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2024년도 주민세 개인분 13,369건 147백만원, 주민세 사업소분 1,435건 232백만원에 대하여 부과·고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주민세는 개인분과 사업소분으로 나뉘며 주민세 개인분은 7월1일 기준으로 의령군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 또한 7월1일 기준으로 관내 사업소를 둔 개인(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또는 면세 총수입금액 8,000만원 이상)과 법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세액과 연면적에 대한 세액이 합산되어 과세되어진다. 기본세액의 경우 개인사업자는 5만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액 또는 출자금액에 따라 5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등 과세된다. 연면적에 대한 세액은 사업소 연면적 1㎡당 250원(오염물질 배출 사업소 500원)으로 계산되나, 사업소 연면적이 330㎡ 이하라면 연면적 세액은 제외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신고납부를 원칙으로 하나 납세자 편의를 위해 전년도 신고 자료를 토대로 납부서를 발송했으며,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기한 내 납부하면 신고한 것으로 보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소 럼피스킨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1일까지 송아지에 대한 2차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 대상은 관내 2024년 2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4개월령 이상의 송아지 829두다. 소 럼피스킨병은 흡혈충과 오염물질로 전파돼 고열과 피부 결절로 인한 유산, 우유 생산량 급감 등 증상을 동반하는 가축 질병으로 최근 경기도 한 농가에서 발생했다. 최초 백신접종계획은 50두 미만 사육농가는 공수의사 접종을 지원하고 50두 이상 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을 해야하나, 군은 정확한 백신접종을 위해 50두 이상 농가에도 공수의사 접종을 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백신 접종 이후에도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해서 시행할 계획”이라며 “럼피스킨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농장 내·외부 소독, 해충 방제, 방역복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3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로 정부의 위기관리연습(CMX)과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개최했으며, 제5870부대 4대대의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의령군의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군민안전을 위해 내실있는 연습이 되도록 유관기관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천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의 탄생’ 마을 배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웃음터’는 웃음치료를 기반으로 한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미술교실 등의 수업을 진행해 주민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기획된 마을 특화사업으로, 천동마을에서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민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작은 재활용품 하나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마리면 주민자치회는 14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제3기 마리면 주민자치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면은 제2기 마리면 주민자치회 임기가 지난 11일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그 결과 27명의 주민자치 위원이 구성됐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2기보다 여성 위원 비율이 증가하고,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민자치회가 됐다. 이날 임원으로 회장 이승우, 부회장 유운순, 심경희, 감사 박성곤, 이호정이 선출됐으며 각 분과위원장에는 총괄 분과위원장 오점택, 문화자치 분과위원장 김정룡, 사회복지 분과위원장 김옥금이 선출됐다. 2기에 이어 제3기 주민자치회 회장을 맡은 이승우는 취임사를 통해 “앞선 1기, 2기 마리면 주민자치회의 명성을 이어받아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함께 마리면 주민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며,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마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릉군은 지난 16일 제2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2,755억원으로 확정하고, 울릉군의회의 심의 의결을 받기 위해 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110억원(4.16%)이 늘어난 규모로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706억원, 특별회계는 49억원이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은 경제성장 둔화, 국세 및 지방교부세 감소 등 어려운 재정 상황에서도 ‘행복한 군민 다시 찾는 새울릉’ 슬로건에 맞게 지역 현안사항과 지역경제 해소 및 주민편의 제공을 위한 예산 편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행남 해안산책로 개선사업 20억원, ▲도동~저동 관광지 연계순환도로 개설사업 15억원, ▲군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 14억원,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비 지원 13억원 ▲북면 테니스장 건립 12.5억원, ▲지역산업기반연구지원센터 건립 12억원, ▲울릉군 재향군인회관 리모델링사업 10억원 등을 편성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주민 불편 해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신중하게 예산을 편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있는 김제시민 15명을 대상으로 16일 아토피·천식 3차 자조모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아토피·천식 자조 모임은 반복적으로 재발하는 알레르기 질환에 지친 질환자 및 가족 등을 대상으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이해를 돕고 모임을 통해 아토피 피부염 질환자의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토피피부염의 이해와 관리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후, 공기정화 식물 심기 체험을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 한번 남은 아토피·천식 자조모임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아토피 예방관리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환아와 가족이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건소는 오는 10월, 마지막 4차 아토피 자조모임을 계획 중으로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귀농·귀촌인 10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소통 및 화합을 위한 '귀농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인 대상으로 소통과 융합을 위한 특강과 귀농·귀촌인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각종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귀농·귀촌인-지역주민 간 소통 공감 강의가 있어 농촌마을 사회에 대한 충분한 인식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농업인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하면서 농약안전보호구 전시 관람 및 착용도 가능하여 귀농·귀촌인에게 보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농작업에 대한 안전 인식을 제고했다. 교육에 참가한 김경민 성주군귀농인연합회장은 “성주군 귀농·귀촌인들이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참여해 유익한 정보를 습득하여 귀농·귀촌인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이끌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성공요소에는 지역에 잘 융화되는 것이 중요하다. 