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가 시내권 물 공급의 허브인 월락정수장의 현대화사업을 2019년에 착수하여 2024년 최근에 완공했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정수장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51억원(국도비 205억, 시비 136억, 특교세 10억)을 투자하여 드디어 사업의 결실을 보게 됐다고 전했다. 남원 월락정수장은 지난 1975년도에 최초 설치된 노후시설이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처리 공정(혼화·응집·여과·정수지)시설의 현대화 전면개량공사를 추진한 바 있다. 구체적으로는 월락정수장 현대화 전면 개량사업은 상수도 정수시설인 여과지와 정수지, 응집 혼화지, 취수펌프장, 배출수 시설, 농축조 시설 등 모든 시설을 현대화시설로 탈바꿈시켰고, 자동 설비 및 제어시스템을 구축하여 남원시민에게 더 맑고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게 됐다. 또한 정수장이 도통공원에 위치한 만큼 사람들의 접근이 쉬워 정수장과 공원의 조화를 고려한 담장 블록을 설치, 미적인 요소까지 가미하게 됐다. 남원시는 후속으로 국비 222억을 환경부로부터 확보하여 총사업비 444억을 들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오는 31일까지 학교급식 납품업체 및 식품접객업소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급식지원센터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관내 업체 점검은 남원시 위생부서‧공공급식담당부서‧축산부서‧교육지원청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식품접객업소는 위생부서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집중 점검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식재료 입출입 관련 운송차량 온도기준(냉장‧냉동) 준수△소비(유통)기한이 지났거나 부패‧변질되기 쉬운 식품 사용‧보관△조리장 내 위생‧청결 관리 준수△조리시설 내 식품용 기구 등의 세척‧살균 관리△지하수 수질검사△음식물 재사용△건강진단 실시, 개인관리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다. 시는 이번 지도 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및 노로바이러스 예방법 등 식중독 예방에 대한 교육‧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다. 남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식품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판소리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국악 인재를 발굴하여 체계적인 교육시스템를 갖춘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이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오는 7월30일부터 8월3일까지 안숙선 명창의 여정에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2022년 국악교실을 시작으로, 2024년 남원시립청소년국악단 창단하여 14명의 청소년단원들이 주 2회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번 특강에는 판소리, 장단, 무용 등 전문적인 선생님들과 단원들이 5일에 걸쳐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특별한 수업을 받게 된다. 이번 특강은 안숙선명창의 여정 김미나관장이 판소리 수업을 진행하고, 유태겸 선생님이 장단 지도, 태평무 이수자이신 계현순선생님이 무용을 지도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판소리의 본 고장 남원에서 “초, 중학생 대상으로 체계적인 국악교육을 받으며 남원의 국악 꿈나무 육성의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안숙선명창 같은 또 다른 인재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영유아(0세부터 6세) 층에서 수족구병이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생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 및 관련 시설의 소독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의 원인 병원체는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가 원인이 될 수 있어, 이전에 수족구병에 걸렸더라도 원인 병원체가 다르면 다시 걸릴 수 있다. 주요 감염경로는 손 등을 통한 분변-구강 감염, 환자의 침, 가래,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비말 감염, 피부의 물집에 직접 접촉 감염으로 다양하며, 환자가 만진 오염된 물건을 만진 손과 입을 통한 감염도 가능해 개인위생이 취약하고 집단생활을 많이 하는 영유아(0세부터 6세)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특징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수족구병에 걸리면 발병 후 2일, 3일 동안 발열, 식욕부진, 인후통, 무력감 등이 나타나다가 호전되면서 7일부터 10일 내 저절로 없어지나, 간혹 중증 합병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38도 이상의 고열,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구토, 경련 등의 증상을 보이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예방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남원시는 지난 4월 18일부터 7월 16일까지 진행한 ‘제8기 남원시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총 3개 'Tea Master 3급 자격증 과정', '문화기획가 양성과정', '그림책 큐레이터 2급 자격증 과정' 과정으로 운영하고, 주민들이 직접 교육과 전시 등을 기획 및 실행할 수 있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개 과정 수강생 32명 중 27명, 자격증 과정(Tea Master, 그림책 큐레이터) 수강생 22명 중 2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Tea Master 3급 자격증 과정'은 수료식 및 종강식에서 세계의 명차와 티푸드를 시민들과 직접 스타일링 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더욱 뜻 깊은 과정이었다. 