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전국적으로 증가 중인 물놀이 사고에 대응코자 안경원 부시장이 13일과 14일 주요 물놀이 구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 부시장은 양일간 대청계곡, 장척계곡을 차례로 방문하여 시설물을 점검하고 무더위에 근무 중인 계곡 안전요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점검에서 안 부시장은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찰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마지막 무더위 속에서 김해시를 찾는 많은 피서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시는 매년 6월부터 8월까지 대청, 장척, 신안계곡 등 주요 물놀이 장소 7개소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30여명을 배치하여 여름철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승화 산청군수와 젊은 공무원이 청렴에 대해 논하는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16일 산청군은 ‘청년 공무원과 함께하는 청렴·소통 토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의 청렴 정책을 공유하고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해 세대 간 인식 차이를 좁히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8급 이하 청년 공무원 15명이 참석했다. 산청읍의 한 카페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진 토크에서는 청렴하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조언뿐만 아니라 공직 생활의 어려움, 건의사항 등을 진솔하게 나눴다. 특히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음에 담아뒀던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산청군은 이번 청렴·소통 토크를 이어가 더 많은 청년 공무원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또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을 위해 △부패취약분야 청렴교육 △도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상시 감찰 △청렴 홍보물 제작 및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이 날 훈련은 진주동성상가(진주대로 901)를 시 지정대피소로 지정해 공습 경보발령에 따라 여성민방위기동대,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주민대피 및 차량이동 통제, 안내방송 청취,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한다. 훈련이 진행되는 동안 진주시 전역의 시민들은 가까운 대피소 또는 인근 건물 지하공간으로 이동하여 라디오 방송(FM 96.9, 98.7Mhz) 청취하거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실시간 훈련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중앙시장-봉래시장-봉곡초교-이마트진주점-진주고교 구간’에서는 경찰의 차량이동통제 훈련이, ‘천전시장-망경한주맨션-월경사 구간’에서는 소방의 긴급차량 운행훈련이 진행되는데, 훈련 당일 14시경 경보발령 사이렌이 울리면 도로에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하면 된다. 오후 2시 15분 훈련 경계경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대피소에서 나와 경계태세를 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16일 오후 2시 칠암캠퍼스 대학본부 접견실에서 ‘간호대학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8월 31일자로 정년퇴직하는 간호학과 은영 교수가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은영 교수는 누적 21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출연하게 됐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권진회 총장을 비롯해 오재신 대외협력처장, 간호대학 유미 학장, 은영 교수, 최미진 교수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참석자 소개, 기부증서 전달, 감사패 전달, 기념 촬영, 기부자 인사 말씀, 총장 감사 말씀의 순으로 진행됐다. 은영 교수는 “1996년 3월 간호대학 교수로 부임하여 28년 동안 간호대학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했다. 자랑스럽고 유능한 간호대학 학부생과 대학원생들은 전국에서 간호지도자, 간호교육자, 간호실무자로 활동하고 있어 그들과 함께한 시간을 매우 보람있게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또한 앞으로도 경상국립대 간호대학생들이 간호를 필요로 하는 모든 곳에서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발전을 위해서 그 역량을 발휘할 것을 믿고 이를 격려하면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오는 8월 24일'2024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수상작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회는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지난 4월 폐막된 2024년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요 수상작 4편을 선보인다. 상영작 4편은 국제경쟁부문 '엔리코의 생일(감독 프란체스코 소싸이, 최우수작품상)', 아케론강(감독 마누엘 무뇨스 리바스, 우수작품상)', 한국경쟁부문 '내 어미니 이야기(감독 김소영․장민희, 최우수작품상)', '여름방학(감독 김민성, 우수작품상)'이다. ‘찾아가는 단편유랑단’은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이사장 차민철)가 주관하여 매년 우수한 단편영화를 소개하고자 당해연도 수상작을 전국에 순회상영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영상미디어센터를 시작으로 11개의 도시에서 총 13차례 상영한다. 한편, 구미영상미디어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주말엔영화’ 상영회를 통해 독립 및 예술 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구미시민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8월 14일 가좌캠퍼스 학생회관 소극장에서 학생들의 미국 연수 프로그램의 경험을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학생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지털 시대의 이해와 대비’라는 주제로, 7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 스탠포드대학교, 버클리대학교, 엔비디아 등 세계적인 대학과 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4명씩 7개 팀을 구성하여 팀별 주제 및 목표를 설정했다. 미국에서 팀별 자율활동을 통해 현지 문화와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연수 기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활동 내용과 활용 방안을 담은 결과보고서 및 발표자료를 제작하여 이번 성과공유회에서 팀별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활용방안 등을 공유했다.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반도체공학과 최원준 학생은 “이번 해외연수에서 우리 팀은 다양한 전공을 가진 팀으로 구성하여 활동했다. 현지에서 각 전공에 맞는 질문을 통해 데이터 분석 및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고 서로 다른 전공 간의 협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8월 16일 금요일 ~ 8월 18일 일요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의 열기를 이어간다. ‘제2회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박람회’는 고향을 살리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박람회로 저출산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돕고, 기부를 통해 지역 재정확충의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 ‘고향 돕는 슬기로운 고향사랑’이라는 주제로 각 지역별 홍보부스 운영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준비되어있다. 