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임철규(국민의힘, 사천1) 도의원은 지난 26일 경남테크노파크 항공우주본부에서 제6차 우주항공청 설립 및 인프라 지원 협의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산업·도시계획·문화·예술·교육 분야의 전문가와 사천시민 등 27명이 참석하여 그간의 추진 성과에 대해 공유하고 미래형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임철규 의원은 “우주항공복합도시 개발은 경상남도가 주체가 되어 서부 경남의 균형발전을 견인하고 사천-삼천포-용현 등으로 구분된 사천의 지역 특성을 반영하여 ‘삼각축’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남도립 서부의료원 추진을 통해 공공의료 서비스를 확충하고, 컨벤션 센터·복합문화아트센터·치유의 숲 조성 등을 통해 문화예술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과 인근지역 개발 등을 추진하여 성공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병춘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은 “국외 성공사례를 보면, 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산업·연구·국제교류·교육·행정 등 우주항공 분야 전반을 접적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개령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단체장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진행되는 시민체전과 내년 해맞이 행사에 대해 알리고, 각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인구 증가를 위한 실거주 미전입자 전입 장려,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안내 등 시정과 면정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이번 회의에서 각 단체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면정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개령면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진행했다. 김재일 이장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회의에 참석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각 단체 회장님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개령면이 더욱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임동환 개령면장은 “앞으로도 각 단체에서 힘을 합쳐 개령면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26일 스스로 이불 빨래가 어려운 감천면 내 독거노인 30세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 세탁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식 세탁 차량을 전개해 감천면 개나리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이 묵은 이불을 세탁 차량으로 빨래·건조·살균해 깨끗한 봉투에 담아 전달했다.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장(서성숙)은 “화창한 날씨에 봉사활동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어 참여해 준 회원 들게 감사드린다. 깨끗해진 이불을 다시 받아보는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상진 면장은“늘 감천면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개나리 적십자봉사회에 감사드린다. 쾌적한 이불을 받고 기뻐하셨던 어르신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감천면에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이 오는 8월 6일 오후 7시 30분에 시립소년소녀관현악단 제34회 정기연주회『베토벤, 운명의 문을 두드리다!』 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가 함께 협연하는 특이한 구성의‘베토벤 트리플 콘체르토’를 시작으로 베토벤 음악 중 가장 유명하다고 여겨지는‘5번 교향곡(운명)’을 연주하여 오케스트라의 매력과 전통 클래식 위주의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1부 베토벤의‘트리플 콘체르토 C장조 Op.56’은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협주하는 고전 시대의 음악 형식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또는 바로크 시대에 유명했던 합주곡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신혜, 피아니스트 김지혜, 첼리스트 강지성이 협연자로 참여하여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세 악기가 번갈아 주고받는 낭만적인 선율을 느껴볼 수 있다. 이어 2부는 베토벤의 분신과 같은 작품인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1악장 첫머리에서‘빠빠바밤-’하고 시작되는 도입부에 대해 베토벤이‘운명은 이렇게 문을 두드린다’라고 언급한 데서 이름이 붙여져 한국에서는‘5번 교향곡’ 대신에‘운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시립도서관은 중장년층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기획한 인문 교양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신중년 컬리지 2학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에 1학기를 운영하여 도서관을 방문한 중장년층들에게 제2의 삶을 기획하고 방향을 찾을 수 있는 강연과 탐방을 제공해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8월부터 시작하는 2학기는 8교시까지 진행되며 총 14강좌와 2개의 탐방으로 11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학기에는 ▲생각 정리 ▲세계사 ▲건강 관리 ▲클래식 ▲문학 ▲글쓰기 ▲나무 ▲스마트폰 활용과 같은 다양한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먼저 1교시는 '일상을 지혜롭게 살아가는 생각 정리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이용각 생각디자인연구소 대표가 8월 14일(수) 19시에 강연한다. 