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 유소년 스포츠의 산실인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하며, 경북 김천에서 테니스와 수영 종목이 개최된다.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테니스가 7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7일간, 수영은 7월 29일부터 7월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985년 처음 시작된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는 민간에서 주최하는 유일한 전국 유소년 종합체육대회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누적 참가 규모가 약 14만 명에 이른다. 정현(테니스), 박태환(수영), 김재범(유도), 이상화(빙상) 등 수많은 스포츠 스타가 이 대회 출신일 정도로, 꿈나무 체육대회는 지난 40년간 스포츠 인재 발굴 및 육성에 앞장서며 한국 스포츠 미래를 밝히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김종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올해로 40회를 맞는 교보생명 꿈나무 체육대회에 테니스, 수영 두 종목을 김천에서 열리게 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향후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 전 종목이 김천에서 개최되는 날을 기대하며, 이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nb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지난 25일 완주군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주)한솔케미칼 전주공장’을 대상으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 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119특수대응단 화학구조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컨설팅은 했으며, 최근 발생한 경기도 화성의 배터리 제조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하여 유해화학물질취급업체 화학(누출)사고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주요 취급화학물질 및 관련시설 대응체계, 관리상태 현장확인, 소방안전관리자 등에 대한 안전관리 업무지도 등을 위해 진행됐다. 컨설팅의 주요 내용은 ▲ 화학물질 취급상황 ▲ 시설물 관리상태 현장 확인 ▲ 사고발생 현장 확인 및 점검 ▲ 관계자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이다. 화학구조대 고석봉대장은 “화학물질은 한번 누출사고가 발생하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신속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속적인 현장방문으로 출동여건 확인과 업체 관계자의 경각심 고취, 누출 시 신고체계 확립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는 7월 26일 안의향교 충효교육관에서 도덕성회복을 위한 ‘김병조 박사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무더위 속에도 신용희 지부장을 비롯하여 안의향교 김경두 전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심보감의 ‘인의예지(仁義禮智)’에 대한 주제를 통해 ‘무너진 도덕성을 바로 세우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강의에 참석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 주신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유림회원 여러분은 지역의 어른으로서 자라나는 청소년 및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다. 상실되어 가는 도덕성 회복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예의 생활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균관유도회 안의지부는 하반기에 도덕성회복을 위해 도덕성회복 교육을 1회 더 실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5일 거창문화원에서 170여 명의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맨발로 걷는 건강한 삶과 존엄한 죽음’이라는 주제로 박동창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장을 초청해 148회 거창아카데미를 개최했다. 거창군민들의 지속적인 요구를 반영해 초청된 박동창 강사는 맨발걷기가 신체건강과 함께 정신건강에도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을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 근거를 통해 설명해 청중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박동창 강사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금융연구원 KB금융지주 부사장 등을 역임한 금융인 출신으로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로 악화된 건강을 맨발걷기를 통해 회복한 경험을 바탕으로 맨발걷기 운동을 국내에 소개한 선구자이다. 현재 맨발걷기 관련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맨발걷기 운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맨발걷기 전도사’로 널리 알려졌다. 강연 참가자 중 한 명은 “평소에 심한 두통으로 병원도 가보고 온갖 방법을 시도해 봤지만 효과가 없었는데, 맨발걷기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 시작해 이제는 두통 없이 하루를 살아가고 있어 행복하다”라며 “맨발걷기의 대가인 교수님을 직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최근 심각해진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근로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진행하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안병국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계절근로자들과 소통하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안내했다. 