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29일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상에서 A호(1.55톤, 연안자망) 연락두절이 된 선장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고 즉시 긴급 이송에 나섰다. ㄱ씨(남, 58년생, A호 선장)는 오늘(29일) 새벽 06:30경 삼천포구항에서 출항한 후, 평소보다 입항이 늦어 평소 지인인 B호 선장이 사천해경에 신고 한 것이다. B호 선장은 같은 날 08:30경부터 A호 선장이 수차례 전화를 걸어도 받지를 않아 A호가 있는 신수도 인근 해역으로 이동했고, A호 선장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여 신고한 것으로 A호 선장은 평소 심장약을 복용 중이었다.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한 사천해경은 응급환자 A호 선장을 경비정으로 탑승시켜 사천해경 전용부두로 이송한 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인계하고, A호는 B호를 통해 예인시켜 삼천포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했다. 사천해양경찰서는 “도서 지역과 해상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위급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여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 벌용동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젊음의 거리 일방통행로에서 ‘2024년 젊음의 거리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해 일방통행로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고 프리마켓을 이용하는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공연으로 올해 신설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숟가락난타팀의 공연, 청소년재단 댄스동아리팀 공연, 노래교실 강사의 공연이 펼쳐졌다. 그리고, 본행사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고고장구팀 공연, 삼천포중앙고등학교 댄스동아리팀 공연,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부대행사로 진행된 프리마켓 운영과 벌용동 자원봉사회와 한국전력공사 봉사회의 무료나눔 행사(슬러시, 커피콩빵, 팝콘)는 주민들의 높은 참여를 끌어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난해 제1회 벌용동 주민총회에서 젊음의 거리 활성화를 위한 마을자치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개최하게 됐다. 젊음의 거리 일방통행로는 올해 일방통행 지정에 따른 행정예고를 거쳐 지정됐다. 김영련 회장은 “2024년 젊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29일 제258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한국실크연구원의 혁신적인 체질 개선으로 진주 실크의 융복합 산업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날 최민국 의원은 “국내 유일무이 실크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실크연구원을 진주시 출자 출연기관으로 전환해 실크업계 조력자답게 조직 운영체계부터 혁신해야 한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생산 현장 기술자 양성, 친환경·융복합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등 산적한 과제들을 해결하자”고 제안했다. 최 의원은 이번 제안에 대해 진주 실크업계가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선 관광·문화·식품 등과 연계한 융복합 산업 기반 마련이 꼭 필요한데도 해당 과업을 지원해야 할 연구원의 역량이 업계와 지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 의원은 지지부진한 조직 쇄신과 운영관리의 비효율성, 선도적인 연구 성과 부족 등 연구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단순 예산지원을 넘어 관리·운영까지 직접 지원하면 효율적 운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발언에는 시 출자 출연기관 전환 후 기관 명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최지원 진주시의원이 제258회 임시회 마지막 날 5분 자유발언으로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과학기술문화 확산 정책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29일 최 의원은 “디지털 기기에 친화적인 자라나는 세대에게 지역특화 과학기술문화 프로그램 참여율 및 관심도를 높인다면 진주시가 지속 가능성이 있는 우주항공·바이오 과학기술도시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제공 등으로 청소년기 경험의 폭이 넓어질수록 진주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우주·항공·바이오 산업 분야 전문과학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2025년 개관 예정으로 망경동 옛 진주역 재생프로젝트 구간에 신축 중인 진주 우주항공분야 특화 전문 과학관 건립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고 최 의원은 주장했다. 또한 “저소득층을 포함한 시민 모두가 누리는 다양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위해 진주시 생활과학교실과 과학문화바우처 사업 확대·강화 및 홍보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과학관 건립에 즈음해 먼 미래를 내다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성주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26일 우수 주민자치센터 벤치마킹을 위해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했다.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분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관 나눔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수익금은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기부하는 등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실질적인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원기 주민자치위원장은 “정관읍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반겨 주셔서 감사하다.”