이용각 대표는 이번 강연에서 AI시대, 여전히 아날로그인 나의 삶에서 답답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슬기롭게 해결할 방법과 도구를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오는 7월 31일 9시부터 시립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사무실을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천상무가 포항을 꺾고 선두를 탈환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2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25R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하며 1위에 올라섰다. 이번 승리는 김천상무 원정 응원단의 뜨거운 응원과 여기에 보답한 선수들 모두의 활약이 있어서 가능했다. 김천상무는 올 시즌 처음으로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동헌이 지켰다. 백포는 박수일, 박찬용, 박승욱, 김강산이 구축했다. 중원은 김봉수와 서민우, 좌우 측면은 김대원과 모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공격진은 박상혁과 유강현이 맡았다. 포항전 선발 라인업에는 선두 탈환을 위한 정정용 감독의 결단이 나타났다. 전반 주도한 삼각편대 김대원-서민우-박수일, 김대원 프리킥 선제골! 김천상무는 전반전 김대원, 서민우, 박수일을 앞세워 경기를 지배했다. 세 명의 선수는 왕성한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를 선보이며 상대 수비를 허물었다. 전반 11분, 박수일과 김대원의 좌측 콤비 플레이 이후 크로스를 모재현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에 맞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10분 뒤 아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이륜차 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금오산대주차장 앞과 구미송정포레아파트 앞에 각 2대씩 총 4대의 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다. 이 장비는 일반 차량뿐만 아니라 번호판이 후면에 부착된 이륜차에 대해서도 과속, 신호위반, 안전모 미착용 등을 단속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경상북도 경찰청은 계도기간을 통해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구미시는 과속 및 신호위반 등 교통법규 위반을 방지하기 위해 후면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구미시는 이륜차 폭주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구미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야간 집중 단속도 추진 중이다. 석기식 교통정책과장은 “법규를 위반하는 이륜차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고향사랑기부 감사 이벤트'를 실시했다.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는 경북 칠곡의 박 모 씨다. 박 씨는 구미시에 10만 원 이상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1,000번째 기부자로, 구미사랑상품권 10만 원을 경품으로 받게 됐다. 박씨는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직장이 있는 구미에 기부를 했는데 이벤트에 당첨되어 기쁘다”며, “경품으로 받은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가족과 함께 구미시의 명소와 먹거리를 즐기겠다”고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를 응원해 주시는 기부자의 소중한 기부금은 시 발전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는 앞으로 2,000번째 기부자, 3억 원·4억 원 달성 기부자 선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미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의 지방소멸 위기 극복 해답은 지역에 머물며 실질적인 소득과 활력을 불어넣는 생활 인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와 통계청이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조사(행안부와 법무부의 주민등록, 외국인등록 자료와 통신 3사의 모바일 자료 활용)한 생활 인구 산정 결과(‘24.1.~3.)에 따르면 무주군민을 제외한 무주군의 1분기 체류 인구는 평균 26만 8천여 명으로 주민등록 인구의 11.6배에 달한다. 무주군의 체류 인구는 1월에 40만 3천여 명, 2월에 27만 9천여 명, 3월에는 25만 3천여 명으로, 1월의 경우에는 주민등록 인구 대비 20배에 달하는 사람들이 무주에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무주군청 인구활력과 이동훈 과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스키와 보드 등 동계 레포츠와 눈꽃여행 등을 즐기려는 사람들과 설 연휴 귀향객들의 방문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주군의 경우는 리조트와 덕유산 계곡, 휴양림 등의 영향으로 겨울과 여름철 방문이 특히 두드러지고 나머지 계절 역시 반디랜드와 태권도원, 적상산 등 주요 관광지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무주군이 농산물 가격안정지원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격안정지원사업은 중앙부터 농산물 가격정책 사각지대에 있는 품목에 대한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무주군은 1백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 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에 직접 재배 생산한 농산물을 계통 출하하는 농업인을 지원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무주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농산물매취(수탁), 저장, 판매 사업 및 손실보상, 또 시장가격과 기준가격 간 차액, 산지 폐기 농산물의 최저 생산비를 지원한다. 