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DGB금융그룹는 2024년 7월 26일 경주시 종합자원 봉사센터를 방문해 지역 상생 강화 프로그램인 ‘경주사랑 봉사캠프’를 실시하면서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성금 1천5백만원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주시 일대에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을 파견해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과 경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금융교육,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에 성금을 전달해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지역 상생에 앞장섰다. 이번 활동에는 60여명의 DGB패밀리 봉사단 및 대학생 봉사단이 지역어르신 및 장애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교육을 시행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떡 및 양갱 등을 직접 만들어 인근 경로당에 직접 배달했다. 또한, 경주시 인근 해변을 방문하여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사랑의 마음을 새기며 진정성을 더해 눈길을 끌었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은 “봉사캠프를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지역과 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경향우회 금경수 회장 및 임원진은 7월 29일 안동시의회를 방문하여 김경도 의장과 지역활력을 위한 투자유치, 기업유치 및 출향민 귀향을 통한 인구 증가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재경향우회는 고향 안동의 수해복구 성금 천만 원을 기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결핵예방법 제11조 1항에 따른 결핵 검진 의무기관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 이행 여부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결핵 검진 등 의무기관인 의료기관, 학교, 유치원, 아동복지시설은 결핵이 발생했을 때 전파 위험 등 파급력이 큰 집단시설로써 종사자와 교직원은 ‘결핵 검진’은 매년 1회, ‘잠복 결핵 감염 검진’은 기관·학교 등에 소속된 기간 중 1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한다. 검진대상자는 의무기관 내 모든 종사자로 직・간접 고용 또는 장・단기 근로 등 고용 형태나 고용 기간과는 무관하게 기관장의 지휘·감독 하에 있는 종사자가 모두 해당한다. 거제시보건소는 실시 이행 자체 점검표를 통한 1차 서면 점검을 시행하고 2차 현장점검은 관내 검진 의무기관별 20% 이상 무작위 표본 점검과 서면 점검 미참여 기관 위주로 시행하며 전년도 2023년 결핵 검진·잠복 결핵 감염 검진 완료 여부 확인 등 올해는 자발적인 협조로 처벌보다는 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결핵 파급력이 높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문화예술회관은 경남도립극단이 지역 극단과 함께하는 '연극 바캉스'의 티켓 예매가 26일 오후 1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됐다고 밝혔다. 오는 8월 20일부터 25일까지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하여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연극바캉스'는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민간극단의 우수 작품(2)과 도립극단의 신작품(2) 등 4개의 작품이 릴레이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빌미(경남도립극단, 최원석 연출)’, 8월 20일, 21일 오후 7시 30분 ▴‘당신이 좋아(극단 이루마, 공동 연출)’, 22일, 23일 오후 7시 30분 ▴‘자전거 여행(극단 상상창꼬, 김소정 연출)’, 24일 오후 3시, 6시 ▴‘유쾌한 하녀 마리사(경남도립극단, 최원석 연출)’, 25일 오후 3시, 오후 6시로 6일 동안 총 8회가 릴레이 공연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극, 코믹추리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연극바캉스'는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무대와 객석을 함께 설치해 관객들에게 더욱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통영시 두미도 북구마을이 행정안전부 ‘2025년 섬 지역 특성화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 특성화사업은 지속 가능한 섬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소득사업과 마을 활성화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9년 동안 최대 50억 원을 지원한다. 4단계로 진행되는 섬 특성화사업은 ▲1단계, 주력사업발굴과 주민 역량강화 기반 교육(4억 원) ▲2단계, 사업확장계획 수입과 주력분야 개발(9억 원) ▲3단계, 소득창출을 위한 시설지원 등 사업자립계획(30억 원) ▲4단계, 홍보·마케팅 등수익 기반 자립역량 강화 조성(7억 원)으로 구분해 지원하며, 사업성과와 주민참여 등을 검토·심사해 다음 단계로 승급을 결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통영 두미도는 경남도 자체 공모사업인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젊은 층의 인구가 유입되는 등 마을에 활기를 돋우고 있으며, 섬 지역 특성화사업이 주민 소득 창출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 편의성을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도내 섬 특성화사업은 통영시 ▲추도 ▲비진도 ▲욕지도, 거제시 ▲지심도 ▲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휴가철을 맞아 29일 하동군 쌍계사 일원과 화개장터에서 관광지 바가지요금, 서비스 등 물가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쌍계사 주변 계곡과 화개장터 일원에서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등 물가안정을 위해 점검을 하고, 주변 상가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을 함께 확인했다. 