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삼동면 새마을단체와 물건마을회는 지난 27일 산사태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해 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해당 주택은 지난 7월 16일 호우경보 시 토사가 덮쳐 거주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피해를 입은 소유자는 장애 등급 판정을 받은 홀몸 어르신이었다. 삼동면 새마을부녀회는 “자연재해로 주택에 피해를 입어 마음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신 할머니를 도울 수 있어 감사드린다. 저희 봉사활동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지영 삼동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고생하신 새마을단체 임원진과 물건 이장님과 물건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삼동면에서는 앞으로도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과 지역의 자원봉사자를 직접 연계해 주는 등 민간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따뜻하고 행복한 삼동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해군 보건소가 노년기 우울 예방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6월 8일부터 운영한 ‘마음단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음단디’ 프로그램은 노년기에 나타날 수 있는 우울 등 다빈도 정신질환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8일부터 7월 22일까지 주 1회, 총 8회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사람의 기본욕구 △나·나의바람·나의행동 탐색 △나의 계획 세우기 △계획평가 및 재계획하기 △미술심리치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해 실시한 노인 마음건강 관리 '마음단디'프로그램 실시 전‧후 노인우울실태조사 결과 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전보다 노인우울척도는 5.7점에서 1.3점으로 감소했다. 또한 노인생활만족도는 평균 59.6점에서 84.8점으로 향상되어 노인마음건강 관리 프로그램이 노인 우울 감소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해군보건소 박수진 주무관은 “어르신들의 우울감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을 다녀간 생활(체류) 인구가 현지에 상주하는 등록 인구의 10배에 달하는 46만 명으로 나타났다. 생활(체류) 인구는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특정 지역을 방문해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인구를 뜻한다. 정부는 지난 25일, 89개 인구감소 지역의 올해 1월부터 3월 생활 인구를 최초로 산정한 결과를 공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모든 인구감소 지역의 등록 인구보다 생활 인구가 많았으며, 하동군은 전남 구례군과 강원 양양군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등록 인구 대비 생활 인구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이다. 경남 내 인구감소 11개 시군의 생활 인구를 비교하면 밀양시 48만 7154명에 이어 하동군이 46만 3528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히 많은 생활 인구가 다녀간 것이다. 하동군은 심각한 인구감소 지역으로, 민선 8기 출범 이후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자 ‘컴팩트 매력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더해 하동군만의 풍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군이 지난 5월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한 ‘어르신 목욕카드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에게 목욕비가 충전된 카드(연 6만 원)를 지원하는 것으로, 하동군은 지난 2월 관련 조례 제정 후 5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했다. 군에 따르면 사업 시행 후 3개월간 5517명의 어르신이 목욕 카드를 신청했다. 이는 전체 대상자 8381명의 66%에 달하는 높은 수치다. 하동군이 지속해서 사업을 홍보하고 자원봉사자를 활용해 미신청자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행정력을 동원하는 가운데, 청암면에서는 ‘어르신 목욕하는 날’을 지정·운영하여 타 읍면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암면이 추진하는 ‘어르신 목욕하는 날’은 청암면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교통편이 없어 목욕탕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교통편의를 제공해 목욕탕 이용자가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를 거뒀다. 이에 다른 읍면에도 봉사단체와 연계하여 ‘목욕하는 날’을 정례화하는 방법을 검토 중이다. 아울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하동소방서의 서석기 소장은 지난 26일 화개면 신흥지구 계곡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 소장은 신흥지구 계곡에서 활동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대원들의 건의·애로 사항을 청취함으로써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개면 신흥지구 일원 계곡은 하동군의 대표적인 물놀이 장소로 매년 피서객이 많이 찾는 만큼 각종 물놀이 안전사고의 위험이 상존하는 곳이다. 이에 소방서는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6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배치·운영한다. 대원들은 현장에 하루 3명씩 배치돼 물놀이 순찰 활동과 응급환자 초동 조치, 물놀이 안전계도, 각종 편의 제공 등 임무를 수행한다. 