특히, 쿨스카프 등 폭염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하며 계절근로자들이 더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안병국 소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며 농가에서도 근로자들의 건강을 챙겨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함안군은 올해 법무부로부터 96농가 241명의 계절근로자를 배정받아 순차적으로 입국 중에 있으며, 농가일손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적극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에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이달 2일부터 24일까지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함안온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퇴근 후, 너와 같이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안의 청년들이 공간과 음식을 매개로 평범한 미래에 대한 고민과 걱정들을 하루만큼은 내려놓고,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새로운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에서 살아가는 이웃 공동체를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다. 공간이 주는 마음힐링 프로젝트로 총 8회(20명, 2기 운영) △카페 더 이스트-샌드위치 만들기와 나를 찾아가는 심리상담 △책방느림-인문학과 함께 하는 독서 모임 △정담 쌀베이킹-김치만들기와 나눔 △별천지바베큐-칵테일 만들기와 자연속 힐링캠핑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년 참여자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김치(3kg) 34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함안행복나눔후원회에 기탁해 나눔 활동까지 하며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20명의 청년 참여자들은 “함안에서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새롭게 알게된 힐링 공간과 다이닝 시간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안군은 지난 25일 폭염과 폭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에는 칠북면 대표경로당과 가야읍 도동경로당을 차례로 방문해 경로당 내 냉방기 가동상태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폭염대비 건강수칙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경아 군 복지환경국장은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 관리 잘 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함안군은 폭염 및 폭우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 보호를 위해 주말을 포함해 관내 경로당을 상시 운영하는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전주의 한옥과 한복, 한식 등을 맛보기 위해 프랑스 한글학교생 및 가족 30여명이 전주를 방문했다. 전주시는 초청을 통해 방문한 프랑스 한글학교학생 등이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전주한옥마을 등을 찾으며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접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K-컬처 붐이 특히 압도적인 프랑스, 그리고 프랑스인 중에서도 한글학교에 다니며 한국문화에 심취해 있는 이들은 가장 한국적인 도시를 경험하고자 전주에 방문했다. 이들은 2박3일 일정으로 전주를 찾아 전주한옥마을 외에도 덕진공원과 전주역사문화박물관 등을 찾아 한옥과 한식, 한복, 한지, 판소리 등 전주에서 한문화의 정수를 경험한다. K-POP 등 음악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음식, 언어 등 K-컬처에 대한 호기심이 많은 한글학교 학생들은 비빔밥을 직접 만들어보고, 전주 대사습청 뮤지컬 조선셰프 한상궁 등 퓨전 뮤지컬 등을 관람하며 전주의 다양한 문화적 콘텐츠를 체험한다. 한 프랑스 학생은 “한글학교에 다니며 그간 다양한 한국문화를 간접 체험해 왔다고 생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매년 10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전주한옥마을에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얼음길이 조성된다. 전주시는 여름휴가철 전주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의 쾌적한 휴가를 돕기 위해 26일부터 8월24일까지 관광객의 왕래가 많은 인도에 얼음길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얼음길이 조성되는 장소는 관광객이 붐비는 전주한옥마을의 태조로와 은행로, 향교길 등이다. 구체적으로 시는 매주 금·토·공휴일에 전주한옥마을의 주요 거점 20곳에 대형 얼음(1.2×0.6m×0.25m) 2개를 1조로 구성 비치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시원함을 선물한다. 대형 얼음 비치에 끝나지 않고 얼음 상태와 안전 문제 등을 수시로 확인해 오가는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관리한다. 이와 관련, 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얼음길을 매년 꾸며왔다. 올해의 경우 본격적인 여름철이 시작되고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작년보다 열흘 앞당겨 얼음길을 조성, 운영한다. 전지현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 소장은 “전주한옥마을 얼음길 조성으로 무더운 날씨에 한옥마을을 찾은 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긴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염이 예정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7월 26일부터 8월까지 무더위가 극심한 낮 시간대에 인구 유동이 많은 울진읍 등 6개 읍·면 시가지 도로에 살수차 9대를 운영하여 주요 도로의 열섬현상을 완화 시킬 예정이며, 또한 폭염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기간을 연장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살수차 운영뿐만 아니라 폭염 T/F팀을 구성하여 무더위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실내 무더위쉼터 63개소, 야외무더위쉼터 1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군은 살수차 운행을 통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노면 미세먼지와 비산먼지를 저감해 대기질 개선에도 효과가 있으며, 군민의 온열질환 예방과 체감온도 저감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기후변화로 인하여 최근 이상고온 등 기상이변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군민의 건강을 지키고 온열질환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살수차를 운영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에서는 지난 24일 근남면 하이비치 워터파크(망양정 해수욕장 일원)에서 120여 명의 4-H 청년농업인과 손병복 울진군수,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및 의원, 김재준 경상북도의원과 관내 농업 관련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경상북도 7개 시․군 4-H 청년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4-H 청년농업인 한마음대회는 경상북도 내 동해안 인근 7개 시․군의 4-H 청년농업인들간 화합을 위해 울진군4-H연합회에서 주최했으며, 이번 행사 주요 내용은 ‘농업대전환·저출생극복! 