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도군은 29일 관내 의료기관 4개소(마디연합정형외과의원, 제일의원, 속편안의원, 청도대남병원) 및 돌봄·식사 제공기관 2개소(다솜재가노인통합지원센터, 사회복지법인 오복누리원)와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31일 이상 장기 입원하다 퇴원한 의료급여 수급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의료·돌봄·식사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신규 의료급여 사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소의 의료기관은 케어플랜 수립, 모니터링 등의 의료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2개소의 제공기관은 돌봄 및 식사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상자의 안정적인 재가생활을 지원하게 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장기 입원 후 퇴원한 환자가 안정적으로 일생 생활을 영위해 나갈수 있도록 건강안전망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며 “앞으로도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하고 독립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양군은 지난 7월 29일 확대간부회의 시 민원응대 품질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3개 부서에 대해 포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2개월 간 민원응대 군민평가단 5명이 암행으로 의회사무과를 제외한 23개 부서에 대하여 5개항목 △환경 △맞이 △업무처리 △마무리 △만족도에 대하여 평가했다. 군 전체 평점은 76.8점으로 전년도에 비해 6.4점 상승하여 민원응대서비스가 꾸준하게 향상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적극적인 민원인 응대가 민원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결과 최우수에 건설안전과, 우수 입암면, 장려 보건소가 각각 수상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민원응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친절교육 등을 실시하여 친근하고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27일부터 28일 이틀에 걸쳐 수련관 야외마당에서 관내 어린이, 청소년들이 무더위를 이기고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섬머워터파크 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까지의 진안지역 어린이들로 일일 80명 이하로 동시 인원을 제한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위한 조치를 했으며, 워터 파크에 대한 기대감과 높은 관심으로 이틀 모두 신청자 접수가 사전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물놀이 이외에도 어린이 EDM파티, 마술공연과 같은 문화행사, 낚시체험, 축구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어우러진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8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해마다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수련관 동아리 청소년들이 동생들을 위해 자원봉사와 안전요원 역할을 하며 선순환하는 모범적 사례로 운영해 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학부모는 “집 근처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고 지역에서 여름을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행사 관계자에 따르면 “매일 소독, 물 교체 및 수질관리를 하여 깨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과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7월 25일부터 26일, 이틀 동안 산림치유연계 창업성장 지원사업 참여팀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업에 참여하는 팀원 간 네트워크 활성화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국립장성숲체원을 방문해 숲 나들이, 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 시설 견학 뿐만 아니라 운영 현황 및 지역 상생 교류에 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참여팀들은 “이번 워크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팀원 간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진안군 백운면에 조성 중인 국립 지덕권 산림치유원과 지역 상생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 식품 제조기업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의 대표 상품이 미국, 캐나다, 호주 수출길에 오른다. 오는 30일에 수출되는 제품은 ‘지리산 품은 남원추어탕’과 ‘전통 남원추어탕’ 총 5,310팩 분량이다. 두 품목은 전 세계 50여국 수출을 담당하는 식품 유통사 삼진글로벌넷이 운영하는 현지 한남체인과 왕마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남원미꾸리추어탕협동조합은 100% 국내산 원재료로 최상급 미꾸라지와 남원산 고춧가루, 들깨, 순창 한식 된장, 진안 고랭지 시래기 등으로 레토르트 추어탕을 생산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최초로 토종 미꾸리 양식에 성공하여 남원시와 협약을 통해 기술 이전으로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수산 신지식인상 표창 받은 특허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지리산 품은 남원추어탕’은 신선한 활 미꾸라지와 백일무 시래기를 사용했으며, 타제품에 비해 미꾸라지 함량이 높아 추어탕의 진한 맛을 즐기기에 제격인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전통남원추어탕’은 1인 가구가 많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오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남원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복지관에서는 상반기에 요가, 요리, 스마트폰 교실 등 10개 노년사회화 프로그램과 유튜브 스쿨 등 3개 특화사업을 추진해 동부권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하반기에도 어르신들의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요가, 간편식, 라인댄스, 소도구 필라테스, 통기타, 스마트폰 활용, 하모니카, 미술, 노래, 서예(초급), 민요, 탁구(초급)반 총12개 프로그램이 선정돼 운영될 계획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일, 월요일 오전 9: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복지관 방문 접수로 이뤄지며, 신분증 및 임시회원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청 결과는 8월 5일 주간에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하반기 노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은 민선8기 미래신성장 산업으로 육성중인 항공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청소년 대상으로 새로운 진로탐색 프로그램인 2024 청소년 항공직업 체험학습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7월 30일부터 총 4회에 걸쳐 항공전문기관인 경남 사천 항공박물관, KAI, 진주 공군 항공과학고, 경운대학교 등 시설 견학 및 항공관련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이론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학생들은 조종사와의 만남, 조종체험, 항공기 정비 및 항공 시스템 설계 등 이론교육을 통해 다양한 항공 분야의 실제를 체험하여 미래 항공직업의 꿈을 꾸게 된다. 그동안 항공에 대한 미래를 꿈꾼 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항공기 조종사나 정비사와 같은 장래희망을 더 구체적으로 구상하고 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남원시 관계자는 “유망한 미래 직업으로 성장할 항공분야 인재양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이 항공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기회이길 바란다”라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최근 전동킥보드 관련 사고 위험 증가 및 보행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지난 2021년 처음 도입된 공유 PM의 이용률 증가에 따라 보행자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도로 위를 질주하거나 도로 한복판에 방치돼있는 킥보드로 인해 교통안전을 저해하고 있다는 불편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달 초 관계 기관 및 업체(남원시청, 남원경찰서, 남원교육지원청, ㈜디어코퍼레이션) 관련자가 참석·간담회를 개최하여 PM 관련 안전관리와 불편사항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에 관한 논의를 나눴다. 