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청년새마을연대는 25일부터 약국 및 행정복지센터 등 약 120개소에 비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보관된 폐의약품 회수·처리 활동을 실시한다. 폐의약품 회수·처리 사업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부패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을 약국,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배출하도록 홍보하고 배출된 폐의약품을 수거하여 안전한 회수 및 적정 처리를 통해 약물 오남용 예방과 환경오염을 방지하여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경산청년새마을연대는 지난 6월 경산시보건소와 ‘약물 오·남용 예방 및 폐의약품 안전 관리’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산청년새마을연대 전인수 회장은 “폐의약품 회수 활동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에 기쁘게 생각하며,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병숙 경산시보건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청년새마을연대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 설치하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군은 7월 25일 성주군4-H연합회 회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교육 및 화합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챗GPT를 농업에 활용하는 방법과 농업 데이터 분석을 통한 농작업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생성형 AI에 대한 기본개념을 배우고 챗GPT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실습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방식과 유형별 대화전략 및 스킬, 감정관리와 공감기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팀별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상호간의 협동심과 소속감을 고취시켰다. 성주군4-H연합회 이강훈 회장은 “성주군4-H회원의 차세대 농업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미래의 농업을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하여 성주농업과 농촌발전의 주역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젊은 인재가 많아 앞으로 성주군의 미래가 밝아 보인다.”며 “향후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AI기반 농업 기술개발과 청년농업인 1,000명 육성 등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월항면 기관단체협의회는 26 관내 식당에서 7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현안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성주무강병원 당직의료기관(응급실) 운영, 겨울철 농작물 일조량 부족피해 복구비 지급, 행정구역 명칭변경(금수면→금수강산면), 여름철 호우 대비 행동요령, 폭염 3대 취약분야 행동요령 등을 안내하고 지역 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김호진 월항면장은 “관내 기관단체 회장님께서 바쁜 일정속에서도 정기회의에 참여하여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모습에 단단한 결속력이 느껴지며, 지역발전과 다가오는 10월 군민체전 등을 위해 기관단체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자치도는 지난 2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 및 14개 시군 아동보호 담당 공무원과 도내 7개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 조기발굴을 위한 민관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 및 「e아동행복지원사업 상시발굴체계」 운영방안과 민간영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세이프스타트 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앞으로 위기아동을 발굴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동학대 위기·피해아동 조기지원사업은 아동학대로 판단되기 전부터 긴급한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확인되는 경우 아동 및 가족구성원에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또한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더라도 아동과 부모의 관계회복 및 양육코칭이 필요한 가정에 대해서도 예방적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존에는 아동학대로 판정된 아동에 대해서만 아동보호전문기관으로 연계하여 상담․교육․서비스가 이뤄져 왔다. 전북자치도는 위기아동에 대한 선제적 보호와 아동학대 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자연휴양림 등 도내 산림휴양시설 이용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하여 오는 31일까지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2일부터 시작된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도내 산림휴양시설을 찾는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로, 도와 시·군에서 점검반을 편성해 안전 및 보건위생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하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했다. 점검 대상은 도내에 운영 중인 자연휴양림 12개소, 산림욕장 19개소, 치유의 숲 3개소, 유아숲체험원 16개소, 숲속야영장 2개소로 총 52개소의 산림휴양시설이 해당된다. 중점 점검 내용으로는 산림휴양시설 내 숙박시설, 물놀이장, 화장실, 취사장, 침구 등의 다중이용시설 보건위생 상태와 전기, 가스시설 및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노후시설 개선사항, 배수로 정비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휴양시설의 안전관리 지침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위기 사항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최학범(국민의힘, 김해1) 의장은 26일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7급 이하 직원 39명이 참석하여 자유롭게 소통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브라운 백 미팅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하는 최 의장의 뜻에 따라 개최되었다. 이날 미팅에서는 사전 설문조사 내용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공직생활 중 느낀 솔직한 감정과 애로사항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공유했으며, 최학범 의장은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직원들이 제안한 개선할 점과 의정에 반영해야 할 정책 등을 챙겨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의정담당관실 황지영 주무관(행정8급)은 “편한 분위기로 의장님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고, 직원들이 더 행복한 열린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노력해주시는 의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학범 의장은 “요즘 젊은 세대들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조직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과 개인의 삶이 조화를 이루는 것에 가치를 둔다고 알고 있다”며,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도민에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구연(국민의힘, 하동) 의원은 25일 경상국립대 농생명과학대학을 방문, 졸업생 영농정착 확대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구연 의원을 비롯한 경상남도의회 대학생인턴(성혜원, 창원대), 경상국립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김민철 학장, 이제괄 통합 행정실장, 농업과학교육원 빈용욱 팀장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업계 대학생 취업 현황 등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원은 “최근 기후위기로 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이로 인한 농업소득 감소 등에 따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받고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농업계 대학교 졸업생의 영농정착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정착에 필요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 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최고농업 경영자과정 지원 확대 ▲귀농·귀촌 사관학교 등 귀농·귀촌 지원 사업 확대 추진 ▲농업관련 기업 인턴 지원 사업 추진 ▲귀농 우수사례 정보공유 설명회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 의원은 “농업계 고등학교와 대학교 졸업생들의 현황을 파악하고, 정착에 걸림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오전, 제12대 후반기 첫 현지의정활동으로 경남 산청군에 위치한 한센인 복지 생활시설인 성심원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생활인을 격려했다. 