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통영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6일 통영체육청소년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25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의 주역 청소년과 함께하는『제1회 통영시 청소년 상담·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통영시 주최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청소년 문화의 집이 협력하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후원하는 행사로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자가 함께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준비해 상담과 문화라는 주체로 첫 번째 개최한 축제이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제이킹덤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청소년 축하공연(청소년문화의집 동아리 에스티엘 밴드공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밴드 에스오브엠 밴드공연)에 이어 청소년 상담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5개의 부스체험과 청소년 마음건강 지킴이 상담버스, 푸드 트럭 등이 마련되어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개회식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 김수연(충렬여고 1), 청소년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운영위원 고보민(제석초 6) 학생의 공동사회로 진행되어 청소년 행사에 걸맞은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행사장을 찾은 내빈들과 축제에 참여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천시는 신선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과 농업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우수 농산물의 차별화와 규격화를 위해 우수농산물 통합상표인 ‘마시뜨라’ 사용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우수농산물 통합상표 ‘마시뜨라’ 신청 대상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개인농가 또는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하는 생산자 단체 등이다. 신청 기한은 8월 1일부터 8월 21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유통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산업경제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통합상표 사용 심의위원회를 거쳐 농산물 통합상표'마시뜨라'사용을 승인할 예정이다. 승인 지정을 받은 농가나 생산자 단체에게는 향후 3년간 ‘마시뜨라’ 상표를 사용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매년 ‘마시뜨라’ 포장재 제작비용의 20%를 지원받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사천시 농산물 통합상표 ‘마시뜨라’가 대한민국 최고의 농산물 공동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은(전주5‧더불어민주당) 지난 26일 전주시 덕진구에 위치한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현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지확장의 필요성과 전시공간의 효율화 및 운영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최형열 기획행정위원장이 방문한 전북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물류센터는 대형마트와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총사업비 2,611백만원, 건물 면적 2,959㎡으로 2007년 준공된 시설로 현재 이용하는 전체 조합원수가 1,500여명에 달하고있다. 한편 전북자치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김영식), 지역상권팀장(김병훈)도 함께한 간담회에서 전북전주슈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들은 “도내 14개 시․군 및 전남/충청 인접 시․군 골목슈퍼의 이용증가로 내방객 수가 대폭 증가했으며, 안정적 상품공급과 취급품목의 다변화를 위해 부지면적 확대와 소비트렌드 반영을 위한 소포장 공급 강화를 위해 내부시설 재구성이 필요하다며 거점형 물류센터 구축”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최형열 위원장은“도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 해결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ㆍ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5일 제41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속가능한 농업ㆍ농촌ㆍ농민을 위한 '농민기본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김 의원은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농가당 연간 농업소득은 948만 5천 원으로 농민들이 1년 내내 농사를 지어도 손에 쥐는 소득이 고작 1천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게 현재 농촌의 현실이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이어 “지금과 같은 농업ㆍ농촌에 직면한 위기가 지속된다면 국내 농업 생산기반은 더 극심하게 붕괴될 것이며, 결국 심각한 식량위기 상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행 시장경제중심의 농정 체제를 반드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먼저, 김 의원은 “식량주권을 농정의 기본이념으로 삼고 식량자급률과 농지보전, 농산물 적정가격 등을 국가가 책임지고 실현하는 국가책임농정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현행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서 규정하는 ‘농업인’은 단순한 산업종사자로서 농민을 규정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제’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이 29일 전북자치도의회 의원총회의실에서 ‘농촌인구감소, 지역위기 대응 대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는 전북자치도의회와 전남도의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농촌인구감소에 대한 현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보당 소속 전북ㆍ전남 지역 도의원이 집중 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토론회는 오은미 의원(순창ㆍ진보당)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북연구원 황영모 선임연구위원이 주제발표자로,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ㆍ전북대학교 김윤영 교수ㆍ전북자치도청 최재용 국장ㆍ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강영석 정책실장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했다. 