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는 ‘2024 김해방문의 해 특별여행주간’을 맞아 주요 관광지 요금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봉황대길 ‘토더기’ 팝업스토어와 특별음악회 등으로 고조된 김해방문의 해 분위기를 하반기까지 이어가기 위해 특별여행주간을 운영해 주요 관광시설의 이용요금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대상시설은 대표 관광시설인 김해가야테마파크, 김해낙동강레일파크, 김해천문대,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 총 4곳으로 입장료, 체험료 등을 평균 20%부터 30% 할인한다. 시는 할인 이벤트로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할인가 적용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방문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놀러 오시면 한다”며 “할인 이벤트 외에도 SNS 이벤트, 쏘카 차량 대여료 할인 같은 다양한 특별여행주간 특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김해방문의 해에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할인 사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관광포털 누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7월 26일 상주시청을 방문하여 상주시 저출생 극복 성금 200만원(임주원 100만원, 김은혜 100만원)을 기탁했다. 사랑의열매 상주시 나눔봉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모금활동을 지원하는 봉사단으로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지역사회의 나눔문화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나눔봉사단장과 김은혜 단원은 “상주시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여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지역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시 나눔봉사단의 임주원 단장과 김은혜 단원이 저출생 문제 극복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주심에 대해 감사하다.”며, “상주시에서는 저출생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급격한 기후변화가 위기로 다가온 현재, 심각한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생활실천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안동의 그레타 툰베리’를 찾는 어린이 생활환경 실천대회가 열린다. UN과 국제사회가 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수행하는 단체인 ‘사단법인 안동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고 안동시와 안동시교육지원청이 지원하는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어린 시절부터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는 일들을 실천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회이다. 2018년 스웨덴의 15세 소녀 ‘그레타 툰베리’가 시작한 지구를 위한 환경운동은 유럽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청소년이 참여하는 운동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그레타 툰베리’와 같이 지구의 기후환경을 걱정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찾고자 한다. 올해 첫 번째 대회는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 어린이가 스스로 실천하는 아이디어를 적어 자신과 약속 하고, 약 2달여 기간 동안 내용을 기록하고 실천 모습을 동영상으로 기록하게 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국립청소년시설 연계 1:1 맞춤형 보급사업’ 참여기관에 선정됐다. ‘국립청소년시설 연계 1:1 맞춤형 보급사업’은 청소년시설과 동반 성장을 위해,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국립청소년시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전 과정을 신청기관에서 운영하기 적합하도록 맞춰 보급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청소년이용시설 등 청소년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총 6개 기관을 모집했고 경북에서 유일하게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이 선정돼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연계해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는 △기관 환경 및 지역 청소년의 니즈 분석 △국립청소년시설-선정기관 협의를 통한 보급 내용 제안 △프로그램 맞춤 개발 △활동 운영 및 직원 역량 강화 교육 △운영환경 컨설팅 등 전 과정을 지원해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의 특성을 고려한 특화 프로그램 개발 및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사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 7월 25일과 26일 읍면동 이‧통장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및 생활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행정기관과 주민 간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을 대상으로 이‧통장 회의와 연계해 풍산, 와룡, 용상, 안기, 평화동에서 진행했으며,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에 걸쳐 24개 읍면동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지역의 경우 영농폐기물집하장 관리, 영농폐비닐의 색상별(흰색, 검정색 등) 구분 배출, 폐농약 용기류의 유리병, 플라스틱병․봉지 구분 배출, 영농폐기물 수집 보상금 연중 동일금액 지급, 반사필름 무상수거 기간 운영(11월~1월)과 배출방법, 점적호스 무상수거 기간 운영(3~4월, 9~10월)과 배출방법, 영양제병·모판·수박받침의 배출방법을 홍보했다. 동지역의 경우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가위, 칼, 깨진 유리 등 날카로운 물품의 배출방법, 쓰레기 종류별 배출시간과 토요일 배출금지를 특히 강조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클린시티 조성을 위해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라며 “이․통장 여러분이 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유치해 지역민들의 폭넓은 문화생활 향유를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공연예술 유통사업에 총 5개의 공연이 선정됐으며 첫 번째 공연으로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는 음악극 ‘적로’를 8월 2일(금) 19:30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한다. 음악극 적로는 일제강점기 당시 활동한 실존 인물인 대금 명인 박종기와 김계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한 음악극이다. 우리 음악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두 음악가의 예술혼을 표현하고 그를 통해 필멸의 소리로 불멸의 예술을 꿈꾸던 예술가의 삶을 그려낸 음악극이다. 1941년 초가을의 경성 박종기와 김계선, 그들이 홀린 듯 인력거를 타고 간 곳에서 만난 기생 산월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예술을 보고 느낄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이상화, 조정규 등이 출연하며 실제 대금 연주를 통해 마치 명인이 직접 연주하는 듯한 생동감 있는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상주무양LH7단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탁구장에서 스마트폰 및 무인단말기(키오스크)에 대하여 실습을 중점으로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디지털 문해교육’은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의 사업인 주민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현대사회에서 보편화된 스마트폰이나 무인단말기(키오스크) 등의 기기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해 매주 목요일 무양LH7단지 탁구장에서 8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주민역량강화사업을 통하여 주민들의 일상생활 속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지역 내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지역의 마을을 대상으로 이웃사촌복지공동체 구현 및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지난 7월 25일 시민 걷기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맨발걷기 프로그램 ‘내길이 꽃길’의 15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4월부터 신청자 50명을 대상으로 주2회(월,목)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 태평성대 경상감영공원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특히 전문 운동지도사와 함께하는 사전‧사후체조를 통해 몸의 부담을 줄이고 운동의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또한, 흙길 걷기는 신청자뿐 아니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과 함께 어우러져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걷기를 통해 일상의 활력을 찾고 자연속에서 힐링할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고, 공식일정은 마무리되었지만 광장에 나와서 맨발걷기를 계속할 예정이라며 아쉬워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맨발 걷기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건강증진 사업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26일 외서면 대전1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관내 치매환자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돌봄 사각지대에 있거나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읍ㆍ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전문인력이 경로당을 찾아가 무료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한 사업으로 대한노인회 상주시지부 경로당 행복선생님과 연계해 18개 읍면에 있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다. 