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30일 완주군 화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해당 지역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최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완주군 화산면 일대 수재민들에게 선풍기 10대와 라면 30박스 등 100만 원 상당의 구호 물품을 지원하며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협의회는 앞서 지난해에는 익산 수해복구 현장에서 배식 봉사를 펼치는 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임하고 있다. 온은아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갑작스러운 폭우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수해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 여성의 사회참여와 권익증진,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의 복지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한 전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현재 11개 단체 31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농촌 일손 돕기, 밑반찬 봉사, 김장김치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고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울진소방서(서장 한창완)는‘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경북 만들기’정책의 일환인 119아이행복 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983명이 119아이행복 돌봄서비스를 이용했다. 이는 경북에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 돌봄터 중 가장 많은 아이가 이용한 돌봄터이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미응답 제외)에서는 응답자의 92%가 매우 만족하였으며, 99%가 재이용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24시간 운영하는 119와 연계하여, 양육자의 질병, 상해, 출장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여 보육 공백이 있을 경우, 만 3개월 ~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1회 12시간 이내로 돌봄 서비스를 지원한다. 돌봄 서비스 신청은 긴급 돌봄이 필요한 부모 및 보호자가 경북소방본부 홈페이지, 울진소방서 북면119안전센터로 신청하여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창완 울진소방서장은“2023년 3월 개소한 울진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경북 최고의 이용률을 자랑한다.”며,“언제든지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구미시는 지난 29일 IT의료융합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지역 소상공인의 창의성과 상업적 잠재력을 높이기 위한‘로컬 크리에이터 골목길 이야기' 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구미시 로컬 크리에이터 선발자 15명을 포함하여 70여 명의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석하여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날 교육에서는 창원의 소리단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주)디벨로펀의 강동완 대표가 ‘공간 기획과 브랜딩 사례 공유’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 대표는 참석자들에게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공간 기획 방법 및 상품개발, 지역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브랜딩 과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한편, 구미시는 로컬 크리에이터 15명을 선발하고 자금 지원,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들이 협력하여 지역 고유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는 30일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만나 군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 예산반영 건의 및 2025년도 국가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했다. 군에 따르면 오는 9월은 내년도 지특회계 전환사업과 지방도 확장 포장사업 등을 검토하고 도비를 편성하는 중요한 시점이며,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도 힘을 실어줄 막바지이다. 이에 전 군수는 김관영 도지사와의 만남에서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도비반영 및 국가예산 확보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전 군수가 요청한 사항은 △진안군 양수발전소 유치 △ 마이테라피 타운 조성 △진안고원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사업 등 8개 사업으로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강조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우리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의 협업이 굉장히 주요하다”며 “전북특별자치도와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군의 주요 현안사업 해결과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안군은 내년도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있으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추진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이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30일 충남 보령시 관계자들이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 추진을 위한 사례학습을 위해 전주를 찾았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은 보건복지부(국비 100%) 사업으로, 외부 자원(인적·물적)을 활용해 사회적 현안을 해소하는 신노년세대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사업 참여 지자체로 선정돼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3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4600여만 원의 국비 지원금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도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의 협약을 통해 ‘2024년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전주를 찾은 보령시 관계자는 “전주시가 선도적으로 사회서비스형 선도모델 사업을 추진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었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해당 사업을 배우고자 한다”면서 “이를 보령시의 노인복지 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이 29일 완주군 고산면 완주미디어센터에서 ‘전북형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북자치도 박현규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 전북도교육청 임경진 교육협력과장을 비롯해 지역주민과 완주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권 의원에 따르면 “도내 전체 초등학교 417개 중 학생 수 60명 미만인 작은학교가 210개(50.4%)에 이르며,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도, 교육청, 시ㆍ군, 대학이 협력하여 다양한 농촌유학 프로그램, 교육발전특구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도 교육청은 공동통학구형 어울림학교를 통해 주소이전 없이 작은학교로 전ㆍ입학 기회를 부여해 작은학교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권 의원은 “농산어촌지역 활성화와 지역 인구유입 등을 위해 도내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관외에서 전입하는 세대의 경우 주거 여건이 열악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계 기관이 모여 대책을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 의원은 “경상남도의 경우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의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밀양시국궁장에서 ‘제5회 밀양시장기 전국남녀궁도대회’가 성황리에 치러졌다고 밝혔다. 밀양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14개 시·도에서 1,43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 실업부로 나눠 진행됐다. 