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2024년 농업인 복지 8개 사업, 8억 6천만원을 확보하고, “수요자 맞춤형 농업 복지 실현”을 목표로 농업인 복지서비스 사업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현재 군산시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발급 ▲농번기 공동급식 ·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제공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한국농어민신문 구독 ▲농업인 안전보험 농가부담금 부담 ▲출산 여성 농가도우미 · 영농도우미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여성농업인 생생카드는 지난 5월 중순까지 선정된 2,328명에 대해 지원중이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20세 이상 75세 미만 여성농업인에 대해선 추가적으로 신청받을 계획이다. 농번기 공동급식 역시 바쁜 농번기에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촌 마을 중 총 18개 마을을 선정해 조리원 인건비와 부식비 한 마을당 320만원씩 군산시가 부담해 공동급식을 운영 중에 있다. 여성농업인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사업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여성농업인들의 농작업 부담을 줄여주는 맞춤 사업이다. 올해 역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29일 마지막 일정으로 훈 마넷 총리와 쿠온 수다리 국회의장을 만나 의료분야를 비롯한 에너지, 새마을사업, 인적교류, 공항 연계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무엇보다도 지난 2006년 앙코르와트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통해 맺어진 인연이 어느덧 18년을 맞으면서, 이제 20년을 바라보며 새롭게 문화와 통상을 연결하는 상생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경북도는 지역의 강점인 에너지 분야의 원자력, 수소, SMR을 포함해 이차전지 메카인 포항을 연계한 협력사업 발굴 차원에서 캄보디아에 진출한 ㈜베리워즈(포항)의 이륜 전기 오토바이 생산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의 다양한 협력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외에도 노동 인력과 대학생 등 인적 상호 교류 확대와 의료 인력의 지속적인 교류로 함께 성장할 기회를 만들고, 캄보디아형 새마을운동의 추진으로 융성한 국가로 성장하는 기틀을 만드는 데 협력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날 면담에서 훈 마넷 총리는 “11회에 걸쳐 매년 100여 명의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도청에서 가맹 택시 이용에 따른 택시업계의 과도한 수수료 부담과 승객들의 호출료 지출을 덜어주고자 실시한 ‘공공형 택시호출앱 도입을 위한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현재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택시호출앱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 택시를 배차받는 형태이며, 호출앱 시장 지배와 이용 수수료의 과다 납부로 인해 택시 업계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작년 5월 도내 택시업계의 경북형 택시호출앱 도입 요청·건의에 따라 지역 실정에 가장 적합한 택시호출앱을 도입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용역을 진행했다. 용역 수행사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경북도, 시군 및 택시업계와 함께 기존 택시앱(카카오), 지자체앱(대구로택시 등), 기업앱(티머니 등)의 장단점과 비용 등을 분석하고,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자체와 택시업계 모두에게 비용 부담이 적은 ‘기업앱을 연계한 택시호출앱 도입’ 방식으로 의견을 제시했다. ‘기업앱 연계형 택시호출앱’ 방식은 택시 운임의 카드 결제 수수료의 일부(약 0.65%)를 기업의 수익으로 가져가는 대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는 동북지방통계청과 협업을 통해 실증 데이터 기반 과학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을 마련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평소에도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일본‧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데이터가 보여주는 방향으로 정책을 마련한다”고 강조해 왔다. 지난 25일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본부와 동북지방통계청은 실무회의를 가지고 경상북도 저출생과 전쟁 필승에 필요한 저출생 관련 79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저출생 극복 정책 마련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북지방통계청은 ▴인구‧가구 ▴가족 형성 ▴출생 현황 ▴가족정책 등 4개 영역 관련 통계자료를 분석해 경북도에 제공하고 전국과 비교를 통해 경북도의 현 상황을 정확히 진단한다. 경북도는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저출생 관련 마이크로 데이터 등을 가공 분석해 100대 실행 과제 사업 효과성, 재원 배분 효율성, 재정 지속가능성 등을 검토한다. 또한, 저출생 정책의 도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데이터 기반 정책 마련 및 정책 모니터링하고, 정책환경 변화에 긴밀히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기능도 강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가 현재 임시로 운영 중인 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의 신축 이전을 추진한다. 가축방역 거점소독시설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등 가축전염병의 확산과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로서 축사 등을 출입하는 축산차량의 소독에 필수 시설이다. 신축 계획인 거점소독시설은 서수면 관원리에 소독실, 기계실, 사무실, 창고 및 환적장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임시 거점소독시설과 달리 세륜장치, 분무 소독 시스템, 대인소독실, 차량 식별장치, 소독필증 발급 시스템 등 전 과정 무인 자동화 시설로 바뀌게 된다. 