황영모 선임연구위원은 ‘농촌정책의 전략ㆍ정책변화와 지역사회의 대응과 준비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농촌공간 재구조화 및 재생지원에 관한 법률'(‘24.3.29.)과 '농촌지역 공동체기반 경제ㆍ사회 서비스 활성화에 관한 법률'(’24.8.17.)의 기본방침, 방향과 전략, 주요내용”을 설명했다. 이어 황 연구위원은 “지역사회에서는 법률에 따른 주요내용의 이해와 학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윤수봉 의원(전북특별자치도의회 운영위원장, 완주1)은 29일 “이서 혁신도시 지사울공원(체육시설) 방문객 주차편의 제공 및 사회복지관 건립에 따른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수봉 의원에 따르면 “임시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부지에 완주군 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이 계획됨에 따라 주차 공간 부족이 예상되어 ’25년 10월까지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지사울공원(체육시설) 공영주차장 46대의 주차공간(이서면 용서리 779-3, 1,607㎡, 주차장용지)을 조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사울공원과 완주 종합사회복지관 내방객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고, 인근 상가 이용자 등 지역주민들에게 주차편의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혁신도시 등 도시지역 내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은 공원 및 사회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주차 편의를 높이고,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주차난을 완화하고, 도시지역 교통안전 및 지역 주민 주차편의 개선에 노력해줄 것”을 주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7일, 28일 이틀간 영일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임주희 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서석영 경북도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재 국회의원, 이상휘 국회의원 등 포항의 두 지역구 국회의원의 축전으로 제8회 영일대 샌드페스티벌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써 ‘포항의 낭만, 모래예술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개막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샌드페스티벌은 영일대해수욕장에 3개 모래조각 작품 외 송도해수욕장의 1개 작품, 총 4개의 테마로 모래작품을 전시했고, 바다유리키링 만들기, 달빛모래걷기 등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7일, 28일 이틀간 영일대 해변에서는 지역예술인 공연, 샌드 애니메이션, EDM페스티벌, 재즈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고, 저녁 8시부터 시작된 멀티미디어 불꽃쇼는 휴가철 무더위 속에서 포항의 여름밤을 즐기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샌드페스티벌에 전시한 모래조각은 10월 7일까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 평생학습원 여성자원활동센터는 지난 26일 평생학습원에서 지역 어르신의 건강 기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여성문화관 소소마켓 운영에 따른 기부금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여성자원활동센터 빵앤맘즈팀에서 직접 빵을 굽는 재능기부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3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김인숙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송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곳곳에 영웅처럼 나타나 봉사의 손길을 전하는 여성자원활동센터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지역발전의 든든한 뿌리인 자원봉사 활성화에 앞으로도 함께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포항시 여성자원활동센터는 독거노인 반찬 봉사, 복지시설 봉사, 사랑의 빵 나눔, 제봉부 봉사 등 1991년부터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매월 꾸준히 봉사를 실천해오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26일 기계 장날을 맞아 시장 상인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소를 위한 ‘에너지 절약 쿨맵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29개 읍면동 지도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무더위에 체감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쿨 스카프 140여 개와 탈수를 예방하는 얼음 생수 200개를 시장상인 및 시민에게 배부했다. 김경휴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쿨맵시를 착용하면 체감온도를 약 2℃ 낮춰 에너지 절약에 도움이 되고,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냉방병, 열사병 등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며 “시원한 차림으로 무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보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가 29일 포항시 환경교육센터 주관으로 경상북도에서 지정 운영 중인 기초환경교육센터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항, 안동, 경주 지역의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모인 이날 워크숍에서는 지역별 환경교육센터 수탁 운영기관의 운영 방향성을 살펴보고, 각 센터별 환경교육 프로그램 소개 및 추진 현황과 계획 등을 발표하고 환경교육에 담아내면 좋을 ‘지역의 생물다양성이 가지는 함의’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항시 환경학교에서 자체 개발해 지난해 제2회 환경교육 교구 경진대회에서 본상을 수상한 보드게임인 ‘지구를 위한 액션 : 내가 그린 