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29일 오후 도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올해 대회에는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에 총 25개팀이 참가하여 경쟁을 펼쳤다. 출품 작품은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과 공공데이터 포털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개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의 최우수 ‘원컵’ 팀은 인공지능(AI) 알고리즘을 적용한 다이내믹 프라이싱 기능을 활용해 경남지역 빈집과 유휴 공실의 실시간 공간 공유 서비스를 제안했고, 우수상인 최*수는 도서관 데이터를 활용한 지역관광사업을 제안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는 ‘한국앙코르커리어’팀이 전국 위원 모집 공공 사이트를 제출했고, ‘한국폴리텍대학교’팀이 노인을 위한 시내버스 노선 안내 앱을 제출했다. 번 대회에서 수상한 팀에게는 총 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각 부문별 최우수 팀은 올해 9월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남도는 하계휴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7월 말부터 추석 연휴까지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특별감찰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특별감찰 활동기간에는 근무시간 미준수 및 무단이탈, 허위 시간외근무와 출장 등 기본적인 복무를 비롯해 ▲부적절한 처신으로 공직 사회 불신이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품위 훼손 ▲금품수수, 향응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예산으로 개인적인 물품을 구입하는 행위 ▲업무 관련 자료 등 문서 방치 행위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특별감찰 기간에는 을지연습 기간도 포함되어 비상소집 미응소, 비상근무자 무단 이탈, 비상근무 중 음주 등 엄중한 훈련 분위기에 걸맞지 않은 행위 등 도 감찰할 예정이다. 경상남도 감사위원회는 효율적인 특별감찰을 위해 우선 익명성이 철저히 보장되는 ‘공직자 부패행위 익명신고방’을 경남도와 시군, 출자출연기관의 누리집마다 게재하여 홍보하는 등 누구나 쉽게 공직자 등의 비위행위를 제보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실정을 잘 알고 있는 시군 감사부서와 합동감찰을 실시하면서 공직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보건소는 무더위에 취약한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대상포진은 어릴 때 수두에 감염된 후 신경계에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재발해 발생하는 급성 수포성 피부 질환이다. 특히, 여름철의 무더위와 열대야로 인한 수면 부족 등으로 면역력이 약해질 수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더욱 위험하다. 이 질환은 피부에 발진과 물집이 생기며, 찌르는 듯한 통증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대상포진 환자는 날씨가 더워지는 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다. 예방접종은 정읍시에 1년 이상 거주한 60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다. 단,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접종을 위해서는 신분증 및 예방접종대상확인서(또는 주민등록초본)를 지참하고, 지역 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 방문 시에는 신분증만 필요하지만, 순회진료 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사전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시 보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30일 2024 교육부 평생학습도시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학습버스로 달리는 모두배움터”사업이 교월동 난봉마을을 시작으로 30개 마을을 방문, 청년강사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방소멸 위기에 놓인 난제를 학습으로 풀어 지역사회 균형발전과 학습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모델 발굴, 육성을 위해 교육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역 내 청년강사의 커리어와 지방 소도시의 열악한 학습인프라 극복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체험형 학습버스”를 활용해 읍면동 소외지역을 방문, 학습형, 체험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기관 접근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원예치유과정을 비롯한 30개과정이 오는 8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달리는 배움터 학습버스’ 사업은 지난해 교육부 특성화사업을 시작으로 시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된 사업으로 평생교육 강사가 탑승한 체험형 학습버스를 활용, 지역 내 읍면동 마을을 순회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주민들의 적극적 호응과 우수성과로 올해는 고창군, 부안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는 올여름 무더위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의 노후 냉방기 점검 및 교체를 위한 쿨~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 등에 대비하고자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의 노후 냉방기 점검 및 교체 지원(65개소) 사업을 추진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냉방기 교체 등으로 무더위로부터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경로당이 시원하고 안전한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제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2024년 하반기 공공형 택시(행복콜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시는 지난 22일까지 하반기 행복콜 택시 운행자를 새롭게 모집한 결과 42명을 선정했으며, 2024년 하반기에는 진봉면 부동, 금구면 연동, 사동마을 3곳을 추가해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58개 마을을 운행, 대중교통 취약지역 주민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한다. 행복콜 택시는 버스 승강장으로부터 400m 이상 거리가 떨어져 있는 교통 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하는 공공형 택시다. 마을회관으로부터 버스정류장까지 100원,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까지 1,000원을 지불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하반기 운행은 8월 1일부터 시작해 2025년 1월 31일까지이며 일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공휴일도 포함)에 운행한다. 시는 앞서 지난 26일 시민들의 발이 되어 줄 행복콜 택시 운행자 42명에 대하여 계약서를 작성하고,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서비스 교육을 강조하며 행복콜 택시 준수사항을 전달했다. 최연주 교통행정과장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새마을회는 제26회 봉화은어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문고 명품만화방에서 2024년 피서지문고를 운영한다. 독서 생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한 피서지문고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봉화를 방문한 피서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올해는 2만여 권의 서적과 휴식 공간, 음료를 제공하며 누구든지 방문해 이용할 수 있으나, 도서대여는 불가능하다. 어린이 과학 실험, 글쓰기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해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최기영 봉화군새마을회장은 “무더운 여름, 군민들과 봉화를 찾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처인 피서지 문고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 보건소가 다양한 먹거리와 참여 프로그램이 있는 봉화 은어 축제와 연계해 지역주민과 많은 방문객들에게 직간접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금연 실천 의지를 고취하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건강 설계에 대해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을 유도해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봉화 은어 축제에 참가한 방문객 일원은 “놀거리와 먹거리로만 구성된 축제가 아니라 내 가족 내 자신 건강을 위해 배울만한 캠페인이 있다는 점이 참 좋다.”