특히, 피서지 계곡 등 개인이 소유할 수 없는 곳에서 평상 등 자릿세를 부여하거나 메뉴판에 없는 음식을 제공하는 등의 바가지요금 사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계곡 주변 물놀이장에서 안전요원 배치 여부와 구조장비 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안전 점검도 함께 시행했다. 장영욱 관광개발국장은 “휴가철 피서지 바가지요금 방지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경남을 찾는 관광객들이 경남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관광지 물가안정과 안전 점검 등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경상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경남TV’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돌파하여 실버버튼을 받았다고 밝혔다. 실버버튼은 유튜브 본사가 구독자 수 10만 명을 달성한 채널에 수여하는 인증이며, 현재 ‘경남TV’는 구독자 12만 8,232명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세 번째로 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게 됐다. ‘경남TV’는 지난 4월 2일 구독자 수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현재는 12만 8천 명을 넘어서며 광역자치단체 중 남다른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경남의 섬, 남해안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섬띵스페셜’ 시리즈 중 1편 칠천도 편은 ‘경남TV’ 개설 이래 최고 조회수인 151만 회를 돌파했으며, 2편 신수도 편은 유튜브에 게시한 지 9일 만에 조회수 126만 회를 돌파하며 앞으로 나올 시리즈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공무원들이 직접 출연부터 촬영, 편집까지 도맡아 제작하는 ‘주무관이 간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그 AI 작사 그AI 작곡’, 최신 밈을 결합해 10초 만에 도정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남도는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에 대비하여 29일 오전 함양군 백전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와 화촌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란 상습침수지역, 산사태위험지역 등 풍수해와 같은 자연현상으로 인해 재해가 발생했거나 우려가 있는 지역을 말한다. 백전지구 인근 지역에는 최근 10년간 총 3회('11년, '18년, '20년)의 침수피해가 발생했다. 피해원인을 분석한 결과 토질과 지형상 특성으로 인해 피해가 상습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기존 제방 능력도 저빈도에서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경남도와 함양군은 백전면 경백리부터 양백리 일원을 농경지ㆍ주거지 침수피해 추가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판단하여, 2022년 9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로 지정하여 실시설계에 대한 사전설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지방하천 5.9km와 소하천 0.74km(4개소) 정비로 337세대 613명의 인명과 27.1ha의 농경지, 63동의 건물 등을 보호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방문한 화촌지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민선 8기 후반기 도정 운영방향인 ‘도민 행복시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도지사가 직접 민생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도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도민 만남의 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9일 거창군에서 시작한 ‘도민 만남의 날’은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 문화예술인 등 지역 현안 관계자 간담회,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 현장 탐방, 경남형 어른 돌봄서비스 지원체계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도민 만남의 날의 첫 일정으로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에서 생생한 민생 의견을 경청했다.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은 도민들의 일상 속 어려움을 도지사가 직접 현장에서 듣고, 이를 통해 도민들의 도정 참여 기회를 보다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찾아가는 현장 도지사실’에서는 경남형 통합돌봄의 도내 전 시군 확대를 비롯해 노인정책에 대한 경남도의 적극적인 지원 요청, 초등 이하 맞벌이 가정 육아 부담 완화,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및 정착 지원,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한 교육 프로그램 신설 등 다양한 제안이 이뤄졌다. 