제8기 남원시 문화저장 도시재생대학은 (구)미도탕 문화저장소 리뉴얼사업으로 2021년부터 시작하여 2024년까지 진행됐으며 총 4개년의 교육과정으로 이뤄진 사업으로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였다고 평가되며,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도시재생대학 과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의 이해와 역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순창군이 풍산면 소재의 죽전저수지를‘낚시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낚시 인구 증가로 인한 쓰레기 발생 급증으로 수질 오염과 주변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물환경보전법’제2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27조 규정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오는 8월 1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죽전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순창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저수지로, 만수 면적 2.2ha이며 1960년 설치 이후 농업용수로 사용됐고 지속적으로 낚시금지구역 지정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죽전저수지 전 구간은 8월 1일부터 지정 해제 시까지 낚시 행위가 전면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군 관계자는 “낚시금지구역 지정을 통해 낚시로 인한 수질 오염과 주변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자연과 호흡하며 자전거로 익산역에서 만경강까지 달릴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다. 시는 익산역을 시작으로 평화동 시외버스터미널~목천포천~만경강을 잇는 3.1Km 구간에 자전거길 조성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길 구간은 도심을 벗어나 만경강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의 여가 활동 공간을 확대했다. 아울러 인근 지역 주민들이 도심 지역까지 자전거로 왕래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환경을 마련했다. 익산시는 시민들과 자전거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다닐 수 있도록 자전거길을 운영·관리하고 있다. 시내권 123개 노선과 탑천, 금강에 각각 1개 노선이 있어 총 125개 노선 170㎞가 구축돼 있다. 또한 만경강 사수정과 웅포 곰개나루에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설치하고 시민들과 관광객을 위해 매년 3월부터 11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익산역에서 만경강을 잇는 자전거길은 기차를 이용하는 자전거 동호회인이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익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에서 운영되는 돌봄지원 서비스가 여름방학 기간 아동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익산시는 맞벌이 가정의 자녀 또는 학교 돌봄교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아동을 위해 지역 아동돌봄기관 62개소가 상시 운영되고 있으며 아이돌봄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아동돌봄기관은 총 62개소로 지역아동센터 47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우리마을돌봄센터 6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가 있다. 익산시는 폭염에 대비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본 운영비에 냉방비를 추가로 지원하고 있다. 아동돌봄기관은 방학 중 운영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대학생 멘토링·학습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급식 제공과 등·하원 차량 운행으로 아동의 편의를 높이고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여름캠프와 논술, 미술, 영어, 체육, 한자,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이돌봄서비스는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학습보조, 급·간식지원, 등·하원, 병원진료 동행 등을 제공한다. 시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가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 영등도서관이 다음달 1일 60세 이상 시민을 위한 스마트폰 활용 교육 '알기쉬운 내 손안의 작은 컴퓨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스마트폰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8월 13일, 14일, 16일에 걸쳐 3회 진행되며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부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사용법까지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스마트폰을 활용해 길 찾기, 교통 예매 등 실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참여 신청은 8월 1일 오전 10시부터 익산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영등도서관 종합정보화자료실로 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를 보다 친숙하게 느끼고,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니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 보건소가 무더운 날씨 탓에 신체활동이 부족해 지기 쉬운 여름철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해 '더워도 다시 한번, 작심 9만 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더워도 다시 한번, 작심 9만 보'는 8월 걷기 챌린지로 8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 동안 목표 걸음 9만 보를 달성하면 된다. 목표 걸음을 달성한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발하고 경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익산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참여하기를 선택해야 한다. 