며 “정관읍 주민자치센터의 우수사례를 통해 성주읍에 맞는 신규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주민자치센터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의회는 지난 26일 월영야행 현장을 방문하여 월영교 일대 공연장을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 조치 및 편의시설 등을 관심있게 살폈다. 안동시의회는 안동의 대표적인 여름밤 문화행사인 월영야행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는 29일 몽골 울란바타르시 외곽 및 지방 도시의 유휴 부지에 태양광과 ESS를 결합한 신사업 추진을 위해 방문한 몽골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관련 협의를 진행한다. 만드카이 멘드바야르(Mandkhai Mendbayar) 몽골 국회의원을 비롯해 범다리 다그바-오치르 몽골국립대 교수, 바이옌델거 미야그마수렌 도시 및 농촌개발위원회 사무총장, 빌군 체렌도르지 NGO 관계자 등 총 4명이 협의를 위해 경북을 찾았다. 몽골 방문단은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도내 태양광․열 제조 및 설치 기업을 방문하고, 태양광+ESS 발전소와 에너지 관련 관계기관 등을 견학한다. 이후 경북도와 울란바타르시의 해외에너지 신사업 발굴 및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29일에는 몽골 방문단이 경북도와 울란바타르시 간의 우호 협력 및 교류 증진의 공로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에게 몽골 울란바타르 최고의 상인 ‘항가르드 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대신 훈장을 받았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울란바타르시와 2007년 우호 협력을 체결한 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도는 29일 한국수력원자력의 체코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따른 경북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관내 원전 수출 관련 기업, 전후방산업 지원강화 등을 위한 긴급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대응계획에는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이후 세부 계약 협상부터 2025년 3월 최종 계약에 이르기까지 남은 과정에 대한 경북도 차원의 지원방안과 원전 수출에 따른 지역 원전기업의 사업 참여와 현장 인력양성, 경북도-체코 간 우호 증진 등 후방지원에 관한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이번 계획수립은 경북도에 있는 글로벌 에너지 공기업인 한수원의 2009년 UAE 원전 수출 이후 15년 만에 이루어진 24조원 규모 체코 원전 단독수주를 계기로 지역 원전 생태계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발전으로 확산하는 선순환을 만들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경북도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국내 원전 최대 집적지로써 원자력 생태계를 복원하고 원자력 차세대 연구개발, 원전 수출 등 원전 최강국 건설을 위해 인프라 확대, 소부장 육성, 인력양성 등 원전산업 강화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이철우 경북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완주군인재육성재단이 ‘여름방학 영어캠프’ 프로그램을 지난 28일 구이면 안덕건강힐링체험마을에서 시작했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36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6박 7일간 활동을 이어간다. 이번 캠프를 위해 완주군인재육성재단은 교육기관에서 검증받은 전문적인 원어민 강사 3명과 영어전공자, 치의예과, 영국 브리스톨대학 재학생 등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 대학생 멘토 10명을 선발했다. 학생 4명당 대학생 멘토 1명으로 팀을 구성하고, 3팀당 원어민 1명을 배치해 팀 프로젝트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영어토론, ESG 특강, 지역문화체험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국제적 역량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학생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원어민,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역별 특색을 연구하고 발표할 예정으로 협력심까지 함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역의 학생들이 세계와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영어캠프를 개최하게 되어 정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이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다문화가족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사업’의 대상은 완주에 거주하며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다문화 가족의 7세(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부터 18세(200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자녀다. 중 교육급여(중위소득 50% 이하)를 받지 않는 학생들이 해당되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권보장을 위해 학교 밖 다문화 청소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지원금은 학년별로 차등 지급된다. ▲초등학생 연 40만 원 ▲중학생 연 50만 원▲고등학생 연 60만 원을 받게 된다. 해당 지원금은 NH농협카드 포인트로 지급되며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교재 구매, 독서실 이용, 진로활동을 위한 재료 구매,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학업 및 진로 활동과 관련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지원 사업을 통해 완주군 내 다문화가족의 교육비 부담을 경감시키고, 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과 주낙영 경주시장이 경주 토함산 일원 땅밀림에 따른 산사태 피해를 예방하고자 29일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지역은 대형 산사태인 땅밀림 현상이 2개 유역에서 관측됐으며, 시간당 50㎜, 연속강수량 200㎜ 이상 비가 내리면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통제 등 대책이 반드시 필요한 곳이다. 