이어 거창군 위천면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가 29일 시청을 방문해 수해 복구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익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문희 회장은 "폭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한다"며 "성금이 수재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빠른 일상 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수해 복구와 편안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한어머니회 익산지회는 60여 명의 회원이 매년 장학사업, 어르신 밑반찬 봉사, 환경정화 활동 등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딸기잼 판매 수익금으로 어양공원에서 어르신 짜장면 봉사를 했으며 여성의 역량강화 및 사회참여 확대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익산금속시설물협동조합(이사장 박덕곤)이 29일 백미 10㎏ 200포와 라면 200박스, 생필품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된 물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통해 생활고로 생필품이 긴급히 필요한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덕곤 이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사회 공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물품은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익산금속시설물협동조합은 익산 옥외광고업 사업자들이 출자금으로 2020년에 출범한 조합이다. 깨끗한 거리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익산시 간판개선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도 동참하고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27일 장수 만남의 광장에서 장수군에 거주하며 활동하는 지역작가들과 '3인3색 지역작가콘서트 “3STORIES”'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러스트 작가 김휘승, 회화작가 호야, 동화작가 김민지가 참여했으며 작품전시, 드로잉쇼, 작가와의 만남 코너 등을 통해 직접 자신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휘승 작가는 전국시사만회협회 소속 작가로 '안녕,밥꽃', '이솝 우화, 거리 두고 읽기', '청년의 죽음, 시대의 고발' 등 다수의 책에 표지, 삽화, 시사만평 등의 작품활동을 했으며 지역에서도 장수청소년공간 ‘달빛프로젝트’에 참여해 관내 학교·기관에서 만화·웹툰·진료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호야(배철호) 작가는 'SIAM:공존', '나무들의 밤' 등 다수의 개인전과 금천구, 장수군, 임실군, 부여군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및 다수의 조형물 작품활동을 했으며 지역에서도 공공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문화예술 사업을 통해 활발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민지 작가는 ‘어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영천시는 29일 평생학습관 우석홀에서 예산·회계분야 담당자 및 신규임용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산회계실무’ 서울연구원장이자 20여 년간 네이버 카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지방행정의 달인’ 최기웅 강사를 초청해 실시했으며, 당초 계획보다 많은 인원의 공무원들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공무원의 실무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회계법에 근거한 세출예산 집행기준과 다양한 실제 사례들을 중심으로 △예산회계 기본 △세출과목 파헤치기 △소액수의계약 요령 △결산 쉽게 끝내기 등 회계의 기본원칙 및 집행과 결산을 주요 주제로 다뤘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예산회계업무를 쉽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하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투명한 재정운영과 집행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건전재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익산시는 29일 정헌율 익산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피해 주민에 대한 신속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헌율 시장을 비롯해 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익산지사장, 이양민 근로복지공단 익산지사장, 박병혁 전북에너지서비스 본부장, 김건중 한국전력 익산지사장, 한광선 KT익산법인지사 지사장, 김충좌 익산대대 대대장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로 건강보험료, 전기요금, 도시가스 요금 감면 등 다양한 추가 지원이 가능해짐에 따라 피해 주민들의 공공서비스 부담 경감을 위한 지원범위와 방법 등을 논의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일차적인 수해복구는 마무리됐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호우 피해에 대한 실질적 보상과 일상 회복을 위한 신속한 지원"이라며 "모든 기관과 협력해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 8 부터 10일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민·관·군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양산시의회는 29일 의장실에서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양산시의회 곽종포 의장과 대한적십자사 박희순 경남지사 회장, 전순자 양산지구 협의회 회장 등 적십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곽종포 의장은 “헌신적인 마음으로 봉사 활동에 앞장서고 계신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양산시의회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 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말했다. 적십자 회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 으로, 재난구호 활동과 취약계층 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