무주군은 ‘수박’을 비롯한 ‘사과’와 ‘포도’, ‘생천마’, ‘생오미자’, ‘잡곡’, ‘머루’, ‘복분자’, ‘여름딸기’, ‘천황대추’ 등 공공급식 기획생산을 위해 계약 재배한 품목을 지원하는 한편, 자가 선별 유통하는 품목은 전체를 지원한다. 한편, 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29일 수박 선별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인 안성면 친환경유통센터를 찾아 5월에 매취 약정을 체결했던 ‘흑미’와 ‘블랙위너’ 품목에 대한 품질과 물량 등을 확인하며 농가들을 격려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산시립박물관은 2024년 12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어린이·청소년 박물관학교’를 무료로 운영한다. 어린이·청소년 박물관학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대상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삼성현학교, 어린이 삼성현학교 등으로 운영되어 왔으며, 운영횟수 및 대상인원을 확대하여 현재의 어린이청소년박물관학교로 운영 중이다. 매 강좌마다 이론수업과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경산의 역사에 대하여 생생하고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산시립박물관에서는 '경산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경산 문화의 시작’, ‘압독국 사람들의 식사’, ‘경산 양지리유적과 유물’ 등 다양한 교육을 구성했다. 또한 7월과 8월에는 어린이부터 청소년들이 역사와 관련된 진로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나는야 고고학자', '나는야 박물관 큐레이터'라는 진로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어린이·청소년 박물관학교는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경산시립박물관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신청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화산농협은 지난 26 부터 28일 3일간 화산농협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지도교수 이원용) 상산동문회 13명의 한의대생과 2명의 한의사가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의료진은 디스크, 관절염, 소화불량 등을 앓고 있는 조합원에게 침 및 뜸을 비롯한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약 100여명의 고령 조합원이 의료봉사 혜택을 받았다.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도시에 비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농촌의 고령 조합원들에게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이러한 의료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여 의료혜택에 소외된 농촌과 그리고 고령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서농협과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가 ‘NH농촌현장봉사단’을 운영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이서농협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대농금계길에 거주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대문 교체와 담벼락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했으며 이서농협과 협력하여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맞춤형 복지지원을 실시할 수 있었다. 송영욱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29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완주-전주 통합은 전적으로 완주군민의 뜻에 달려 있음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도지사 방문시 완주군민과의 대화에서 완주군민의 뜻을 충분히 피력하려 했지만 안타깝게도 기회가 닿지 않았다”며 “도지사 방문을 계기로 완주군의 현안을 포함해 통합에 대한 도지사의 입장과 찬반 주민들의 의견을 포괄적으로 수렴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군을 방문해 500여 완주군민과 함께 도정을 공유하며 군정과 도정의 상생발전을 모색하는 대화의 시간을 나누고자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다. 유 군수는 “완주군은 수소국가산업단지 유치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수소경제 중심도시와 호남의 물류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전북특별자치도 4대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완주군은 물류단지 10만 평 완판에 이어 36만 평의 테크노밸리2산단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인구는 2년 동안 매월 322명씩 7,784명이 증가했고 외국인 등록자를 포함해 1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진주시, 창녕군, 하동군 위탁으로 ‘2024 여름 GNU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에 따르면 이번 여름 영어캠프는 7월 28일부터 8월 9일(12박 13일)까지 진주시 25명, 창녕군 63명, 하동군 58명 등 모두 146명의 초등학교 4 부터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상국립대 국제어학원은 20여 년간 영어캠프를 운영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과 원어민 강사의 수준별 수업을 제공함으로써 교육의 질과 캠프 참가자의 교육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상황별 영어 체험 활동, 연극으로 배우는 영어, 음악·미술 활동, 아케이드 게임, 명랑운동회, 야외 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들의 안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안전 교육과 훈련, 건전한 캠프 생활을 위한 성희롱 예방 및 인성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