군산시는 박람회 기간 홍보 부스 운영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상담 ▲꽃게장 ‧ 울외장아찌 ‧ 쌀 ‧ 박대 ‧ 군산 짬뽕라면 등 지역 특산물로 구성된 19개 품목 답례품 전시 및 시식 행사 ▲현장 기부 인증 이벤트 등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방문객 참여 행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군산 답례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를 비롯해 여러 시 ‧ 군에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과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무주택 저소득층 3가구에 ‘HUG 드림홈 지원사업’ 임차보증금 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HUG 드림홈 지원사업’은 무주택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후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임차보증금은 대상자가 임차한 주택에서 2년 거주 시 임차보증금이 대상자의 소유로 인정받아 생활자금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는 드림홈 지원사업으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총 24가구에 1억 5,600만 원을 지원했다. 임규순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지원사업이 대상자들에게 안전된 생활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주거 불안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힘써 주시는 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 상수월마을이 2024년도 거창군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귀농귀촌 활성화 우수마을은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인구 전입실적, 귀농귀촌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상수월마을은 거창 항노화 힐링랜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귀농 귀촌인이 선호하는 마을로 지난 1년 동안 관외에서 10여 명의 주민이 전입했으며, 올해 귀농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할 수 있는 행사 등 귀농인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오영덕 상수월마을 이장은 “우수마을에 선정되어 받게 된 2,000만 원의 사업비로 마을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 리모델링을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가조면은 많은 귀농인이 선호하는 자연과 힐링의 고장으로 지속적인 인구정책을 추진하고, 귀농인이 지역주민과 더불어 잘 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8월 16일 웅양면 어인마을 일원에서 신성범 국회의원, 이병철 부군수,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안철우 거창문화원장, 웅양면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2주년 우척현전투 승전기념제전’을 개최했다. 거창문화원이 주관하여 개최한 이번 기념제전은 임진왜란 당시 우척현 전투에서 목숨을 바쳐 나라를 구한 선조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모식과 승전기념제로 이뤄졌다. 이날 추모식의 초헌관은 이병철 부군수, 아헌관은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류중룡 의병장의 후손인 류지근 씨가 맡아 호국의병에 대한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추모식은 이세미의 해금 독주 추모 공연과 헌관 제배로 마무리됐으며, 이어진 승전기념제에서는 테너 박신해와 소프라노 김혜영의 식전공연,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우척현 전투는 임진왜란 초기 1592년 8월 16일 김면 장군과 곽준, 문위, 류중룡 등의 의병장들이 이끄는 2,000명의 의병부대가 전라도로 진격하는 일본군을 격파해 그들의 진출을 좌절시킨 전투로, 관군이 아닌 일반 백성들이 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15일 북상면 갈계숲에서 북상면민, 출향인, 기관단체장 등 6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9주년 광복절 기념 북상면 면민체육대회 및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북상면에서는 체육행사를 통해 광복의 기쁨을 즐겼던 전통을 이어 매년 8월 15일 광복절에 면민체육대회를 개최해 면민의 화합을 다지고, 고향을 떠나 있는 향우들이 고향의 정을 느끼고 향수를 달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날 체육대회 개회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김일수, 박주언 도의원, 최준규 군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유인환 거창군체육회장 등 30여 명의 기관단체장이 참석했다. 또한 30년째 자매결연을 이어오고 있는 ㈜현대로템 관계자와 임영달 재부산북상향우회장, 북상면 단체장, 북상면 대표 기업 하늘호수, 북상교회 등 북상과 인연을 가지고 있는 여러 단체에서 후원과 방문의 발길이 이어져 뜻깊은 체육대회가 됐다. 체육행사는 마을 대항 윷놀이, 족구, 신발양궁 등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종목과 함께 게이트볼 결승전이 마을간 열띤 응원전 속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3일 근골격계 부담작업을 하는 군 소속의 현업근로자 200명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연이은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며 근골격계질환에 취약한 현업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근골격계질환 종류 및 올바른 작업 자세 △온열질환 예방법과 응급조치 등으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여 산업재해 예방뿐만 아니라 근로자들의 안전보건의식 제고를 위해서 힘쓰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군청 신관 4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위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3분기 의령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로 정부의 위기관리연습(CMX)과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개최했으며, 제5870부대 4대대의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의령군의 2024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영상 시청,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오태완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은 군민안전을 위해 내실있는 연습이 되도록 유관기관의 노력과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남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천동마을 경로당에서 마을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아림골 온봄 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재활용의 탄생’ 마을 배움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우리마을 웃음터’는 웃음치료를 기반으로 한 레크리에이션, 건강체조, 미술교실 등의 수업을 진행해 주민들이 정서적 위안을 얻도록 기획된 마을 특화사업으로, 천동마을에서 주체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각자 집에서 가져온 다양한 재활용품을 활용해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각자의 창의성을 발휘하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주민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높이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 이봉규 민간위원장은 “작은 재활용품 하나에도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며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들의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을 특화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지은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마리면 주민자치회는 14일 마리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임원 선출과 분과위원회 구성을 통해 제3기 마리면 주민자치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면은 제2기 마리면 주민자치회 임기가 지난 11일 만료됨에 따라 제3기 주민자치회 구성을 위해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공개 모집을 진행했고, 그 결과 27명의 주민자치 위원이 구성됐다. 제3기 주민자치회는 2기보다 여성 위원 비율이 증가하고, 다양한 분야의 위원이 참가하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주민자치회가 됐다. 이날 임원으로 회장 이승우, 부회장 유운순, 심경희, 감사 박성곤, 이호정이 선출됐으며 각 분과위원장에는 총괄 분과위원장 오점택, 문화자치 분과위원장 김정룡, 사회복지 분과위원장 김옥금이 선출됐다. 2기에 이어 제3기 주민자치회 회장을 맡은 이승우는 취임사를 통해 “앞선 1기, 2기 마리면 주민자치회의 명성을 이어받아 앞으로 우리 주민자치위원분들과 함께 마리면 주민화합과 마을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며,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