또한, 밀폐식시설로 차량 소독 시 발생하는 소독액 비산을 차단하고, 외부로 유출되지 않게 별도의 수거 시설을 구비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주변을 오염시키지 않도록 “폐액”처리가 가능하게 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24년 8월 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6년 9월 이전에 운영 가능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보건소가 1530 걷기 리더 양성을 통한 시민의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530 걷기’란 일주일 5회, 하루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건강 습관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나온 ‘한국인을 위한 신체활동 지침서’에서는 건강증진을 위해 성인의 경우 일주일에 150분 이상의 중강도 신체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일주일에 150분 이상 빠르게 걷기를 실천하면 중강도 신체활동에 해당한다. 또한 하루 30분 이상 주 5회를 걷게 되면 하루 권장 운동량을 달성할 수 있다. 현재 군산시 걷기실천율(최근 1주일 동안 1일 30분 이상 걷기를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 2023년 지역사회건강통계)은 49.5%로 2020년 34.9% 이후 증 가추세를 보이다 2022년 50.4% 이후 0.9%p 감소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군산시보건소에서는 ‘나를 위한 30분, 1530 걷기실천’ 확산을 위하여 ‘1530 걷기 리더 양성과정’을 마련하여 7월까지 생활터 별 걷기 리더 80명을 양성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8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호남지방통계청에서 올해 특별히 추진하는 ‘통계마중물 사업’을 통하여 군산시 최초로 청년에 대한 통계를 시범 개발하여, 내부적인 행정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계마중물 사업’은 지역 간 통계의 균형발전을 위해 통계 개발이 저조한 전북권 5개 지자체와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통계청이 보유한 자료를 기반하여 생애주기별 특성을 분석하는 사업이다. 최근 통계 데이터에 기반한 정책수립 기조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노인복지통계, 청년통계, 관광통계 등 다양한 지역 특화통계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제공하는 추세이다. 군산시 청년통계는 여러 공공기관에서 보유한 행정자료를 연계해 작성하는 행정통계 개발 방식으로 ▲인구 · 가구 ▲경제 ▲일자리 ▲복지 ▲건강 5개 분야에서 필요한 지표를 추출하여 통계를 개발해 청년들의 전반적인 현황을 상세히 분석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 자체적인 통계 작성 및 분석 역량을 기르기 위한 사업을 추가 추진할 예정이다. 통계청에서 선정한 2025년 지역통계사업을 통하여 군산시 청년통계를 본격적으로 개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 활동에 나서고 있다. 기상청 기상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국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높은 22.7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다. 폭염 발생일수도 평년보다 4배 많은 2.8일을 기록하는 등 올해는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역대급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남해군은 계속되는 폭염특보 속에서 드론을 활용해 관내 야외작업장을 중심으로 예찰 활동에 나섰다. 드론을 활용하면 폭염 대책 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논밭을 비롯한 야외작업장까지 예찰이 가능해, 폭염 시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률을 낮추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을 활용한 예찰 외에도 남해군은 ▷그늘막 102개소 운영 ▷무더위 쉼터 436개소 운영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폭염 대응 T/F팀 운영 ▷찾아가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취약계층 지원 사업 ▷경로당 냉방비 지원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폭염 취약계층 안전 확인 등 폭염 피해 저감을 위한 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수협이 지난 2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 550kg을 미조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지난 5월 남해군수협이 주최한 ‘제18회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 당시 협찬받았던 것으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철범 조합장은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제18회 미조항 멸치·수산물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감사한 마음에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불우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수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새마을문고 미조면 분회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15일까지 21일간 송정 솔바람해변을 찾는 피서객을 대상으로 피서지 문고를 운영한다. 문고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누구나 비치된 300여 권의 도서를 무료로 열람하거나 대출할 수 있다. 새마을문고 미조면 분회는 도서와 함께 캐릭터 의자와 테이블, 미조면 주변 풍경화, 독특한 액세서리 등을 비치했다. 