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조규일 진주시장은 29일 하계 전지훈련을 위해 진주시를 방문한 선수단을 찾아 격려했다. 진주시는 최적의 기후조건과 함께 진주스포츠파크, 신안동 복합스포츠타운, 남가람체육공원 등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전지훈련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날 조규일 시장은 진주스포츠파크 및 역도 훈련장을 방문하여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역도 청소년 국가대표팀과 유소년 축구팀의 지도자와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조규일 시장은 “먼 곳에서 진주시를 찾아주신 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훈련기간 동안 부상 없이 안전하게 훈련하시고 진주의 좋은 기운도 듬뿍 받아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는 체재비 지원, 공공체육시설 이용료 면제, 주요 관광지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전지훈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육상·축구·역도 등 약 2000명의 선수단이 진주를 찾아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고현동 822-27번지 시유지의 고물상을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현동 도심지 중앙 주거지역에 어린이공원과 연접한 고물상은 생활폐기물 무단적치로 도시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악취 등 환경문제로 오랜기간 지속적인 민원을 야기해왔다. 이에 거제시는 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계획을 수립하고, 2021년 3월 보상계획공고 등 토지보상에 착수했으나, 수차례의 보상협의 요청에도 불응함에 따라 2024년 1월 경상남도지방토지수용위원회의 수용 재결을 거쳐 지난 25일 행정대집행을 단행했다. 이번 행정대집행을 통해 고물상 철거 문제로 중단됐던 신현 제2어린이공원 확장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근에 거주하는 시민들도 고물상 철거를 환영하는 입장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앞으로 맨발걷기, 세족장, 운동시설 설치 등을 통하여 시민들의 휴식 및 정서생활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신현 제2어린이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북면은 지난 29일 어인마을을 시작으로 8월 2일까지 5일간 가북면 발전과 화합을 위한 마을 느티나무 좌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좌담회는 가북면장을 비롯한 담당별 계장이 함께 가북면 전체 32개 마을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군정 홍보 및 현안 사업 설명, 주민 불편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을 해결하면서 현장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주민들과의 밀착 소통에 집중하여 대화의 꽃을 피우고, 가북면의 미래 발전을 위하여 면민 화합과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민 간 갈등 해소를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는 당부사항도 전달했다. 조정순 가북면장은 “이번 좌담회는 면에서 추진하는 예산 사업에 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설명하여 이해를 돕고자 노력했다”라며 “또한 거창의 대표 축제인 국제연극제가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좌담회에서 접수된 민원 건의 사항에 대하여 시급성을 검토하여 신속하게 해결하고, 2025년 주요 업무 계획 수립 및 예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마리면 주민자치회가 지난 24일 마리면 선화공주 등산로에서 제초 작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른 아침부터 마리면 주민자치회 위원 11명이 자발적으로 참가해, 본인들이 준비한 예초기, 낫, 삽 등의 장비로 깨끗하고 안전한 선화공주 등산로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마리면 선화공주 등산로는 2022년 경상남도 주민참여 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마리면 영승마을 뒷산에서 취우령까지 약 1.7km 구간으로 조성됐으며, 매년 마리면 주민자치회에서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주민 참여로 관리되고 있다. 이승우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위원분들에게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 주민들이 쉽게 즐겨 찾는 선화공주 등산로가 될 수 있도록 마리면 주민자치회가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선화공주 등산로가 주민분들의 휴식처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나날이 정겹고 살기 좋은 마리면을 위해 언제나 노력해 주시는 마리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주시는 29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아동친화 정책 발굴을 위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초 ‧ 중 ‧ 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지난 6월, 진주시 관내 아동, 보호자, 아동관계자 등 1,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보건과 복지 ▲교육환경 ▲가정생활 등 6개의 아동친화도 영역을 주제로 본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은 총 3부에 걸쳐 진행됐으며 제1부에서는 아동이 행복한 진주시 조성을 위한 의견 수렴 및 우선순위 선정, 제2부에서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 도출과 공개 투표를 통한 의제 선정, 제3부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슬로건 제시 등 3시간에 걸쳐 열띤 토론을 벌였다. 