑 듀오’를 결성, 참신하고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4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다. ‘선율’은 지난 6월 미국 지나 바카우어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배재성’도 2022년 제네바 콩쿠르 준결선에 진출하는 등 이들은 한국 피아노의 차세대 기대주이다. 번 공연에서는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1번 D장조, Op.25 고전적’과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스카라무슈’ 모음곡 등을 두 연주자 간의 긴밀한 교감과 절묘한 호흡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관객들에게 쾌활하고 밝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하우스콘서트 공연은 8세(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전석 5000원, 유료회원 1000원이다. 공연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문화원은 ‘제17회 함안군민휘호대회’ 참가자를 이달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함안군민 휘호대회’는 함안군 문화예술 · 체육진흥기금 사업으로 군민들이 서예를 통해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하고, 서예인의 기예정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함안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8월 30일 오후 6시까지 우편이나 현장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9월 5일 오전 10시 함안군민을 비롯해 군내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일반부와 학생부(중 · 고등부, 초등학생)로 나눠, 한글 · 한문 · 문인화(일반부 · 중 · 고등부), 한글 · 한문(초등학생) 부문으로 개최된다. 심사 결과는 9월 6일 함안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일반부 대상 1명(50만 원)과 우수상 2명(각 20만 원), 학생부 대상 1명(10만원)과 우수상 3명(각 5만원) 등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이 밖에 특선과 입선에도 각각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안문화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구미 원평동 소재 CGV 구미점에서 공직자, 새마을 관련 단체 회원 등 60여 명과 함께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을 관람했다. 영화 ‘그리고 목련이 필때면’은 가수 겸 영화제작자인 김흥국의 첫 제작 영화로, 제79주년 광복절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기념하여 개봉됐다. 이 작품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에 이르는 현대사까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삶을 조명한 다큐멘터리로, 배우 고두심과 현석이 내레이션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광복절과 육영수 여사 서거 50주기를 맞이하여 영화가 개봉됐다는 점이 뜻깊고 다시 한번 박 대통령의 정신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 도시로서 박 대통령의 업적과 가치관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중심도시로 다시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영화 관람은 김장호 시장이 올해 두 번째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소통한 자리로, 지난 2월 청년 단체 및 총학생회장들과 영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