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KT&G전북본부는 3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에 상상펀드 기탁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KT&G 전북본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된 ‘상상펀드’에서 마련된 것으로, 상상펀드는 지난 2011년 출범한 KT&G만의 독창적 사회공헌기금이다.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일정 금액을 자발적으로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더하는 ‘매칭 그랜트(Matching Grant)’ 형태로 이뤄지며, 국내외 소외계층 지원과 긴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금으로 활용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전주시민과 함께해주신 KT&G 전북본부에 감사드리며, 전주시도 지역의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주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잘 사는 전주시를 위해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효자동에 위치한 KT&G 전북본부는 지역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상상univ’를 통해 지난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민들의 행정 편의를 높이기 위한 전주시 청사 별관 확충사업이 본격화된다. 전주시는 현재 여러 곳에 분산된 행정기관을 한곳으로 통합하기 위한 ‘전주시 청사 별관 확충사업’ 추진을 위해 행정안전부에 2024 제3차 중앙투자심사를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 시청사 인근의 현대해상 빌딩을 매입해 새로운 행정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으로, 행정 서비스 통합과 시민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청사 별관 확충사업을 통해 그간 부서별로 다른 건물에 위치해 불편했던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청사 별관 마련을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통합된 공간에서의 업무 진행은 부서 간 협업을 촉진시키고, 업무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연간 약 14억 원에 달하는 임차관리비와 40억 원 정도의 보증금을 절감할 수 있어 예산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전주시 청사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은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 민원 폭언·폭행 등의 위법행위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군청 비상대응반, 군위경찰서와 보안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 불안감을 해소하고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 및 폭행 발생 상황을 가정해 녹음·녹화 실시, 비상벨 호출, 보안업체·경찰서 출동, 악성 민원인 연행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읍면에서도 특이 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8월중 실시 예정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절차에 따라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직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군위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7월 30일부터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헤아림 자조모임’을 운영한다. 이번 자조모임은 12월까지 매달 넷째 주 화요일, 총 6회에 걸쳐 군위군 치매안심센터 2층 가족카페에서 진행된다.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헤아림 자조모임’은 상반기에 8회기로 운영된 가족교실 이수자 대상으로 치매환자 가족 간 정서·정보 교류를 통해 심리적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또한,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나들이 갈 수 있는 산림치유 힐링프로그램 운영 통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교류와 심리적 부담을 경감시킬 계획이다. 윤영국 보건소장은 “자조모임을 통해 가족들간의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마련하여 돌봄 부담 및 심리적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헤아림 자조모임’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가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부계면 다함께돌봄센터는 대구경북과학기술인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 생활과학교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생활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사업은 학교 밖 지역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경상북도·과학기술통신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나만의 요소 결정 벚꽃 나무 만들기’, ‘내진 설계 지진 구조물 만들기’ 등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동은 “수업이 다 끝나서 너무 아쉽고 다음 수업이 기다려진다.”라고 했으며, 학부모는 “아이들이 과학 수업이 끝나고 집에 오면 오늘 있었던 수업에 대해서 즐겁게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상반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지역 돌봄 활성화와 초등 방과후 돌봄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지난 7월29일 군위군농업기술센터와 농산물품질관리원 직원 30명은 합동으로 7월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가의 피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조금이라도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집중호우로 파손된 비닐하우스의 비닐을 제거하고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피해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난 7월 7일~10일 집중호우로 군위군은 농작물 피해 32ha, 농경지 매몰 2ha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김시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어려움과 상처가 너무 크다"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은 모두 조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행정적 지원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사)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지회장 신종학)는 30일, 거창군 노인복지회관 3층에서 이병철 거창부군수, 이재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노인회 임원 및 선수 등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궁대회는 12개 읍면 15개 팀, 180명의 어르신들이 선수로 참여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경기를 마쳤으며, 경기결과 단체전 우승은 북상면, 준우승은 남하면이 차지하였고, 개인전 1위는 거창읍 고주상, 2위는 가조면 김일성 그리고 장수상은 마리면 이재식, 가조면 윤경분 씨에게 돌아갔다. 또한, 이번 경기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한 10명의 선수는 오는 9월경에 개최되는 2024년 경남실버체육대회에 거창군 대표로 참가할 자격을 얻게 됐다. 신종학 대한노인회 거창군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로당에 한궁세트를 지원해 주는 등 노인체육활동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거창군에 감사드린다”라며, “노인회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은 ”한궁은 어르신들이 경로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완주군과 익산시가 첫 상생협력 사업으로 동익산역에서 완주산단‧국가식품클러스터를 잇는 철도 구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30일 유희태 완주군수와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완주산단‧ 국가식품클러스터 인입철도망 구축을 촉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발표했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부터 2035) 수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완주군과 익산시는 완주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대규모 물동량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철도 건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양 지자체가 협력해 정부의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완주군은 완주산단, 완주테크노밸리 등 320만 평의 규모의 산단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50만 평의 수소특화국가산단까지 더하면 370만 평의 산단이 집적화된다. 