히어로’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함께 보드게임을 진행·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아울러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된 교구 ‘녹색소비 빙고게임’을 통해 환경문제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 가능한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각 지역환경교육센터에서는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환경교육 교구를 보유하고 있는 점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미래 환경교육의 방향에 대한 생각도 시스템도 다른 현실이지만, 서로의 내용을 공유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의 지역거점센터 통합 워크숍을 지역문화진흥원과 협력해 포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외로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지역사회 차원의 공동 대응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로 인식하고 문화와 복지, 의료, 보건, 상담,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실행해 보다 효과 높은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수도권 총신대학교 산학협력단, 강원권역 춘천문화재단과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 충남권역 충남관광문화재단, 전북권역 군산문화재단, 전남권역 영앙문화관광재단, 경남권역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해문화관광재단, 경북권역 포항문화재단이 9개의 거점센터로 선정돼 각 지역별 외로움 예방 차원의 연결 구조를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로 사회연대’ 지역거점센터는 지역 주민의 외로움 예방 및 대응을 목적으로 지역사회·문화자원과의 연계, 협력을 통한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거점 플랫폼이다. 지역 문화안전망으로의 자리매김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발전소주변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 향상을 위해 “7월 29일부터 8월 29일 18시까지 2025년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를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는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지역경제 협력 사업과 보편적 복지 사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한울본부의 2025년도 지원사업 예산은 총 198.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33.47억 원 증가(20% 증가)했으며, 공모 대상은 △교육장학사업 △지역경제협력사업 △주변환경개선사업 △지역복지사업 △지역문화진흥사업 △기타지원사업으로 총 6개 분야이다. 참여 희망자는 한울에너지팜 지역소통실에서 공모 서류 작성 방법을 안내받고 접수를 할 수 있으며, 7월 31일 10시에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단체를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와 경상북도는 29일 포항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니코정밀화학·호주 AVESS에너지·㈜유니코이에스에스와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VRFB) 전해질 생산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을 비롯해 이남억 경북도 공항투자본부장, 이재진 포항시의회 부의장, 데인 리치몬드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 참사관, 송방차랑 ㈜유니코정밀화학 대표이사, 유영찬 AVESS에너지 대표이사, 이용진 ㈜유니코이에스에스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했다. ㈜유니코정밀화학이 호주의 AVESS에너지와 합작설립한 자회사인 ㈜유니코이에스에스는 포항영일만일반산업단지 내 외국인투자지역 2만4,235㎡(약 7,300평) 부지에 93억 원을 투자해 ‘바나듐 레독스 흐름 배터리’ 전해질 생산 공장을 건립하고 60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유니코이에스에스는 VRFB 에너지 저장 솔루션 회사인 AVESS에너지에서 37억 원을 투자받아 회사의 운영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호주 광산업체에 지분을 투자해 바나듐의 안정적인 공급망까지 확보할 전망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포항시는 29일 ‘2024년 포항시 빅데이터 분석 사업’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 사업으로 시는 주요 현황 및 현안 사항을 발굴하고 관련 부서 인터뷰를 통해 민원 데이터와 노후 복지 수요예측 분석 과제를 선정했고,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포항시 버스정류장 시설물 최적 입지 및 스마트 횡단보도 최적 입지 분석 등 총 4건의 과제를 선정·추진한다. 국민신문고, 새올 민원, 민원콜센터의 민원 내용과 처리부서, 처리결과 등을 분석하는 민원 데이터 분석은 향후 민원 담당 직원들의 업무 처리 시간 단축, 업무 피로도 감소, 민원인 만족도 증가 등 전반적인 민원 업무에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노인 1인 가구 실태조사 및 복지시설 현황 등을 분석하는 노후 복지 수요예측 분석은 1인 가구에 대한 선제적 복지정책 및 사업 기획, 예산 수립을 지원하는 분석 결과를 제공해 신속한 정책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포항시 버스정류장 시설물 최적 입지 분석은 약 1,900여 개소의 버스정류장 시설물 현황을 분석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와 베트남국립농업대학은 7월 29일 하루 동안 가좌캠퍼스 공동실험실습관 2층 허준홀에서 ‘2024 제4회 경상국립대-베트남국립농업대학 생명과학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상국립대 식물생명공학연구소, BK21 플러스사업단, 분자제어연구소(LAMP 사업단), 항노화 바이오소재 세포공장 지역혁신 연구센터(RLRC), 산학연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심포지엄에서 경상국립대에서는 응용생명과학부 김재연, 정우식, 박순주, 권문혁, 이상규, 강양제, 권은주 교수가 주제를 발표했고, 베트남국립농업대학에서는 응우옌 쑤언 칸(Nguyen Xuan Canh) 생명공학대학 학장을 비롯해 응웬 호앙 틴(Nguyen Hoang Thinh), 딩 쯔엉 손(Ding Truong Son), 당티탄땀(Dang Thi Thanh Tam), 응우옌 쑤언 쯔엉(Nguyen Xuan Truong), 농티후에(Nong Thi Hue), 응우옌티니엔(Nguyen Thi Nhien) 교수가 주제발표를 했다. 베트남국립농업대학(VNUA)은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