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도시공사는 인권경영 전문 평가 기관인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인권경영시스템은 조직의 인권경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방침과 목표를 수립하고, 그 실행을 위한 관리 체계 및 국제사회의 인권경영 요구사항 이행 여부 등을 외부 전문가가 객관적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지난 2023년 최초로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노사공동 상호존중 선언식, 상호존중의 날 도입 등 인권 존중 내재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 확대 및 인권경영 체계 고도화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도 인증을 획득할 수 있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인권경영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2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만큼 꾸준한 고도화와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에 대해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인권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통해 선정된 고독사 위험 200여 가구를 대상으로 8월부터 ‘AI 안부든든 서비스 지원’ 및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사업을 추진한다. ‘AI 안부든든 서비스’는 고립 가구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하는 등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별도의 기기 설치 없이 대상자의 전력·통신·돌봄 앱 데이터 등 각종 생활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판별하고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사생활 간섭이나 노출에 대한 염려를 최소화 했다. 협약에 따라, 거제시는 대상자 발굴과 선정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하고, 한국전력공사와 SK텔레콤은 자체 시스템을 활용 고독사 위험 감지 및 예방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에게 각종 홍보지, 만화, 숨은그림찾기 등 흥미로운 우편 소식지 및 희망의 문자 메시지 등을 전달하여 우울감 및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여 고독사를 예방한다. ‘당신에게 보내는 희망의 메시지’ 사업과 관련하여 캘리그라피 메시지 제작, 만화 제작 등의 재능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10월 15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8월 26일까지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비대면 조사)로 진행하며 이후에는 이장과 읍·면 담당 공무원이 함께 거주지를 방문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직접 본인의 거주지(위치기반서비스로)에서 '정부24' 앱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경우 주소지가 같은 세대별 1인이 세대를 대표해 조사에 응할 수 있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이 포함된 세대를 대상으로 하게 되는데 중점 조사 대상에 포함된 세대는 비대면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방문 조사를 받아야 한다. 올해 중점 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와 △5년 이상 장기 거주 불명자, △고위험 복지위기가구, △사망 의심자,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세대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8월 17일부터 유치원 · 어린이집 · 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로 금연 구역을 확대 · 신설한다. 이번 금연구역 지정은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제6항 개정에 따라 기존 유치원 ·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에서 30미터이내로 확대되고 초 · 중 · 고등학교 시설 경계 30미터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남원시보건소는 금연구역 지정에 따라 어린이집 · 유치원 · 학교에 안내표지판을 게시했으며 2024년 8월 17일부터 흡연행위 적발 시 과태료10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남원시보건소는 “금연구역 확대 · 신설로 어린이 · 청소년의 등하굣길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흡연자가 금연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로 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체육회는 지난 5일부터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를 한달 앞두고 종목별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순창군 일원에서 열리며, 남원시 선수단은 35개 종목 692명이 출전해 종합 8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제60회 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로 볼링이 2연패, 게이트볼이 5연패로 우승을 거둔 바 있다. 류흥성 남원시체육회장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 민속경기 종목을 시작으로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볼링장, 탁구장, 궁도장, 복싱장 등 차례로 방문해 격려와 함께 선수들 선전을 기원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사고 없이 무사히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운영하는 남원시민도예대학이 ‘2024 아시아 청자문화 컨퍼런스’ 아시아 도예문화 교류 국제행사에 초청돼 중국 경덕진 도자 대학 상위고등 연구원과 도예문화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도자 문화사업에 관한 업무 협력, 작가 교류 지원, 도자 산업의 시장진출, 다른 기관과의 상호협력 및 발전 등 실질적으로 업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방문은 중국 저장성 사오싱시 상위구가 주최하고 경덕진도자대학 상위도자고등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한국 · 중국 · 일본 등의 아시아에서 초청된 도예 작가, 관계자들이 초청되어 청자 제작 기법 워크숍과 국제 전시가 진행됐다. 