대회 결과 밀양시 영남정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단합된 팀워크와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개인전에서는 합천 죽죽정 김성환(노년부), 의정부 용현정 이관우(장년부), 진주 남강정 이미경(여자부), 실업부에서는 의령 군청 백도석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개인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엄덕길 밀양시궁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경기력과 결속력을 강화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며 “국궁이 한층 더 시민에게 알려지고 사랑받는 생활체육으로 저변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영남의 허브도시 밀양을 찾아주신 전국 궁도인들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궁도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친목과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밀양시는 다양한 생활 스포츠에 대한 적극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무안면은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관내 경로당 52개소 순회 방문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순회 방문으로 더운 여름철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냉방시설(에어컨) 등의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피해 대비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전달하며, 경로당 이용 시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은 “무더위와 폭염으로 외출이 어려운데 경로당에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진환 무안면장은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어르신들 목소리에 지속적으로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산내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30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밀양을 찾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원들은 활성2교 주변 물놀이 위험지역 통제, 안전사고 예방 순찰 및 안전 수칙 준수 캠페인 실시를 통해 안전한 물놀이 환경 조성에 힘썼다. 권정옥 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대원들이 물놀이 안전활동에 힘써주셔서 감사드리고, 관광객들이 물놀이할 때 안전수칙을 준수해 안전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기영 산내면 부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 안전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 대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삼문동은 30일 삼문동 자원봉사회, 적십자봉사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삼문동 밀양교~남천교 구간의 가우라 꽃길 화단 정리 및 잡초 제거 등 조경지 정비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문동 가우라 꽃길은 잠깐 피고 지는 튤립의 단점을 보완하고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시민화단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봄, 다년생 식물인 가우라꽃을 식재했고 이후에도 예초 작업, 잡초 제거 등 유지관리에 힘쓰고 있다. 삼문동 자원봉사회와 적십자봉사회는 평소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깨끗하고 쾌적한 삼문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시가지 환경 정비, 경관 조성 등 여러 가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시간을 내 동참해주신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삼문동으로 가꿔 주민들이 기분 좋게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상남면은 30일 상남면 양림간 경로당에서 올해 다섯 번째 ‘한걸음 더 가깝게 똑똑똑 통합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명기 면장과 직원들은 마을 어르신들이 평소 행정에 궁금했던 점이나 불편 사항을 듣고 소통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냉방기기 등 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건강 수칙을 안내했다. 이명기 면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데 시원한 경로당에 오셔서 함께 더위도 식히고 서로 간 안부도 확인하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이 편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밀양시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무더위 취약계층의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름키트를 직접 제작하고 대상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밀양상생나눔재단의 지원으로 시행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절기와 동절기 2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그 중 하절기 사업으로 실시됐다. 키트는 선풍기, 여름 이불, 우양산, 구급함, 파스, 외용 진통 소염 연고 등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저소득 계층 중 가정에 에어컨이 없거나 선풍기가 고장난 세대 등 더위 취약계층 7세대에 지원했다. 키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선풍기가 고장이 나 걱정이 많았는데 시원한 선풍기와 여름 이불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태석 민간위원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만큼 더위 취약계층의 건강관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전달받으신 여름키트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성림 하남읍장은 “더운 날씨에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하남읍지역사회보장협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티바두마리치킨 밀양 가곡삼문점은 30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치킨 30마리를 기탁했다. 삼문동 행정복지센터는 기탁받은 치킨을 무더위에 지친 독거노인, 장애인 세대를 포함한 저소득 계층에 전달하며 폭염 대비 건강과 안부도 확인했다. 김흥주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박용문 삼문동장은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더해주신 김흥주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들께서 치킨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는 30일과 31일 양일간, 구미 금오산호텔과 경운대학교에서 시군이통장연합회 회장과 임원 100명을 대상으로 이통장 능력개발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능력개발 교육은 이·통장이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과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주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이·통장의 재난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첫날은 수상 응급 안전교육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이·통장의 역할과 응급대처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튿날 교육에서는 구미시에 있는 경운대학교로 이동해 자연재난(풍수해, 지진 등)과 사회재난(건물화재 등)에 대한 대처 능력 교육으로 재난 현장에서 필요한 대피로 탐색, 피난 실습, 재해구호 등을 체험했다. 엄태봉 경상북도 이통장연합회 회장은 2일간의 교육 소회를 밝히는 자리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재난 상황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다”며, “극한호우 및 폭염과 같은 자연재난 상황에서 이·통장 스스로가 최일선에서 내 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책임 의식을 가지고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대한뉴스(KOREANEWS) 김영준 기자 | 전주시가 정부로부터 교육혁신을 통해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강한 경제, 전주’의 밑거름이 될 글로벌 지역인재 육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시는 30일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포함돼 정부의 지원 속에 전주만의 우수교육 모델을 만들 수 있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의 교육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앞서 지방의 경제 활성화와 인구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비수도권 투자를 유도하는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인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강한 경제, 전주’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시는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으로 향후 3년간 국비 7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교육발전특구에 총사업비 140억 원을 투자해 저출생과 청년 유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지역 주