치매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 2년 후 선별검사 재실시 안내 및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인지저하군은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등 검사 결과에 따른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통해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욱 많은 상주시민이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함창고등학교 학생 4명을 대상으로 학생연구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정규 학습 외의 연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학생들은 기후변화 환경 속 지속가능농업을 탐구하기 위해 3차례(5월 8일, 7월 25일, 8월 8일)에 걸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고 있다. 첫 번째 방문에서는 광합성산물인 농작물을 생산하여 인류를 먹여 살리는 농업의 중요성과 그러한 농작물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업인의 역할의 소중함에 대해 강의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방문에서는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국제연합이 설정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들(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 중, 1번 목표인 빈곤퇴치(No Poverty)와 2번 목표인 기아종식(Zero Hunger)에서 대해서 토의하였다. 그리고 농경지토양 비옥도 유지와 향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유기물에 대한 교육과 분석실습을 진행했다. 8월 8일에 있을 세 번째 방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채취한 토양시료로 토양검정 실습과 검증 결과에 대한 분석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n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백일해 환자가 급증하면서 백일해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예방접종 실시를 당부했다. 코로나19가 유행할 당시에는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에 대한 국민적 실천으로 호흡기 감염병 발생률이 감소했으나, 최근 개인위생 수칙에 대한 관심도가 낮아지면서 감염병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백일해는 제2급 법정 감염병으로 콧물이나 경미한 기침으로 시작해, 발작성 기침 등으로 진행되는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주로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잠복기가 4~21일이므로 백일해 환자와 접촉 시 3주 정도는 주의가 필요하다. 백일해 예방수칙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기침예절 실천 △실내 환기 철저 △접종 시기에 맞춰 예방접종 실시 △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 방문하여 진료받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이 있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학교 등 집단생활에서 백일해 확산을 예방하기 위하여 개인 위생수칙 준수, 실내 환기 등 적극적인 실천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손 씻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예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7일 가족관계향상 프로그램인 ‘도자기 속에 담긴 우리 이야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동육아나눔터(1호점, 예천읍 평생학습관 1층) 초등돌봄교실의 이용자 가정을 대상으로 했으며 예천읍에 위치한 달소반 공방에서 진행됐다. 가족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도자기를 만들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 도자기 공예 체험에 참여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그릇을 만들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완성된 작품을 보니 성취감도 크고, 사이도 한층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자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제22회 봉선사 연꽃축제에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기업)이 참여해 앞으로 사회적경제조직의 판로 확대가 기대된다. 종교행사에 사회적경제조직이 참여한 것은 경기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2003년부터 시작된 봉선사 연꽃축제는 매년 2천 명 정도 방문하는 종교행사로, 올해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됐다. 신도 위주로 진행되는 종교행사의 특성상 외부기업의 참여가 쉽지 않지만,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의 제안을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이 전격 수용하면서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의 참여가 이뤄졌다. 참여한 사회적경제조직 6곳은 식품과 잡화 등 판매 부스를 운영했으며, 판매수익 일부를 자율적으로 봉선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판매부스 임대료 및 각종 행정지원을 맡았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7일 연꽃행사장을 찾아 행사 현장을 둘러보고 봉선사 교구장 ‘호산’ 스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지사는 “연꽃은 진흙 속, 다시 말씀드리면 사바세계(娑婆世界)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세상을 향해서 활짝 피는 처염상정(處染常淨)의 모습을 보이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국립종자원은 7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올해 농사에 필요한 보리·호밀 정부 보급종 675톤을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7월 29일부터 8월 27일(기본신청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9월 2일부터 9월 13일(추가신청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공급하는 보리·호밀 보급종은 보리 6품종 545톤(올 22, 큰알1호 105, 흰찰쌀 156, 재안찰쌀 62, 누리찰쌀 172, 새쌀 28) 호밀 1품종(곡우) 130톤으로 총 675톤이다. 신청한 보급종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9월 1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보급종 신청·공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정부 보급종 콜센터(1533-8482) 및 국립종자원 누리집,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국립종자원 식량종자과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2일부터 3일간 롯데마트·이마트·하나로마트·홈플러스·지에스(GS)리테일 전국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인증 농산물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할인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도를 소개하기 위해 행사기간(8.2~4) 동안 5개 대형마트 전국 매장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농산물(복숭아 1.5㎏ 규격 37천 상자, 1.8㎏ 규격 120천 상자, 멜론 100천통)을 20%내외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제는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농업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농산물의 생산·유통단계의 위해요소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됐다. 2024년 6월 기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농가 수는 약 12만 6천호이며, 전체 농가 수의 약 12.3% 수준이다. 한편, 휴가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서울역 서편 입구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홍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