이후 휴대전화를 소지한 채 걸으면서 9만 보 달성 후 걷기 챌린지의 '응모하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걷기는 만성질환과 비만 예방에 효과가 있는 좋은 유산소 운동"이라며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는 피하고 이른 오전이나 해가 진 후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걷기에 참여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익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 관리를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는 30일 (유)제일자동차공업사(대표 양승용)가 익산시청을 찾아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다이로움 나눔곳간으로 지정기탁한 후 위기상황에 처한 가구 지원을 위한 물품 구입 등에 사용된다. 양승용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후원에 참여했다"며 "지원받으시는 분들이 이번 여름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영석 익산시 부시장은 "대표님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어 매우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유)제일자동차공업사는 송학동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와 수리 전문 업체이다. 양 대표는 2021년과 2022년에 △중앙동 수해복구 300만 원 △저소득가구 책가방 지원 500만 원 △저소득가구 돕기 500만 원 등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다이로움 밥차에 지난해 300만 원, 올해 6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한 세제지원에 나섰다. 익산시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수재민 구호와 신속한 복구를 위해 기한연장·징수유예·감면 등 적극적인 지방세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호우 피해를 입은 주택 및 건축물에 대해 7월에 부과된 재산세 납부 기한을 6개월간 징수 유예하며, 취득세 등 신고·납부 지방세에 대해서는 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 호우로 자동차나 기계장비, 건축물 등이 멸실 또는 파손돼 2년 안에 대체 취득할 때는 취득세와 등록면허세가 면제된다. 또한, 자동차가 침수돼 사용할 수 없게 된 경우 손해보험협회장이 발급하는 자동차 전부 손해증명서, 폐차장에서 발급하는 폐차인수증명서 등을 세무과에 제출하면 침수일로부터 자동차세를 면제받을 수 있다. 지방세 지원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세금 감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오는 8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자연휴양림에서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쿨밸리 페스티벌’은 장수군 번암면 방화동 계곡의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함께 문화‧예술‧공연을 즐기며 한여름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릴 수 있는 전국 유일의 계곡 축제이다. 축제가 열리는 장수 방화동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초로 조성된 가족단위 휴양지로써 사계절 모두 산수화로 그려진 병풍을 두른 듯 아름답고, 특히 여름에는 계곡물이 시원하고 열대야와 폭염이 거의 없는 곳으로 유명한 장수군의 여름철 대표 관광명소이다. 이번 ‘제2회 장수 쿨밸리 페스티벌’은 관광객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의 방향에 많은 변화를 주었다. 전년도 축제가 휴양과 공연 관람이 중심이었다면 이번 축제는 함께 즐기는 공연과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더욱 풍성하게 편성했다. 이에 따라 대형풀장이 설치되는 ‘쿨밸리 워터파크’를 운영하고 개막식에는 계곡에서 최초로 펼쳐지는‘낙화놀이’가 진행된다. &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지난 27일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 40명을 대상으로 'Good-bye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령도래로 드림스타트 서비스 종결을 앞둔 초등학교 6학년 아동들에게 기억에 남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아동들은 부모와 함께 라탄 공예를 배우고 작품을 만들어 보면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라탄 공예 체험 활동을 하며 장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진로에 대한 견문을 넓혔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올바른 청소년기를 준비할 수 있는 데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라탄 공예라는 새로운 분야를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로웠고 완성된 작품을 보니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아직 초등학교 졸업이 실감나지 않지만 졸업하기 전에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아동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장수군은 피서철을 맞아 ‘방화동 자연휴양림’ 성수기 운영을 하고 있으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한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중이다.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연중 운영되며 특히 여름성수기에는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편백도마, 곤충메달, 독서대, 냄비 받침대 등 총 18종의 목공작품을 만들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배종수 산림과장은 “최근 물빛축제를 통해 장수군민과 타지역 관광객들에게 방화동 자연휴양림과 목공체험을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과 관광객들이 목공체험을 통해 힐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목공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 목재문화체험장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된 ‘제8회 번암면 물빛축제’에서 무료 목공체험 부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 성인, 유아 누구나 간단히 할 수 있는 목공체험으로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