이상민 장관과 주낙영 시장 등 관계자들은 먼저 현장에서 땅밀림 브리핑을 청취하고 각 유관기관들의 추진 상황과 대책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땅밀림 현장인 지방도 945호선 계곡부 및 범곡마을 땅밀림 현장과 산사태가 발생한 석굴암 인근을 면밀히 둘러보며 상황을 점검했다. 이상민 장관은 “토함산 땅밀림 현장은 언론에서 보도되는 등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대형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조사와 함께 조속한 예방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방도 945호선에 대한 사전 통제 기준, 상범마을 주민대피계획 등을 신속히 마련해 위험징후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조치로 인명피해를 막겠다”고 말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용진읍 새마을부녀회, 이장협의회, 체육회가 성공적인 용진읍민의 날을 위해 힘을 함쳤다. 29일 용진읍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오는 10월 12일 봉서골 생활체육공원(간중리 산28-1)에서 진행될 제33회 용진읍민의 날을 위해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40여 명의 이장・부녀회장들은 생활체육공원 내 제초 작업, 코스모스 식재 등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신점순 부녀연합회장은 “다함께 심은 코스모스가 용진읍민의 날에 환하게 필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민성필 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휴식과 여가 공간인 봉서골 생활체육공원의 환경 정화활동을 위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체육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추진해서 뜻깊은 활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재섭 용진읍체육회장도 “앞으로 있을 용진읍민의 날 준비를 위해서라면 온 힘을 다해 돕겠다”고 전했다. 한편 용진읍은 그동안 봉서골 생활체육공원 내 잔디심기, 제초 작업, 꽃길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수차례 추진해 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완주미디어센터와 8개 읍·면 주민공동체가 뜻을 모아 ‘제6회 완주품앗이 상영회’를 8월 1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완주품앗이상영회는 읍·면에서 활동 중인 문화시설이나 주민공동체와 완주미디어센터가 협업하는 배급상영회로 한국영상자료원 ‘2024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다. 커뮤니티시네마네트워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협력한다. 상영작은 '막걸리가 알려줄거야' 등 총 7개 작품으로 지난해까지는 장편 독립영화 위주로 상영했지만 올해는 단편과 고전, 상업영화까지 폭을 넓혔다. 상영 장소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구이평생교육아카데미(8월1일/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삼례시장 청년몰(8월3일/시민덕희) ▲용진모아미래도아파트(8월6일/막걸리가 알려줄거야) ▲경천애인작은도서관(8월8일/시민덕희) ▲소양풀뿌리교육지원센터(8월9일/막걸리가 알려줄거야) ▲상관예은노인요양원(8월14일/미워도 다시 한번) ▲화산지역아동센터(8월16일/콩나물·나만 없는 집) ▲이서문화예술공동체 모모씨마을(8월27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7월 15일부터 가스 충전·판매·제조 허가를 받은 230여개 가스시설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8월말까지 가스안전공사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가스누출경보장치 설치위치 △안전밸브 설정압력 적정여부 △긴급차단장치 작동상태 등 안전관리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 점검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설개선 조치를 하고 관련 규정에 미달하는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현장 방문시 최근 발생하는 가스 사고의 주된 원인이 취급자 부주의임을 강조하고 인적오류 발생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의 주체인 사업자와 종사자가 스스로 안전규정 준수하고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선한 지역경제과장은 “가스 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충실히 추진하는 한편 시민 생활 속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 안전 사용수칙 홍보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2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에 위치한 광암해수욕장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공무원 등 총 50여 명과 함께 광암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수칙 및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의 내용을 담은 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여 시민들의 여름철 안전 의식을 제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광암해수욕장은 창원시 유일한 해수욕장으로 매년 7만여 명의 많은 피서객이 방문하기에 캠페인을 통해 ‘물놀이 전 사고 예방 요령’인 △충분한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안전구역 준수 △음주 후 수영 절대금지 △물놀이 중 음식섭취 금지 등을 함께 홍보했다. 박성옥 창원시 안전총괄담당관은 “최근 폭염으로 물놀이 피서객이 점차 늘어나며, 이상고온 현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기간이 길어져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며 “물놀이 시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