청년농업인의 힘으로!’라는 주제로 7개 시군 청년농업인들 간 교류 및 영농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황현 울진군4-H연합회 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농촌 고령화와 저출생, 기후위기 등 농촌이 맞닥뜨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4-H 청년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지역 농업의 미래를 우리 손으로 이루어 나가자”라고 다짐했다. 또한 손병복 울진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청년농업인이 중심이 되어 들녘특구 이모작 재배, 스마트팜 표고버섯, 양파 등 계절성 작물 저온저장을 통해 경영비 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3일 울진군청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모의훈련에서는 공직자 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상황별 민원 진정과 중재 시도 녹음실시, 비상벨(112 종합상황실 연결) 작동 및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격리,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과 경찰인계 등 일련의 절차에 따라 체계적으로 실제상황과 같이 진행했으며 울진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해 훈련 효과를 높였다. 한편 울진군은 폭언·폭행 등으로 피해를 입은 민원처리 담당자들에게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한 시설 확충을 주 내용으로 하는 울진군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8월 2일 자로 공포·시행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특이민원에 대한 민원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조례 제정으로 민원처리 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는데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180가구를 대상으로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마음담은 김치반찬 지원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중으로, 7월에는 중복을 맞이하여 삼복더위를 건강하게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북면여성자원봉사회에서 영양가득 닭백숙과 깍두기 등을 준비했으며, 특히 이 달에는 한울 원자력 지역협력부 직원들이 함께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전도중 민간위원장은 “변덕스러운 날씨로 건강을 해치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이 영양가득 보양식을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공위원장인 장경희 북면장은“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적극 활동해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 죽변면은 지난 25일 중복을 맞이하여 죽변라이온스클럽에서 죽변면 관내 15개 마을에 삼계탕 200마리와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행사는 죽변라이온스클럽에서 주관하여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후원 물품을 포함하여 직접 포장한 삼계탕 200마리와 수박 등을 마을별로 전달했으며, 죽변 노인회원 약 40여분을 모시고 죽변면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직접 끓인 삼계탕을 대접하기도 했다. 조범수 죽변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찌는듯한 무더위가 계속되는 중복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잘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직 죽변면장은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주관해 준 죽변라이온스클럽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라며, “죽변면에서도 마을 어르신들이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상락 경남도의원(국민의힘, 창원11)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창원에 소재한 제조기업을 방문하여 경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기업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하고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24일 진상락 의원은 김승철 경남테크노파크 정책기획단장 등 관계자 3명과 함께 마산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한 공작기계 부품기업 ㈜송마(대표이사 허정석)를 방문하여 신규 제품 개발과 공장 증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25일에는 김상원 경상남도 경제기업과장 등 관계자 5명과 함께 마산회원구 내서읍 중리공단에 있는 에스엘전자(대표자 김명자)를 방문하여 제조기업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스마트공장 조성사업과 제조공정 효율화 방안 등 맞춤형 지원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진상락 의원은 “경남도의 기업지원 정책이 실제 필요한 기업으로 지원사업이 연계되는지 면밀히 살펴보았으나 중소기업의 여건상 지원사업에 접근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조례 제·개정과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기업지원 정책을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