특히 남원시 대표로 초청된 도예작가 양관식(남원시민도예대학 응용과정)은 워크숍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여, 고려시대를 대표하는 도자기 재료의 기법을 탐구하고, 현대적 조형성을 선보여 아시아 도예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더불어 남원시는 한 · 중 · 일 도자 문화 교류의 교두보로써 교류를 확고히 하고 함파우아트밸리내 건립 예정인 도자전시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에 친환경 수소 저상버스가 도입된다. 시는 16일 시내버스 차고지(교동 150-1)에서 친환경 수소 저상버스 도입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승식은 시 주관으로 정성주 김제시장, 이원택 국회의원, 도·시의원, 장애인협회, 시내버스, 현대자동차 등 많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보고,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시범운행 등의 순으로 약 30분에 걸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2023년 1월 19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으로 저상버스 의무 도입으로 김제시에 3대의 저상형 수소 버스를 도입했다.”며, “수소 버스는 전기 버스 대비, 연료(수소) 완충 시간이 짧고(15~20분 소요), 1일 최대 운행 거리가 474km로, 하루 평균 300km 안팎을 운행하는 관내 시내버스 운행 여건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저상형 수소버스 3대는 26번(전북도청 운행), 100번·101번 노선(순환노선)을 운행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가 저상형 수소 버스를 도입함으로써 교통약자의 이동권 증진 및 편의 제공에 큰 도움이 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과 진안고원길 사무국은 8월 17일부터 2024년도 진안고원길 15개 구간 210km 이어걷기 행사를 시작한다. 2010년부터 올해로 15년째 진행 중인 이 행사는 8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토요일마다 각 1개 구간을 걸어 전 구간을 이어 걷는 행사다. 올해는 8구간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한 구간씩 걷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어걷기는 울창한 나무그늘과 매미소리가 맞이하는 첫날, 주천면 삼거리에서 첫발을 내딛고, 변화하는 계절을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초겨울, 서늘한 바람이 부는 마지막 날 다시 같은 공간에서 마무리된다. 구간별로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맨발걷기, 싱잉볼, 요가, 다도체험, 명상 등 다양한 치유프로그램도 이어질 예정이다. 진안고원길 사무국에서 준비 예정인 각종 찌개와 각자 준비한 도시락을 나눠 먹는 시간을 갖는 등 걷기와 나눔, 치유체험으로 한층 다채롭고 활기찬 이어걷기 여행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고원길 관계자는 “고원길을 한 구간 한 구간 이어 걷는 동안 길 위에서 사람을 만나고, 마을을 만나고, 진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에어컨 사용으로 실내 환기가 부족하고, 사람 간 접촉 증가, 마스크 미착용 등으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완주군이 방역수칙 안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환자는 6월 4주부터 증가했으며, 지난 2년간 유행 추세를 고려 시 8월 말까지는 코로나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완주군은 관내 감염취약시설 61개소(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등)를 대상으로 합동 전담 대응기구를 활용해 10인 이상 집단발생시 신고, 치료제 보유현황 공유 등 담당자 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완주군 코로나19 담당기관은 41개소(처방기관 30, 조제기관 11)로 운영되고 있으며, 코로나19 치료제도 전북특별자치도 공급거점병원 긴급물량 신청 및 관내 사용량을 수시 모니터링하며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조정에 따라 코로나19 치료제는 무료대상자(의료급여1·2종, 차상위본인부담경감대상자)를 제외한 대상자는 5만 원 본인부담금을 내야 한다. 코로나1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드림스타트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육·보드게임 특강’을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이번 특강은 KSD나눔재단과 김정은브레인두뇌교육센터가 지원한 것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의 경제적 소양을 증진하고 인지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다양한 금융 주제를 담은 학습을 통해 돈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축, 투자, 소비 등 현명한 금융 생활을 위한 기초 지식을 습득했다. 특히, 용돈관리 보드게임과 같은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 효과를 높였다. 보드게임은 사목놀이, 모자 던지기 등 아동의 창의력, 논리력이 향상되는 게임들로 구성됐으며, 참여 아동들은 친구들과 협동하고 경쟁하는 즐거움을 누렸다. 