위원회의 이번 현지의정활동은 제12대 후반기 도의회 슬로건인 “도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민생의회”에 발맞추기 위해 경남의 복지, 문화, 관광 관련 시설과 행사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청 성심원은 한센인의 치료와 보호를 위해 1959년 재단법인 프란치스코회(작은형제회)에서 설립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한센인 복지시설로, 한센병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있는 곳이다. 한때 5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던 이곳은 고령화 등으로 인해 현재 56명의 거주인과 23명의 종사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한센인 복지시설 외에도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노인통합지원센터 등 지역복지 시설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위원들은 먼저 시설 운영 현황을 보고받은 뒤 경남도와 산청군, 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nbs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정규헌(국민의힘, 창원9) 의원은 25일 창원시 북면의 무동꿈유치원 방문하여 급식 조리실 공기살균정화설비 설치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와 정화설비의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급식 조리실 환기개선 사업에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고 있어 예산을 절감하면서 조리실 공기질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도교육청에 검토를 제안한 바 있다. 실제 조리실 환기 개선사업비 추이를 살펴보면 지난해에는 100억원이었지만, 금년에는 447억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 의원의 제안에 도교육청에서는 환기시설 개선공사 대신 공기살균정화설비를 설치하여 조리실의 공기질 개선 효과가 있는지를 살펴볼 예정으로 이날 무동꿈유치원이 처음으로 정화설비 설치를 시작했으며, 최근에 지어졌지만 도교육청 가이드라인에 미치지 못하는 3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정규헌 의원은 “조리종사자의 폐암 발병률을 낮추고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조리실의 환기개선사업은 필수적인 사업임에는 틀림없지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창원에 소재한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24일 진상락 의원은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공작기계 부품기업 ㈜송마(대표이사 허정석)를 방문하여 신규 제품 개발과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에는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기업과장 등 관계자 5명과 함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에 있는 에스엘전자(대표자 김명자)를 방문하여 제조기업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조성사업과 제조공정 효율화 방안 등 맞춤형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진상락 의원은 “경남도의 기업지원 정책이 실제 필요한 기업으로 지원사업이 연계되는지 면밀히 살펴보았으나 중소기업의 여건상 지원사업에 접근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발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허동원 위원장(국민의힘, 고성2)은 26일 경남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1호 기업인 SK오션플랜트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지난 6월 2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심의·의결했으며, 경남은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을 생산하는 SK오션플랜트가 고성군 양촌·용정 일반산업단지 46.7만평(1,574,366㎡)에 총 1조1530억원 투자를 결정하면서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었다. 허동원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주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성수영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강도영 고성군 경제기업과장,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이사 등 13명이 참석하여 기회발전특구 지정 현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한편 기업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허동원 위원장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9GW에 불과한 풍력발전은 2030년 기준 18.3GW를 목표로 점진적인 설비 보급이 추진될 예정이다”라며, “향후 5, 6년간 76조에서 110조원 규모의 시장이 열리기 때문에 SK오션플랜트가 목표한 2026년 말까지 해상풍력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는 26일 문산실내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회 가족 및 내빈 등 1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후계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진주시연합회는 1981년에 설립된 자주 협동체로 농업인의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을 위해 활동하며 농업경영인 육성과 선진농업기술교육 활성화 등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며 농업경영인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업·농촌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읍면 대항 체육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호용 회장은 “농업인력 수급 난항, 기후변화와 고령화 등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많지만 국가적으로 식량안보의 중요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다”며 “경제악화 및 농업시장 위축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경영인회가 우리나라 농업을 이끄는 주역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살기 좋은 농촌,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경영인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26일 농협 밀양시지부가 문화 취약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관람권 150장(1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관람권은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돼 평소에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들이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지부장은“이번 기탁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예술 행사인 밀양공연예술축제를 다 함께 즐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농협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좋은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4회 밀양공연예술축제는 다음 달 4일까지 밀양아리나 일원에서 79회의 다양한 공연과 행사가 펼쳐진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문동은 오는 8월 말까지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집중단속반은 동 직원 6개 조로 편성해 대표 취약지역 10여 개소에서 야간 단속을 벌인다. 또한 주간에는 불법투기 담당자 및 생활민원 현장 처리 기동반으로 구성된 단속반이 CCTV 영상자료 및 고지서, 우편물 등 증거물을 확보하는 현장 단속을 한다. 단속 대상은 △종량제봉투 미사용 △쓰레기 분리배출 위반 △대형폐기물 및 음식물 쓰레기 불법 배출 △공사장생활폐기물 불법 배출 등이며, 적발 시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및 불법소각에 대한 단속강화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청소행정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6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신규·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신규·발굴 등록 장애인 바로지원서비스’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에 진주시가 공모해 최종 선정된 사업으로, 진주시와 참여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올 3월부터 10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진주시,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진주시가족지원센터, 진주교육지원청, 진주시의사회, 진주시어린이집연합회, 진주시장애인총연합회,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8개 참여기관 실무자와 읍면동 장애인복지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사업추진 성과 공유, 사례 회의, 사업 활성화 및 운영 방안, 협약 기관별 역할 토론 등의 논의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6월 말 기준 민·관 협력체를 활용하여 신규 등록 장애인 18명을 발굴하고, 발달장애(의심) 영유아·아동·청소년 8명에게 바로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아파트 광고보드(11개소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