주요 제안으로는 체육관 및 놀이시설의 보수 방안, 아이들의 놀이시설 및 여유있는 공간 마련, 아동과 성인의 인식 차이 해소를 위한 소통 방안 마련 등이 도출됐으며, 참석자 투표를 통해 “ 愛가 자라나는 愛 참 좋은 진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 완산도서관이 자연이 숨 쉬는 창작공간으로 탈바꿈해 책·예술·미디어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시 시민을 찾았다. 전주시는 29일 완산도서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 최용철 행정위원장, 진형석 전북도의회 교육위원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산도서관 재개관식’을 가졌다. 지난 1989년 개관한 완산도서관은 2018년까지 전주시립도서관 본관의 역할을 수행하다가 지난 2023년 2월부터 노후화된 도서관을 정비하는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새롭게 재개관한 완산도서관 1층 문화공간에는 놀이와 예술이 있는 체험형 전시 공간인 ‘완산마루’, 미디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스튜디오 및 강의실이 있는 ‘미디어 창작소’,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는 ‘열린 무대’ 등이 자리를 잡았다. 특히, 1층에는 완산도서관만의 ‘숨은 그림 찾기’를 주제로 한 큐레이션 및 체험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자연을 통해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는 ‘숨은’, 그림과 글로 마음을 치유는 ‘그림’, 잃어버린 나의 존재를 찾아가는 ‘찾기’ 등 4가지의 주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화산농협은 지난 26~28일 3일간 화산농협에서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에는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상산동문회 13명의 한의대생과 2명의 한의사가 참여하여 도움을 주었다. 의료진은 디스크, 관절염, 소화불량 등을 앓고 있는 조합원에게 침 및 뜸을 비롯한 한방의료 서비스를 제공했고, 약 100여명의 고령 조합원이 의료봉사 혜택을 받았다. 화산농협 김종채 조합장은 “도시에 비해 의료혜택이 부족한 농촌의 고령 조합원들에게 이번 의료봉사활동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며 이러한 의료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하여 의료혜택에 소외된 농촌과 그리고 고령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서농협과 농협중앙회 전주완주시군지부가 ‘NH농촌현장봉사단’을 운영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지난 26일 이서농협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대농금계길에 거주하는 농가를 방문하여 노후화된 대문 교체와 담벼락 페인트칠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NH농촌현장봉사단’과 함께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NH농촌현장봉사단의 현장실사를 거쳐 진행했으며 이서농협과 협력하여 노후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맞춤형 복지지원을 실시할 수 있었다. 송영욱 조합장은 “농촌지역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안강읍(북경주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7월말부터 폭염대응 살수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안강읍에서는 본격적인 폭염기간이 시작됨에 따라 폭염특보 발효시, 인구 밀도가 높은 주요 시가지 도로변과 산대우방 아파트 주변도로 일대 등에 살수차량 운행으로 도로변 열섬을 완화시켜 대기 온도를 낮추고, 분진 및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폭염 대응을 위해 살수차량 운행으로 지역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살수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폭염발효시 오후 1시에서 오후 5시까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으로 건강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주시 황성동은 폭염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승하 황성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활실태를 파악한 후 소외 계층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여름나기 물품과 여름 이불 등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재난 수준의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황성동은 지난주부터 통장등의 협조를 받아 냉방기 가동 여부, 방충망 등 폭염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131세대의 주거 실태를 전수조사 실시 했다. 이를 통해 여름철 폭염에도 불구하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냉방 기구를 보유하지 않아 힘겹게 여름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는 에어컨 및 선풍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냉방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17세대는 지역내 자생단체와 협업해 1:1 매칭을 통해 집중 관리를 실시하는 등 세심한 돌봄 체계를 구축했다. 