피서객들은 도시에서 체험할 수 없는 색다른 공간에서 책과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새마을문고 미조면 분회 김희정 회장은 “아름다운 송정 솔바람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문고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갖고 돌아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삼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4일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마을 경로당과 취약계층 등을 위해 160인분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지난 1일 개관한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에 공동체부엌이 개소함에 따라, 삼동면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합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공동체부엌에서 삼계탕을 정성껏 만들었으며, 이를 취약계층과 경로당에전달했다. 또한 혹서기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삼동면 새마을부녀회 김홍순 회장은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했다”고 전했으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영옥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모니터링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병행하며 영양 가득한 삼계탕을 전달하게 되어 더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더운 날씨에 고생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와 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 공동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매집차트봉사회는 지난 27일 남해읍 소재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19번째 ‘행복공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주거환경개선 대상 가구는 오래된 목조주택으로 방과 부엌이 협소하고 욕실이 없어 사춘기 여중생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가정이었다. 이날 봉사활동 현장에는 임경천 대표를 비롯해 전국 각지의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5톤 가량의 쓰레기를 치우고, 노후되어 지저분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한편 부엌을 개보수했다. 또한 샤워실을 설치하고 페인트 작업도 했다. 이와 함께 가재도구(가스레인지, 밥솥, 침대, 옷장, 이불 등)를 지원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었다. 임경천 대표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동참해 준 봉사자들 덕분에 해낼 수 있었다”며, “어려운 형편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하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경천 대표는 서면 상남마을에 2011년에 귀촌했으며, 유튜브 ‘초절정 매집차트 연구소’ 대표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2024년 2차 ‘가가호호’ 심리적 안정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여름철 폭염대비 안전한 여름나기’라는 주제로 거동이 불편한 90세 이상 홀로 어르신 가구를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했다. 또한 냉난방기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하고 선풍기 등을 청소했다. 또한 중복을 맞아 영양이 가득 담긴 삼계죽과 제철 과일을 전달했다. 윤봉안 부위원장은 “해당 사업을 2년째 진행하다 보니 이제는 어르신들이 우리 위원들을 자식처럼 반기는 모습을 많이 본다”며 “외출이 자유롭지 못해 홀로 집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가호호’ 심리적 안정 프로젝트는 3월부터 시작됐다. 관내 90세 이상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1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위원별로 각각 매칭된 노인가구를 방문하여 월별 주제에 따라 활동하는 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수시책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이 지난 24일 남해읍 유림2리 정철 이장의 자녀인 정치훈 씨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깊은 애향심을 보여준 정치훈 씨는 사회에서 활동하며 남해군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던 기억을 떠올려 고향의 청년들에게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정치훈 씨는 “고향사랑 기부로 남해군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새마을운동지회장과 마을 이장을 역임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시는 아버지를 보며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에는 정철 이장의 여동생인 진주 남강콩나물 정정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일가족 모두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면위원회가 지난 26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곡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수욕장 주변의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최길세 위원장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두곡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청정 남해 만들기에 바르게살기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바르게살기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남면위원회는 진실·질서·화합을 목표로 하는 바르게살기운동 취지에 따라 이웃돕기, 환경정비 활동, 각종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