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도내 14개 시군의 1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표별 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산형성을 위한 통장사업 모집률, 자활기업 유지율, 광역 공모건수를 등을 심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17개 지역자활센터 중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센티브 시상식에 참석하여 ‘도약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2년에도 유사한 평가에서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자활기업((유)나눔푸드, ㈜예인어컴퍼니, ㈜나눔플러스, (유)마이크린)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70여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 습득 및 교육 기회를 통해 근로 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유정 센터장은 “이번 우수 지역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 동향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7회 동향면민의 날”이 약 6천여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체육 경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농악대 풍물공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 공연, 동향초등학교 어린이합창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조봉열(문화체육장), 안창현(산업근로장), 송현주(애향장), 안경현(효열장), 한혜영(공익장)씨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식과 수박축제를 기념해 총 9명의 수박왕을 선발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안호영 국회의원 시상에는 안진호, 김영복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장에서는 수박공예, 수박왕 전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전 전시 등 18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수박·한우 등 지역특산물 판매가 진행됐으며 에어바운스(물놀이 풀장)을 마련해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 성수교회와 서울 반포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안 성수면을 찾아 성수면 및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진안을 찾은 봉사단원은 50명가량이며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반포교회 봉사단 소속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에는 의사, 약사, 미용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틀간 성수면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제초작업, 도배, 페인트칠, 주민행복잔치를 펼쳤다. 봉사단은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 진료캠프를 임시로 차려놓고 혈압체크, 혈당체크, 혈액검사, 내과진료, 이비인후과진료, 안과진료, 피부과진료, 통증의학진료 등을 펼쳤다. 분야별 전문가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발 및 미용을 해줬다. 30일에는 봉사가 끝나고, 주민들과의 주민행복잔치를 통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했다. 신반포교회 봉사단의 성수지역 봉사활동은 2019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함양군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33명(학생 32명, 인솔자 1명)이 3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및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국제화 역량 제고를 목표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함양군 해외 어학연수는 3회차까지 117명의 학생이 뉴질랜드로 어학연수를 다녀왔고, 올해는 더욱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영어의 종주국 영국에서 2주간 연수를 하게 됐다. 1차·2차 전형을 통해 최종 선발된 학생은 관내 중학교 2학년 32명이며, 대상자 신청부터 선발 과정에 이르기까지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함양군은 지난 7월 11일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연수 대상 학교 소개, 프로그램 취지, 세부 프로그램, 상세 일정, 준비물, 유의 사항 등을 안내하여서 해외 어학연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했다. 30일 오전 5시 다소 긴장되면서도 기대감과 설레는 모습으로 군청 광장에 집결한 중학생 해외어학연수단 학생들은 학부모들의 따듯한 응원과 격려를 받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최근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종합 만족도에서 10점 만점에 ‘매우 만족’에 해당하는 9.92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임산부 안심+ 119구급서비스’는 분만시설이 없는 응급의료 취약지역에서 임산부 위급 상황이 발생하면 응급처치와 이송을 지원하는 서비스로 2020년 도내 7개 군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했고, 2021년 도내 전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6개월간 119구급차를 이용한 임산부 57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7월 23일까지 전화 및 문자 설문을 통해 신속성, 친절도, 전문성 등에 6개 항목에 대해 평가했다. 항목별로 ‘매우 만족’부터 ‘매우 불만족’으로 평가해 10점으로 환산한 점수를 백분율로 도출해 냈다. 조사결과, ‘구급차가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착했는지’를 묻는 신속성은 10점 만점에 9.94점을, ‘구급대원이 친절하게 응대했는지’를 묻는 친절도는 9.91점을,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가 전문적이고 적절했는지’를 묻는 전문성은 10점 만점을 기록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대원레포츠공원 일원 구축된 K-드론 배송 사업장을 방문해 8월부터 본격 시행하는 ‘드론 배송 서비스’의 시설물 구축 상태 및 안전관리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배달거점(드론 이착륙장-물품 공급)과 배달점(물품 투하-수령지) 시설물 구축 상태, 드론 이착륙 및 물품 투하에 따른 안전시설 설치여부와 안전관리 체계, 드론 배송에 따른 문제점 및 불편사항 개선 등을 중점으로 실시하였다. 