서금란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금융 지식을 쌓고, 친구들과 보드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흥미를 고려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 드림스타트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 자원봉사 동아리 ‘행·세·꿈’ 청소년들이 ‘Youth x Social Eco. V’ 활동을 통해 지구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Youth x Social Eco. V는 청소년과 사회적기업 그리고 환경과 봉사활동이 융합된 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공원공단, 사회적기업이 함께 만든 활동이다. 행·세·꿈 동아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운동을 펼치고 있다. 워크숍을 통해 환경문제와 재활용, 봉사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선언서’를 작성하고 지키고 있다. 또한,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입힌 ‘새활용품’ 만들기를 통해 쓰레기가 자원이 되는 과정을 탐구했다. 또한, 분리배출 캠페인과 우리동네 환경 보호를 위한 만경강 줍깅을 통해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몸소 체험하고 매주 화요일을 ‘고래 일회용품 없는 날’로 지정하고 있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KBS 전국노래자랑과 함께 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9월 3일 오후 2시 등나무운동장(우천 시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본선 무대가 펼쳐질 예정(초대 가수 박서진)으로 8월 2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대상은 기성 가수(대한가수협회, 한국가수협회, 한국연예협회, 가수분과 회원)를 제외한 무주군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으로 무주읍을 비롯한 6개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예심은 9월 1일 오후 1시부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 배은숙 총괄·안전 팀장은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전국노래자랑이 반딧불축제장에서 펼쳐진다”라며 “우리 지역 숨은 고수들의 무대가 반딧불축제의 재미를 배가 시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들 오셔서 대한민국 대표 환경축제인 무주반딧불축제의 감동과 무주 지역 노래꾼들의 한바탕 노래 대결, 재치꾼들의 입담을 듣는 재미를 함께 느껴 보시라”고 전했다. 8월 31일부터 9월 8일까지 9일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확대된 금연 구역은 어린이집 6곳과 유치원 1곳, 초‧중‧고등학교 11곳 등 총 28곳의 경계에서 30m까지로, 이곳에서 흡연할 경우 과태료 10만 원이 부과된다. 또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30m 이상 50m 이내는 절대 보호 구역으로 흡연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금연을 위한 조치) 제6항 1호에서 3호 개정에 따른 것으로, 기존 어린이집과 유치원 시설의 경계선으로부터 10m 이내로 지정됐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선 30미터 이내 금연 구역은 새롭게 추가됐다. 무주군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이승하 과장은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학교 생활을 영위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금연 구역 확대·시행에 관한 내용을 알리고 금연 의식을 높여나가기 위해 해당 기관에 금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120민원봉사대가 혹서기 기간이 지나 8월 19일 금동 8통을 시작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현장민원 운영을 재개한다. 찾아가는 현장민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5회 직접 마을을 방문하여 전기 · 가스 · 수도 · 보일러 · 농기계 소규모 수선, 이동빨래방 운영, 가정 방문 청소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총 150개 마을을 선정하여 상반기에는 79개 마을 1,460세대 4,953건의 불편사항을 해결했으며, 하반기에는 71개 마을을 대상으로 120민원봉사대를 내실있게 운영하여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함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120민원봉사대는 시민불편사항을 최전선에서 해결하고 있는 만큼 항상 시민과 소통하고 현장중심의 봉사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불편사항이나 취약계층세대의 일상생활불편으로 120봉사대의 도움이 필요할때에는 전화으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16일 농협중앙회포항시지부 및 지역 내 11개 NH농협 임직원들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45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온 국민이 함께하는 1만 원 이상 기부 운동’에 동참하기 위한 것이다. 기탁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북도에 전달돼 저출생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백강석 흥해농협조합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미래 세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 전달은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조성하고 동참하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에 참여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저출생으로 인한 지방의 인구소멸 위기를 인식하고 범국민적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실효성 있는 저출생 극복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농업인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역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NH농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