익산시 역시 70만 평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62만 평 규모의 2단계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양 지자체에는 익산역-동익산-신호장-삼례역을 잇는 전라선이 구축돼 있고, 여기에서 신호장-국가식품클러스터-완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북상면은 지난 28일 농작업 인력부족과 증가하는 병해충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면 내 벼 재배 지역 105ha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1차 병해충 공동방제룰 실시했다. 무인항공기(드론) 6대를 활용한 이번 방제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 여건으로 인해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을 예방하고, 벼멸구, 혹명나방 등과 같은 벼 병해충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개별농가의 약제 살포 어려움을 해소하고, 노동력 절감의 효과도 가지고 있다. 박도혜 북상면장은 “7월 계속된 집중호우로 농작물의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 데 따라 이번에 실시하는 무인항공 방제가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병해충 예찰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지도록 하겠으며, 농가들도 농작물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했다. 한편, 항공방제를 진행하는 북상면 벼 병해충 공동방제는 8월에 2차 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9일 가조면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회원 50여 명이 제34회 거창국제연극제에서 중국작품 ‘서시’를 단체 관람했다. 이날 관람한 ‘서시’는 흔히 알고 있는 경극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연극을 관람하며 회원들은 작품을 관람하며 친목을 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연극 관람을 한 회원은 “거창의 대표 명소인 수승대에서 자연의 소리와 함께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연극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김효수 주민자치회장과 김용호 이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수승대에서 연극 관람으로 더위도 추억을 만들었다. 더불어 이장단과 주민자치회원들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날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도 함께 연극을 관람하며 면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가조면 기관 사회단체에서는 8월 9일까지 연극을 관람을 계획하고 있으며, 가조면 직원 18명은 8월 1일 단체관람을 할 예정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군은 지난 27일부터 28일 동향면 체련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4회 진안고원 수박축제 및 제27회 동향면민의 날”이 약 6천여명의 방문객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축제는 이틀 동안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전시, 체육 경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식전 공연에서는 농악대 풍물공연과 퓨전국악 이희정밴드 공연, 동향초등학교 어린이합창으로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기념식에서는 △조봉열(문화체육장), 안창현(산업근로장), 송현주(애향장), 안경현(효열장), 한혜영(공익장)씨에 대한 면민의 장 수여식과 수박축제를 기념해 총 9명의 수박왕을 선발한 시상식이 열렸다. 또한 안호영 국회의원 시상에는 안진호, 김영복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축제장에서는 수박공예, 수박왕 전시, 추억의 물품 및 사진전 전시 등 18개의 체험부스 운영과 수박·한우 등 지역특산물 판매가 진행됐으며 에어바운스(물놀이 풀장)을 마련해 휴가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특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부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5일 울진소방서와 연계한 소방 및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을 통해 몸으로 직접 체험하여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안전의식 고취, 예방의 중요성 함양,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실시되었다. 이 교육을 통해 화재 시 대피 및 소화기사용,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 사용, 기도폐쇄 응급처치(하임리히법) 등 응급상황에 따른 안전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이 되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응급상황 발생 시 청소년 스스로 생명을 지키고 대처 능력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6일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 불영사에서 쌀(10kg) 500포를 관내 취약계층에게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불국사 제28대 주지 종천스님의 고불식(취임식)에 따른 공양미를 경북 내 사찰에 후원하며 이루어졌다. 불영사는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 다문화가정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는 곳으로 아름다운 신라시대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불영사 일운스님은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 제가 배운 부처님의 가르침이었다”며 “올해도 무더위로 지치고 힘든 이웃들께 부처님의 은덕이 곳곳에 전달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항상 울진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쌀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가 전북광역자활센터에서 도내 14개 시군의 17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지표별 평가에서 우수지역자활센터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자활참여자 성공률, 자산형성을 위한 통장사업 모집률, 자활기업 유지율, 광역 공모건수를 등을 심사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 내 17개 지역자활센터 중 5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이에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우수지역자활센터 인센티브 시상식에 참석하여 ‘도약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2년에도 유사한 평가에서 우수 지역자활센터로 선정된 바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자활기업((유)나눔푸드, ㈜예인어컴퍼니, ㈜나눔플러스, (유)마이크린)을 출범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7개 자활근로사업단에서 70여명의 저소득 주민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 습득 및 교육 기회를 통해 근로 역량을 높이고 경제적 자립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사업 등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진안지역자활센터 유정 센터장은 “이번 우수 지역자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진안 성수교회와 서울 반포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30일까지 진안 성수면을 찾아 성수면 및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진안을 찾은 봉사단원은 50명가량이며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서울 반포교회 봉사단 소속으로 알려졌다. 봉사단에는 의사, 약사, 미용사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이틀간 성수면 및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이미용봉사, 제초작업, 도배, 페인트칠, 주민행복잔치를 펼쳤다. 봉사단은 성수면 스포츠공감센터에 진료캠프를 임시로 차려놓고 혈압체크, 혈당체크, 혈액검사, 내과진료, 이비인후과진료, 안과진료, 피부과진료, 통증의학진료 등을 펼쳤다. 분야별 전문가가 종합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100명이 넘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이발 및 미용을 해줬다. 30일에는 봉사가 끝나고, 주민들과의 주민행복잔치를 통해 삼계탕을 제공하며 주민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게 했다. 신반포교회 봉사단의 성수지역 봉사활동은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