한편 창원특례시에 드론 배송서비스가 도입되는 곳은 북면수변생태공원, 대원레포츠공원, 만날근린공원 일원 3곳의 배달거점에 배달점 총 10개소로, 8월부터 본격 배송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4차산업 시대의 큰 화두인 드론과 물류산업이 만난 드론 배송 산업을 향후 우리시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발굴하고, K-드론 배송 상용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드론 배송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창원특례시는 30일 창원시청에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창원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심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읍·면·동 생활안전형사업 및 구 정책사업은 지난 7월 3일부터 7월 26일까지 읍·면·동별 지역위원회와 구청별 조정협의회의 심사를 거쳤으며, 이번 심사는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 각 4개 분과별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중 시 정책사업 70건과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40건에 대한 심사를 진행했다. 창원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시 정책사업과 경상남도 주민참여예산사업에 대한 심사를 통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법령 위반사업과 이미 시행 중인 사업, 일회성 축제 및 행사성 사업 등은 배제사업으로 결정했다. 이날 심사한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다가오는 8월 27일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각 부서별로 2025년도 예산에 편성해 사업을 추진한다. 정우영 창원특례시 자치행정과장은 “많은 시민분들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생활밀착형 사업’들이 중점적으로 발굴되어 2025년에도 시민들의 생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하서면-하서면 이장협의회 청렴협력체는 지난 26일, 경상남도 사천시 일원에서 ‘청렴한 부안 5無운동 함께해요’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에는 하서면사무소 직원과 하서면 이장단, 부녀회 5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부안 5無 운동(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 실천을 다짐하고 청렴한 부안 만들기에 동참할 것을 적극 홍보했다. 황선관 하서면 이장협의회장은 “청렴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을 이장님들과 솔선수범할 것이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청렴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하서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다짐을 전했다. 하서면 청렴협력체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교육에 참여하고,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각종 청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안군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29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모항해수욕장을 방문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환경정화 활동은 행안면 남·여 새마을지도자회(회장 박한철, 부녀회장 강영재) 이십여 명이 참여했으며 모래사장, 소나무 야영장, 주차장 등에 버려진 생활쓰레기 및 해양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박한철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모항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부안’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영재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모항 해수욕장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부안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월 4일부터 7월 26일까지 진행된 미래 전문 농업인 육성‘화훼장식기능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 2회씩 총 13회, 39시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은 높은 출석율과 교육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성과를 거두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화훼장식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기와 실기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필기 교육에서는 자격증 대비 이론을 다루었고, 실기 교육에서는 꽃다발, 코사지, 서양형 및 동양형 디자인 등 다양한 실습 과제를 통해 실제 작업 능력을 배양했다. 