귀농·귀촌인이 더욱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 금수강산면은 8월 16일 직원들부터 솔선수범하여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제품인 텀블러를 사용해 ‘일회용품 ZERO 챌린지(일회용품 없애기 도전)’를 시행했다. 금수강산면은 일회용품 사용이 각종 환경 오염과 지구 온도를 높이는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어 우리 면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다회용 제품을 사용해 일회용품 줄이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한편, 행정구역 명칭 변경의 일환으로 관내 카페에서도 10% 할인행사를 하고 있어 홍보와 환경 운동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일회용품 대신 컵 사용하기, 빨대 이용줄이기 등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 하며 직원부터 면민까지 일회용품 ZERO 챌린지에 진심이다. 황희성 금수강산면장은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실천부터가 우선이다. 금수강산면 명칭처럼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8월 19일부터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시민과 함께 경산의 미래상을 결정할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후를 목표로 시의 바람직한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이다. 이 계획에는 도시공간 구조, 토지이용, 교통, 환경, 주택 등 다양한 분야별 정책과 계획이 포함되며, 향후 하위 계획인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지침이 된다. 시민참여단은 도시·주택/교통, 산업/경제, 문화·관광/교육·복지, 환경/안전의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참여단은 경산시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비롯해 향후 생활권 계획,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주제를 자유롭게 논의하며, 2040년 경산의 미래상과 발전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로, 19세 이상 경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청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경산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 팩스, 우편 또는 직접 제출하면 된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근무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공직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을지연습의 절차, 부서별 임무와 유의사항, 사건 계획 처리 요령, 근무 자세 및 보안 관리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특히 경산시는 최근 발생한 북한의 오물 풍선 테러 등 현 상황의 잠재적 위험성을 고려해 생화학 및 핵 위협에 대비한 분야별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여 부서 간 유기적인 대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이번 을지연습에 임할 방침이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안보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안보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도 깊이 인식하고 있다”며, “전 직원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비상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들은 16일, 을지연습을 대비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50사단 경산청도대대를 방문하여 밀키트 떡볶이 100인분을 조리, 장병들에게 제공하는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정희 회장은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 장병들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을지연습 기간 동안 장병들이 안전하게 훈련에 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개 단체, 3천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결성된 단체로, 이웃에게 따뜻한 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매년 을지연습 기간 중 부대 장병을 위한 위문과 같은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024 거제맥주축제 [Blue! Beer! Bravo!]가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장승포항 친수공간(장승포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이틀 동안 펼쳐질 이번 축제는 장승포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시원한 생맥주와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지는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Blue! Beer! Bravo!’를 부제로 진행되는 거제맥주축제는, 장승포항의 푸른 바다와 신나는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하는 동시에, 희망찬 내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공연은 양일간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이어지며, 입장권은 15,000원으로 판매된다. 입장객은 공연 관람과 더불어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전예매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매는 행사 전용 홈페이지네이버, yes24에서 가능하다. 축제 첫째 날인 23일에는 싸이버거, 24일에는 울랄라세션의 무대가 펼쳐지고, 이외에도 양일간 유명 DJ와 댄스팀의 화려한 EDM 파티가 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야로면 자원봉사회는 지난 16일 야로면 관내 식당에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야로면 자원봉사회 회원 10명이 생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20명에게 정성껏 마련한 미역국, 수육, 생신떡 등의 음식을 대접하며 생신을 축하드리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정숙하 자원봉사회장은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야로면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박필숙 야로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자원봉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생신을 맞이하신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야로면 자원봉사회는 생신상 차려드리기뿐만 아니라, 매달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꾸준히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각시미용실’은 어르신 이발 3,000원, 성인 이발 5,000원, 파마 1만5,000원 등 착한가격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수만원의 요금이 붙는 다른 업소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이곳은 40년 넘도록 점심시간만 되면 머리를 하러 찾은 고객들에게 무료로 점심밥을 제공해 ‘밥 주는 미용실’로 유명하다. 특히, 이곳 원장님은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로 ‘빨간천사’로 불린다. # 군산시 경암동 ‘아서원’은 짜장면 3,500원, 짬뽕 4,000원의 놀라운 가격으로 온·오프라인에서 가성비가 좋은 중국집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7월 도내 짜장면 평균 가격 6,500원과 비교하면 두 배 정도 차이가 벌어졌다. 고물가 시대 착한가격으로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착한가격업소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가 발 벗고 나선다. 현재 도내에는 총 372개의 착한가격업소가 운영 중이며, 전북자치도는 2023년말 기준 331개소에서 41개소를 추가 발굴했다. 착한가격업소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