며 “앞으로 금연 의지를 더 갖고 담배도 줄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위해 조금씩 운동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제 연계를 통해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에게도 금연의 중요성과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 담배 연기 없는 봉화군 조성과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봉화군 춘양면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억지춘양시장 야외무대에서 친환경 세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날 30여 명이 참여해 지난 1개월간 회원들이 직접 만든 천연비누와 친환경 세제를 지역주민 200여 명에게 나눠주며 친환경 제품 생활화에 대한 홍보를 펼쳤다. 김연옥 부녀회장은 “주민들의 환경 의식 향상과 친환경 제품 사용 등으로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재능 나눔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원경 춘양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 사랑을 실천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의 근로자들을 위한 휴게시설을 준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설은 재활용 폐기물 선별 작업에 종사하는 40여 명의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총 10억원을 투입해 건설됐다. 연면적 340㎡ 규모로 조성된 휴게시설에는 식당, 휴게실, 샤워실, 세탁실, 화장실 등이 마련돼 있어, 근로자 건강권 확보와 근로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 휴게시설이 정읍·고창·부안 3개 시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서남권 광역 생활자원회수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센터는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3년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역의 재활용 폐기물 등을 효과적으로 선별하고 처리하고 있다. 이학수 시장은 “환경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이 안전하고 행복해야 시민도 함께 행복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모두가 행복한 으뜸 도시 정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정읍시는 최근 정읍시 영파동 광역매립장 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15명을 구성하여 29일 재위촉하였음을 30일 밝혔다. 매립장주변마을 주민지원협의체는 기존 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대표 및 시의원으로 구성해 왔으나, 외부 환경분야 전문가 2인을 포함하여 15인으로 구성하였다. 이중 주민대표로 활동할 위촉위원은 정읍시 광역매립장 주변영향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로서 매립장 주변영향지역마을은 매립장 부지경계선으로부터 2km이내 지역으로 5개면·동 25개 마을이 해당된다 새로 구성된 주민지원협의체는 향후 2년간 매립장 주변 영향지역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지역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의 설치 및 주변마을 지원사업에 대한 협의, 주민 감시요원 추천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광역매립장 주변마을 주민들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면서 공공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하겠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와 주민지원협의체가 체결한 광역매립장 운영협약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영스포츠센터는 2024년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맞이하여 성공적 대회 개최와 일상생활에서 장애인들의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의 진영스포츠센터와 경상남도 장애인체육회는 7월 23일, 업무협약식을 맺고 김해시도시개발공사의 진영스포츠센터에서 보유한 체육시설 등을 활용하여 장애인들의 운동장소 제공과 체육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진영스포츠센터에서 관리하는 진영공설운동장에서는 장애인전국체전 경상남도 양궁선수단이 훈련 중이며, 진영문화체육센터에서는 장애인휠체어럭비선수단이 매주 훈련 중이다. 다가오는 8월과 9월에는 “전국시각장애인유도경기”와“제3회 김해시장기 장애인수영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일반 시민들과 함께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또한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화목맑은물순환센터는 공정안전관리(PSM) 이행을 통해 중대재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화목맑은물순환센터는 김해시 동지역의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시설로 하루 145,000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다. 이 시설에서 하루 평균 5,000kg의 바이오 가스(인화성 가스)를 생산하고 있는데, 이는 공정안전관리(PSM) 의무대상 시설로 지난 7월 11일, 12일 양일간 고용노동부 주관 이행실태점검을 받았다. 공정안전관리(PSM)는 각 사업장에서 공정안전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고용노동부가 사업장의 안전관리 구축 및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는 제도로, 공정 설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정위험성평가를 통해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여 화재, 폭발, 누출 등 ‘중대산업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이다. 주요 안전보건예방활동으로 근로자 대상 주기적 안전 교육 실시, 사고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 구축, 정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통한 위험 요소 사전 제거, 협력업체와의 안전 강화를 위한 정보 공유, 지속적인 시설개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맑은물순환센터에서는 국지성 폭우 시 하수관로 수압상승으로 맨홀뚜껑 열림 및 보행자 추락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을 시범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양식 잠금맨홀 교체사업(시범)은 국지성 폭우에 의한 맨홀이 이탈되어 보행자의 위험 사항 발생과 시설물의 파손으로 2차, 3차 피해가 우려되어 안전사고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을 도입하여 진행 중이다. 새롭게 도입되는 맨홀은 내부 수압이 상승하면 맨홀 뚜껑이 부상하고, 다시 재 위치에 안착하는 자가부상 기능과 추락방지망 설치 제품으로서 보행자의 안전사고는 물론 맨홀 슬래브 이탈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자가부상 기능이 있는 맨홀 도입으로 시설물 보호는 물론 맨홀 이탈 방지로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성과공유제를 통해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의 분뇨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 제거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처리하는 시설로 하루 300톤 규모의 분뇨를 처리하고 있다. 성과공유제는 수탁기업이 원가절감 등 수탁·위탁기업 간에 합의한 공동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탁기업이 지원하고 그 성과를 수탁·위탁기업이 공유하는 계약 모델이다. 기존 탈취설비 배출구에 대기용 활성탄 여과시설을 설치하여 대기 배출 허용 기준을 준수하고 처리장 악취 저감을 목표로 8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개월간 과제를 진행하게 된다. 위탁기업인 공사는 ▲현장 시설물 부지 제공 ▲현장 설치 및 시운전 지원을, 수탁기업은 ▲pilot-test 설비 지원 ▲운영현황 분석 ▲효과입증 시 제품 추가 발주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과공유제를 통해 공사는 대기배출 법정기준 준수 및 악취로 인한 민원을 감소하고, 수탁기업은 제품 기술력 강화 및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