필기 시험은 50%가 합격했으며, 9월에 있을 실기 시험을 위해 교육생들이 개별적으로 스터디를 진행하는 등, 교육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진지한 태도는 농업 분야에서의 기술 향상을 향한 강한 의지와 열망을 반영했고, 교육 과정의 성공적인 진행에 크게 기여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과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전문성을 높여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 분야의 인재 양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난 7월 27일 ‘매일매일 칠곡소풍(vol.2 칠곡에코투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친한 친구와 함께 가산산성 트레킹과 플로깅을 함께 한 ‘아띠(Atti)-어스(Earth)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칠곡 아띠-어스’는 경북도가 지원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발굴·육성사업에 선정된 “매일매일 칠곡소풍” 프로그램의 하나로 작년에 이어 올해는 에코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2024년 칠곡군 슬로건 ‘에코 칠곡’에 맞추어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대표 트레킹 명소인 가산산성을 알리기 위해 친한 친구의 순우리말인 ‘아띠’와 함께 하는 트레킹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트레킹과 자연보호에 관심 있고 친구와 함께 특별한 로컬여행을 즐기고 싶은 대상으로 칠곡군 관광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과 여가 공유 플랫폼 ‘프립’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했고, 참가자 모집 이틀 만에 모집인원 조기 마감됐다. 그리고 이번 행사는 가산산성의 아름다운 모습을 참가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스냅사진 촬영 이벤트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칠곡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회 낙동강세계평화 문화 대축전 홍보 및 축제장 먹거리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를 개최했다. 제2회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칠곡군지부와 함께 지역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참여업체를 공개 모집했고 12개의 업체가 최종 심사를 받았다. “냉장고를 부탁해”, “미친 원정대”를 통해 잘 알려진 이원일 쉐프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참여했으며, 음식전문가 및 내부위원 등 총 5명의 심사위원이 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품평회는 일반분야(먹거리부스, 테이크아웃)와 주제분야(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로 진행했으며, 주요 평가 항목은 맛, 가격 및 양, 독창성, 지역특산물 활용 등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선호하고 좋아하는 칠곡군 지역의 특색있는 음식과 메뉴들로 평가를 진행했다. 이번 제2회 칠곡미식회(먹거리 품평회) 최종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의 업체는 ▲경성손순대국밥 ▲우리집 매운탕 ▲스타케밥·커피 ▲닥앤돈스 경북왜관점 ▲드로우니어카페로 최종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의 하우스 캔들 콘서트 Ⅲ 'MBTI로 즐기는 클래식' 이 오는 8월 20일(화)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우스 캔들 콘서트는 소규모 관객들이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무대 객석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형식으로, 기존의 콘서트와 달리 연주자와 함께 교감하며 생동감 있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다. 캔들조명의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에서는 이명근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과 함께 작곡가의 음악적 특성과 그들의 MBTI를 유추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연주곡으로 는 틸만 수사토 '르네상스 무곡'과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의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산들바람에', 베르디 오페라 돈 카를로 '함께 살고 함께 죽는다', 브람스 '집시의 세레나데' 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연주된다. 홍양숙 예술의전당관리과장은“대중들에게 친숙한 소재로 찾아온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행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군산시 청소년들이 자매도시 김천시를 방문하여 교류캠프를 진행했다.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02년부터 시작하여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으며, 짝수 해에는 군산시 청소년이 자매도시 김천시로 방문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자매도시 청소년 교류캠프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시상담복지센터에서 주관한 행사로 김천시 자매도시인 군산시, 서울시 강북구가 초청을 받아 총 60여명이 참가했다. 먼저 김천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직지사, 청암사 등 지역 관광명소 방문, 부항댐 집와이어 체험, 바람떡 만들기, 레크리에이션과 대형 풀장에서의 물놀이 등 다양한 친교 활동과 색다른 지역문화 체험 활동이 이어졌다. 짧은 시간 내에 우정을 쌓고 좋은 추억거리를 만든 청소년들은 “이번 캠프가 김천을 알고 이해하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청소년 교류 활동을 통해 자매도시 간의 화합과 우애를 도모하고 각 지역의 문화적 다양성과 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산시는 30일 롯데몰, 롯데마트 사거리에서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한을 앞두고 지방세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세정활동 일환으로 재산세 자진납부 거리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군산시 세무과 직원들 30명이 참여했으며 재산세 납부 홍보 현수막과 어깨띠를 활용해 “이달 말까지인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을 꼭 지켜줄 것”을 홍보했다. 아울러 시 홈페이지, SNS 등을 활용한 재산세 납부 홍보와 시내 주요 위치에 현수막 게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납부 안내 전단지 배부, 포스터 비치를 통해 시민들이 손쉽게 홍보내용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장영호 세무과장은 “군산시 재정의 근간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알리고 성실한 납부 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이며, 시민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