한편 이승하 황성동장은 7월초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8개소의 냉방기 가동 상태 및 경로당 시설을 직접 점검 한 후 3개소 경로당의 4개 에어컨을 새것으로 교체 신청했고 누수 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26일 의장실에서 사고현장 응급조치로 2차 사고를 방지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표창 대상자인 김승진 씨는 지난 7월 1일 임동면에서 발생한 질산 용기 유출 현장에서 차량 진행 및 접근을 통제하고 운전자들에게 유독가스 확산으로 인한 통행의 위험성을 알려 지역민의 안전을 지켜낸 유공이 있다. 김경도 의장은 “사고 현장에서 용기 있는 행동을 하신 유공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이러한 헌신적인 선행이 세상에 널리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귀감으로 삼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지난 26일 청송군청소년수련관 실내집회장에서 아이돌보미 25명의 역량강화 및 소속감 증진을 위해 '2024년 아이돌보미 집담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보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정보와 경험사례를 공유하고, 직무에서 오는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정서함양 프로그램 (천아트)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부모의 양육부담 경감과 저출산 해소에 아이돌봄지원 사업이 크게 기여하고 있고, 특히 아이돌보미는 군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가 살기 좋은 청송이 되도록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돌봄 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이 돌봄 지원 사업은 양육공백이 있는 가정의 3개월 이상 영아부터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서비스를 희망하는 가정은 청송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서비스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청송군은 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가 지난 27일 부남면 경로당 2곳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봉사는 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장을 비롯하여 회원 10여 명이 노인미술 심리치료 프로그램 참석을 위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쌀머핀과 단호박 식혜를 나눠드리며, 안부도 묻고 말동무가 되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는 전통 음식 및 주요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 메뉴 개발, 사과축제 사과요리 전시 및 판매‧시식코너 운영 등 청송군 음식 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는 청송군우리음식연구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청송군 음식발전과 가공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에서 선발된 어린이들이 모인 가운데 ‘제13회 산토끼와 따오기가 함께하는 창작동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팀은 각자 준비한 노래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경연을 펼쳤다. 경연 이후에는 전년 대회 대상팀인 ‘하늘소리 중창단’과 KNN방송교향악단, 판소리&국악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동요제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대회 결과 ‘강강수월래’를 부른 꿈이크는아이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리와 떠나는 우포여행!’을 부른 행복파퓰러중창단이 금상을, ‘숲 속 팡팡’을 부른 은가비중찬단이 은상을 수상했으며, 노래마을아이들이 ‘웰컴 투 우포’를 불러 동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특별상으로 ‘우포와 함께’가 노랫말상을, ‘숲 속 팡팡’이 가창지도자상을 받았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동요제를 통해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좋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창작동요제 전날 진행된 제8회 동요부르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의령군 후배 공무원들이 퇴직 공무원을 위해 제작한 '헌정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정년 퇴임식에서 상영된 이 영상은 뒤늦게 의령군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면서 여러 사람의 입을 통해 회자되고 있다. 시작은 오태완 군수가 열었다. 오 군수는 "마지막 배웅이 멋졌으면 좋겠다. 공직을 떠나는 날 멋진 추억을 선사하는 전통을 만들자"며 의령군 최초로 정년·명예 퇴임식 개최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퇴임식에 가족을 초청해 영광스러운 마무리 순간을 함께 기념하게 하고, 후배 공무원들은 뜻깊은 이벤트로 마지막 인사를 건네자고 했다. 지난달 28일 퇴임식은 감동과 재미가 어우러진 '축제의 장'이었다. 40년 가까운 긴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 아내와 자녀의 편지 낭독은 분위기를 숙연하게 하며 당사자들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했다. 무엇보다 퇴임식 백미는 후배 공무원들이 부서별로 8명의 퇴직 공무원을 위해 제작한 영상이었다. 이날 영상을 접한 모든 참여자는 너나 할 것 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그야말로 의령군청을 홀렸다. 후배 공무원들이 제작한 영상은 연출, 출연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