서석기 서장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고 없이 안전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수혜자 중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바우처 꾸러미 배송 시범운영’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원금액에 해당하는 꾸러미세트(A,B형)를 구성하여 대상자에게 배송해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그간 군산시는 올 4월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영양보충 지원을 위해 월 4만원 (1인가구 기준), 월 5만 7천원 (2인가구 기준) 등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으로 바우처 카드를 제공하는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가운데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 수혜자 중 거동이 불편하여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등 방문이 어려운 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꾸러미 배송 시범운영을 먼저 실시할 계획이다. 꾸러미 품목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기류(삼겹살, 한우 국거리) 및 쌈채류(상추, 깻잎 등)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원 수 및 지원금액에 따라 각 품목의 용량에 차등을 두어 꾸러미를 배송할 예정이다. 농식품바우처 꾸러미 배송 희망자는 8월분 충전금액 전액 사용 후 8월 23일까지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근대미술관(구 18은행)에서는 이철규 작가 초대전 ‘군산산수 群山山水’가 8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이철규 작가의 고향인 군산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개인전으로 산, 강,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인 ‘군산(群山)’의 특정 요소들을 모티브로 수묵과 금속의 조합을 통해 군산의 고유한 분위기를 표현한 한국화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 전반은 수묵과 금속의 합일을 통해 이철규 작가의 독창적인 예술관을 다차원적으로 표현한 것이 눈에 띈다. 아울러 한지에 그려진 수묵화와 그 위로 입혀진 순금박으로 표현된 작품들은 보는 이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전달한다. 이철규 작가는 우석대학교 동양화과 및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미술조형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32회의 개인전 및 다수의 초대전, 그룹전에 참여했으며 전북청년미술상, 대한민국 청년작가상, 우진청년작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한편 군산근대미술관에서는 매년 군산 출신의 원로작가 초대전을 열고 있으며, 그 외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서수면 착한가게의 가입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선한 영향력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다. 서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착한가게’에 신규 가입한 서수면 소재 마룡중기(대표 정진복), 군산 첨성대 불가마(대표 육미건)를 방문하여 착한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착한가게로 입성한 마룡중기는 묫자리에 쓰이는 황토 판매 및 굴삭기와 포크레인 대여 업체로 집중 호우나 제설 피해시에도 보유 장비를 사용해 도움을 주고 있다. 군산 첨성대 불가마는 넓고 쾌적한 시설을 자랑하는 찜질방으로 관내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부터 가족 고객까지 찾아올 정도로 인기있는 곳이다. 마룡중기 정진복 대표는 “착한가게 가입으로 작은 나눔이지만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서수면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산 첨성대 불가마 육미건 대표 역시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자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착한가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가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도심 곳곳에 설치한 저영향개발기법(LID, Low Impact Development)시설이 집중호우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은 도심 곳곳에 식물재배화분을 비롯한 투수블럭, 침투트렌치, 빗물정원 등을 설치해 지상에는 녹색식물(숲)을, 지하에는 댐(저류조)을 만드는 친환경융복합사업이다. 도시화로 콘크리트, 아스팔트 등 불투수면이 넓어지고 빗물이 바로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물순환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발한 저영향개발기법(LID) 시설을 적용해 빗물의 침투, 저류 능력을 회복시켜 강우 유출량 및 비점오염원을 저감 시키는 것이다. 특히 주요도로에 설치된 식물재배화분이 이번 집중호우 시 집수구역 내 빗물을 시간당 25.4mm 집수하고 침투시킴으로써 우수관의 보조역할을 해 침수대응에 큰 효과를 보였다. 한편 안동시는 도시 단위 최초로 물순환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시설에 빗물이 실제로 집수되는지 실시간으로 관측하며 정상적으로 빗물이 유입되지 않는 곳은 유지관리를 통해 정상가동 될 수 있도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7월 30일 2시부터 수산물도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도매시장 내 유통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한 고객관리 마케팅 전략"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 앞서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과 신뢰를 높이고자 △PLS(농약허용기준 강화제도)를 적극 홍보하고, 굿에듀 컨설팅 김지숙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코로나19 이후! 소비생활의 변화 △비대면 시대의 고객! 오프라인 활성화 방향 △스마트 시대! 고객의 심리 △고객관리를 위한 불만 처리 등의 내용을 교육할 계획이다.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변화하는 유통시장에서 고객을 위한 유통종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관점을 바꿔서 고객을 대하고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유통종사자의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매시장 이미지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상주시e스포츠협회가 주관한 제17회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경상북도와 상주시의 후원으로 7월 27일 상주실내체육관 구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리그오브레전드, 피파온라인, 스타크래프트, 브롤스타즈 총 4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21일 예선전을 거쳐 16강에 진출한 참가선수와 관람객,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본선이 진행됐다. 