이날 논의된 주요 사항은 안전수칙 위반 (▲2인 이상 탑승 ▲안전모 미착용▲무면허운전 등) 계도 및 단속 강화(경찰서), 제한속도 하향(25→20km/h) (대여업체), 학생 대상 안전교육 강화 및 원동기 면허 취득 홍보(교육지원청), 채팅방 운영을 통한 방치 킥보드 수거 검토(남원시청, 대여업체) 등으로, 결정된 사항들은 순차적으로 시행에 나설 계획이며, 안전 이용 문화 정착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안전강화를 위한 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 25일 Play남원 아카데미에 한문철 변호사가 초청되어 “교통사고로부터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이날 강연에는 남원시 청소년 문화의집의 청블리 회원들을 비롯하여 교통봉사단체 회원 등 수많은 시민들이 강연장을 찾았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은 “평소 즐겨보던 프로그램인 한문철 블랙박스 리뷰의 패널이 된 것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한문철 변호사님의 강연을 마련해준 남원시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문철 변호사는 남원시에 반광조끼와 모자 50세트를 기부하여 강연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의 가슴까지 훈훈하게 했다. 남원시는 밤늦은 시간까지 오토바이로 배달을 하는 배달기사와 폐지 줍는 어르신 등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며 한문철 변호사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남원시장은 “앞으로 개최될 Play남원 아카데미에도 우리나라 최고의 명사를 초청하여 매회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강연 준비하겠다” 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다음 Play남원 아카데미는 9월 5일 저녁7시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9일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공수의, 방역공무원 등 17명을 대상으로 가축전염병 예찰 및 올바른 채혈 방법 등을 주제로 ‘소 브루셀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브루셀라병은 제2종 가축전염병으로 사람도 감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이다. 가축이 감염되면 사산이 발생하거나 생식 장애를 일으키고, 사람의 경우 발열·두통·오한이 나타나며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브루셀라병에 걸린 소는 살처분되고, 해당 농가는 최소 6개월 동안 시장거래를 할 수 없게 돼 경제적·사회적 피해로 이어진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국가가축방역통합시스템(KAHIS) 등록 기준 소 브루셀라병 발생 농장은 전국 58곳(820마리)으로, 진주시에서도 1곳(24마리)에서 발생했었다. '결핵병 및 브루셀라병 방역실시요령'에 따르면 태어난 지 12개월이 지난 소와 가축시장·도축장에 출하하는 소는 브루셀라병 혈청검사를 해야 하는데, 이때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해 채혈을 담당하는 공수의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난해 진주시 관내 브루셀라병 발생 농장도 공수의의 꼼꼼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보건소 화도보건진료소는 7월 31일부터 화도경로당에서 65세 이상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뇌튼튼 두뇌교실’을 운영한다. 둔덕면 화도(花島)는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45%에 이르는 고령지역으로 어르신들의 최대 관심사인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먼 지역의 최일선에 근무하는 보건진료소장이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 할 계획이다. 이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께 매회 필요한 보건·건강교육을 실시하고 뇌인지활동을 위한 워크북과 교구 활용을 통해 다양한 뇌 자극과 긍정적인 반응을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병수 보건과장은 “거제시에서 가장 의료취약지에 속하는 화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6일 오후 5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안병구 밀양시장과 행정국장, 인사 담당,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특이민원 사례 및 대응 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안병구 시장은 읍면동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충 사례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 업무 속에서 특이민원을 겪는 민원 담당 공무원들의 고충에 공감하며, 건의한 내용들은 적극 검토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삼문동 소재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와 함께 시민 스스로 가정 내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다음 달 1일부터‘실내 공기 질 간이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주민등록상 밀양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예약 및 문의는 환경관리과 환경정책담당으로 전화하면 된다.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맑은공기체험교육센터를 방문하면 기기를 수령할 수 있다. 대여 시 측정기 사용법 및 실내 공기 질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7일이다. 간이측정기는 실내의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농도 및 온·습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김상우 환경관리과장은“공기 환경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기후 변화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기 질 간이측정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며“간이측정기로 가정에서 쉽게 미세먼지를 확인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내일동은 청소년 지도위원회와 함께 지난 26일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관내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청소년 지도위원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내일동 소재 학교 주변과 상가 일대에서 ‘만 19세 미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팸플릿을 배부했다. 황명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윤수 내일동장은 “무덥고 궂은 날씨에도 청소년 보호 활동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청소년 지도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마음 놓고 활동하며 꿈을 펼칠 수 있는 내일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하남읍 주민자치회은 지난 27일 회원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시 일원에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2025년 주민자치 역랑강화 사업 등 하남읍 주요 사업 추진과 살기 좋은 하남읍 조성을 위해 우수 관광자원을 견학하고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태종대, 국제시장, 더베이 등 부산시 일대를 견학하면서 부산의 우수 관광자원을 접목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본격적인 벤치마킹에 앞서 부산진구 개금1동을 방문해 개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와의 만남을 가졌다. 개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하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1일 교류 행사 후 한 달여 만에 다시 만나 주민자치 사업 교류 및 단체 간 친목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 권무성 하남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이 지역 발전을 위한 모색의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를 활성화하고 하남읍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간을 내주신 개금1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류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