또한 게임대회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축하공연 무대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로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e스포츠협회 남성구 회장은 “경상북도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는 올해로 17회를 맞이하여 그동안 타지역에서 개최했다가 올해 처음 상주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상주시가 e스포츠 산업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국제 올림픽 위원회에서 올림픽 e스포츠 대회 창설을 결정했다. e스포츠의 발전속도가 상당히 빠른 현재, 상주시 또한 e스포츠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대회 개최로 건강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26일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관중 1,500여 명이 관람한 가운데 고려대와 연세대의 결승전을 끝으로 ‘제40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남자대학1부 결승전은 고려대와 연세대의 격돌로 고려대가 64:57로 우승을 차지해 3연패로 통산 14회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여자대학부에서는 광주대가 남자대학부 2부에서는 울산대가 각각 우승을 차지하고, 최우수 선수에는 고려대 김태훈 선수, 광주대 유이비 선수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전국 25개 대학농구팀 1,000여 명의 선수 및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시체육회, 상주시농구협회(회장 이헌우)가 주최·주관했다. 한편, 올해로 개최 40년째인 MBC배 전국대학 농구대회는 전 경기가 네이버스포츠와 유튜브로 생중계되어 전국에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를 널리 알리고 농구 저변확대를 꾀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초중고 농구부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는 우리 상주시에서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한국해양소년단연맹의 주관으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경천섬 및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2024 상주 낙동강 수상레저페스타’를 개최한다. 수상어드벤처 체험과 토우잉보트 체험 등 수상레저 체험프로그램을 상주시(상주보,낙단보) 수상레저센터 일원에서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진행하며 주말인 3~4일은 비눗방울 공연을 비롯한 각종 이벤트와 리버마켓이 열린다. 특히 3일 저녁 경천섬 버스킹 공연에는 밴드 ‘아프리카’(싱어게인2 윤성), 팝페라 듀오 ‘HUE’, 밴드 ‘카운트다운’ 등의 출연진이 경천섬의 아름다운 여름밤을 함께 빛낼 예정이다. 또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3~4일 양일간은 시내에서 행사장까지 무료로 순환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순환버스 운영정보를 비롯한 기타 행사내용은 상주시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경천섬, 상주시 수상레저센터, 상주보 물놀이장 등을 비롯한 아름다운 낙동강권 관광 인프라를 통해 상주를 찾는 많은 관광객과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이겨내고 즐거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풋살동아리(상주청소년수련관 U-15)팀이 영덕에서 열린 풋볼 페스타 Summer League에 출전해 공동 3위의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지난 26일~28일까지 영덕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모두 8개 팀이 출전해 조별 링크전으로 예선전을 펼쳤으며 구미리스펙트팀을 맞아 5:1 승리, 울산이노 FC와 2:0, 화성 HN FC를 5:0으로 이겨 조 1위로 준결승전에 출전했으나 거제 에이원출구클럽에 2:1로 패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상주청소년수련관 U-15팀은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조직한 동아리팀으로 전문 축구클럽 선수들과 싸워 3위라는 성과를 거두어 더욱 의미가 깊다. 이에 상주시 강영석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연습한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기량을 뽐내 좋은 성과를 기록한 참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상주시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청리 월로지구 지적재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임시경계점 경계 협의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는 청리 월로지구 일필지(지적공부에 등록하는 토지의 법률적인 단위 또는 구역) 측량을 완료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과 원만한 경계를 결정하기 위함이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집단으로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의 경계등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地籍)을 국제 표준의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국민의 재산권 보호 및 효율적 국토 관리를 위한 국책사업이다.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청리면 월로리 21번지 일원 406필지 약 21만㎡에 대하여 현황측량 및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했으며, 이에 따른 경계 협의 참석 요청을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는 책임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재조사담당(☏054-505-7314) 또는 상주시청 재조사담당(☏054-537-7793)을 통해 임시경계점 상담이 가능하다. 유헌종 행복민원과장은 “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경계를 명확하게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